• 제목/요약/키워드: Gutge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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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수굿 무속복식의 의미 및 특징 (Meanings and Characteristics of Seoul Jaesugut Shaman's Costumes)

  • 서승희;박정주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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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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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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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orm and meaning of shaman's costumes worn by each gutgeori in Seoul jaesugut and to derive the characteristics of Shaman's costume at gutgeori. Observational research was conducted for three years by participating in the site of two types of gut, which are divided into local jaesugut for the well-being of the region and individual jaesugut that takes place based on personal request. Seoul jaesugut consists of 12 different gutgeori according to the deity it serves and meaning: Bujeongcheongbae, Gamangcheongbae, Bulsageori, Sangeori, Josanggeori, Sangsangeori, Byulsanggeori, Sinjanggeori, Daegamgeori, Seongjugeori, Changbugeori, and Duitjeon. The shape and colour of the shaman's costume worn in each gutgeori are related to the meaning of the gutgeori. Followings a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haman's costume from gutgeori. First, shaman's costume adopted traditional costumes that symbolized the characteristics of god represented in each gutgeori. Second, gutgeori consists of multiple gods, and shaman's costumes were adopt to represent the superior god among these gods. Third, sometimes the costumes were adopt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 of the god instead of its divinity. Fourth, even if the gods were different, if the roles of the gods were the same, the same form of shaman's costume could be taken. Fifth, the process of gut showed the harmony of yin and yang using the principle of five elements through the colour of shaman's costume.

현행 굿거리에서 무복 겉옷의 착용실태와 명칭에 관한 연구 (Study on Wearing State and the Name of Outer Clothing of Current Gutgeori)

  • 김은정;배리듬;임린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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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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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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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outer clothing of shaman that are put on while performing current gutgeori is lacking in form and composition, diversified with kinds. Above all, name of shaman clothing is not unified, accordingly, there's a big difference from traditional Gutgeori, which was definitely divided in the role of outer clothing of shaman in respect of function and role of Gutgeori. Here, this research attended a site that performed Gutgeori based on the advanced literature research data research and analyzed the state and name of outer clothing by conducting a survey and interview investigation. Survey was conducted during 2 years from 2014 to 2015 classifying Gutgeori of Seoul, Gyeongsang, Honam, Jeju, Chungcheo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lots of outer clothes were put on along with shamanism type in Seoul, accordingly, names were diversified. Name of outer clothing was not unified by focusing on level of divinity or behavior of Gutgeori, with no consistency being mixed. Second, name was not consistent even the outer clothing of the same type shaman along with the region, sometimes put on in different meaning, accordingly, called in different name. Combination of such name of shaman is determined to be a big reason of lack of accurate information on shaman clothing and genealogy of name of shaman clothing in shamans, as the initial research on shamanism was conducted by folklorists in advance.

승복과 무복으로 착용되는 장삼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Jangsam in Buddhist Priest's and Shaman's costumes)

  • 김은정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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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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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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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paper researched and compared the Jangsam religious costume, of Buddhism in Yeongsanjae with that of Shamanism in Gutgeori. Jangsam is a full length, flaxen hemp dress used in both religions. (Ed-please amend this sentence as necessary but note that it is essential to give some description of the costume here for non-Korean readers) The religious point of view can cause Jangsam's features to differ Jangsam's mean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purpose of wearing Jangsam in both the Buddhist priest's and Shamans' costumes is to gain power from the Almighty in order to maximize the religious effect. Second, Jangsam in the Shaman's costume features universality mixed with Buddhism and folk religion and becomes symbolic in Buddhism. As society disregards Shamanism, it has become combined with Buddhism. Third, Jangsam for Yeongsanjae or Chukwon Gut has kept its religious specialty as a Pyoeui despite various modifications.

고성오광대 문둥북춤 춤사위 연구 - 시대적 변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ance movements of Go-sung Five-Clown Leper Drum Dance - Focusing on the variation over time -)

  • 허창열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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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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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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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성오광대 제1과장 문둥북춤은 양반의 자손으로서 조상들의 죄업으로 문둥병에 걸려 고통으로 괴로워하다 신명을 통해 극복한다는 내용을 대사 없이 춤으로만 표현한다. 고성오광대 문둥북춤의 문화재 지정 이후 현재까지 변화양상을 살펴본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둥북춤의 춤사위가 더 많아지고 동작이 구체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65년 문둥북춤 춤사위부터 2000년 문둥북춤까지 춤사위가 5개에서 20개로 확장되고 이전보다 구체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문둥북춤에서 사용하는 소도구 북의 표현하는 방식이 65년의 경우 북을 치고 어르는 춤사위만 있었다면, 1988년의 경우 현재와 같이 북과 북채를 무대에 두고 등장하고 춤사위도 14개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0년 문둥북춤의 경우 문둥이가 북을 잡고 난 이후부터 신명나게 춤을 추며 자진모리장단으로 발전되는 형태는 이전보다 춤사위가 더 다양해지고 이야기 구조를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는데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성오광대의 대표적인 춤사위 배김새가 1965년엔 보이지 않고 1969년엔 한 방향으로만 배김사위를 하는데 1988년과 2000년 문둥북춤에서 보여지는 배김사위는 좌우로 대칭하여 한 번씩 연행해 현재의 배김사위와 같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무당굿의 마임 - 서울굿을 중심으로 - (Mime of Mudang gut - based on Seoul gut -)

  • 홍태한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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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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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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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글은 무당굿에서 마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고찰한 글이다. 실제로 무당굿은 마임이 중심이 될 수 없고 마임적 요소만이 활용된다. 따라서 마임을 중심에 두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무당굿의 또 다른 의미망을 도출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먼저 무당굿의 구성 요소를 살폈다. 하나의 굿판은 다양한 여러 요소들이 결합된 것이다. 신을 몸에 실은 무당은 재가집을 향하여 굿을 하며 공수를 주고, 악사는 악기로 음악을 담당하고 장구잽이는 장구로 굿을 지휘한다. 굿상에는 다양한 의미의 음식이 있어 신령을 대접하고, 무당은 굿거리의 성격에 따라 무복을 바꿔 입고 무구를 번갈아 들면서 굿을 진행한다. 시봉자와 마당쇠, 공양주는 굿판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다음으로 무당굿을 연행하는 무당의 연행양상을 고찰하여 두 가지 의미망을 도출했다. 첫째, 일반적인 굿거리에 등장하는 상위 신령은 음악에 맞춰 마임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굿청에 들어온다. 이때 상산장단, 굿거리 장단 등이 사용되고 신명이 나 뛸 경우에는 당악 장단을 사용한다. 둘째, 그러나 뒷전에 등장하는 하위 신령은 음악 장단 없이 마임으로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동작과 표정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낸 후 굿을 진행한다. 따라서 서울굿판에서 마임은 신령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매우 신성한 연행 요소임을 제시했다. 그리고 무당굿 연행방법을 언술과 동작으로 나눈 후 동작에서는 마임이 주로 활용됨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마임을 활용한 굿거리를 살폈다. 이를 통해 진오기굿에서는 망자를 저승으로 보내기를 반복적으로 보여줄 때 마임을 활용했고, 일반적인 굿거리에서는 액을 물리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마임을 활용하고 있음을 제시했다.

가면극 음악구성의 원리 - 본산대놀이계통 가면극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the mask play music composition - focuscing on the Bonsandaenori mask play -)

  • 임혜정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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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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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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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산대놀이계통 가면극들을 장면별로 구분해서 음악 구성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처음에 배치되는 제의적 성격을 지니는 벽사춤 장면에서는 <염불>이나 <느린굿거리>가 포함되는 기악곡이 연주된다. 가면극의 마지막에 배치되는 할미와 영감 장면에서는 기악곡으로 <굿거리>가 연주되고, 성악곡으로 <상여소리> 또는 <무가>가 불린다. 이 때 <상여소리> 또는 <무가>는 할미가 죽어서 굿을 하거나 상여를 메고 나가는 제의적인 성격의 장면에서 연주된다. 다음으로 중 장면, 양반과 말뚝이 장면, 할미와 영감 장면에서는 노승이 추는 춤의 반주음악으로 <염불>이 연주되고, 중이 부르는 노래와 취발이가 부르는 노래, 양반 또는 말뚝이가 추는 춤과 할미가 추는 춤의 반주 음악인 <굿거리>와 이들이 부르는 노래, 영감과 할미가 부르는 노래가 나오는데, 이들의 배치 순서는 유동적이다. 이렇게 가면극의 장면 배치가 유동적인 것은 음악 구성과 관련된 가면극의 구조 때문이다. 가면극의 구조는 성악곡이 등장하는 과장이 극 전체에 분산 배치되는 구조와 성악곡이 등장하는 과장이 후반에 집중 배치되는 구조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즉 가면극의 구조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서로 관련 없는 주제들로 이루어진 과장이 다시 모여진 형태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과장들의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각 과장에 어떤 음악이 포함되는지의 여부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관객을 긴장 또는 이완시키고, 흥을 이끌어 내거나 슬픔을 자극하기 위해서 적절한 음악의 배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러한 음악의 배치는 각 가면극별로 공통된 장면에서 공통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양주별산대놀이, 봉산탈춤 등에서 불리는 <백구타령>과 <오독도기>가 수영야류에서도 반경토리로 불리는 예처럼 가면극의 전파 경로에 따라 동일 장면에서 연주되는 음악 역시 전파되었을 것이나 각 가면극 연희자의 음악적 역량이나 공연 환경 등에 따라 변형되거나 대체되고, 또는 생략되기도 했다. 그에 따라 동일한 내용의 과장이지만 이에 포함되는 음악의 유무, 그리고 그 음악의 성격이 달라졌을 것이다. 이는 가면극별로 동일한 내용의 과장이 음악적 효과의 포함 여부에 따라 서로 다른 순서로 배치되도록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향제 삼현육각의 특징 (The Identity of the Hyangje Samhyunyukgak)

  • 임혜정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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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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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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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향제 삼현육각을 발굴하고, 복원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필요조건으로서의 향제 삼현육각의 정체성 규명 작업이 요구되는 바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궁중에서 전승되었던 삼현육각과 구분되는 향제 삼현육각의 특징에 관해서 논의해 보고자 했다. 우선 악기편성과 관련된 향제 삼현육각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유동성"을 꼽아볼 수 있겠다. 각 지역의 연주자 및 연주 환경에 따라서 가변적인 형태로 연주되고, 변화되어 온 것이 향제 삼현육각 악곡편성의 특징인 것이다. 피리 둘, 해금, 대금, 장구, 북의 삼현육각 기본 악기편성이 그대로 유지되어 나타났던 것은 주로 궁중에서 연주된 삼현육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다르게 향제 삼현육각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또는 연주되는 장르에 따라서 이들 악기 중 일부가 생략되기도 했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가야금, 아쟁, 단소, 퉁소 등이 편성되기도 했다. 다음으로 악곡구성과 관련해서 향제 삼현육각의 음악들은 용도가 같으면 주로 같은 악곡명의 음악이 연주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거상악의 가변성을 들 수 있다. 향제 삼현육각 중 거상악의 용도로 연주된 음악은 주로 대풍류였지만, 자진한잎이나 염불, 그리고 대풍류 중에서도 앞의 느린 악곡들을 생략한 염불도드리 이후 곡, 상령산을 본 딴 자유리듬의 곡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음악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각 지역별로도 달랐겠지만, 각 지역 안에서도 무속음악, 사가의 연향, 향교의 제사 등 어떤 상황 속의 거상인지에 따라서도 음악이 달라졌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긴염불>, <굿거리>, <타령> 등의 경우에 비추어서 살펴 본 바에 의하면, 향제 삼현육각 음악의 연원과 관련해서는 궁중에서 연주되던 삼현육각 음악 외에 각 지역에서 연주되고 있는 무속 음악이나 민요 등과의 관련성이 특징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한다. 물론 이는 향제 삼현육각의 개별 악곡별로 구분해서 더 논의를 진행시킨 후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각 지역 간의 향제 삼현육각의 교류와 관련해서는, 주로 장단에 대한 공유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보는 바이다.

Effect of Singing - Focusing on the Love Changbu Taryeong

  • Kyung Ja Ko;Cho Hyun-yong
    • 셀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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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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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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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health and well-being of singing, an expression activity of language. There are also many studies in which singing activities have a positive effect on individual quality of life and social activities.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suggest that more effective singing is being performed by increasing empathy through various expressions of onomatopoeia and mimic words. Love Changbu Taryeong (愛倡夫打令) is Korea's traditional representative Gyeonggi folk song. It is a cheerful and lyrical folk song based on the five scale of Sol-ra-do-re-mi. It sings not only human joy, sorrow, and pleasure, but also natural phenomena and scenes. It is an exciting rhythm based mainly on the Gutgeori jangdan (rhythmic pattern, 12/8) but it is a rhythm that you can feel the sadness in it. In particular, various onomatopoeia and mimic words appear in this song, making you think about the fun of singing and the origin of the language.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at more effective singing is becoming more effective by increasing empathy through various expressions of onomatopoeia and mimic words. You can watch our singing activities on YouTube.(https://youtu.be/IhnBqWiK-3w?si=AAMi2BVes9mPShnr)

동작연기의 표현력 향상을 위한 한국춤의 호흡운용법 (Breathing of Korean Dance for Develop Methodology of Expression)

  • 정선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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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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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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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공연예술에 있어서 무대 위에서 움직이는 연기자의 역할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연예술이 목표하는 바가 단순히 표피적 또는 상투적 즐거움의 생산과 표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근원적 삶에 대한 철학적 정신의 정화를 추구하며, 이러한 역할 표현의 중심이 바로 연기자의 몫으로 설정되기 때문이다. 공연예술은 단순히 기술적인 작업이 아니며, 한 나라의 정체성과 전통을 아우르는 문화적 창조 작업이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공연예술의 표현방법은 다분히 서구적 공연예술 양식의 방법론을 따르고 있다. 이러한 서구 지향의 공연예술 방법론을 극복하고, 보다 주체적이고 한국적인 공연예술의 창작과 동작연기의 표현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이 제시되어져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전통 한국춤에서 운용되어지고 있는 호흡법과 장단을 현대 공연예술의 시간성과 공간성을 연관시켰을 때 나타나는 동작연기의 시각적 효과와 표현력 향상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한국춤의 근간을 이루는 호흡운용에 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연기자의 동작연기의 표현력 향상을 위한 호흡운용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울산덧배기의 전승을 위한 기본교육과정 연구 (A Study on the Basic Movement Instruction for Inheritance Education of Ulsan Dutbeki)

  • 최흥기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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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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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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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풍속에 의해 자연스럽게 전승된 울산덧배기는 급격하게 변화한 현대사회의 환경과 함께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이 연구는 울산덧배기를 전승 교육하기 위하여 기본동작으로 교수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이다. 강습 대상은 울산덧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 위주로 하였다. 교육과정은 먼저 울산덧배기를 배우는데 있어서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상태이다. 그리고 울산덧배기의 기본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굿거리장단의 기본 동작, 자진모리장단의 기본 동작을 순서로 하였다. 다음은 연결 동작에 의한 춤사위 익히기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초보자가 시간과 공간이 제한된 강습실에서 울산덧배기를 전승받기 위한 방법이다. 이렇게 울산덧배기 춤을 교수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은 풍속에 의해 자연스럽게 전승된 덧배기가 단절되어가는 현실에서 일반시민들에게 무형문화를 전승하기 위한 조치인 것이다. 이 연구의 성과는 사라져가는 울산의 무형문화인 덧배기를 보호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전승할 수 있게 기본적인 동작으로 교수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