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um bleeding and gum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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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와 구강 자각증상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Oral Subject Symptoms in Office Workers)

  • 허성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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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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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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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가 구강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경기도 일부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직무 스트레스 하위 요인 중 직무 불안정은(p<.01)저작 장애에, 직무 요구는(p<.01)잇몸 출혈 및 잇몸질환에, 긍정적 조직체계는 구취와(p<.05)잇몸 출혈 및 잇몸질환에(p<.01)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된 구강 자각증상을 예측한다면 직장인의 계속 구강 건강관리는 물론 성인 구강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구강질환증상과의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oral symptoms in adolescents from Korean multicultural families)

  • 한여정;박신영;류소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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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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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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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ed factors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olescents from Korean multicultural families, thereby helping to reduce the prevalence rate of oral disease. Methods: The subjects were 710 multicultural adolescents recruited using a web-based survey, National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from the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A multicultural family was defined in this study as one having an immigrant mother or father. Oral symptoms included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Toothache was defined as a symptom of dental caries. Tender or bleeding gums were defined as symptom of periodontal disease. For statistical analysi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SPSS) Version 21.0 for Windows was used. Descriptive analysis and a Chi-square test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Finally,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among oral disease symptom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 Toothach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1.52 (95% CI; 1.45-1.60), high school 1.23 (95% CI; 1.18-1.28), women school 1.10 (95% CI; 1.05-1.16), individuals with poor economic status 1.45 (95% CI; 1.30-1.52), and participants who consumed alcohol 1.32 (95% CI; 1.27-1.37). Toothache related to perceived health statu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ealthy group 0.69 (95% CI; 0.64-0.75), and was higher in usual stress group 1.65 (95% CI; 1.57-1.74). Gum bleeding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1.32 (95% CI; 1.27-1.37), high school 1.15 (95% CI; 1.10-1.19), and individuals with poor economic status 1.38 (95% CI; 1.27-1.50). Gum bleeding related to perceived health statu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ealthy group 0.68 (95% CI; 0.63-0.74), and was higher in usual stress group 1.54 (95% CI; 1.46-1.62). Conclusions: Taking into account of social and economic levels, and dietary habits in the multicultural families adolescents, further education and support will be needed for oral disease prevention and early treatment.

한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잇몸출혈에 관련된 융합 요인 (The Convergence factors associated with gingival bleeding of Oral symptoms in adolescents from Korean multicultural families in South Korea)

  • 전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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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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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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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잇몸질환과 관련된 융합적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제공받아 그 중 698명이 수행되었다. 다문화가정은 어머니가 외국국적을 가진 자를 원칙으로 하였으며(일반적 특성, 구강위생, 구강보건행태) 기술통계와 카이제곱분석을 사용하였으며, 구강질환증상과의 연관성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잇몸출혈은 여자에서 0.67(0.64-0.71), 고등학생에서 0.84(0.80-0.88), 경제 상태는 못사는 편에서 0.86(0.82-0.90), 행복인지에서는 행복안함에서 1.53(1.43-1.64), 학업성적은 못하는 편에서 1.08(1.03-1.13), 하루 잇솔질 횟수에서는 3회 이상에서 1.18(1.13-1.23)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사회경제적 상태를 고려한다면, 구강질환예방을 위해 더욱더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조절에 따른 구강건강인식도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Regulation of Blood Glucose in the Type 2 Diabetic Patients)

  • 강희은;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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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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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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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인식하고 있는 구강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당화혈색소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연관성을 제시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전신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2012년 1월 9일부터 2012년 3월 9일까지 만 40세 이상 제2형 당뇨병을 가진 환자 174명에게 설문지 조사와 $In2it^{TM}$을 이용하여 당화혈색소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문제를 파악한 결과 구강점막질환 증상 중 '입 안 점막에 염증이 있다'와 '입 안 점막이 아프다', 치주질환 증상 중 '칫솔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 구강건조증 증상 중 '평상시 내 입 안은 마른다고 느낀다'를 가장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특히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수록 입안점막질환과 치주질환의 증상 및 구강건조증 증상을 더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혈당 조절을 위한 건강행동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준을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식사를 잘 실천하는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4.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준을 분석한 결과, '혀에 타는 듯한 느낌이 있다', '칫솔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치아 뿌리 쪽으로 내려갔다' 및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를 인식한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높았다(p<0.05). 또한 구강건조증 증상 중 '나는 목이 말라 자다가 일어나 물을 마신다'에 응답한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높았다(p<0.05). 특히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치주질환 증상은 당화혈색소와 3번째로 강한 연관성을 보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혈당조절 정도는 다양한 구강건강문제와 관련성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프로그램의 적용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인력의 협진을 통해 구강 내 당뇨합병증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할 것이다.

감마선을 이용한 Metronidazole이 함유된 Poly(vinyl alcohol) 하이드로겔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oly(vinyl alcohol) Hydrogel Contain Metronidazole by Irradiation)

  • 백재;박종석;정진오;정성인;권희정;안성준;임윤묵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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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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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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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eriodontitis is disease of damaged gum tissue that is not removed the plaque onto teeth. In case that the symptoms of disease get pain worse, it will have to extract tooth because of tumefy or bleeding at gums so treatment of drug was required to periodontitis. In this study, the hydrogel was prepared by including superior viscous, excellent elastic, and biocompatibility of Poly(vinyl alcohol, PVA) and antimicrobial drug of Metronidazole (MD). The 15 wt% PVA was dissolved in deionized water and then prepared PVA solution was irradiated using gamma-ray at 25 kGy ($10kGy\;hr^{-1}$). In addition, PVA hydrogel was immersed in each 0.1, 0.25 and 0.5 wt% MD solution using stirrer for 24 hr. The result of the gelation, 0.5 wt% MD loaded PVA hydrogel(76%) was lower than PVA hydrogel (88.2%). The swelling ration of 0.5 wt% MD loaded PVA hydrogel (294.8%) was higher than PVA hydrogel (105.2%). The compressive strength and thermal properties of MD loaded PVA hydrogel was gradually lower. The drug release test of 0.5 wt% MD loaded PVA hydrogel (61%) was higher than 0.1 wt% MD loaded PVA hydrogel (12%). Therefore, MD loaded PVA hygrogel may be a promising tool for periodontitis medicine by gamma-ray.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Oral Environment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 박일순;이선희;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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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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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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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 인자 중 하나인 흡연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치위생과 실습 수업에 참여한 환자 중 흡연 경험자 51명, 흡연 비경험자 5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음주 시에 흡연을 더 많이 하는 환자가 78.4%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어 구강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최근 1년 이내 치석제거를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22.5%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3. 흡연 경험자는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으며, 잇솔질 시 잇몸 출혈과, 구취에 대한 자각정도가 비경험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4.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낮았다. 5. 간이구강위생지수는 남자가 4.58로 여자 4.00보다 높았으며, 흡연 경험자가 4.59로 비경험자 4.1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흡연경험자이고 남자일수록 구강환경상태가 좋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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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업장 근로자의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upon Missing Tooth of some Industrial Workers)

  • 문선정;이명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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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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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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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향후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할 수 있는 구강 보건사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49개 산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7,185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4인이 산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조명하에서 치경과 핀셋, 탐침, 설압자를 이용하여 구강검사를 실시한 후 결손치 유무를 조사하였다. 또한 결손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항은 구강검진문진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회수된 구강검사결과통보서 7,185개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209개를 제외한 6,976개의 자료를 SPSS 12.0으로 분석하였다. 연령층이 높은 경우, 치석제거를 받지 않은 경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양치횟수가 적은 경우, 치아가 욱신한 경우, 잇몸에 통증 및 출혈과 혀 및 뺨이 욱신한 경우에 결손치율은 높았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결손치의 원인인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켈링의 유효성을 인지시켜, 스켈링의 경험률을 높여주고, 금연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검진을 통한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 비교 (Comparison of Oral Care Patterns Before and During the Pregnancy)

  • 박지현;이경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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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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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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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실태와 지식, 실천행위, 구강건강신념 및 치과의료이용 양상을 비교분석하여 임산부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그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2010년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9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 291명을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잇몸출혈 경험여부에서 임신 전 잇몸출혈이 있는 경우가 45.0%이었고, 임신 중의 잇몸출혈 경험률이 55.7%였다. 2. 대상자의 평균 잇솔질 횟수는 임신 전은 3.05회이고, 임신 중에는 2.99회 였다. 3. 연구대상자 중에서 임신기간 중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사람이 17.5%였다. 4. 구강건강지식 점수는 10점 만점에 7.82점 이었고, 구강건강 실천행위점수는 10점 만점에 임신 전은 5.38점, 임신 중에는 5.14점 이었다. 5. 치과의료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 전 사전구강관리(p<0.01), 구강질환에 의한 활동제약 경험(p<0.01), 구강건강관심도(p<0.05), 단골치과 유무(p<0.01)등이 치과의료이용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임신 전보다 구강건강관리 실천율이 낮았음을 알 수 있다.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임신 중 구강보건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