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wth 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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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재래흑돼지와 듀록 교배 세대에서 IDH3B 유전자형과 경제형질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IDH3B Genotypes and Economic Traits in a Crossbred F2 Population between Duroc and Jeju Native Black Pigs)

  • 박희복;한상현;강용준;신문철;이재봉;조인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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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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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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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재래흑돼지와 듀록의 교배 $F_2$ 집단에서 경제형질과 isocitrate dehydrogenase 3, beta subunit (IDH3B) 유전자의 유전자형의 연관을 시험하였다. IDH3B 유전자형은 promoter 영역에서 304-bp 삽입/결실 절편의 유무를 기준으로 기초축군과 $F_1$, $F_2$에서 판독하였다. 세 가지 유전자형(AA, AB, BB)이 $F_1$$F_2$에서는 모두 발견되었으나, JBP에서는 AA 유전자형이, Duroc에서는 BB 유전자형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관 분석결과에서 도체중(CW), 등지방두께(BFT)와 등심단면적(EMA)의 수준이 유전자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5), 각기 다른 성장시기별로 측정된 체중들과 일당증체량을 포함한 성장형질, 유두수를 포함한 번식형질, 등심 내 조지방함량(CFAT)의 수준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IDH3B AA 동형접합자인 $F_2$ 돼지들은 다른유전자형을 보유한 개체들에 비해 도체중이 더 무겁고($72.92{\pm}11.133kg$), 등지방두께는 더 두껍고($25.75{\pm}6.06mm$), 등심단면적은 더 넓은 수준($23.82{\pm}4.825cm^2$)을 보였다(p<0.05). 이상은 비육돈 생산 후기에 근내지방의 축적과 상관없이,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도체중의 증가가 IDH3B 유전자형과 연관된 생물학적 작용에 의한 결과라 하겠다. 돼지 IDH3B의 304-bp 삽입 대립 유전자는 제주재래흑돼지와 Duroc-관련 분자육종체계에서 돈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분자도움선발의 유전적 마커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를 이용한 소아들의 골밀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Bone Mineral Density of Lumbar Spine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in Children)

  • 유철우;신손문;박용훈;김선용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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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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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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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DEXA)를 이용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줄 인자가 없는 소아 80명을 대상으로 제2-4요추에서 골밀도를 측정하여 연령군과 Tanner stage의 변화에 따른 골밀도의 변화를 연구하고 골밀도와 연령, 체중, 신장, 골 연령, 성별, 혈청칼슘, 무기인, 부갑상선호르몬과 Alkaline phosphatase 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골밀도는 연령(r=0.696), 체중(r=0.693), 신장(r=0.717), 골연령(r=0.690) 및 Tanner stage(r=0.636) 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r>0.6) 골대사의 지표인 혈청 칼슘, 무기인, 부갑상선 호르몬 ALP나 성별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특히 남, 여 그리고 전체 환아 각각의 경우에서 연령, 체중, 신장과 골밀도의 직선적 상관관계(남아 : 연령 y=0.4223+0.0289x, 체중 y=0.3879+0.0087x, 신장 y=0.1362+0.0042x 여아 : 연령 y=0.3731+0.0494x, 체중 y=0.3206+0.014x, 신장 y=0.0782+0.0070x 전체 : 연령 y=0.4113+0.0354x, 체중 y=0.3690+0.0107x, 신장 y=0.0628+0.0051x)가 있었다. 연구대상 소아를 4개의 연령군(1군 : 2개월-1세미만, 2군 : 1세이상-5세이하, 3군 : 6세이상-10세이하, 4군 : 11세 이상-15세이하)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연령군에 따른 골밀도($g/cm^2$)의 증가는 1군(BMD : $0.335{\pm}0.175$)과 2군(BMD : $0.627{\pm}0.200$) 그리고 3군(BMD : $0.714{\pm}0.1896$)과 4군(BMD : $0.873{\pm}0.163$)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2군과 3군사이에서는 유의한 골밀도의 증가를 관찰할 수 없었으며 남녀간 골밀도의 차이는 없었다(p<0.05). 또한 Tanner stage의 발달에 따라서는 골밀도($g/cm^2$)는 Tanner stage 1에서는 $0.547{\pm}0.234$, Tanner stage 2에서는 $0.783{\pm}0.136$, Tanner stage 3에서는 $0.998{\pm}0.080$으로서 모든 단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DEXA로 측정한 골밀도는 연령, 체중과 신장 등의 증가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고 이들은 성장 속도가 빠른 연령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성적 성숙도의 발달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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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생쥐 배아에서의 배아 줄기세포 확립 (Establishment of Mouse Embryonic Stem Cell-like Cells from In Vitro Fertilized Embryos)

  • 문신용;박용빈;김희선;오선경;천대우;서창석;최영민;김정구;이진용;김석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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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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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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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bjective: In order to acquire the technique for the establishment of human embryonic stem cells (ESe) derived from the human frozen-thawed embryos produced in IVF-ET program,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ablish mouse ESC derived from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s. Materials and Methods: After Fl hybrid (C57BL female $\times$ CBA mael) female mice were superovulated with PMSG and hCG treatment, their oocytes were retrieved and inseminated, and the fertilized embryos were cultured for 96-120 hours until the expected stages of blastocysts were obtained. To isolate the inner cell mass (ICM), either the blastocysts were treated with immunosurgery, or the whole embryos were cultured for 4 days. Isolated ICMs were then cultured onto STO feeder cell layer, and the resultant ICM colonies were subcultured with trypsin-EDTA treatment. During the subculture process, ESC-like cell colonies were observed with phase contrast microscopy. To identify ESC in the subcultured ESC-like cell colonies,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and Oct-4 (octamer-binding transcription factor-4) expression were examined by immunohistochemistry and RT-PCR, respectively. To examine the spontaneous differentiation, ESC-like cell colonies were cultured without STO feeder cell layer and leukemia inhibitory factor (LIF). Results: Seven ESC-like cell lines were established from ICMs isolated from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s. According to the developmental stage, the growth of ICMs isolated from the expanded blastocysts was significantly better than that of ICMs isolated from the hatched blastocysts (80.3% vs. 58.7%, p<0.05). ESC-like cell colonies were only obtained from ICMs of expanded blastocysts. However, the ICMs isolated from the embryos treated with immunosurgery were poorly grown and frequently differentiated during the culture process. The established ESC-like cell colonies were positively stained with alkaline phosphatase and expressed Oct-4, and their morphology resembled that observed in the previously reported mouse ESC. In addition, following the extended in vitro culture process, they maintained their expression of cell surface markers characteristic of the pluripotent stem cells such as alkaline phosphatase and Oct-4. When cultured without STO feeder cell layer and LIF, they were spontaneously differentiated into the various types of cell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establishment of mouse ESC can be successfully derived from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s. The established ESC-like cells expressed the cell surface markers characteristic of the pluripotent stem cells and spontaneously differentiated into the various types of cells.

소아 루프스 신염의 임상양상 및 치료결과 (Clinical Manifestation and Treatment Outcome of Lupus Nephritis in Children)

  • 박지민;신재일;김병길;이재승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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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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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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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은 여러장기를 침범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신장의 손상이 본 질환의 예후를 좌우하는 주요원인이다. 특히 소아에서 루프스 신염은 성인보다 그 빈도가 높고, 증상이 심하므로, 신생검은 효과적인 치료의 계획을 위해서 중요한 수기이다. 이에 저자는 소아연령에서 루프스 신염의 임상적 병리학적 특성 및 치료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찰하여 예후의 향상을 기대하고자 한다. 방법 : 1990년 1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소아과에서 전신성 홍반성 낭창으로 진단받은 63례의 환아중 신생검을 시행하여 루프스 신염으로 진단되었던 40례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과 : 환아의 남녀비는 1:3이었고 진단당시 평균발병 연령은 12.1(2-18)세였다. ARA 기준중에서는 형광 항핵항체(95.0%), 항dsDNA항체(87.5%), 나비모양 홍반(80.0%)의 순이었다. 가장 흔한 신장증상은 단백뇨와 현미경적 혈뇨(75.0%), 신증후군(55.0%), 현미경적 혈뇨 단독(15.0%)의 순이었고, 신생검상 27례(67.5%)에서 WHO Class IV 병변이 관찰되었고 3례에서 추적 관찰 신생검에서 조직소견이 바뀌었다. 치료는 prednisolone 단독 5례, prednisolone+azathioprine 9례, prednisolone+azathioprine+정맥cyclophosphamide 14례, prednisolone+cyclosporineA+정맥 cyclophosphamide 12례였고, 9례에서 혈장 교환술을 시행하였다. 환아들의 평균 추적관찰은 $51.8{\pm}40.5$개월이었고 사망은 4례에서 있었다. 사망과 관련된 위험인자로는 진단당시 성별이 남아일 때, WHO class IV의 조직소견, 급성 신부전을 동반할 때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SLE 환아 중 루프스 신염의 빈도는 63.5%였으며 그중 67.5%가 예후가 불량한 WHO Class IV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신염의 초기에 적극적인 면역억제제 사용이 장기 예후 향상에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소아기에 성장, 정신 사회적 발달, 생식기의 독성 등도 중요한 문제이므로 항상 적절한 치료를 위해 세심한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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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탄가스에 의한 가잠의 발육과 생리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산화탄소와 무수아황산가스를 중심으로- (Studies of the Physiological Impediments on the Silkworm(Bombyx mori L.) due to Anthracite Gas -Regarding with Carbon Monoxide and Sulphur Dioxide-)

  • 윤종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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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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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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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부화비율 대조구에 비해서 무연탄가스구에서는 4.7∼17.7% 감소되었고 일산화탄소구에서는 2.3∼16.0%, 무수아황산가스구에서는 4.7∼12.7% 감소되었으며 각 처리구 공히 가스농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부화비율은 낮았다. 2. 감잠비율 가스의 종류별 피해상태는 같은 농도에 있어서는 무수아황산가스가 가장 심했고 다음이 무연탄가스 일산화탄소의 순이었다. 즉 무수아황산가스 400ppm (0.04%) 30분처리구에서 감잠비율이 각 처리구별 평균 38.3%인데 무연탄가스구에서는 0.06% 30분 처리구에서 21.7% 일산화탄소구 0,06% 30분 처리구에서 19.7%에 불과하였다. 그리고 각 처리시기별로는 대개 란기, 장잠기, 치잠기, 전령기의 순으로 감잠비율이 높았으며 처리구별에 있어서는 각구 공히 가스의 농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높았다. 3. 선견비율 무연탄가스 0.06% 30분 처리구에서 상견이 18.4% 하견이 29.5%인데, 0.15% 1시간구에서는 상견이 8.5%에 하견이 50.5%이었고, 일산화탄소구에서는 0.06% 30분처리구에서 상견이 23.5% 하견이 26.5%인데 0.15% 1시간구에서는 상견이 7.8%에 하견이 51.3%이었으며 무수아황산가스에서는 120ppm 30분처리구에서 상견이 22.2%에 하견이 23.5%인데 400ppm 30분처리구에서는 상견이 17.3%에 하견이 40.4%였다. 즉 각 가스 종류별 처리구 공히 가스의 농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상견비율은 낮고 하견비율 높았으며 옥견에 있어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4. 자웅별 견층비율 수컷은 암컷에 비하여 보통 평균 2%내외 높았으며 처리시기별로는 각 가스별 공히 대개 난기, 장잠기, 치잠기, 전령기의 순으로 낮았고 처리구별에 있어서는 가스의 농도가 높고 각 처리시간이 길수록 낮았다. 5. 화룡비율 화룡비율에 있어서는 처리가스구별 사이에 차가 별로 없고 처리구별로 종합하여 볼 때에는 가스농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비율이 낮았다. 즉 무연탄가스구와 일산화탄소구에서는 난기처리시기에 적었지만 무수아황산가스구에서는 전령기처리시에 적었고 무연탄가스구에서는 치잠기 처리시에 많았지만 일산화탄소구에서는 전령기 처리시에 많았고 무수아황산가스구에서는 치잠기 처리에 많았으며 처리구별로 종합하여 볼 때에는 각 처리가스구별 공히 가스농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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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窒素) 시용량(施用量)이 호프(Humulus lupulus L.)의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Nitrogen Application on the Yield and Quality of Hop(Humulus lupus L.))

  • 이용환;조병옥;허범량;호교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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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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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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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호프에 대한 재배년수별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을 밝히고 품질(品質)을 구명(究明)하고자, Hallertau 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질소(窒素)를 성분량(成分量)으로 각각(各各) 0, 12, 18, 24, 30, 36kg/10a을 처리(處理)하여 재배(栽培)한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호프의 모화기(毛花期), 구화형성기(毬花形成期), 구화성숙기(逑花成熟期)는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이 많을수록 다소 지연(遲延)되는 양상(樣相)을 보였고, 마디수와 만장(蔓長)은 질소(窒素) 24㎏/10a 까지는 길어지고 그 이상(以上)의 수준(水準)에서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였다. 2. 수량(收量)은 질소(窒素) 24kg/10a에서 가장 증수(增收) (1,023kg/10a)되었으며, 주당구화수(株當毬花數) 및 구화중(毬花重)은 년생(年生)에 관계없이 수량(收量)과 유의성(有意性)을 보였고, 착화측지당(着花側枝當) 구화수(毬花數)및 100구화중(毬花重)은 4년생(年生)과 5년생(年生)에서 수량(收量)과 유의한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3. 식물체(植物體)의 양분함유율(養分含有率)은 CaO, T-N, $K_2O$, MgO, $P_2O_5$ 순(順)으로 많이 흡수(吸收)되였고, T-N, CaO, MgO는 경엽(莖葉)에, $P_2O_5$, $K_2O$는 구화(毬花)에 많이 함유(含有)되였고,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T-N, $P_2O_5$, MgO는 증가(增加)하나 $K_2O$, CaO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구화형성기(毬花形成期)에 부위별(部位別) 양분함량(養分含量)을 보면, $SiO_2$는 상위부(上位部)보다는 하위부(下位部)에, $P_2O_5$는 하위부(下位部)보다는 상위부(上位部)에, T-N과 $K_2O$는 상(上), 하위부(下位部)보다는 중위부(中位部)에 무기성분(無期成分) 함량(含量)이 많이 분포(分布)하는 경향(傾向)이었다. 5. 회귀곡선식(回歸曲線式)에 의한 질소(窒素) 적정시비량(適正施肥量)은 2년생(年生) 19.3, 3년생(年生) 24.3, 4년생(年生) 27.9, 5년생(年生) 31.8kg/10a이였다. 6. 구화중(毬花重)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과 ${\alpha}$-acid 및 ${\beta}$-acid 함량과는 정(正)의 상관(相關)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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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De Haan)의 종묘생산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4. 성장단계별 유생에 대한 脫皮 간격일수에 미치는 수온-염도의 복합적인 영향에 관하여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4. Combined Effects of Temperature-Salinity on the Moulting Intervals of Larvae)

  • 권진수;이복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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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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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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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3년 초순에 경남 하동군 섬진강 하류역에서 채집한 자웅성체를 동의대학교 생물생산 연구소내에서 사육$\cdot$채난하여 부화시킨 유생을 사용하여 그들의 생육에 따른 호적한 수온역을 $22^{\circ}C,\; 24^{\circ}C,\;26^{\circ}C,\;28^{\circ}C$와 호적한 염도수역을 $10.5\%o,\; 17.5\%o,\; 24.5\%o,\;31.5\%o,$ 의 4단계실험구로 각각 나눈후 그들의 수온과 염도를 임의로 조합시킨 복합적인 수온-염도의 생육조건하에서 부화유생으로부터 megalopa유생기를 거쳐 제 1기 치게로 변태하기까지의 생육에 따른 최적수역을 조사함과 아울러 그때의 각성장단계별 유생에 대한 탈피간격 및 제 1기 치게로의 변태간격일수를 비교$\cdot$조사하였다. 1. 수온-염도에 대한 복합조건하에서 초기유생의 생육에 따른 최적수역은 그들의 탈피$\cdot$ 변태속도와 변태생존율을 감안할때 $22^{\circ}C-24.5\%o,\;24^{\circ}C-24.5\%o,\;26^{\circ}C-24.5\%o$인듯하다. 2. 수온 $22^{\circ}C,\;24^{\circ}C,\;26^{\circ}C$인 어느 경우에서도 초기유생의 생육에 따른 최적염도인 $24.5\%o$을 기점으로 하여 사육수의 염도가 이보다도 낮아지든가 높아짐에 따라서 제1기 치게로 변태되기까지에 소요되는 일수는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며, 특히 사육수의 염도가 더욱 낮아질수록 높은 염도인 경우에 비하여 변태소요일수는 더욱 지연되며 그때의 변태생존율도 점진적으로 감소된다. 3. 최적염도역에서도 수온이 $26^{\circ}C$ 이상으로 높아지면 변태소요일수는 다소 단축되나 그때의 변태생존율은 급격하게 감소되며, 더욱이 이 같은 경우에도 사육수의 염도가 낮은 경우에는 높은 염도인 경우에 비하여 변태생존율은 더욱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4. 최적염도역에서도 수온 $28^{\circ}C$인 경우에 대한 각성장단계별 개체군의 탈피$\cdot$변태에 따른 간격일수는 수온 $26^{\circ}C$인 경우에 비하여 다소 단축되나 그때의 탈피$\cdot$변태생존율은 모든 유생기 및 제 1기 치게를 통하여 수온 및 염도에 관계없이 가장 현저하게 저하된다. 5. 수온-염도의 복합적인 조건하에서 각성장단계별 개체군에 대한 탈피 및 변태에 소요되는 간격일수는 체액의 삼투질농도 및 산소소비량등에 의한 신진대사작용과 적응성의 강도 등에 밀접한 영향을 받게됨으로 사육수의 염도 $24.5\%o$을 기점으로 하여 해수염도에 대한 농도간격이 넓어질수록 그들의 탈피 변태에 소요되는 간격일수의 차이는 점진적으로 지연되고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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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된 인간 골막기원세포의 조골세포 분화과정에서 골기질 형성정도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신호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VASCULAR ENDOTHELIAL GRWOTH FACTOR SIGNALING AND MINERALIZATION DURING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 박봉욱;변준호;류영모;하영술;김덕룡;조영철;성일용;김종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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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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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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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ngiogenesis is a essential part for bone formation and bone fracture healing.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one of the most important molecules among many angiogenic factors, is a specific mitogen for vascular endothelial cells. VEGF-mediated angiogenesis is required for bone formation and repair. However, the effect of VEGF on osteoblastic cells during osteogenesis is still controversial. In recent days, substantial progress have been made toward developing tissue-engineered alternatives to autologous bone grafting for maxillofacial bony defects. Periosteum has received considerable interest as a better source of adult stem cells. Periosteum has the advantage of easy harvest and contains various cell types and progenitor cells that are able to differentiate into a several mesenchymal lineages, including bone. Several studies have reported the bone formation potential of periosteal cells, however, the correlation between VEGF signaling and cultured human periosteal cell-derived osteogenesis has not been fully investigated ye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VEGF signaling and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osteogenesis. Periosteal tissues of $5\;{\times}\;20\;mm$ were obtained from mandible during surgical extraction of lower impacted third molar from 3 patients. Periosteal-derived cells were introduced into the cell culture and were subcultured once they reached confluence. After passage 3, the periosteal-derived cells were further cultured for 42 days in an osteogenic inductive culture medium containing dexamethasone, ascorbic acid, and ${\beta}-glycerophosphate$. We evaluated the alkaline phosphatase (ALP) activity, the expression of Runx2 and VEGF, alizarin red S staining, and the quantification of osteocalcin and VEGF secretion in the periosteal-derived cells. The ALP activity increased rapidly up to day 14, followed by decrease in activity to day 35. Runx2 was expressed strongly at day 7, followed by decreased expression at day 14, and its expression was not observed thereafter. Both VEGF 165 and VEGF 121 were expressed strongly at day 35 and 42 of culture, particularly during the later stages of differentiation. Alizarin red S-positive nodules were first observed on day 14 and then increased in number during the entire culture period. Osteocalcin and VEGF were first detected in the culture medium on day 14, and their levels increased thereafter in a time-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VEGF secretion from cultured human periosteal-derived cells increases along with mineralization process of the extracellular matrix. The level of VEGF secretion from periosteal-derived cells might depend on the extent of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플라즈마 전해 산화법에 의해 용융알루미늄도금 강판 상 형성한 산화층과 그 성장 과정 (Oxide Films Formed on Hot-Dip Aluminized Steel by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and Their Films Growth Stages)

  • 최인혜;김창민;박준무;박재혁;황성화;이명훈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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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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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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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난 수 십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자원의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면서 최근 자원 고갈은 물론 환경오염이 커다란 이슈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료 관련 분야에 있어서는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자원을 활용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와 같은 관점에서 목적하는 성분이 우수하고 환경 친화적인 표면처리 재료 개발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플라즈마 전해 산화(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PEO)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경금속의 경도를 향상시키고 높은 내마모성, 내식성을 갖게 하는 표면처리로써 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플라즈마 전해 산화는 일반적으로 공정비용 대비 효과적이고 환경 친화적이며 코팅 성능 면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플라즈마 전해 산화 코팅은 최근 몇 년 동안 기계, 자동차, 우주항공, 의학 및 전기 산업 등의 분야에서 그 적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플라즈마 전해 산화 코팅을 하는 모재들의 경우 부동태 산화피막을 용이하게 형성할 수 있는 특성의 모재에 한정되고 있어서 그 응용확대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라즈마 전해 산화법을 사용하여 용융알루미늄도금 강판 상에 산화피막 형성을 시도하였다. 전원공급 장치의 양극은 전해질 속에 잠겨있는 작동전극에 연결하고 음극은 대전극 역할을 하는 스테인레스강 전해질 용기에 연결되었다. 전해질은 Sodium Aluminate 및 기타 첨가제를 함유한 것을 사용하였고 온도는 열교환기를 사용하여 $30^{\circ}C$ 이하로 유지되었다. 또한 여기서 전류밀도는 $5{\sim}10A/dm^2$, 실험 주파수는 700Hz, Duty cycle은 30 및 90%의 각 조건에서 공정처리 시간을 각각 30분 및 60분 동안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조건에서 형성한 막들에 대해서는 주사형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코팅 막의 표면 및 단면의 모폴로지를 관찰하였음은 물론 EDS 및 XRD 측정을 통하여 원소조성분포 및 결정구조를 각각 분석하였다. 또한 이 코팅 막들에 대한 내식성은 5% 염수분무 환경 중 노출시험(Salt spray test), 3% NaCl 용액에서의 침지 시험 및 전기화학적 동전위 양극분극(Potentiodynamic Polarization) 시험을 진행하여 평가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제작조건별 플라즈마 전해 산화 코팅 막의 모폴로지 및 결정구조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팅 막의 모폴로지 관찰 결과, 공정 시간에 비례하여 표면에 존재하는 원형 기공의 수는 감소하였으나 그 크기가 커지고 크레이터의 직경 또한 커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 기공은 마이크로 방전에 의해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공정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코팅 두께가 점차 증가하여 마이크로 방전의 빈도수가 줄어들고 그 강도는 증가하게 되어 기공 크기가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공정시간이 긴 시편에서 표면에 크랙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방전에 의해 고온이 된 소재가 차가운 전해질과 만나게 되어 생긴 큰 온도구배로 인해 강한 열응력이 발생하여 균열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조성원소 분석 결과 원형 기공 주변의 크레이터 영역에는 알루미늄이 풍부하였으며 그 주변에 결절상을 갖는 구조에서는 전해질 성분의 원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코팅 막의 표면 특성은 내식성에 영향을 주게 된 원인으로 사료된다. 동전위 분극측정 결과에 의하면 플라즈마 전해 산화 공정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식전류밀도가 증가하였다. 이것은 공정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강한 방전이 발생하여 기공의 크기가 증가하고 크랙이 발생하게 되면서 내식성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재료특성 분석 및 내식성 평가를 분석한 결과, 플라즈마 전해 산화의 공정 시간이 너무 길게 되면 오히려 내식성은 저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고내식 특성을 갖는 플라즈마 전해 산화 막의 유효성을 확인하였으며 용융알루미늄강판 상에 실시한 플라즈마 전해 산화 처리에 대한 기초적인 응용 지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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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관수피해에 관한 조사연구 (Effects of Submergency due to Heavy Rains on the Yield of Paddy)

  • 조민신;김원식;전호석;이진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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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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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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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972년 8월 18-19일의 30시간 사이에 있었던 450mm여의 호우 피해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주요평야인 김포, 부천, 평택(북위 $370^{\circ}$00'98"$-37^{\circ}$30'56"' 동경 $126^{\circ}$45'99"$-127^{\circ}$55'92")에 재배하고 있는 수도는 대부분이 관수의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에서 수도의 관수 일수별, 생육단계별 수량, 임실율, 등숙비율 및 출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의 관수피해 정도는 1) 무관수를 표준으로 하여 수량은 0.5일간 관수의 경우는 67%, 1일간은 57%, 2일간은 40%, 3일간은 9%, 4일간은 6%밖에 기득되지 않으며 관수일수가 늘어남에 따른 수량은 1%수준에서 유의한 부(일)상관을 보였다. 2) 임실율 및 등숙율도 수량에서 보인바와 같이 관수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그 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뚜렸이 보여 표준인 무관수구의 임실율은 82.6%이고 등숙율 68.6%일 때 관수로 인한 피해가 각각 0.5일간에서 89%와 88%, 1일간에서 83%와 78%, 2일간에서 52%와 40%, 3일간에서 24%와 19%, 그리고 4일간에서 12%와 9%를 보였으며 또한 관수일수와 임실율 그리고 관수일수와 등숙율간에는 각각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는 부(일)상관을 보였다. 3) 출수도는 관수일수에 따라 그 길이가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하며 1% 수준에서 유의한 부(일)상관을 보였다. (2) 출수직전의 관수피해는 출수기보다 피해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수량은 표준구에 비하여 0.5일간관수에서 86%, 1일간에서 82%, 2일간에서 60%, 3일간에서 36% 그리고 4일간에서 10%의 변이를 보였다. (3) 수잉기의 피해는 출수직전의 관수피해보다 더 큰 경향을 보여 표준구에 비하여 수량은 0.5일간 관수에서 79%, 1일간에서 64%, 2일간에서 48%, 3일간에서 34% 그리고 4일간에서 6%의 변이를 보였다.고 4일간에서 6%의 변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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