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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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Scomber japonicus), 불볼락(Sebastes thompsoni) 및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에 의한 광대역 음향산란신호의 시간-주파수 분석 (Time-Frequency Analysis of Broadband Acoustic Scattering from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Goldeye Rockfish Sebastes thompsoni, and Fat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 이대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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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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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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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roadband echoes measured in liv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goldeye rockfish Sebastes thompsoni, and fat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with different morphologies and intern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in time and frequency domains to understand the species-specific echo feature characteristics for classifying fish species. The mean echo image for each time-frequency representation dataset obtained as a function of orientation angle was extracted to mitigate the effect of fish orientation on acoustic scattering. The joint time-frequency content of the broadband echo signals was obtained using the smoothed pseudo-Wigner-Ville distribution (SPWVD). The SPWVDs were analyzed for each echo signature of the three fish species. The results show that the time-frequency analysis provided species-specific echo structure patterns and metrics of the broadband acoustic signals to facilitate fish species classification.

한국 연안산 어류에 기생하는 흡충류 4종 (Trematodes in Marine Fishes from the Western Coastal Water of Korea)

  • 김영길;이대섭;박성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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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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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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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3월부터 2000 4월까지 한국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채집된 해산어 5종을 대상으로 어류의 위 및 장내에 기생하는 흡충류 종들을 형태학적 특징에 의해 분류 기재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서 사용된 어종은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nus), 도다리(Pleuronichthys cornutus), 수조기(Nibea albiflora)의 5 어종으로, 그 중 4 어종은 금강하구입구 근처 고군산 군도에서 채집하였고, 쥐노래미는 고군산 군도와 완도에서 채집하였다. 흡충류 4종이 해산어류에서 검출되었다: 1)고군산 군도에서 채집된 조피볼락, 도다리, 쥐노래미의 위와 장에서 Opecoelus lobatus Ozaki, 1925가 검출되었고, 2)고군산 군도에서 채집된 문절망둑의 장내에서 Coitocoecum glandulosum Yamaguti, 1934 이 검출되었고, 3)고군산 군도에서 채집된 수조기의 장 내에서 Phyllodistomun sp. Braun, 1899 가 발견되었으며, 4)완도에서 어획된 쥐노래미의 위와 장에서 Pharyngora sp. Lebour, 1908 가 검출되었다. 해산 어류에서 검출된 4 종의 흡충류 중 3종(Opecoelus lobatus Ozaki, 1925, Phyllodistomun sp., Pharyngora sp.)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종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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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해역 어류체내와 퇴적물중의 PCB와 유기염소계농약 분포 (On the Distribution of PCBs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in Fish and Sediment of the Asan Bay)

  • 최진영;이성규;방재현;양동범;홍기훈;신경훈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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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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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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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Distribution of 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in sediments, seawater and fish tissues were examined. Concentrations of ${\Sigma}PCBs$ and ${\Sigma}DDTs$ in the intertidal sediments of Asan Bay ranged from $1.90{\sim}3.27\;ng\;g^{-1}$ dw (dry weight) and $0.51{\sim}1.26\;ng\;g^{-1}$ dw, respectively. ${\Sigma}PCBs$ concentrations in the tissue of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finespotted flounder (Pleuronichthys cornutus) were $1.27{\pm}0.55$, $1.30{\pm}0.71$ and $1.19{\pm}0.43\;ng\;g^{-1}$ ww (wet weight), respectively. The profile of PCBs in the sediments and the 3 species of fish differed as witnessed by the dominance of tetra- to penta-chlorinated congeners in sediments while penta- to hexa-chlorinated congeners dominated in fish. ${\Sigma}DDTs$ concentrations were $0.67{\pm}0.52$, $0.79{\pm}0.61$, $1.58{\pm}1.05\;ng\;g^{-1}$ ww respectively in the tissue of greenling, olive flounder and finespotted flounder. The p,p'-DDE appeared to be the most important metabolite of DDT in studied fishes. The concentrations of PCBs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measured in this study for fish were generally lower than those of previous studies. Compared to the pollutant concentration quality guidelines in marine fish, the environment of Asan Bay appears to be in a healthy state.

환경수의 수온과 암모니아 농도 변화에 따른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육성어의 산소소비와 암모니아 배설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on Oxygen Consumption and Ammonia Excretion of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lks)

  • 김유희;김병기;김현주;조재윤;한원민;박정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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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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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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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oxygen consumption rate (OCR), $Q_{10}$ coefficient and ammonia excretion rate of the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with the average body weight of 250 g in a semi-recirculated respiratory measuring system. The experiment was done under three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10, 15, $20^{\circ}C$) and five different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s (0, 2.5, 5, 10, 20 mg/L). As the water temperature and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increased the OCR has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Given experimental conditions, the OCR of greenling were $50.8{\sim}159.4\;mg\;O_2\;kg^{-1}\;hr^{-1}$ and the relationship of water temperature (T) and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C) on the OCR were following: OCR = 41.3 - 1.87T - 7.38C + $0.463T^2$ + $0.66lC^2$ + 0.642TC - $0.011T^3$ - $0.010C^2$ - $0.031TC^2$ - $0.001T^2$C ($r^2$= 0.9226). $Q_{10}$ coefficients were $1.88{\sim}3.50$ for $10^{\circ}C$ to $15^{\circ}C$, $1.03{\sim}2.73$ for $15^{\circ}C$ to $20^{\circ}C$ and $1.40{\sim}1.90$ for $10^{\circ}C$ to $20^{\circ}C$, respectively. In general, the ammonia excretion rate tended to increase with increasing of the water temperature within normal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However, interestingly, it was observed that ammonia was absorbed rather than excreted above the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of $2.5\;mg\;L^{-1}$, regardless of the water temperature. Thus, the largest ammonia absorption rate (AAR) was obserbed at the level of $98.4\;mg\;TAN\;kg^{-1}\;hr^{-1}$. The relationship ambient ammonia concentration (C) on AAR was following: Y = 1.61 + $10.9X^{0.7}$ ($r^2$ = 0.889).

한국 남해안산 쥐노래미에 기생하는 연충류 (The helminthic parasites of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Jordan et Starks, from the Korean southern sea)

  • 김기홍;허성회;지보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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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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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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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 남해안에서 채집한 쥐노래미를 대상으로 기생성 연충류를 조사한 결과 아가미에 기생하는 단생흡충류, Prosomicrocotyla gotoi, 1종과 장관에 기생하는 흡충류, Opecoelus sphaericus, 1종이 발견되었다. 이 두종은 모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기록되는 미기록종들이었다. P. gotoi는 후고착반(opisthaptor)이 두갈래로 나뉘어진 frill형태에 의해 특징지워지며, 유사종인 P.chirii와는 고환과 clamp의 수에 의해 구별되었다. O. sphaericus는 복흡반의 가장자리에 3쌍의 손가락 모양 돌기가 나 있었으며, 유사종인 O. nipponicus와는 고환의 위치에 의해서 구별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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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산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의 성성숙과 산란 특성 (Sexual Maturation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in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of the West Coast in Korea)

  • 강희웅;정의영;김종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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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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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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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t를 대상으로 산란시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기 위하여 생식소중량지수(GSI)의 연간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포란수, 산란횟수, 난경조성을 육안적 관찰로 연구하였다. 배우자 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분화, 생식소발달 단계에 따른 생식주기, 군성숙도에 관해서 광학현피경으로 연구하였다. GSI의 연간변화는 암컷과 수컷에서 8월에 증가되기 시작하여 저수온기인 10∼11월에 최대값을 나타냈다. 생식연주기는 암컷에서 초기성장기(7월), 후기성장기(7∼8월), 성숙기 (9∼10월), 완숙 및 산란기 (9∼12월), 회복 및 휴지기(12월∼6월)로 구분되었고, 수컷에서는 성장기(6∼8월), 성숙기(8∼10월), 완숙 및 방정기(9∼12월), 회복 및 휴지기(12월∼5월)의 연속적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성숙 및 산란기인 9∼12월 사이의 난소내 난경조성의 조사 결과, 쥐노래미는 2∼3회 이상 산란하는 다회 산란어종으로 확인되었다. 번식력을 측정하는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많아지고, 체중에도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단위 체장당 총포란수와 성숙란수는 체장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단위 체중당 포란수는 체중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군성숙도 조사에서 50%이상 산란에 참여하는 개체는 암$.$수의 체장 19.1∼21.0cm 이었으며, 25.1cm 이상에서 전 개체가 산란에 참여하였으며, 생식에 가담하는 암ㆍ수의 연령은 1세부터였다.

양식산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의 생식소중량지수와 혈중 성 스테로이드호르몬의 변화 (Changes of Gonadosomatic Index and Sex Steroid Hormone of Serum in Cultured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 이종관;임한규;한창희;정지현;김대중;회전귀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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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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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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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식 잠재력이 높은 어종인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의 번식생리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쥐노래미의 생식주기와 함께 혈청의 성 스테로이드호르몬의 변화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GSI는 암컷과 수컷에서 3월부터 8월까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9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1월에 최고값을 보였다. 암컷의 혈중$E_2$의 수준은 12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1월이 되면 낮아지기 시작하여 8월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9월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암컷에서의 혈중 T 변화도 $E_2$,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암컷 혈중의 $17{\alpha}20{\beta}-OHP$ 변화를 보면 1월에 연중 최고값을 나타내었다. 그후 2월부터 급격하게 떨어져 7월까지 낮은 값이 유지되었고 8월에 약간 상승하였다. 수컷에서 T의 혈중 수준은 12월에 최고값을 나타내었으나 1월부터 급격히 하강하였다가 7월부터 다시 상숭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수컷 혈중 $17{\alpha}20{\beta}-OHP$의 수준은 전체적으로 암컷의 $17{\alpha}20{\beta}-OHP$ 변화 경향과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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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에 출현하는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Fat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off the Incheon Coast of Korea)

  • 노태형;윤병일;고수진;한경호;이승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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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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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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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번 연구에 사용된 쥐노래미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매월 인천 연안에서 통발과 개량안강망에 의해 어획되어 위판된 376개체를 이용하였으며, 전장(TL: Total length, 0.1 cm)과 체중(BW: Body weight, 0.1 g)을 측정한 뒤, 위를 적출한 후 현미경을 이용하여 위내용물을 가능한 종 수준까지 분석하고, 분류된 먹이생물들은 계수하고 무게를 측정하였다. 위내용물 분석 결과는 상대중요도지수비를 이용하였으며, 시기별 및 크기군에 따른 먹이조성 변화를 알아보았다. 쥐노래미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복족류(Gastropoda)였으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어류(Teleostei)였다. 그 밖에 단각류(Amphipoda), 집게류(Anomura), 이매패류(Bivalvia) 등이 출현하였으나, 0.9% 이하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보여 그 값은 매우 낮았다. 시기별 위 내용물 조성을 분석한 결과, 춘계는 두족류, 하계는 갯지렁이류, 추계는 어류, 동계는 복족류가 중요한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크기군별 위내용물 조성을 알아본 결과, <25.0 cm, 25.0~30.0 cm 크기군에서는 어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고, 30.0~35.0 cm, ≥35.0 cm 크기군에서는 복족류가 중요한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쥐노래미는 어류를 주로 섭식하며 큰 크기군으로 갈수록 어류의 비율은 감소하고 복족류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크기군별 쥐노래미의 개체당 평균 먹이생물 개체수와 습중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