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cillari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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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는나방 아과에 관하여 (나비목, 가는나방과) (Some Korean species of the subfamily Lithocolletinae (Gracillariidae, Lepidoptera))

  • ;;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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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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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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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irteen species distributed over 3 genera of the subfamily Lithocolletinae are reported from Korea. Of them 8 species are new to the Korean fauna. Two genera, Hyloconis and Chrysaster, are recorded from the Asian continent for the first time. Fore wings of all the species and male and female genitalia of some ones are illustrated. Besides these Korean species, one North American species, Argyromiges ostensackenella Fitcher, 1859, is newly transferred to the genus Chrys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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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Species of the Subfamily Acrocercopinae (Lepidoptera: Gracillariidae) New to Korea

  • Kim, Da-Som;Oh, Jae-In;Byun, Bong-Kyu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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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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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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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subfamily Acrocercopinae, is a relatively large group with over 500 described species under 28 genera. In this study, five species of the subfamily Acrocercopinae, Acrocercops distylii Kumata and Kuroko, 1988, Borboryctis euryae Kumata and Kuroko, 1988, Deoptilia heptadeta (Meyrick, 1936), Gibbovalva magnoliae Kumata and Kuroko, 1988, and Psydrocercops wisteriae (Kuroko, 1982), ar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Moreover, four genera, Borboryctis Kumata and Kuroko, Deoptilia Kumata and Kuroko, Gibbovalva Kumata and Kuroko, and Psydrocercops Kumata are reported as new to Korea. Adults and genitalia of all species are described and illustrated.

한국미기록 Aristaea屬(속) (나비目(목): 가는나방科(과): 가는나방亞科(아과)) 및 2未記錄種(미기록종) 보고 (Korean Species of Aristaea Meyrick, 1907 (Lepidoptera: Gracillariidae: Gracillariinae))

  • 김다솜;변봉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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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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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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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를 통해 가는나방과의 Aristaea屬(속) 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며, 본 屬(속)의 2종 이 한국미기록종으로 기록된다. 본 연구에서 보고되는 모든 종에 대한 분류 및 기주식물 정보를 종합하여 정리하였으며 성충 및 생식기의 특징을 도해와 함께 재기재하였다.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생식행동과 성페로몬샘 구조 (Sexual Behavior and Sex Pheromone Gland of the Apple Leaf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Lepidoptera: Gracillariidae))

  • 정창훈;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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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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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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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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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잎을 가해하는 새로운 나방류 해충 3종 보고 (Three New Lepidopteran Insect Pests of Persimmon Leaf in Korea)

  • 김성연;김정민;장미연;장신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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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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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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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남 창원과 진주의 농약 무살포 및 유기농 단감원에서 단감 잎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단감 해충으로 기록되지 않은 3종을 채집 동정하였다. 동정된 종은 가을뒷노랑밤나방, 푸른빛집명나방, 감잎가는나방(신칭)이었다. 이들의 채집기록, 형태, 기주와 간단한 생태를 조사하여 보고한다.

동백가는나방(Caloptilia theivora)의 생활사, 발생소장 및 천적의 종류 (Life History, Seasonal Occurrence and Natural Enemies of Caloptilia theivora (Lepidoptera: Gracillariidae) at Tea Tree Plantation)

  • 이승찬;김상수;김도익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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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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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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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주요 녹차재배지에 발생하는 동백가는나방(차굴나방 전가칭. Caloptilia theivora (Walshingham))의 생활사와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백가는나방은 야외 사육상 조건에서 년 6세대 경과하였는데, 난에서 우화까지의 평균기간은 봄.가을에는 32.1~38.6일, 여름에는 24.8~32.7일이었으며, 성충수명은 봄.가을에 8.4~14.5일, 여름에는 6.3~8.6일이었고 산란수는 55~71개였다. 유충의 연중 발생소장을 보면, 1992~1993년에는 5월 중순에 발생 peak를 보이기 시작하여 3~4회의 peak가 나타났으나 1994년에는 발생량이 감소하여 초기에는 뚜렷한 발생 peak가 나타나지 않다가 9월 하순~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으며, 잎에서 용태로 월동하였다. 동백가는나방의 유증기생봉으로는 Stenomesius japonicus (Ashmead). Sympiesis ringoniellae Kamijo, S. dolichogaster Ashmead와 Elasmus sp.등 4종이 채집 동정되었으며, S. dolichogaster가 우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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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포장 내 복숭아명나방(나비목: 포충나방과)과 굴피가는나방(나비목: 가는나방과)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 피해 (Fruit and Leaf Damage by Conogethes punctiferalis (Lepidoptera: Crambidae) and Acrocercops transecta (Lepidoptera: Gracillariidae) in Walnut Orchards)

  • 정종국;권혁준;김황;김현선;서상태;고상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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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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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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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호두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유실수 중 하나이지만,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해충에 의한 피해 특성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호두열매와 잎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2017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포장에서 복숭아명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피해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김천, 부여, 영동 및 화성의 포장 내에서 2종의 나방에 의한 호두열매 및 잎의 피해율을 조사하였다. 부여 포장 내 호두열매의 피해율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피해율은 늦여름에 가장 높았다. 호두열매의 최종 피해율은 부여, 김천 및 화성에서 각각 22.1%, 20.5%, 11.7%로 조사되었다.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잎 피해는 성목의 신초 가지(평균 11.2%)에 비해 묘목의 신초 가지(평균 58.5%)에서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호두나무 포장 내에서 복숭아명나방과 굴피가는나방에 의한 열매와 잎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이들에 대한 방제기술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Influence of plant surface spray adhesion of dinotefuran and thiodicarb on control of apple leafminer

  • Kim, Young-Shin;Kim, Kwang-Soo;Jin, Na-Young;Yu, Yong-Man;Youn, Young-Nam;Lim, Chi-Hwa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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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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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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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lant surface spray adhesion amount of pesticides and the pest control effect. The linearity of the standard curves of dinotefuran and thiodicarb was $R^2=0.9999$, and recovery was between 70% to 120% which was satisfactory for insecticide residue analyses. The pest control effect was evaluated by assessing the number of apple leafminers (Phyllonorycter ringoniella, Gracillariidae, Lepidoptera) captured by sex pheromone traps from late June to late September in 2015. For the adhesion amount, dinotefuran recovered from trap A and B, respectively were $47{\mu}g/50cm^2$ and $23{\mu}g/50cm^2$, which can be characterized as a very low adhesion amount in comparison to the average adhesion amount of $81{\mu}g/50cm^2$ in the field. In case of thiodicarb, $691{\mu}g/50cm^2$ and $71{\mu}g/50cm^2$ were recovered from trap A and B, respectively, and the average amount in the field is $325{\mu}g/50cm^2$. These results showed close correlation with the insect population captured by trap A and B. The numbers of insects captured by trap A and B between the end of July and late August were similar. After spraying thiodicarb on August 28, the number of apple leafminers captured by trap B is bigger than that of trap A. It appears that pest occurrence tended to be high at low adhesion amounts of the active ingredient. Therefore, in order to obtain an optimal control effect, it is suggested that uniform application of insecticides is critical instead of relying on the amount of insecticide applied in the field.

제주도 노지재배 감귤원 내 귤굴나방 월동태 구명 (Study on the over-wintering stage of citrus leaf miner 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Lepidoptera: Gracillariidae) in Jeju, Korea)

  • 권순화;신기혜;문영일;김동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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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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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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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귤굴나방은 제주도 감귤원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해충이지만, 상대적으로 월동생태와 관련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귤굴나방이 월동과 관련하여 다음 해초기개체군 발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발육단계별 저온 실내실험과 야외실험 및 노지 감귤원 포장조사를 통하여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동일한 저온 조건에서 귤굴나방의 발육단계에 따라 생존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성충이 번데기보다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굴나방 성충과 번데기를 야외 감귤원에 접종한 후 생존기간을 평가한 결과, 서귀포지역에서 성충은 다음 해 3월 24일까지 생존하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서귀포지역의 봄순 발아가 3월 중순에 시작된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성충태로 월동한 귤굴나방이 다음 해 초기개체군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번데기의 경우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1월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다. 또한, 노지 감귤원 내 귤굴나방 발육단계별 밀도조사에서 다음 해 봄까지 노지 감귤원에서 생존한 번데기는 없었던 반면 성충은 모든 과원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었다. 따라서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해 볼 때, 제주도의 노지 감귤원에서 귤굴나방은 성충태로 월동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번데기의 경우 신초에 형성된 용방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운 신초에서 월동 후 다음 해 초기개체군 형성에 기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