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vernment Startup Promo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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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청년창업' 창출을 위한 정부의 청년창업육성정책 패러다임 이행방안에 관한 연구 (The Study to The Transformation of Government Youth Entrepreneurship Promotion Policy Paradigm to Create 'Good Quality Youth Startup')

  • 앙영석;양수희;황보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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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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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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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정부의 청년창업활성화 정책의 현황을 조사하고 이의 성과를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한 후 정부의 청년창업지원정책에 새로운 변화패러다임 방안과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정부의 청년 창업활성화정책을 조사하고 이의 목표 와 현황분석을 통해 지원정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진단하는 것이다. 둘째, 선행연구를 통해 정부의 청년창업활성화 정책이 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변화해야 하는 업그레이드 방향과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셋째, 청년창업활성화 정책이 양적 중심의 Ver1.0 시대로부터 질적 성과를 강조하는 Ver2.0 창업정책 패러다임으로 이행할 수 있게 하는 청년 창업육성정책 이행모형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청년창업육성정책이 "열린(open)" 시스템으로 이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열린 시스템은 청년창업자들과 시장이 협업할 수 있는 매칭기반 구축, 사업을 실전적으로 경험하고 충분히 검토한 후 시장과 연계한 창업을 실행하거나, 창업을 재고해보거나, 아니면 시장그룹에 참여한 선도벤처기업으로의 취업 가능한 경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창업육성정책 시스템은 청년들이 현재 처한 상황에서 사업역량을 배가해줌은 물론이고 졸업 후 다양한 선택 대안을 마련해주고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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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12년의 한국 벤처창업정책의 특징 연구 (A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Government Policies for Venture Business During 2002-2012)

  • 하규수;홍길표;이춘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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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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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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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우리나라 벤처창업정책이 어떤 기조로 변화해왔는지를 살펴보고 그 성과와 한계점을 고찰하고 과제를 제언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우리나라 정부의 벤처창업 정책은 1997년에 제정된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계기로 시작되어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벤처기업 옥석 가리기 등 벤처산업 건전화 정책이 주요 기조를 이루었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벤처캐피탈의 역량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벤처창업정책이 주요 기조였다. 그리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기술창업활성화와 청년창업활성화의 정책 기조를 띠었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한국 벤처창업정책은 IT를 중심으로 한 벤처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촉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1인 창조기업 지원 등 벤처창업의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금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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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지원제도가 창업성과 창출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Assessing Positive Impacts to Small Business Startups by Government Policy of Promoting Small Business)

  • 김상순;김종원;양영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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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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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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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창업과정특성과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소호(소상공인)창업은 1980년대 중반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국내에서는 1990년대 후반 닥친 외환위기로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대량의 실업자가 발생하자 소규모,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소호창업이 붐을 일었다. 이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비중과 기여를 고려하여 경제의 한 축으로 지원, 성장해야한다는 이론적 토대 위에 보다 많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사회적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실천적으로는 소상공인의 창업 촉진과 성장을 통하여 고용 기회를 창출하여 지역간, 사업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소호, 벤처, 인터넷 기업은 물론 도매업 소매업, 유통업, 서비스업 및 제조업, 건설업, 광업 등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영 기술지도, 정보 제공,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한 주요사업 및 지원형태를 고찰하고, 이러한 정부 지원제도가 창업과정 특성을 사업계획서완성도, 자금조달능력, 전문가활용정도, 입지우월성, 업종차별화정도로 구분하여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 본 논문은 기존의 창업과정 특성에 새로운 요소인 창업가정신을 추가하여 그 특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기존의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성과 향상을 위한 창업과정특성에서 창업가 정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중요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예비 소상공인들의 전략적인 창업계획수립과 전개에 실무적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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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패러다임 관점에서 살펴본 창업정책 변화 (Entrepreneurship Policy Changes from the Perspective of Policy Paradigm)

  • 김만수;강재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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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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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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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역대 정부 창업정책을 Hall(1993)의 정책 패러다임(Policy Paradigm)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총 195건의 신문기사와 202건의 정부 문서를 살펴보고, 각 정부 별 정책목표, 정책수단, 그리고 정책수단의 수준변화 분석을 통해 정책 패러다임 변동을 확인하였다. 첫 번째 패러다임 구축 시기는 제5·6공화국으로 1986년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정과 함께 제조업 중심의 창업 촉진 및 성장·발전 지원이라는 목표 설정으로 창업정책 패러다임이 처음 구축된 시기이다. 다음은 국민의 정부시기로 IMF 외환위기 대응을 위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으로 벤처기업 창업 촉진과 육성이라는 새로운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였다. 마지막 패러다임 변화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시기에 이루어졌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전부개정을 통해 창업 개념 확장, 신산업·기술창업 지원 및 집중 육성을 도모하였으며, 벤처투자관련 법을 일원화하고 정비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켜, 창업정책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최근 창업정책 이슈인 창업기업의 낮은 생존율과 민간투자 활성화에 대하여 살펴보고, 새로운 창업정책 패러다임 변동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Based on the Analysis of Entrepreneurship Support Policy Information, Establishment of Customized Entrepreneurship Promotion Model for Sports Major

  • Byung-Kwa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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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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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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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논문에서는 정부의 청년창업지원정책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여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맞춤형 창업촉진 전략을 제안하여, 창업효능감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1차적으로 문헌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차적으로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창업촉진을 위한 대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첫째, 창업정책에서 스포츠 분야의 부가가치성 및 개별성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스포츠전공자의 창업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성이 필요하다. 셋째, 스포츠창업을 위한 공간 구성(Startup Co-Space)을 해야 한다. 넷째, 창업동아리 구성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섯째,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진로세미나 교과목에서 창업경진대회를 활성화시킨다. 여섯째, 창업멘토링을 통한 스포츠전공학생들의 창업효능감을 증대시켜야 한다.

교수 기술창업 장애요인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bstacles and Promotion of Faculty Technology Entrepreneurship)

  • 박건철;이치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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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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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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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생이나 연구원과는 다른 신분, 위험감수 성향, 창업 동기가 있는 교수의 기술창업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 현황과 장애 요인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기존 문헌에 등장하는 기술창업과 사업화 중에서 교수 기술창업의 가치, 해외사례, 관련 연구를 분석하고, 핵심 이해당사자인 대학의 지주회사, 산학협력단, 교수, 그리고 투자사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제 막 태동기에 있는 국내 교수창업은 제도적, 경제적, 실행적인 면에서 장애 요인을 갖고 있다. 교수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창업교수 간의 합리적인 인센티브 분배 규정을 사전에 정하고, 공공이 주도하고 여러 대학이 참여하는 기술지주회사 혹은 사업화 펀드를 설립하며, 제안받기보다 기회는 찾아가서 발굴하고 투자 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며, 초기 개념검증과 상품 개발단계에 기업이 참여하여 시장성과 기술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본 연구는 교수창업과 관련한 정책 입안자, 산업 종사자, 대학 및 교수에게 실용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Affordable Loss 개념을 중심으로 한 The Effectuation Theory의 함의 (Implication of Effectuation Theory related to Affordable Loss Concept)

  • 이석희;김병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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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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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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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Startup 기업들이 기업 경영과정에서 동원 가능한 자원을 확대하는지(Effectuation Model)를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기업 활동을 영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Effectuation 모델이 창업 초기 기업들의 행태를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한 정책적 시사점을 살펴보면, 앞으로 창업을 위한 정부 정책은 정교한 비즈니스 모델과 가상의 수익 모델에 기초한 기업 선정이 아니라, 현재는 다소 무모해보이더라도 도전적인 아이템이거나, 창업자의 지식과 가장 부합하는 영역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제도로 방향을 맞출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창업의 확산을 위해서는 업력, 혹은 창업 경험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창업자가 모든 금융 위험을 부담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현재의 창업 관련 금융제도를 과감하게 전환하여 사회와 창업 관련 금융이관이 창업의 위험 일부를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창업의 위험을 줄여주는 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시니어 기술창업을 위한 CBI 추진방안 연구 - 핀란드 브릿지 프로그램 기반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the CBI, senior technology entrepreneurship promotion - Based on Finland Bridge Program-)

  • 유순덕;최광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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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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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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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용 없는 성장과 고령화로 진입하는 국내경제 환경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니어 기술창업을 위한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정부와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 창업지원의 한계점을 제시하고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핀란드의 브릿지 프로그램의 성공요인을 파악하였다. 브릿지의 성공요인은 기업 주도형 시니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시니어들의 창업성공에 중심을 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창업기업과의 적절한 교류 기회 확대와 민간기업의 사회환원 마인드 확산이다 국내 시니어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본 연구는 CBI(Corperate Business Incubator)를 통한 방안을 제언 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지원 정책의 발전방향을 파악하고 정부정책 및 산업 활성화 방안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향후 연구는 여러 국가 사례 비교를 통한 분석을 통해 기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청년창업기업의 창업초기 생존전략 : 중진공 청년전용자금 활용기업 사례 (Youth Startup Firms: A Case Study on the Survival Strategy for Creating Business Performance)

  • 이승창;임원호;서응교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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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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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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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 Entrepreneurship promotion is emerging as an important economic growth agenda. However, in Korea, entrepreneurship has weakened because of the collapse of the venture bubbles of the 2000s and the global economic recession in 2008, which have induced the business community to choose stability over risk.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implementing several support projects to inspire and promote youth entrepreneurship through various means including financial assistance; however, the perpetuation rate of young entrepreneurship is still low as compared to advanced economies such as the US and EU. This case study focuses on the Youth Start-Up Business Support Program of the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 and explores practical alternatives. Further, it aims to suggest managerial factors and a conceptual model for change management factors affecting the business performance creation of a startup company, based on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Corporation's young venture startup fund.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Many studies examine the current progress and issues of startup firms, for example, a lack of systematic cultivation of entrepreneurship and startup business training, lack of commercialization funding for youth startup businesses, lack of mentoring, and inadequate infrastructure. From prior research, we address four factors, namely, personal managerial capabilities, innovative business model, sufficient cash flow, and social network, affecting startup companies' business performance. This study involved a sample survey of 200 young entrepreneurs to investigate casual relations between the four factors and business performance. A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verify the hypotheses. Results - First, in relation to differences in the found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ge, sales amount, and number of employees significantly impact business performance. Second, regarding the causal relation between the four factors for creating business performance, an innovative business model and social networking have supported the hypotheses, revealing that the more that a start-up founder has an innovative business model and social networking, the more the start-up firms are likely to have better performance (e.g., sales volume, employment, ROE, ROI, etc.). Although the founder's competency and sufficient cash flow hav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business performance, the mean value was higher performance for high founder's competency and sufficient cash flow. Conclusions -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on policy support strategies of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Corporation, to help young entrepreneurs achieve their start-up business goals. It shows that young entrepreneurship startup firms should strive to explore ideas to satisfy customers' needs, and that changes in customer value and the continuous innovation of business model differentiation are required to actively respond to change management. Moreover, at the infant startup stage, they should activate social network programs to share information, thereby offsetting resource scarcity and managing business risk. Further, the establishment of a long-term vision and the implementation of training programs in related specific fields should be supported to strengthen founders' personal capabilities.

국내 인디게임 육성정책의 한계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imits and Improvement Methods of Korean Indie Game Development Policy)

  • 최중빈;김선영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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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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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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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 세계적으로 게임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게임 창업의 틈새시장으로 인디게임 시장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1인 또는 소수의 팀으로 운영하는 국내 인디게임 시장의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및 민간의 인디게임 관련 정책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디게임 관련 정책의 문제점으로 시장 조사 및 성공사례 분석 부족,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미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부재,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부족 등이 도출되었다. 인디게임 생태계 구축이라는 정책적 과제의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국가 간의 업무분담과 협력을 통해 효과적 추진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