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nial 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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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Change of Occlusal Contacts and Lateral Cephalometric Variables after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s Patients

  • Na, Hyojung;Lee, Jeong-Yun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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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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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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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possible occlusal change after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and the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RDC/TMD) Axis I diagnoses and lateral cephalometric variables. Methods: Clinical and radiographic records of 47 TMD patients wearing stablization splint were reviewed. The number of occluding teeth was recorded and lateral cephalogram was taken at pre-treatment and 6-month post-treatment.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control group consists of patients with the unchanged number of occluding teeth throughout 6-month splint therapy (19 females and 4 males), and occlusal-loss group with the number of occluding teeth decreased (19 females and 5 males). The difference of RDC/TMD diagnoses and cephalometric variables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Results: In the control group, RDC group I, muscle disorders, was 39.1% (9/23), group II, disc displacements, was 17.4% (4/23), group III OA, osteoarthritis/osteoarthrosis, was 73.9% (17/23), and group III pain, arthralgia, was 82.6% (19/23). In the occlusal-loss group, group I was 41.7% (10/24), group II was 41.7% (10/24), group III OA was 70.8% (17/24), and group III pain was 83.3% (20/24). The frequency of RDC groups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nalyzed by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Pre-treatment cephalometric variable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However, articular angle, AB to mandibular plane and ODI decreased and gonial angle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occlusal-loss group, implying clockwise rotation of the mandible, between pre-treatment and 6-month post-treatment, while none of cephalometric variables showed any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Change in the number of occluding teeth was not related to the RDC/TMD diagnoses. Cephalometric values changed only in the occlusal-loss group as a result of mandibular clockwise rotation. None of cephalometric variables before the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was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the control and occlusal loss group.

Characterization of phenotypes and predominant skeletodental patterns in pre-adolescent patients with Pierre-Robin sequence

  • Yang, Il-Hyung;Chung, Jee Hyeok;Lee, Hyeok Joon;Cho, Il-Sik;Choi, Jin-Young;Lee, Jong-Ho;Kim, Sukwha;Baek, Seung-Hak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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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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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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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phenotypes and predominant skeletodental pattern in pre-adolescent patients with Pierre-Robin sequence (PRS). Methods: The samples consisted of 26 Korean pre-adolescent PRS patients (11 boys and 15 girls; mean age at the investigation, 9.20 years)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Orthodont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between 1998 and 2019. Dental phenotypes, oral manifestation, cephalometric variables, and associated anomalies were investiga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Congenitally missing teeth (CMT) were found in 34.6% of the patients (n = 9/26, 20 teeth, 2.22 teeth per patient) with 55.5% (n = 5/9) exhibiting bilaterally symmetric missing pattern. The mandibular incisors were the most common CMT (n = 11/20). Predominant skeletodental patterns included Class II relationship (57.7%), posteriorly positioned maxilla (76.9%) and mandible (92.3%), hyper-divergent pattern (92.3%), high gonial angle (65.4%), small mandibular body length to anterior cranial base ratio (65.4%), linguoversion of the maxillary incisors (76.9%), and linguoversion of the mandibular incisors (80.8%). Incomplete cleft palate (CP) of hard palate with complete CP of soft palate (61.5%) was the most frequently observed, followed by complete CP of hard and soft palate (19.2%) and CP of soft palate (19.2%) (p < 0.05). However, CP severity did not show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ny cephalometric variables except incisor mandibular plane angle (p < 0.05). Five craniofacial and 15 extra-craniofacial anomalies were observed (53.8% patients); this implicated the need of routine screening. Conclusions: The results might provide primary data for individualized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for pre-adolescent PRS patients despite a single institution-based data.

상악전방견인장치와 이모장치 및 고정식 교정장치 치료를 받은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종단적 비교 (Comparison of longitudinal treatment effects with facemask and chincup therapy followed by fixed orthodontic treatment on Class III malocclusion)

  • 이남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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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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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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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상악전방견인장치 또는 이모장치 치료 후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 받은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효과에 대한 종단적 비교를 위해 시행되었다. 상악전방견인 치료 또는 이모장치 치료 전의 골격 및 치아 유형이 유사하며 고정식 교정치료 후 좋은 유지결과(I급 구치/견치 관계 및 양의 수직/수평피개)를 보이는 21명의 환자(1군, 상악전방견인장치, 11명; 2군, 이모장치, 10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상악전방견인 치료 또는 이모장치 치료 전(T0)과 후(T1), 고정식 교정치료 후 유지기간(T2)에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골격 및 치아에 대한 계측치를 이용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비모수 검정법(Mann-Whitney U-test and Wilcoxon signed-rank test)을 이용하였다. 악정형 치료 시기(T0-T1)에, 1군에서는 상악골의 전방 이동 (point A, p < 0.05), 상악 전치의 순측경사 (p < 0.01) 및 수평피개의 증가 (p < 0.01)가 보였다. 하악골은 1군과 2군 모두에서 후방 위치를 보였다 (SNB, Pog-N perp, ANB, p < 0.01). 1군에서는 수직고경의 증가 (SN-GoGn, ANS-Me/N-Me, Bjork sum, p < 0.01)가 나타난 반면에, 2군에서는 articular angle의 증가 (p < 0.05)와 gonial angle의 감소 (p < 0.01)가 보였다. 고정식 교정치료 및 유지기간(T1-T2)에, 1군과 2군 모두는 상악골의 전방성장 (point A, p < 0.05)을 보였다. 한편 1군은 하악골의 전방성장 (Pog-N perp, p < 0.01) 및 반시계방향 회전 (SN- GoGn, Bjork sum, p < 0.05)과 하악 전치의 순측경사 (IMPA, p < 0.05)를 나타냈으며, 2군은 ANS-Me/N-Me의 증가 (p < 0.01)와 수직피개의 감소 (p < 0.05)를 보였다. 비록 상악전방견인 치료와 이모장치 치료의 골격 및 치성적 효과가 서로 차이가 있을지라도, 이 두 치료법으로 인한 결과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하악골의 회전 및 성장에 맞추어 상악골의 지속적인 전방성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동의 개구운동과 두개안면골격형태의 상관성 -측모두부방사선 계측법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ndibular opening movement and morphology of craniofacial skeleton)

  • 김민실;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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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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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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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대 개구운동시 하악골의 개구능력과 과두의 활주 운동 양상을 관찰하고 두개안면골격 형태요소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희의료원 교정과에 내원한 10세 전후의 아동 68명의 최대감합위 및 최대개구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분석하고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최대개구량의 평균치는 47.1mm, 최대개구운동시 과두의 이동 직선거리는 18.1mm, 과두의 수평 이동거리는 17.5mm, 수직이동거리는 3.8mm였으며 이동경사도는 $13.1^{\circ}$이었다. 2. 전방두개저의 길이, 하악골 및 상악복합체의 전후방적인 길이가 길수록, 하악상행지가 전방으로 경사할수록, 후안면 고경이 크고 하악의 경사도가 작을수록 개구량이 컸다. 3. 하악상행지가 직립된 경사도를 가질수록, 하악골의 만곡도가 클수록 과두는 수직적인 활주운동을 하였다. 4. 상악복합체가 전후방적으로 길수록 과두는 전방으로 길게 활주운동을 하였다. 이상의 내용으로 볼 때 최대개구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은 부정교합 환자의 개구운동시 하악골의 운동양상을 평가할 수 있는 진단 자료로서 유용하며 하악골의 개구운동 양상은 두개안면골격의 특정한 형태적 요소와 연관성을 가지며 악관절의 기능적 해부 형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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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頭部)X선(線) 규격(規格) 측모사진계측(側貌寫眞計測)에 의한 한국인(韓國人) 성년남녀(成年男女)의 표준치(標準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ANDARDS FOR KOREAN ADULT FACIAL RELATIONSHIPS BY VARIOUS ROENTGENO - CEPHALOMETRIC ANALYSIS)

  • 이종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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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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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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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두부(頭部)X선규격사진법(線規格寫眞法)이, 치과교정학(齒科矯正學)에 도입(導入)된 이래(以來), 악안면두개(顎顔面頭蓋)의 형태학적연구(形態學的硏究)에 획기적(劃期的) 수단(手段)으로서 응용(應用)되여, 치과교정학(齒科矯正學)에 관(關)한 증례분석(症例分析) 및 치료평가(治療評價)에 중요(重要)한 방법(方法)으로서 채용(採用)되고 있다. 저자(著者)는 정상교합(正常咬合)의 한국인성인남녀(韓國人成人男女)의 두부(頭部)X선규격사진(線規格寫眞)을 이용(利用)하여, 표준치(標準値)의 산정(算定) 및 일본인(日本人), 백인(白人)과의 비교검사(比較檢詐)를 행(行)하였다. 자료(資料)로서는 성년남자(成年男子) 50명(名) 여자(女子) 계(計) 100명(名)을 촬영(撮影)하여 자료(資料)로 하였다. 연구방법(硏究方法)으로서는 6종(種)의 분석법(分析法)을 이용(利用)하여 계측(計測)하였으며, 저자(著者)가 설정(設定)한 U-1 lluxley line angle을 가(加)한 58종(種)의 계측항목(計測項目)에 대(對)하여 계측(計測)검토(檢討)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각분석법(各分析法)에 의한 한국인성인(韓國人成人)의 표준치(標準値)를 남녀별(男女別)로 산출(算出)하였으며, 치과교정(齒科矯正) 진단(診斷)에 응용(應用)하기위하여 합리적(合理的)이라고 생각되는 14계측항목(計測項目)을 선정(選定)하여 표준편차도표(標準偏差圖表)와 cephalometric profilogram을 작성(作成)하였다. 2. 본자료(本資料)에서의 남녀간(男女間)의 성차(性差)의 유의성(有意性)은 각도적계측항목(角度的計測項目)에서는 없었으며, 거리적계측(距離的計測)에 있어서는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났다. 3. 일본인(日本人)과의 비교(比較)에 있어서는 남녀(男女)의 gonial angle, 남성간(男性間)의 interincisal angle에서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났으나, 평균치차(平均値差)가 많지않았으며, 한국인(韓國人)과의 유이성(類以性)이 강(强)하게 나타났으며, 여성(女性)에 있어서는 남성(男性)보다 더욱 강(强)한 유이성(類以性)이 나타났다. 4. 백인(白人)과의 비교(比較)에 있어서는 angle of convexity, mandibular plane angle, Y-axis angle, interincisal angle, L-I to mandibular plane angle에서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났으며, 한국인(韓國人)은 백인(白人)보다 convex type의 안예(顔猊)였다. 5. 신설계측항목(新設計測項目)으로서 upper incisal to Huxley line angle을 설정(設定)하였으며, upper incisal axis와 X-Y axis가 거의 평행상태(平行狀態)인것이 발견(發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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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수술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toperative stability of occlusal plane in Class III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 이윤정;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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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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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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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악 수술에서 교합평면의 위치설정은 수술 후 새로운 위치에서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써 악교정 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시 반드시 고려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악교정 수술 계획시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방법으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한 경우 교합평면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해서 고찰해봄으로써 향후 악교정 수술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골격성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 중 Delaire의 구조적 구성적 방법으로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설정하여 양악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25명 (남자 8명, 여자 17명, 평균 연령 $23.2{\pm}3.17$세)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후 교합평면의 안정성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수술직전($T_1$)과 수술직후($T_2$, 평균 15.4일), 수술 후 최소 1년 이상 경과후($T_3$, 평균 32.6개월)을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양악 수술 후 교합평면각의 유의성 있는 변화는 없었으며, 수술방법(SSRO, IVRO)에 따른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술후 교합평면의 변화는 수술에 의한 악골의 이동량이나 posterior impaction의 양, 수술후 경과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수술 후, SSRO 시행군에서는 유의하게 하악골의 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IVRO 시행군에서는 하악골이 후하방 이동하면서 gonial angle과 하악평면각이 증가함으로써 하악 치아의 정출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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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흡수가 있는 환자의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 (Lateral Cephalometic Assessment in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 허윤경;박효상;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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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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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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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은 2년 동안 경북대학병원 구강내과를 턱관절 질환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에 과두흡수가 있는 환자들로서 자기공명영상, 파노라마, 측방횡두개상 그리고 측방 두부방사선 사진들을 모두 촬영한 34명의 환자들만 선택하여, 측방두부방사선 계측으로 과두흡수와 안면부 골격형태의 연관성을 한국인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비교 조사하였고, 전치부 개교합이 동반된 군과 개교합이 없는 군을 서로 비교하였으며, 또한 자기공명영상으로 과두흡수와 관절원판변위와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과두흡수가 잘 발생될 수 있는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졌다: (1) 34명중 1명만이 남자로 여자가 대부분이었다, (2) 연령대는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가능하나 10대와 20대에서 발병률이 높았다, (3) 환자들은 높은 하악하연각과 높은 하악각을 가졌다. (4) 하악지의 높이는 작게 나타났으며, (5) 전악각 함요(antegonial notch)가 대체적으로 저명하였다, (6) 구치부 교합은 Angle's Class I 관계가 많았으나, ANB각도는 평균 5.54도로 하악의 후퇴를 나타내었다. (7) 과두흡수는 하악하연각이 낮은 경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8)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개교합이 동반된 군이 개교합이 없는 군보다 hyperdivergent한 골격형태를 가졌다, (9) 자기공명영상사진에서 과두흡수는 대부분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와 연관되어 있었다. 수직적 골격성장이 큰 경우 관절원판 전방변위와 과두흡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위와 연관되어 발생된 전치부 개교합 환자의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ith Developed Anterior Open Bite Following Anterior Disc Dislocation without Reductions)

  • 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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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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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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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상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로 진단된 3명의 환자에서 이들은 모두 물리치료, 약물치료만이 행해진 환자로 내원 중에 갑작스런 교합변화 및 전치부 개교합을 나타내었다. 종래에 알려진 개교합의 발생은 류마티즘 관절염이나 양측과두의 심한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 상당한 과두지지의 상실로 후방지지를 잃게 되어 구치들이 과도하게 접촉하고 전치 개교합이 발생될 수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나, 과두지지의 상실이 없는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만으로 특정 환자에서는 개교합의 발생이 가능하며 이는 구치부 치아의 증출에 의한 전치부 개교합이라 볼 수 없으며,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들 3환자들의 전체적인 골격적 특징은(1)구치부 앵글씨 1급 교합관계와 천피개 교합,(2)높은 하악하연각,(3)높은 하악각 등으로 봐서 상하악의 골격적 형태가 II급과 III급에 관계없이 수직적 성장이 강한 안모형태에서 갑작스런 개교합이 발생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개교합이 발생되는 관절원판전위 환자에서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원인을 밝히고, 이러한 골격적인 특징이 측두하악장애의 원인 인자가 될 수 있는 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한국인 여성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의 측모두부방사선 형태학적 특징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Class II division 2 malocclusion of the Korean Female patients)

  • 김태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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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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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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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 II급 2류 부정교합 환자의 측모두부 방사선계측사진상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고, 같은 II급 2류 부정교합을 가진 백인과의 형태학적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자료는 초진시의 연구모형에서 II급 2류 부정교차과 4mm이상의 수직피개교합 및 영구치열을 가지는 환자로 제한하여 선정하였다. 그후 인종에 따라서 1군 (16명, 한국인 여성, 평균연령 :18세 2개월)과 2군 (20명, 백인여성, 평균연령 :14세 2개월)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측모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의 투사도를 작성한 후 38항목을 계측하였고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군간의 비교를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치부 수직피개 교합량,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Palatomandibular plane angle, FMA목은 1, 2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N to palatal plane angle과 SN to occlusal plane angle항목은 1군이 크게 나타나서 2군에 비해 구개평면과 교합평면의 전하방 경사를 보였다. 그리고 ODI항목은 1군이 2군에 비해 과개교합 경향이 낮게 나타났다. 2. 하악체와 하악지의 길이 항목은 1, 2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upper gonial angle항목이 1군이 2군에 비해 현저히 작아서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경향이 감소되었음을 나타내었다. 3. 전안면고경의 상하비율과 전후안면고경비율 항목은 1, 2 군간의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4. 전치부 수평피개 교합량과 하악골의 전후방위치 항목은 1, 2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상악골은 1군이 2군에 비해 후방위치되었다. 5. 상하악 기저골에 대한 하악전치의 돌출도 항목이 1군이 더 크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상,하악 절치의 기준 평면에 대한 경사도와 거리 및 절치간각 항목은 1, 2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6. 상악구치의 구개평면에 대한 수직거리 항목는 1, 2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하악구치의 하악평면에 대한 수직거리 항목은 1군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것과 교합평면의 전하방 경사와 감소된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경향이 관계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7. Ricketts의 심미선에 대한 상순과 하순의 돌출도 항목은 1군이 모두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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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hree-dimensional cephalometric analyses among adults with a skeletal Class I pattern and normal occlusion

  • Bayome, Mohamed;Park, Jae Hyun;Kook, Yoon-Ah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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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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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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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new three-dimensional (3D) cephalometric variables, an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s among skeletal and dentoalveolar variables through 3D cephalometric analysis. Methods: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CBCT) scans were acquired from 38 young adults (18 men and 20 women; $22.6{\pm}3.2$ years) with normal occlusion. Thirty-five landmarks were digitized on the 3D-rendered views. Several measurements were obtained for selected landmarks. Correlations among different variables were calculat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values. Results: The body of the mandible had a longer curve length in men ($102.3{\pm}4.4$ mm) than in women ($94.5{\pm}4.7$ mm) (p < 0.00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axillary basal curve length. Men had significantly larger facial dimensions, whereas women had a larger gonial angle ($117.0{\pm}4.0$ vs. $113.8{\pm}3.3$; p < 0.001). Strong-to-moderate correlation values were found among the vertical and transverse variables (r = 0.71 to 0.51). Conclusions: The normative values of new 3D cephalometric parameters, including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curve length, were obtained. Strong-to-moderate correlation values were found among several vertical and transverse variables through 3D cephalometric analysis. This method of cephalometric analyses can be useful in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for patients with dentofacial deform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