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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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서 채집된 말미잘의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동정 (Molecular Identification of a Sea Anemone (Cnidaria: Anthozoa: Actiniaria) Obtained in Gijang, Busan)

  • 유상준;김도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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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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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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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is study, we tried to identify a sea anemone collected from the coast of Gijang, Busan. The anemone was morphologically similar to species belonging to the genus Anthopleura, but it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did not allow for confirmed identification to species level. Multiple genes from mitochondrial cytochrome oxidase III, 12S and 16S rRNA, and nuclear 18S and 28S rRNA, were amplified for multilocus sequence typing (MLST) analysis using genomic DNA extracted from the sampled anemone and a different primer set. Based on the MLST analysis, the anemone obtained in this study was identified as Anthopleura artemisia. Also, the sequence of internal transcribed spacer-2 was most closely related to A. artemisia, indicating that this single region might be useful for anemone identification. This study shows significance of molecular identification for sea anemones, and will be helpful in studies of sea anemone identification using genotyping-by-sequencing.

Evaluation of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sporophylls from South Korea as fucoidan source and its corresponding antioxidant activities

  • Neri, Therese Ariane N.;Rohmah, Zuliyati;Ticar, Bernadeth F.;Palmos, Grace N.;Choi, Byeong-Dae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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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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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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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porophylls from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which are by-products in seaweed production industries, were taken from Hansan Island, Tongyeong, and Gijang, Busan, and investigated for their fucoidan content and corresponding antioxidant activities. The extracted fucoidan yield from sporophylls of sea mustard samples from Tongyeong (TF) and Gijang (GF) were 12.1% and 13.6%,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activities assessment of TF and GF extracts showed relativ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amples, suggesting effect of location on bioactivities of fucoidan samples. GF was 50-68% more effective than TF against DPPH and superoxide radicals samples which may be attributed to the difference in their degree of sulfation and monosaccharide composition. Meanwhile, TF exhibited greater scavenging activity against hydroxyl radicals compared to GF which could be due to protein impurities.

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춘계 해조 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Marine Algal Communities in the Spring at Gijang-gun, Busan)

  • 정승욱;최창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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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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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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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산시 기장군 연안의 춘계 해조 군집 특성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는 2017년 5월부터 6월까지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을 이용하여 정량 및 정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녹조류 13종(10.7 %), 갈조류 18종(14.9 %), 홍조류 90종(74.4 %) 등 총 121종의 해조류가 출현하였고, 조간대에서 총 56종, 조하대에서 총 110종으로 조하대 출현종이 2배가량 많았으며, 해역별로는 문동 88종, 공수 76종, 대변 75종 순으로 높았다. 연구 해역의 평균 생물량은 1,501.5 g·m-2로 확인되었으며, 조간대 1,133.5 g·m-2, 조하대 1,869.4 g·m-2로 조하대가 더 높았고, 해역별로는 문동 2,234.0 g·m-2, 공수 1,228.1 g·m-2, 대변 1,044.4 g·m-2 순으로 높았다. 높은 생물량을 나타낸 종은 조간대에서 Ulva australis, Sargassum thunbergii, Corallina pilulifera, 조하대에서 Sargassum macrocarpum, Undaria pinnatifida, Phycodrys fimbriata로 확인되었다. 해조류 기능형군별 피도 비율에 따라 군집 상태를 분석한 결과 연구 해역 전체는 'Low', 집단별로는 'Low' ~ 'Moderate' 상태를 나타내었고, 이는 기회종(opportunistic species)이 기장 해역 전체에 걸쳐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교란이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고려된다. 특히 기장 해역은 해조류 양식이 주를 이루고 있어 양식장 조성과 국가어항개발 및 연안 정비 등의 연안개발로 인한 인위적인 영향이 해조 군집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해역 전반에 걸친 해조 군집의 장기 모니터링과 우수한 해조 군집에 대한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품종 및 재배시기에 따른 조와 기장의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활성 (Antioxidant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ifferent Varieties of Foxtail Millet and Proso Millet according to Cultivation Time)

  • 우관식;이재생;고지연;송석보;서혜인;서명철;오병근;곽도연;남민희;오인석;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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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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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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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와 기장의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재배시기의 영향을 규명하고자 재배시기를 달리하여 수확된 시료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활성을 분석하였다. 재배시기에 따른 조와 기장 메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항산화성분의 함량과 DPPH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품종 및 재배시기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황금조, 청차조, 삼다메 및 경관1호의 경우 만기재배에서, 경관2호는 보통기재배에서, 강해조는 조기와 만기재배에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보였고 기장의 경우 전체적으로 만기재배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황금조와 경관2호는 보통기재배에서, 청차조, 삼다메 및 경관1호는 조기재배에서, 강해조는 만기재배에 높은 함량을 보였고 기장은 만기재배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탄닌 함량은 황금조는 조기재배에서, 청차조, 삼다메 및 강해조는 만기재배에서, 경관2호는 보통기재배에 높은 함량을 보였고 기장은 만기재배에서 조기나 보통기재배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조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황금조, 삼다메 및 강해조는 만기재배에서, 청차조와 경관2호는 보통기재배에서, 경관1호는 조기재배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기장은 전체적으로 만기재배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황금조, 경관1호 및 강해조는 만기재배에서, 청차조, 삼다메 및 경관2호는 보통기재배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기장은 만기재배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항산화성분 함량 및 항산화활성을 분석한 결과에서 조의 경우 조기재배보다는 보통기 내지 만기재배가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기장은 만기재배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Analysis of Phenolic Compounds in Sorghum, Foxtail Millet and Common Millet

  • Jeon, Hyun-Seok;Chung, Ill-Min;Ma, Kyung-Ho;Kim, Eun-Hye;Yong, Soo-Jung;Ahn, Joung-Kuk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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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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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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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cereal grain crops have strong flexibility against adverse environment and they have various functional compound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screen phenolic compounds in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common millet (Panicum miliaceum L.)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with photodiode array (PDA) detector. Sorghum contained the highest amount of phenolic compounds among three different crops (sorghum, foxtail millet, common millet). Especially Moktaksusu showed the highest amount of phenolic compounds concentrations and biggest regional differences. The comparison of average phenolic compounds in sorghums by regions showed order to Milyang ($963.3\;{\mu}g{\cdot}g^{-1}$), Yeongyang ($923.1\;{\mu}g{\cdot}g^{-1}$), Gijang ($831.3\;{\mu}g{\cdot}g^{-1}$) and Bonghwa ($735.6\;{\mu}g{\cdot}g^{-1}$). Among the sorghum cultivars, Moktaksusu ($1407.9\;{\mu}g{\cdot}g^{-1}$) had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phenolic compounds. The average phenolic compounds of foxtail millets showed similar amount among Milyang ($319.0\;{\mu}g{\cdot}g^{-1}$), Gijang ($288.1\;{\mu}g{\cdot}g^{-1}$) and Bonghwa ($281.9\;{\mu}g{\cdot}g^{-1}$) areas. The phenolic compounds of Yeongyang ($246.6\;{\mu}g{\cdot}g^{-1}$) slightly low and that showed similar concentrations among three different regions. The concentration of phenolic compounds in foxtail millets, Chungchajo ($335.6\;{\mu}g{\cdot}g^{-1}$) showed the highest concentrations. The average phenolic compounds of common millets showed the highest concentrations in Milyang ($305.5\;{\mu}g{\cdot}g^{-1}$), Bonghwa ($262.0\;{\mu}g{\cdot}g^{-1}$), Gijang ($195.1\;{\mu}g{\cdot}g^{-1}$), Yeongyang ($237.2\;{\mu}g{\cdot}g^{-1}$) in decreasing order. The concentration of phenolic compounds of common millets was the highest in the Norangchalgijang ($337.0\;{\mu}g{\cdot}g^{-1}$), Hwanggumgijang ($250.0\;{\mu}g{\cdot}g^{-1}$) was also relatively higher than oth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breeding sorghums, foxtail millets and common millets with higher phenolic compound concentrations.

Sediment에서의 전기활성 박테리아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Electrochemically Active Bacteria in the Sediment)

  • 손형식;손희종;김미아;이상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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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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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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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낙동강, 회동 및 기장에서 채집한 sediment의 미생물 군집을 FISH 분석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 ${\alpha}$ 그룹, Acidobacter 그룹 및 Cyanobacter 그룹의 분포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적으로 서로 유사한 분포 특성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sediment를 접종한 MFC 농화배양 이후의 coulombic yield는 낙동강, 회동 및 기장의 경우 각각 0.64 C, 0.50 C, 0.61 C로 나타났으며, 농화배양 완료 후의 미생물 군집분포는 ${\beta}$-Proteobacteria, ${\gamma}$-Proteobacteria, Acidobacter 그룹 및 Firmicutes 그룹이 농화배양 전보다 각각 45~90%, 50~90%, 40~80% 및 45~125% 정도 생체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화배양이 끝난 후 16S rDNA를 이용한 미생물 동정결과에서, 낙동강 sediment를 주입한 MFC의 경우는 ${\alpha}$-Proteobacteria의 속하는 Roseomonas sp., Azospillum sp.와 ${\gamma}$-Proteobacteria의 Frateuria sp., Dyella sp., Enterobacter sp.와 Deinococci 그룹의 Deinococcus sp.가 동정되었고, 기장 sediment는 ${\alpha}$-Proteobacteria의 Azospillum sp.와 ${\beta}$-Proteobacteria의 Delftia sp., Ralstonia sp.와 ${\gamma}$-Proteobacteria의 Klebsiella sp. 와 Deinococci 그룹의 Deinococcus sp.가 동정되었으며, 회동 sediment는 ${\gamma}$-Proteobacteria의 Pseudomonas sp., Klebsiella sp.와 Deinococci 그룹의 Deinococci sp.와 Actinobacteria 그룹의 Leifsonia sp.와 Bacilli 그룹의 Bacillus sp.가 동정되었다.

항공살포에 따른 Fenitrothion의 산림환경 중 행적 (Fate of Fenitrothion aerially applied to the Pine Forest)

  • 김대균;김찬섭;이병무;최주현;박재읍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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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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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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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용으로 살포되는 농약성분의 산림환경 중 분포, 이동 및 잔류소장 등 행적을 파악하고 방제지역으로부터 수계로의 유출농도 수준 및 유출경로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목적으로 산림 해충방제용 fenitrothion 유제에 대한 행적시험과 수계유출량 조사를 실시하였다. 행적시험 장소는 경남 함안군 칠서면 태곡리 소재 산림이었고, 유출량조사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소재 방제지역 산림에서 실시하였다. 함안 행적시험구에서 fenitrothion의 평균 지표면 낙하량은 표준살포량의 6% 수준이었다. 솔잎 중의 잔류량은 살포 직후에 0.6~0.9 mg/kg이었으나 109일 후에는 0.01 mg/kg로 감소하였고, 빗물에 씻겨 내린 양은 살포량의 1.3% 수준이었다. 토양표면에 도달한 fenitrothion의 모두는 부엽토층에 존재하였으며 살포 109일 후에는 표면도달량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부엽토 밑 토양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Fenitrothion은 시험구 내 계곡수에서 살포 당일에만 0.0009 mg/L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기장 방제지역 배출수계에서는 전 기간 동안 검출한계 미만(0.0001 mg/L)이었다.

동해 냉수대 발생역의 장기 변동 분석 (Long-term Trend Analysis of Cold Waters along the Eastern Coast of South Korea)

  • 김주연;한인성;안지숙;박명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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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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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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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동해안 냉수대 해역의 바람의 세기 및 방향과 수온의 장기 변동성을 살펴보았다. 바람분석 결과, 과거 22년(1997년~2011년)과 최근 7년(2012년~2018년)을 비교해 보면 여름철 동안 과거에 비해 최근에 남풍계열 바람의 빈도가 줄었고, 풍속도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6월의 바람은 남풍계열 바람의 빈도와 풍속이 과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7월과 8월에 주로 나타난 냉수대 시기가 빨라졌다고 분석되었다. 최근 7년 사이 강릉(EN) 해역에서 $0.5^{\circ}C{\sim}1.8^{\circ}C$의 수온 상승을 보였으며, 영덕(EC)과 기장(ES)은 $0.1^{\circ}C{\sim}0.3^{\circ}C$의 수온 상승을 보였다. 평년(1990년~2011년, NOAA/AVHRR 위성수온자료) 대비 최근 7년의 냉수대 출현일은 영덕과 기장에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고, 강릉은 상대적으로 냉수대 출현일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강릉, 영덕, 기장 해역에서 6월에 냉수대 출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냉수대 발생 해역과 시기에 변화가 발생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주변의 여름철 동아시아 몬순의 약화가 냉수대의 발생원인인 풍향과 풍속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인공위성 해수면온도 자료를 이용한 동해 연안 냉수대 탐지 알고리즘 개발 (Detection of Cold Water Mass along the East Coast of Korea Using Satellite Sea Surface Temperature Products)

  • 최원준;양찬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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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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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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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생산하여 공개하고 있는 다종 위성 기반의 해수면온도(Sea surface temperature) 자료를 이용하여 동해안 냉수대(Cold water mass) 해역을 탐지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냉수대의 분포를 고려하여 동해안을 3개 해역("고성-울진", "삼척-구룡포", "포항-기장")으로 구분하였다. 각 해역에 K-means clustering 기법을 적용하여 3개 그룹으로 나누고 3개의 그룹은 평균 수온이 높은 순서대로 Group 1, Group 2, Group 3로 칭한다. 수온이 가장 낮은 집합인 Group 3는 냉수대 특성을 나타내는 2가지(각 해역 표준 편차와 Group 1과 Group 3의 평균 수온 차이)의 임계치가 적용되고 탐지 해역내 표준편차가 0.6℃ 이상이고 그룹별 평균 수온 차이가 2℃ 이상일 경우 Group 3을 냉수대로 판단한다. 2022년도 탐지 결과, "포항-기장"은 77일로 가장 많이 탐지되었으며 정량적인 평가를 위해 혼동행렬 성능지표를 계산하였다. 동해안 3곳 해역의 평균 정확도(Accuracy)는 0.83 이상으로 나타났고 F1 score는 "포항-기장"에서 최대 0.95이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탐지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보다 구체적인 냉수대 해역의 공간 분포를 매일 이메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 해파리(자포동물문, 해파리강) 2미기록종 (First Record of Two Scyphomedusae (Cnidaria, Scyphozoa) in Korea)

  • 박정희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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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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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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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산(기장), 거제도(장목리) 및 삼척에서 1989년 6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채집한 해파리는 십자해파리목(Stauromedusae)의 좁은컵해파리(Stenoscyphus inabai)와 기구해파리목(Semaeostomeae)의 보름달물해파리(Aurelia aurita)로 동정 분류되었다. 이들은 우리 나라 해역에서 처음으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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