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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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Eq를 활용한 디자인 활동에서 나타나는 수학영재아의 사고특성분석 (An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mathematicall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thinking in design activities using GrafEq)

  • 이지원;신재홍;이수진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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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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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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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수학영재 학생들이 GrafEq를 활용한 디자인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고의 특성 알아보고자 함이다. 사전조사를 통해 GrafEq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고, 디자인 활동에 필요한 부등식의 영역을 학습한 과학 고등학교 학생 8명을 선발하여, 2인 1조로 4개의 팀으로 나누어 각각 6차시에 걸쳐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논리적 사고 및 수학적 추상화, 직관적 구조적 통찰, 유연한 사고, 발산적 사고 및 독창성, 패턴의 일반화 및 귀납적 추론과 같은 특성들이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GrafEq에서의 디자인 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고를 자극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지적인 발달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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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 분석을 통한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 탐색 (Explore Vocational Identity of Science-Gifted Students by Analyzing Letters Written to Myself in the Future)

  • 유은정;김경화;고선영;장선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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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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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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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개인이 결정하는 진로의 방향은 곧 그의 삶의 방향과 질을 결정하므로, 긍정적 진로발달을 이루기 위한 진로 정체성은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 과업 중 하나이다. 개인적 측면뿐만 아니라 국가적 측면에서도,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은 중요한 논의의 대상이다. 본 연구는 과학영재학교에 최종 합격한 과학영재 10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들의 진로 정체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수정 보완된 VISA 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 상태는 조기결정과 탐색유예를 보여주었다. 과학영재들은 진로 몰입 정도가 진로 탐색이나 진로 재고려 차원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진로 동일시, 좁은 탐색과 진로 유연성이 높게 나타났다.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에서 발견된 공통적인 지향점은 강한 열정, 한계에 대한 도전, 인류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과학영재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였으며 과학영재들이 개인의 목표와 영재교육 본연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영재를 위한 진로교육방법과 그 내용을 개발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 차이 및 교사 특성별 사고양식 (Differences in thinking styles of students between gifted and average students and thinking styles of teachers by characteristics)

  • 윤소정;윤경미;유순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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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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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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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Sternberg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에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 또한 영재학교와 일반학교에 근무하는 교사특성에 따라 사고양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영재 고등학생 191명과 일반 고등학생 245명, 교사 73명이 참가하여 사고양식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은 차이가 있었다. 영재 학생은 일반 학생에 비해 입법적, 행정적, 사법적, 전체적, 계급주의적, 내부지향적 사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학교 교사와 일반학교의 교사의 사고 양식에는 차이가 없었다. 셋째, 교사 근무연한에 따라 교사의 사고양식에 차이를 보였다. 교직 경력이 오래될수록 보다 행정적, 지엽적, 보수적 사고양식을 보였다. 넷째, 교사의 성별, 가르치는 과목에 따른 교사의 사고양식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영재 교육을 계획함에 있어서 또한 영재교육을 위한 교사선발에 있어서 효과적인 영재교육을 위해 학생과 교사의 사고양식을 고려하는 것이 요청된다.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인식 및 관련지식 조사 연구 (A Survey on Perception and Knowledge of Science-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Middle-school Level about High Technology Related to Science)

  • 김영민;박수경;이승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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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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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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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과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첨단과학에 대한 기본 인식 및 관련 지식을 비교하기 위하여 설문도구를 제작하여 투입한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과학영재집단은 부산, 울산 지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학생 113명이었고 일반학생 집단은 부산광역시 소재 2개 중학교의 159명이었다. 설문문항은 첨단과학에 대한 기초인식 조사와 관련 지식 조사 두 가지 분야로 구성하였다. 기초인식 조사 결과, 첨단과학 전반에 대한 인지도 수준 및 관심과 흥미 측면에서 과학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첨단과학에서 알고 싶은 분야, 첨단과학 관련 정보의 출처, 첨단과학에 대한 교수 학습 방법의 선호도 등에서도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실생활과 관련이 깊은 첨단기술인 휴대폰과 LED를 소재로 구체적인 지식을 조사한 결과, 안테나 없는 휴대폰과 LED의 배경 지식인 전자기파나 반도체에 대해서 과학영재학생들은 일반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독자적 연구에서 나타난 수학영재의 수학적 행동특성 분석 (Analysis on mathematical behavior characteristics of a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in independent study)

  • 정진영;강순자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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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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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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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ccording to Krutetskii, the education of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must be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creative mathematical ability and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need to experience the research process like mathematician. Independent study is highly encouraged as the self-directed activity of highest level in the learning process which is similar to research process used by experts. We conducted independent study as a viable differentiation technique for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3rd grade, which participated in mentorship program for 10 months. Based on the data through the research process, interview with a study participant and his parents, and his blog, we analyzed mathematical behavior characteristics of a study participant. This behavior characteristics are not found in all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But through this case study, we understand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better and furthermore obtain the message for the selection and education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for the effective method of running mentorship program particularly.

과학영재 고등학생들의 학습관련 어려움: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중심으로 (Learning Difficulties of Science Gifted High-School Students based on Korea Science Academy Survey)

  • 윤소정;배새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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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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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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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학습관련 어려움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조사하여 과학 영재 고등학생들의 학습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전 학년 28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학습관련 어려움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창의성 4P 이론에 근거한 과학영재의 학습관련 어려움 설문지를 개발하여 사용하였으며, 신뢰도(Cronbach's ${\alpha}$)는 .88이었다. 결과 분석에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중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5%미만으로 설정하였다. 과학영재 고등학생들은 학년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그러한 차이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에서 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 또한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일반적 학습능력에서 어려움을 보였으며,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학습전략 사용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학생들은 학습관련 어려움을 주로 동료들과 함께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가장 어려움을 잘 해결해 주는 사람은 928 윤소정.배새벽 기타의 경우 다음으로 AA교사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과학영재 학생들의 산-염기 모델의 인지 수준 분석 (Analysis of Cognition Levels related to Acid-Base Models in High School Science-Gifted Students)

  • 유은주;백성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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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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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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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중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두 유형의 산-염기 모델에 대한 고등학교 과학영재 학생들의 모델 인지 수준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모델 인지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산-염기 반응과 산과 염기의 해리와 관련된 12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개의 과학영재학교에서 95명의 학생들이었다. 설문 분석 결과, 두 모델의 일치 상황, 불일치 상황, 설명할 수 없는 범위의 상황에서 모델 인지 수준은 6가지로 분석되었다. 산-염기 반응의 문항에서는 가장 많은 비율의 학생들이 두 모델을 모두 이해하는 수준이었고, 산과 염기의 해리 문항에서는 두 모델을 이해하고, 한 모델이 갖는 한계를 인식하는 '인지된 이그노런스'만 인식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두 모델이 갖는 한계도 인식하고, 모델이 설명하지 못하는 범위인 '미인지된 이그노런스'까지 모두 인식한 학생은 단 1명 뿐이었다. 이를 통해 과학영재 학생들의 모델 인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적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주제탐구형 자료가 과학고 수학영재의 문제해결 및 태도에 미치는 효과 - 확률.통계 영역을 중심으로 - (Effects of Project Based Material 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Attitude of Mathematically Gifted in Science High School - Focusing on Probability and Statistics -)

  • 이종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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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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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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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of gifted students' improvement on mathematical attitude and problem-solving ability through project-based materials in science high school. For this study, research questions are established as follows. 1. Does the project-based materials-used instruc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improving problem-solving ability? 2. Does the project-based materials-used instruc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improving mathematical attitude? To solve these research questions, this study employed a survey and interview type investigation for gifted students' mathematical attitude and problem-solving ability. A subject of classes were randomly selected among the 11th grader in D science high school and designated one class as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class as the control group. Twelve hours of the project-based materials-used instruction and the traditional textbook-oriented instruction had been carried out in each class. Findings o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roject-based material-used instruction is shown to be more effective in enhancing problem-solving ability than the traditional textbook-oriented instruction. Second, the project-based material-used instruction is shown to be more effective in improving mathematical attitude than the traditional textbook-oriented instruction.

영재들의 낙관성 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f optimism level in the sifted)

  • 윤현석;김언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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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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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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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유형별 낙관성의 수준과 차이를 연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과학영재 science gifted, 체육영재athleties, 미술영재art, 음악영재music, 학문영재academic, 그리고 평재mainstream students를 각각 60명씩 표집하였으며, 이들의 낙관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Seligman의 낙관성 검사를 사용하였다. 영재들의 낙관성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Seligman이 제시한 낙관성 해석방법을 이용하였고, 영재유형간 낙관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변량분석을 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때는 Duncan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들의 낙관성 수준은 대체로 다소 비관적 수준을 나타내었고, 학문영재와 과학영재의 낙관성 수준이 미술영재와 체육영재의 낙관성 수준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영재와 평재 간의 낙관성 수준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결과로 미루어 볼 때 영재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국가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영재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반성적 사고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에 따른 지구과학 개념 비교 (Analysis on the Earth Science Concepts of the Gifted Science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By the Type of Thinking Styles)

  • 박수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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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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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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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Sternberg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근거하여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고양식의 차이를 조사하고, 사고양식 유형에 따라 두 집단이 가지고 있는 지구과학 개념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과학영재학교 1학년 120명과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총 65문학의 자기보고식 사고양식 검사와 서술형 지구과학 개념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은 입법적, 사법적, 무정부제, 전체적, 진보적 사고양식이 우세하여 새로운 과제를 선호하고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일반학생은 행정적, 과두제, 보수적 사고양식이 우세하여 이미 짜여진 구조나 지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사고양식 유형에 따른 지구과학 개념을 비교한 결과, 과학영재 집단과 일반학생 집단 모두 Type I 사고양식의 학생들이 Type II 사고양식의 학생들 보다 지질학 분야와 천문학 분야 공통적으로 심도 있고 복합적인 개념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