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llbladder ejection 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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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담석 쇄석술 전후의 담낭운동성의 변화 (Gallbadder Dynamics Before and After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 이명혜;석재동;문대혁;김명환;민영일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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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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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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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with adjunctive oral litholytic therapy has proven to be a useful treatment in selected patients with gallbladder stones. To study the effect of ESWL on gallbladder dynamics, $^{99m}Tc-DISIDA$ hepatobiliary scintigraphy was done for 25 patients with symptomatic gallstones and 10 normal controls. Of these 25 patients, 15 were treated with ESWL and adjunctive oral litholytic agents (ESWL group) and 10 were treated only with oral litholytic agents (UDCA group). After overnight fast and gallbladder visualization on a routine hepatobiliary scintigraphy with 7mCi of $^{99m}Tc-DISIDA$, subjects were given fatty meal and imaged with a gamma camera interfaced to a computer (1 frame/minute for 70 minutes). A gallbladder time-activity curve was generated and latent period (LP), ejection period (EP), ejection fraction (EF) and ejection rate (ER) were calculated. ESWL group were studied before, 1day after and 2weeks after ESWL, and WDCA group were studied before and 2weeks after starting oral medication. Mean basal EF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patients but other parameters were not reduced. In ESWL group, mean EF and mean ER at lday after ESWL were reduced. In 3 of them, gallbladder was not visualized at all. Two weeks after ESWL, however, all parameters were recoverd to basal level. In UDCA group, all parameters were not changed significantly during medication. We can conclude that ESWL has such immediate adverse effect on gallbladder dynamics as reducing contractility and nonvisualization of gallbladder but it has no long-term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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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인에 따른 담석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Gallbladder Stone on the Dietary Factors)

  • 심현선;정홍량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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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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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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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담낭 결석은 담도계의 가장 흔한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서구화된 식이요인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식이요인에 따른 담낭 운동성과 담낭결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라북도 위도에서 69명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60명 등 총 1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양주 시에서 60명 중 9명(남: 2, 여: 7)에서 담석이 발견되었는데 9명을 담석증군으로 하였다. 위도에서 69명 중 단 한 명도 담석이 발견되지 않아 단순 무작위 표본추출로 18명(남: 6, 여: 12)을 담석이 없는 대조군으로 하였다. 담석 및 당뇨가 없는 20대 4명(남: 2, 여: 2)을 추가로 실험 대상자로 설정하여 각각 생선 섭취 후 담낭의 박출 계수와 육류 섭취 후 담낭의 박출 계수를 구하였다. 결 과: 생선과 육류 섭취 후 담낭의 박출 계수율이 차이가 있었다. 생선 섭취 후 120분에 담낭의 박출 계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육류 섭취 후 210분에 담낭의 박출 계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 론: 생선 섭취 후 보다 육류 섭취 후 담낭 내 담즙이 오래 정체되어 담낭 결석이 형성된다. 본 연구의 결과 담낭의 운동성이 담낭 결석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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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 간담도 스캔 시, 전면상과 우측 측면상에서의 담낭박출률에 대한 비교 및 고찰 (Comparison and Review of GBEF% on the Anterior and Right Lateral Images of Nuclear Hepatobiliary Scan)

  • 이은별;김재일;도용호;임정진;조성욱;노경운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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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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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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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핵의학 간담도 검사 시, 담낭의 수축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지방식(fatty meal)을 이용한 전면상에서의 담낭박출률(gallbladder ejection fraction ; GB EF%)을 진단에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담낭과 다른 구조물이 전면상에서 겹쳐질 경우, 담낭 박출률 평가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오차를 줄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면상과 우측 측면상에서 계산한 GBEF%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원에 내원한 임의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99m}Tc$-Mebrofenin 370 MBq를 정맥주사 후 간담도 검사를 실행하였다. 검사는 SKYLIGHT(Philips, United States)을 이용하여 10분, 20분, 30분, 60분, 그리고 지방식(치즈와 우유)을 시행하고 30분 후에 90분 째, 전면상과 우측 측면 영상을 획득하였다. JETstream workspace 프로그램에서 60분째와 90분째 전면상과 우측 측면상에서 GBEF%을 구하였다. 보다 정확한 관심영역 설정을 위해 CT영상을 참고하였고, 4명의 방사선사가 동일한 영상에서의 GBEF%을 구하여 평균값을 계산하였다. 통계분석프로그램SPSS version23(SPSS Inc. USA)을 이용하여 전면상과 우측 측면상에서 GBEF%의 차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평가하였다. 무작위 50명 환자의 전면상에서 GBEF%의 평균값은 63.2고, 우측 측면상에서 GBEF%의 평균값은 62.7으로 전면상 대비 우측 측면상에서 0.5% 감소하였다. 전면상과 우측 측면상에서 GBEF%의 대응표본 t-검정 결과 P>0.05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를 통해 전면상에서 담낭과 다른 구조물이 분리되지 않아 담낭박출률의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 우측 측면상을 이용하여 GBEF%을계산하면 보다 더 정확한 담낭박출률이 평가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20대 정상 성인군에서 식후 쓸개용적과 벽두께의 시간적 변화에 대한 평가 (Evaluation for Sequential Changes on Gallbladder Volume and Wall Thickness in Normal Young Adults)

  • 김학성;마상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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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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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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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음파진단장치의 3.5 MHz 프로브로 20대 정상 성인의 식전 후 쓸개용적과 쓸개벽두께를 시간별로 추적주사하고 이것들의 추이변화를 분석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식전 평균 쓸개용적은 남자 47.40 $m\ell$(SD 9.05), 여자 35.72 $m\ell$(SD 8.30)이었다. 2. 식전 평균 쓸개벽두께는 남 여 모두 2.3 mm(SD 0.3, SD 0.5)이었다. 3. 평균 쓸개박출계수(%)는 남자 67.20%, 여자 63.95%이었다. 4. 쓸개용적은 남 여 모두 식후 4시간까지는 음상관관계(v = -.487, p < .000, v = -.509, p < .000), 4시간 이후는 순상관관계(v = .434, p < .000, v = .440, p < .000)를 보였다. 5. 쓸개벽두께는 남 여 모두 식후 3시간까지는 순상관관계(t = .310, p < .002, t = .116, p < .246), 3시간 이후는 음상관관계(t = -.288, p < .010, t = -.126, p < 7.10)를 보였다. 6. 남 여 쓸개용량과 벽두께의 시간별 추이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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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에서 $^{99m}Tc$-DISIDA를 이용한 담낭 배출율에 관한 연구 (Gallbladder Ejection Fraction Using $^{99m}Tc$-DISIDA Scan in Diabetic Autonomic Neuropathy)

  • 김성장;김인주;김용기;안준협;유석동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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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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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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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정상 대조군과 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의 합병 유무에 따른 $^{99m}Tc$-DISIDA 스캔을 이용한 담낭 배출률의 변화 정도를 37명의 당뇨병 환자와 24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99m}Tc$-DISIDA 스캔은 검사 전날 저녁부터 금식한 상태에서 185 MBq의 $^{99m}Tc$-DISIDA를 정맥주사하고 저에너지 범용 조준기가 장착된 감마카메라(Vertex, ADAC)를 이용하여 주사 후 5분, 10분, 20분, 30분, 60분에 복부 전면상을 1분간 획득하였고 지방식을 먹인 후 30분에 다시 복부 전면상을 1분간 획득하였다. 담낭 배출률을 구하기 위해 60분 및 90분 영상의 담낭에 관심영역을 설정하였으며 배후 방사능 측정을 위해 간우엽에 담도를 피해 같은 화소 크기의 관심영역을 설정하였다. 각 담낭의 방사능 계수치는 배후 영역 방사능치를 제하고 구하였으며 담낭 배출률은 다음의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담낭 배출률=(60분 담낭 방사능 계수치-90분 담낭 방사능 계수치)${\div}$60분 담낭방사능 계수치${\times}$100 (%). 결과: 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이 합병된 환자가 20명 이었으며 자율 신경병증이 없는 환자가 17명이었다. 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이 동반된 환자의 담낭 배출률이 $43.12{\pm}12.3%$로 자율 신경병증이 없는 환자의 $57.5{\pm}13.2%$보다 의미 있게 감소되었으며, 정상인의 $68{\pm}11.6%$보다 두 환자군에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두 환자군 간의 혈중 지질 농도, 당화혈색소, 체질량 지수, 공복시 혈당, 지단백(a)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신자판단특성곡선 분석에서 얻은 담낭 배출률 50.2%를 기준으로 한 당뇨병성 자율 신경증의 진단 예민도와 특이도는 각각 80%와 76.5%였으며 곡선 아래 부분의 면적은 0.846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보듯이 $^{99m}Tc$-DISIDA 스캔을 이용하여 측정한 담낭 배출률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당뇨병 환자에서 감소되어 있었으며 자율 신경병증이 동반된 환군에서 동반되지 않은 군보다 의미 있게 감소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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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에서 지방식 투여와 CCK 연속주입에 의한 담낭 수축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Gallbladder Emptying Induced by a Fatty Meal and an Infusion of Cholecystokinin)

  • 류진숙;신상기;문대혁;이명혜;이성구;김명환;민영일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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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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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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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Quantitative analysis of gallbladder emptying is important in diagnosis of motility disorder of gallbladder and in studies of biliary physiology. However, the normal range of gallbladder ejection fraction (GBEF) has not been determined yet and the best method for stimulating the gallbladder to contract has not been elucidated adequat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allbladder emptying effect of the fatty meal ingestion with that of the continuous infusion of cholecystokinin (CCK) and to establish the normal GBSF values of normal subjects. Quantitative hepatobiliary scan with $^{99m}Tc-DISIDA$ after a fatty meal was performed for 22 normal healthy volunteers. Among them, 10 subjects repeated the test with a fatty meal. Again, for 7 subjects quantitative heaptobiliary scan with an infusion of CCK (sincalide) at a rate of 20 ng/kg/hr for 45 minutes was performed repeated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With a fatty meal, the mean GBEF was $89.6{\pm}8.2%$ in 22 normal subjects,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subjects. 2) With a continuous infusion of CCK, the mean GBEF was $62.4{\pm}16.6%$ in 7 normal subject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ubjects(p<0.05). 3) The reproducibility of GBEF by a fatty mea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by an infusion of CCK (p < 0.05). 4) The mean GBEF by a fatty mea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by an infusion of CCK (p < 0.05). We concluded that a fatty meal is superior to a continuous infusion of CCK for inducing gall-bladder contraction because that induces more complete emptying and the response is more reproducible and con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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