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T1b

검색결과 94건 처리시간 0.02초

만성 연중독자에서 발생한 신장해 (Nephropathy in Chronic Lead Poisoning)

  • 김병권;김성률;홍영습;나서희;김정만;정갑열;김준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9권1호
    • /
    • pp.43-50
    • /
    • 1996
  • We experienced a case of nephropathy in chronic lead poisoning. The patient was 43-year-old male who has been working in secondary lead smelting plant for 14 years. On admission, blood pressure was 160/90 mmHg and the others were non-specific. In past history, he received chelating agent administration for lead poisoning irregularly and medicated for gout, and the blood lead concentration was $180.0{\mu}g/dl$ on 2 months before admission. Smoking habit has been 1 pack per day for 15 years and drinking habit has been 1 bottle of Soju per day but less flow. In liver function test, AST/ALT were 27/28 IU/l and $\gamma-GT$ was 456 IU/l. In blood test, Hb : 11.5 g/dl, Hct : 34.0% and basophilic stipplings were found in peripheral blood smear. Chest PA was normal and abdominal ultrasonographic finding was non-specific except fatty liver. In the test of lead exposure indices, $PbB:83.0{\mu}g/dl,\;PbU:28.3{\mu}g/l$, and blood ZPP was $300.0{\mu}g/dl$. And in renal function test, BUN : 31.4 mg/dl, blood creatinine : 2.7mg/dl, blood uric acid. 9.1 mg/dl, urinary albumin : 100.0 mg/g creatinine, urinary $\alpha_1-microglobulin$ : 120.5 mg/g creatinine, urinary $\beta_2-microglobulin$ : $183.8{\mu}g/g$ creatinine, and 24 hours urinary creatinine clearance was 31.9 ml/min. The ultrasonoguided renal biopsy showed the global sclerosis of glomerulus, moderate atrophy and loss of tubule, and interstitial fibrosis in light microscopy. There were diffuse losses of brush border of proximal tubule in electronmicroscopy.

  • PDF

호마박의 영양적 가치 평가 및 산란계 사료 내 첨가각 사양 성적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the Feeding Value of Sesame Oil Meal and Effects of Its Dietary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s of Laying Hens)

  • 임호중;안승민;유선종;김용란;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255-263
    • /
    • 2004
  • 본 연구는 호마박의 사료적 가치를 평가하고 산란계의 성적에 미치는 호마박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실험 1에서는 16수의 ISA-Brown 종계 수탉을 공시하여 강제 급여 방법에 의해 호마박의 진정 대사에너지(TME),질소 보정 진정 대사 에너지 (TMEn)및 진정 아미노산 이용률(TAAA)을 조사하였다. 호마박의 TME 및 TMEn은 각각 2.30 kca1/g및 1.99 kcal/g이었고, 15개 아미노산의 평균 이용률은 $76.93\%$로 나타났다. 실험 2에서는 48주령의 ISA-Brown산란계 90수를 3개 처리(대조구, 호마박 $5\%$, 호마박 $10\%$)로 나누어 4주간의 사양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사료 내 호마박 첨가가 난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산란계 사료 내에 호마박을 $5\%$$10\%$첨가했을 때 난 생산성 및 생산된 계란의 품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마박 $10\%$ 첨가구에서 난황 내 Cl8:3 $\omega$3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혈청 내GOT, G-GT, BUN및 cholesterol 조성에 있어서도 처리간에 큰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호마박을 정확한 원료 평가를 거쳐 사용한다면 산란계 사료에 있어서 $10\%$까지 사용하여도 난 생산성 및 계란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았으며, 공시계에게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미치는 않았다는 결과가 시사되었다.

체격지수에 따른 기숙사 여대생의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food behavior to related health and daily food intakes of female dormitory students according to BMI)

  • 강금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43-54
    • /
    • 2001
  • 본 연구에서는 자취 형식의 기숙사에 살고 있는 여대생들의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 실태를 알아보고 이들을 BMI에 따라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평균 연령은 18-20세가 66.3%, 21-25세 33%, 26-27세 0.6%순이었다. 한달 평균 용돈은 20-30만원 41.4%, 30-40만원 34.3%, 40만원 이상 14.6%, 20만원 이하가 8.4%였다. 평균 식비는 10-15만원 42.2%, 15-10만원 27.9%였다.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 77.3%, 변비 33.9%, 소화불량 32.6%, 빈혈 21.4%, 위장질환 13.2%순이었다. 2. 평균 신장은 162.37$\pm$4.36cm 평균 체중은 52.48$\pm$5.54kg, BMI 19.89$\pm$1.89이었다. 저체중군(BMI 20이하)은 53.1%로, 평균신장 162.61$\pm$14.19, 체중 48.99$\pm$3.60kg, BMI는 18.51$\pm$0.98이었다. 정상체중군(BMI 20-25이하)은 46.9%로, 평균 신장 162.37$\pm$4.36cm 체중 58.43$\pm$4.63kg, BMI는 21.46$\pm$1.38이었다. 3. 건강에 대한 자가 인식은 BMI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보통 이상(76.4%)으로 대답하였다 저체중군(28.7%)이 정상체중군(17.9%) 보다 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다(p'||'&'||'lt;0.05). 자기 체형에 대한 이미지는 저체중군의 63.4%가 '보통 체형'이라고 생각하였고, 정상체중군에서는 73.1%가 '살찐 편'이라고 생각하였다.(p'||'&'||'lt;0.001). 체중조절의 경험은 정상체중군이 유의성있게 많았다(p'||'&'||'lt;0.001). 체중조절에 사용된 방법은 음식 덜 먹기, 운동, 한 끼 굻기, 간식 안 먹기 순이었다.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음주 횟수는 한달에 1-2회가 가장 많았고(45.5%), 흡연은 '안 한다'가 95.1%였다. 영양제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더 많이 복용하였다(p'||'&'||'lt;0.05). 4. 81.4%가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거르는 끼니는 아침이 89.6%로 가장 많았고, 거르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75.4%),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서(28.3%) 순이었다. 간식섭취는 하루 2번이 가장 많았고,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 보다 '간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라고 대답한 학생이 유의적으로 많았다(p'||'&'||'lt;0.05). 좋아하는 간식은 두 군 다 과자, 과일류 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빵과 케?을 더 많이 먹었다(p'||'&'||'lt;0.05). 나쁜 식습관으로는 불규칙한 식사(60.5%), 과식(39.2%)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맵고 짠것을 더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p'||'&'||'lt;0.05), 저체중군이 편식을 더 많이 하였다(p'||'&'||'lt;0.01). 5. 외식시 맛과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외식을 하며, 외식장소는 분식점과 학교 식당이며, 선택하는 음식은 한식, 일품요리, 분식 순이었다. Fast food 이용 횟수는 '거의 가지 않는다'가 가장 많았고, 일주일에 3-4번 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이용횟수가 많았다 (p'||'&'||'lt;0.05) 6. 식품을 주로 구입하는 곳은 동네 슈퍼와 대형 슈퍼였고, 밥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하고, 반찬은 주로 집에서 부쳐오는 반찬을 먹고 있으며, 하는 요리의 종류는 찌개, 국 순이었다. 7. 우유와 유제품군에서는 우유를 가장 자주 마시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순이었다. 육류군은 계란, 두부와 햄과 소세지의 순으로 자주 먹었으며,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햄과 소세지를 덜 자주 먹었다(p'||'&'||'lt;0.05). 곡류는 밥은 하루에 한번은 먹으며, 채소는 김치는 하루에 한 번씩은 먹으나, 담색, 황색, 녹색채소의 섭취 횟수는 낮았다. 과일은 일주일에 1-2회 이상 먹었으며, Fast food중에서는 햄버거를 가장 자주 먹으며, 음료는 커피를 가장 많이 마셨다. 8. BMI에 따른 열량과 영양소에는 차이가 없었다. 평균 열량은 1575.3Kcal로 권장량의 78.7%이었고. 단백질은 권장량의 124.7%, 비타민 A 101.0%, 비타민 B$_1$ 131.0%, 비타민 B$_2$ 82.3%, 나이아신 89.7%, 비타민 C 78.1%, 철분은 80.2%이었다. 칼슘은 권장량의 57.0%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여대생은 체중 과다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들이 가임 연령층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본 다면 이에 대한 식생활 대책이 필요하다. 기숙사의 여대생의 건강과 관련된 행동,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는 집에서 있는 여대생과 비교하여 불규칙한 식사의 비율이 높았고, 아침 결식율도 높으며, 채소와 과일의 섭취 빈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BMI에 따라서는, 저체중과 정상체중의 여학생간에는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기숙사생들이 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위하여 기숙사 자체와 학교의 영양교육을 통하여 간편한 아침식사,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 등을 강좌를 통하여 가르치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학교식당이 식단의 다양함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식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초음파로 진단된 지방간의 유병율 조사 및 그 유발인자에 대한 연구 (A cross-sectional study on prevalence rate and contributing factors of fatty liver diagnosed by ultrasonography)

  • 안재억;함정오;황규윤;김주자;이병국;남택승;김정순;김헌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4권2호
    • /
    • pp.195-210
    • /
    • 1991
  • Fatty liver is caused by derangement of fat metabolism and can be reversed by removal of contributing factors. The contributing factors of fatty liver is known to be overweight, chronic alcoholism, diabetes mellitus, malnutrition, and drug abuse such as tetracycline. This study was carried out on 1335 persons who visited 'Soon Chun Hyang Human Dock Center' from March to June 1990. In analysis of the data, prevalence of fatty liver diagnosed by ultrasonogram by age and sex, laboratory finding between fatty liver group and normal group, and odds ratio of known contributing factors, were compared.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ing ; 1) The prevalence rate of fatty liver diagnosed by ultrasonogram is 29.6% in male and 11.5% in female. 2) Age groups with high prevalences are $40{\sim}50's$ in male (32.0%) and 50's in female (24.5%). 3) The fatty liver shows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style (p<0.05), whereas not with hepatitis B-virus surface antigen (p>0.05). 4) All laboratory values except alkaline phosphatase and bilirubin are elevated significantly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fatty liver (p<0.01). 5) Fatty liver diagnosed by ultrasonogram showed so strong associations with body index, triglycerides and gamma-glutamyl transferase for males, and body index and fasting blood sugar for females that these factors may be used as supplementary data in establishing diagnosis of fatty liver. 6) Odds ratio of contributing factors are as follows ; If the odds ratio of below 29 year of age is 1.0 then that of $30{\sim}39$ is 1.74 (p=0.33), $40{\sim}49$ is 2.47 (p=0.10), $50{\sim}59$ is 2.86 (p=0.0570), over 60 is 1.81 (p=0.34). If the odds ratio of female is 1.0 then that of male is 5.67 (p<0.01). If the odds ratio of body index below zero is 1.0 then that of $0{\sim}9$ is 5.08 (p<0.01), $10{\sim}19$ is 12.37 (p<0.01), $20{\sim}29$ is 29.19 (p<0.01), 30 above is 154.02 (p<0.01). If the odds ratio of below 99 mg/dl FBS is 1.0 then that of $100{\sim}120$ is 106 (p=0.76), over 120 is 1.91 (p=0.02). If the odds ratio of below $29{\mu}/1{\gamma}-GT$ is 1.0 then that of $30{\sim}s59$ is 2.11 (p<0.01), $60{\sim}90$ is 1.87 (p<0.05), 90 above is 1.69 (p=0.15). If the odds ratio of below 149 mg/dl TG is 1.0 then $150{\sim}199$ is 1.49 (p=0.05), $200{\sim}250$ is 1.09 (P=0.77), 250 above is 2.53 (p<0.01). In summary, early diagnosis of fatty liver could be made by ultrasonogram supplemented with body index and nm triglyceride. The fatty liver could be preventive by avoiding contributing factors such as obesity, alcohol intake, high blood sugar appropriatel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