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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tection of Toxoplasma gondii ME49 infections in BALB/c mice using various techniques

  • Hae-Ji Kang;Jie Mao;Min-Ju Kim;Keon-Woong Yoon;Gi-Deok Eom;Ki-Back Chu;Eun-Kyung Moon;Fu-Shi Quan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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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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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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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oxoplasma gondii infections are primarily diagnosed by serological assays, whereas molecular and fluorescence-based techniques are garnering attention for their high sensitivity in detecting these infections. Nevertheless, each detection method has its limitations. The toxoplasmosis detection capabilities of most of the currently available methods have not been evaluated under identical experimental conditions.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diagnostic potential of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immunohistochemistry (IHC), and immunofluorescence (IF) in BALB/c mice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various doses of T. gondii ME49. The detection of toxoplasmosis from sera and brain tissues was markedly enhanced in mice subjected to high infection doses (200 and 300 cysts) compared to those subjected to lower doses (10 and 50 cysts) for all the detection methods. Additionally, increased B1 gene expression levels and cyst sizes were observed in the brain tissues of the mice. Importantly, IHC, IF, and ELISA, but not RT-PCR, successfully detected T. gondii infections at the lowest infection dose (10 cysts) in the brain. These findings may prove beneficial while designing experimental methodologies for detecting T. gondii infections in mice.

경남 일부지역 장수노인의 영양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tritional Status of the Long-lived Elderly People in Kyungnam)

  • 최희정;김경업;김성희;강동희;정효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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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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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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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경남 남해 장수노인들의 영양섭취 상태 및 식품 선호도를 조사 평가함으로써 건강한 장수를 위한 식생활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자가 24명, 여자가 76명으로 평균 연령은 남자 88.7$\pm$3.6세, 여자 89.2$\pm$4.2세였다. 남녀 각각 평균 신장은 160.2$\pm$7.1 cm, 147.0$\pm$5.6 cm, 평균 체중은 52.6$\pm$8.4 kg, 44.9$\pm$7.1 k9이었으며 노인 평균 BMI 및 WHR은 208$\pm$3.1, 0.88$\pm$0.1이었고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은 149.9+30.1 mmHg, 87.2$\pm$14.8 mmHg였다 2. 평균 1일 열량 섭취량은 1547$\pm$432.7 kcal로 75세 이상 한국인영양권장량의 91.3%를 차지하였다. 단백질(63.1$\pm$28.2 g), 철분(16.7$\pm$11.2 mg), 비타민 B$_1$(1.04$\pm$0.4 mg) 및 비타민 C(97.0$\pm$45.3 mg)의 섭취는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였고 칼슘(418.1$\pm$189.7 mg) 및 비타민 B$_2$(0.94$\pm$0.5 mg)의 섭취는 각각 권장량의 58%,78%정도로 가장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한 열량 및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다. .:. 열량, 단백질 및 지질의 식품군별 섭취 비율을 살펴본 결과 열량 및 단백질의 급원으로 곡류 및 전분류의 의존도가 매우 컸으며 그 다음 순이 육류, 생선, 달걀 및 콩류였는데 이 중 생선류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컸고 육류의 의존도는 현저히 낮았다. 지질은 육류, 생선, 달걀 및 콩류로부터 의 섭취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이 중 콩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4. 식품군별 식품의 선호도에 있어서 곡류 및 전분류에서는 밥을 우리나라 주식 인 만큼 가장 선호하였고 과일 및 채소류에서는 거의 모든 종류의 채소류를 가장 좋아하며 그 다음으로 남자는 해조류를, 여자는 김치를 좋아하였다. 육류, 생선, 달걀 및 콩류에서는 생선류의 선호도는 가장 높은 반면 육류의 선호도는 가장 낮았다 우유 및 유제품류에서는 약 90%의 노인이 요구르트를 선호하였고 유지 및 당류에서는 당류를 가장 선호하였다. 그리고 식품의 맛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대부분이 단맛을 좋아하였으며 신맛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에서 경남 남해의 장수노인들은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상태가 양호하였고 열량 및 단백질 섭취는 곡류 및 전분류로부터의 의존도가 가장 컸으며 동물성 식품 중에서는 생선 및 어 패류를 가장 선호함과 아울러 그 섭취량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흉술 후 동통억제에 대한 신경차단법 및 환자자가 치료법의 비교연구 (The study of Intercostal Nerve Block and Patient-Controlled Analgesia for Post-Thoracotomy Pain)

  • 김우종;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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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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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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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개흉술후 동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고 동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인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으로 술후 괄목할만한 진통효과를 보았다. 총 30명의 후측방 개흉술 및 늑골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통상적인 진통제의 근주를 시행한 환자 10명을 I 군으로, 경막외 신경차단을 시행한 환자 10명을 II군으로 그리고 환자 자가조절에 의한 지속적 정주 요법을 시행한 환자 10명 III군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혈압, 심박수, 호흡수 및 동맥혈 가스 분석상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II군과 III 군이 I군보다 기침 및.심호흡을 현저하게 잘하였다. 술후 2시간 후의 일회호흡량(tidal volume)의 회복률은 I군이 58.2$\pm$5.9%, II군이 77.9$\pm$ 11.7%, III군이 84.1 :5.8%로, III군은 II군보다, II군은 I군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술후 2,8시간 후에 실시한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의 회복률은 II군 및 III군 은 비슷하였으나, 각각 I군보다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 0.05). 수술후의 통증은 II, III군 이 I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술측 부위의 운동도 원할하였고, 진통제 투여량에서도 I군보 다 감소 소견을 보였으며 수술후 회복도 보다 용이 하였다. 결론적으로 마약성 진통제의 지속적 정주요법 은 술후 폐기능 회복과 동통 완화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경막외 신경차단법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수 술직후 2시간째의 폐기능 회복률에 있어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정주요법이 경막외 신경차단법 보다 다소 효과가 좋았다..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직형별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세포암이 43.1%, 선암이 23.3%, 거대세포암이 30.3%였다(p>0.05).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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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의 외과적 치료에 대한 성적 (The Result of the Surgical Treatment for Non-small Cell Lung Cancer)

  • 박진규;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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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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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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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원발성 폐암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79년 7월 부터 1996년 6월까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받은 183례를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성별은 남자 164명, 여자 19명(M:F=8.6:1)이었고, 호발연령군은 50대와 60대로 모두 135례(73.7%)였다. 대부 분의 증상은 호흡기 계통으로 기침 44.8%,흉통 30.1%,호흡곤란 20.8%. 객혈 19.7%, 객담 15.3%,그리고 무 증상이 12.0%였다. 병리 조직학적 분류로 편평상피세포암이 68.9%,선암 19.7%, 기관지 폐포암 2.2%, 선편평상피세포암 1.6%, 대세포암 7.7%였다. 수술방법은 일측 전폐절제술이 75례(41.0%), 폐엽절제술이 77례(42.1%), 이 엽절제술이 24례(13.1%), 구역 및 부분 절제술이 3례(1.6%), 시험개흉술이 4례(2.2%)였으며, 절제율은 97.8%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32.2%에서 발생하였으며, 수술로 인한 조기 사망은 1.6%였다. 병기별 분포는 stage 138.3%, stage II 14.8%, stage IIIa 31.1%, stage IIIb 15.8%였다. 전체 생존율은 1년, 3년, 5년에서 각각 77.8%, 42.7%, 39.5%였으며, 병기별 5년 생존율은 stage 153.0%, stage II 46.5%, stage IIIa 28.2%, stage IIIb 13.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수술방법에 의한 5년 생존율은 폐엽절제술이 45.0%, 일측 전계절제술이 30.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종격동 림프절 전이가 있는 N2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1.1%였고 Nl환자는 32.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직형별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세포암이 43.1%, 선암이 23.3%, 거대세포암이 30.3%였다(p>0.05).치료법이며 앞으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량치가 뜻하는 의 미는 서로 달랐으며, 암조직내에서 대조조직내보다 CYFRA 21-1 치가 더 낮게 나온 것은 암세포내 에서는 세 포질 성분의 고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세포의 활동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EGF-R은 세포벽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로서 암세포의 증식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대조조직보다는 암세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이는 것은 종양 증식과 암표지자로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것이 수술 결과를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ICM colony에서는 영양배엽과 내배엽을 제외한 epiblast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결과로부터 $\beta$-actin promoter/lacZ gene이 integration되지 않는 것인지 또는 다만 염색 확인이 되지 않는 것인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이상의 결과는 미세주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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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 시용수준이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질산태질소 함량과 당도 및 채식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cation Level of Animal Manure on the Nitrate Concentration, Sugar Content and Intake of Forage Sorghum X Sudangrass Hybrid)

  • 서성;김종근;정의수;김원호;최기준;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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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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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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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가축분 퇴비 시용조건에서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Sorghm bicolor (L.) Moench)의 시용수준별, 생육시기별, 잎과 줄기 부위별 질산태 질소 함량과 당토 및 가축 채식률 등을 구명하고자 Pioneer 988 품종을 공시하여 1995년도에 실시하였다. 가축분은 톱밥과 50:50으로 섞은 발효분으로 시용수준은 ha당 우분 퇴비 50, 100, 150톤, 돈분 퇴비 20, 40, 80톤, 계분 퇴비 10, 20, 40톤을 파종 보름전 시용하였으며, 각각 무비구(대조구)를 두고 파종은 ha당 30kg의 종자를 휴폭 50cm로 조파하였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질산태 질소 함량은 가축분 퇴비 시용구에서 무비구인 대조구 (평균 228mg/kg)에 비해 높았으며(P<0.05), 또 가축분 퇴비 시용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평균 질산태 질소 함량은 397, 512, 609mg/k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생육시기별 질산태 질소 함량은 초장 50~60cm, 100~120cm, 200~220cm일 때 각각 평균 438, 454, 418mg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또 질산태 질소 함량은 가축분 퇴비 종류에 관계없이 줄기(376mg/kg)가 잎(135mg)에 비해 크게 높았으며(P<0.05), 잎에서는 하부 잎(151mg)이 상부 잎(58mg)에 비해 현저히 높았고 (P<0.05), 줄기에서도 아래부위로 갈수록 질산태 질소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상부위, 중간부위, 하부위에서 각각 357, 511 및 610mg이었다.(P<0.05). 수수$\times$수단그라스의 당도는 가축분 퇴비 시용구에서 대조구(평균 4.9。)에 비해 낮았으며 (P<0.05), 또 가축분 퇴비 시용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평균 당도는 4.9, 4.4, 4.3。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본 시험에서 대체적인 당도의 범위는 4~5。 범위였으며, 생육시기별 당도는 초장 50~60cm와 100~120cm에서는 평균 3.9。로 낮았으나 초장 200~220cm일 때는 평균 6.1。로 크게 높아졌다. 가축 채식률은 가축분 퇴비 시용구에서 무비구인 대조구(평균 76.1%)에 비해 낮았으며(P<0.05), 또 가축분 퇴비 시용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평균 채식률은 73.9, 58.7, 52.3%로 크게 감소하였다.

농촌형 녹색마을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시설재배 및 농업기계의 CO2 배출량 분석 (CO2 Emission Analysis from Horticultural Facilities & Agricultural Machinery for Spread of New and Renewable Energy in Rural-type Green Village)

  • 김종구;유영선;강연구;김영화;장재경;김현태;서광욱;이승기;조희제;강지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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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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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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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면서 $CO_2$ 배출량을 낮추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녹색마을을 선정하고 에너지 자급률을 40% 수준으로 높이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본 연구는 각 농업 분야 중에서 농기계의 사용과 재배 시설에 있어서의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고 이를 바이오디젤로 대체하였을 때의 $CO_2$ 저감수준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농업 각 분야별 에너지 소비수준의 분석, 그리고 실천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원의 선정이 요구된다. 경종재배의 전체 연간온실가스 배출량은 $5,667,258\;t-CO_2$이고, 그 중 시설 부문은 $4,932,607\;t-CO_2$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농업시설 부문 중 에너지원별로 보면 경유가 $3,105,707\;t-CO_2$, 중유가 $1,370,578\;t-CO_2$를 배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시설작물의 단위 면적당 온실가스 평균배출량은 $29,418\;t-CO_2/ha$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별 2007년 총에너지소비량을 살펴보면 트랙터가 284,763 kL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력 경운기 221,314 kL, 곡물건조기 145,524 kL, 콤바인 72,537 kL 등의 순이었다. 전라북도 G시를 대상으로 이용 중인 시설재배와 농업기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바이오디젤로 전환하면 약 7% 정도의 $CO_2$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솔잎 열수추출물이 카드뮴으로 유도한 흰쥐의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ne Needle Water Extract on Cadmium-Induced Oxidative Stress in Rats)

  • 장주연;김명주;이미경;김덕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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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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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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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솔잎 열수추출물이 카드뮴으로 유도한 흰쥐의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체중 kg당 5mg의 카드뮴$(CdCl_2)$을 매주 1회 경구투여하였다. 솔잎은 매일 일정시각에 체중 kg당 1.26g수준이 되도록 4주간 경구투여 사육한 결과 카드뮴과 솔잎 열수추출은 체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솔잎 열수추출물은 식이섭취량을 감소시켰다. 체중 100g당 간조직 무게는 카드뮴 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솔잎 열수추출물은 간조직 무게를 감소시키는 경향이었다 혈장 중의 AST와 ALT활성은 카드뮴 투여에 의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솔잎 열수추출물에 의해 ALT활성이 카드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혈장 알부민 함량은 실험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크레아티닌 함량은 솔잎 열수추출물 급여시 낮았다. 카드뮴 투여시 간조직의 CYP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솔잎 열수추출물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한편 XO와 ADH활성은 솔잎 열수추출물군이 정상군과 카드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카드뮴 투여에 인해 유의적으로 높아진 SOD, MAO, CAT 및 GSH-Px 활성도는 솔잎 열수추출물에 의해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간조직 중의 글루타티온 함량은 솔잎 열수추출물 급여에 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MDA함량은 솔잎 열수추출물 급여군에서 카드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감소를 보임으로써 카드뮴에 의해 유도된 지질과산화가 솔잎 열수추출물 급여로 개선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콩 종피의 이화학적 특성과 광택과의 관계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ybean Seed Coat and Their Relationship to Seed Lustre)

  • 김선림;지희연;손종록;박남규;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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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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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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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콩 종피의 이화학적 특성과 종실광택과의 상호관계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 종피 표면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 결과 L값이 높은 콩의 종피는 표면이 매끄럽고 pore의 크기가 작았으나 L값이 낮은 콩의 종피는 표면이 거칠고 pore가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종피두께가 $70{\mu}m$에 달할 때 까지는 종자의 광택이 증가되지만 그 이상에 달하면 오히려 종실광택이 감소되었고, 종피두께가 두꺼울수록 수분흡수율이 낮으며, 특히 수분흡수 초기에 경향이 뚜렷하였다. 3. 종실광택이 높을수록 수분흡수율은 증가되는데, 수분흡수 초기에는 종실광택의 영향이 작지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종실광택이 밝은 품종일수록 수분흡수율이 높았다. 4. 종피의 단백질은 종실광택과 부상관이 있었으나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은 종실광택과 상관이 없었다. 5. 종피의 조지방은 종실광택과 부상관적 요인으로 작용하나 종피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종피의 광택과 정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종피의 광택은 지방산중 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율이 높을수록 종실이 밝았다. 6.종피의 조섬유 함량은 종실광택과 이차선형관계가 인정되어 종실광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성분으로 판단되었다. 7. 종피의 중성단당류로는 fucose, rhamnose, glucose, mannose, galactose, arabinose, xylose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들 중 arabinosefl xylose는 종실광택과 정상관이 있었으나 조성비가 가장 높은 galactose는 유의성이 없었다.

붕소 화합물로 처리된 편백목재 시험편의 연소시험에 의한 가스 발생 (Gas Generation by Burning Test of Cypress Specimens Treated with Boron Compounds)

  • 진의;정영진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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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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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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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붕산, 5붕산암모늄, 붕산/5붕산암모늄 첨가제로 처리한 편백목재 시험편의 연소가스 발생에 관한 시험을 하였다. 4 wt%의 붕소 화합물 수용액으로 각각 편백목재 시험편에 붓으로 3회 칠하였다.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가스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붕소 화합물로 처리한 시험편의 두 번째_최대산소 소모율은 0.1067~0.1246 g/s로서 공시험편보다 5.3~18.9% 감소했다. 붕산, 5붕산암모늄으로 처리한 시험편의 비소화면적은 2.0~19.0% 감소하였다. 그러나, 붕산/5붕산암모늄으로 처리된 경우 비감쇠면적이 공시험편보다 21.2% 증가하였다. 붕소 화합물로 처리한 시험편의 최대일산화탄소 농도는 0~25% 감소되었다. 이것은 직업안전위생관리국(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OSHA) 허용기준의 1.6~2.2배의 치명적인 독성을 발생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붕소화합물은 일산화탄소 감소에는 효과적이었으나 OSHA의 허용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붕소화합물은 편백나무의 연소성을 두 번째_최대산소 소모율에 대하여 5.3~18.9%, 최대일산화탄소 발생에 대하여 0~25% 억제하였다.

식물병원성 진균을 억제하는 근권세균의 항진균능과 식물생장촉진능 (Antifungal Activity and Plant Growth Promotion by Rhizobacteria Inhibiting Growth of Plant Pathogenic Fungi)

  • 정택경;김지현;송홍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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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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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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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여러 식물의 근권에서 세균 균주들을 분리하여 이들의 항진균성 물질 생성능을 조사하였다. 분리균주 중 Fusarium oxysproum을 포함한 5가지 주요 식물병원성 진균에 대한 생장저해가 우수한 7개 균주를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로 동정하였다. 이들 중 Paenibacillus peoriae RhAn32, Pseudomonas otitidis TK1과 Bacillus cereus TK2가 가장 넓은 생장 저해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항진균성 물질 중 siderophore 생성능은 P. otitidis TK1이 3.21 mM/ml로 가장 높았고 HCN은 Pseudomonas koreensis Rh2와 Rh7 균주만이 생성하였으며 Brevibacterium frigoritolerans EnA9와 P. peoriae RhAn32는 각각 1558.9와 $1436.7{\mu}M$ glucose/min/mg protein의 높은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P. otitidis TK1과 P. peoriae RhAn32의 항진균능을 진균과의 공동배양을 통해 정량분석한 결과 세 종류의 Fusarium oxysproum의 생장을 유의성 있게 저해하였다. P. otitidis TK1은 식물생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auxin의 생성능도 가장 높았는데 이 균주를 4주 자란 토마토 유묘에 F. oxysporum f. sp. lycopersici와 동시에 접종하여 8주간 재배하였을 때 줄기와 뿌리 길이 및 습윤 중량이 비접종 대조군에 비해 각각 45.7, 64.9와 118%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 균주들은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하면서 식물생장을 촉진하는 미생물제로서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