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coi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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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ment of antithrombotic activity of red ginseng extract by nanoencapsulation using chitosan and antithrombotic cross-linkers: polyglutamic acid and fucoidan

  • Kim, Eun Suh;Lee, Ji-Soo;Lee, Hyeon Gyu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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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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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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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Red ginseng (RG) extract, especially ginsenoside Rg1 and Rb1 fractions has been reported to have antithrombotic activities. However, gastric instability and low intestinal permeability are considered to be obstacles to its oral administration. We hypothesized that stability, permeability, and activities of RG might be improved by encapsulation within nanoparticles (NPs) prepared with antithrombotic coating materials. Methods: RG-loaded chitosan (CS) NPs (PF-NPs) were prepared by complex ionic gelation with the antithrombotic wall materials, polyglutamic acid (PGA), and fucoidan (Fu). The concentrations of PGA (mg/mL, X1) and Fu (mg/mL, X2) were optimized for the smallest particle size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Antithrombotic activities of RG and PF-NPs were analyzed using ex vivo and in vivo antiplatelet activities, in vivo carrageenan-induced mouse tail, and arteriovenous shunt rat thrombosis models. Results: In accordance with a quadratic regression model, the smallest PF-NPs (286 ± 36.6 nm) were fabricated at 0.628 mg/mL PGA and 0.081 mg/mL Fu. The inhibitory activities of RG on ex vivo and in vivo platelet aggregation and thrombosis in in vivo arteriovenous shunt significantly (p < 0.05) increased to approximately 66.82%, 35.42%, and 38.95%, respectively, by encapsulation within PF-NPs. For an in vivo carrageenan-induced mouse tail thrombosis model, though RG had a weaker inhibitory effect, PF-NPs reduced thrombus significantly due to the presence of PGA and Fu. Conclusion: PF-NPs contributed to improve the activities of RG not only by nanoencapsulation but also by antithrombotic coating materials. Therefore, PG-NPs can be suggested as an efficient delivery system for oral administration of RG.

스트레스 부하 마우스의 활성산소 및 제거효소에 미치는 다시마(Laminaria japonica)와 후코이단 음료의 영향 (Effects of Sea Tangle (Laminaria japonica) Extract and Fucoidan Drinks on Oxygen Radicals and Their Scavenger Enzymes in Stressed Mouse)

  • 최진호;김대익;박수현;김동우;김창목;구재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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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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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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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시마 (Laminaria japonica) 추출음료 (Dasi-Ex) 및 후코이단-첨가음료 (Fuco-I, II, III)를 2주동안 물 대신 음용시키면서 15일 째부터 4일 동안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를 부하하여 활성산소에 미치는 생리적 영향을 평가하였다. 스트레스 부하 4일을 포함하여 18일 동안 Dasi-Ex 및 Fuco-I, II, III group은 대조그룹 대비 자각 $77.8\%,\;75.9\%,\;66.2\%,\;59.6\%$로서 $20\~40\%$까지 현저한 BOR의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Dasi-Ex 및 Fuco-I, II, III group의 IOR의 생성량은 대조그룹 대비 각각 $84.8\%,\;83.3\%,\;80.7\%,\;76.6\%$로서 $15\~25\%$의 유의적인 IOR의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후코이단의 첨가량에 따라 용량 의존적으로 혈청 BOR 및 IOR의 생성 억제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Dasi-Ex 및 Fuco-I, II, III group의$\cdot$OH 생성은 대조그룹 대비 각각 $90.8\%,\;61.0\%,\;67.0\%,\;63.3\%$로서 Dasi-Ex group의 $10\%$를 제외하고는 Fuco-I, II, III group은 $30\~40\%$의 유의적인$\cdot$OH의 생성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Dasi-Ex group는 LPO 생성의 유의적인 억제효과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Fuco-I, II, III group의 LPO 생성은 대조그룹 대비 $92.2\%,\;89.9\%,\;89.4\%$로서 $10\%$의 유의적인 LPO 생성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Dasi-Ex 및 Fuco-I, II, III group의 carbonyl group의 생성에 의한 산화단백질의 함량은 대조그룹 대비 각각 $69.0\%,\;64.3\%,\;60.9\%,\;58.3\%$로서 $30\~40\%$의 현저한 단백질 산화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Dasi-Ex group은 NO의 생성에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Fuco-I, II, group은 약 $7\%$의 억제효과밖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Fuco-III group은 약 $20\%$의 현저한 NO의 생성 억제효과가 인정되었다. Dasi-Ex 및 Fuco-I group은 대조그룹 대비 약 $10\%$의 SOD 활성의 증가효과가 나타났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그렇지만, Fuco-II, III group은 $25\~40\%$의 현저한 SOD활성의 상승효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Dasi-Ex 및 Fuco-I group은 CAT활성의 증가효과를 인정할 수 없었지만, Fuco-II, III group은 약 $10\%$의 CAT 활성의 증가효과가 나타났다. 이들 음료가 후코이단 $2.0\%$ 이상의 첨가에서만 생체 방어효소의 활성 증가효과가 인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후코이단 첨가음료의 투여는 후코이단 성분의 강력한 활성산소 억제작용에 의하여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생리적 노화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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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ffins Added with Fucoidan Red Yeast (Monascus purpureus) Rice Powder)

  • 최영주;최경하;박미화;김미향;공창숙;김세원;정경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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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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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8-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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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쌀 소비 촉진방안 마련 및 머핀의 품질 향상을 위한 소재 개발을 위하여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을 0%, 10%, 20%, 30% 및 50%를 첨가한 머핀의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 및 생리활성을 알아보았다. 머핀의 중량은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 50% 첨가군에서 55.17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높이는 4.93~5.58 cm로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머핀의 굽기 손실률은 50% 첨가군에서 8.06%로 가장 낮게 나타나 무첨가군(8.98%)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머핀의 수분 함량은 27.20~28.35%로 50% 첨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모든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머핀의 pH는 8.43~8.60으로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머핀의 내부 색도를 측정한 결과 명도를 나타내는 L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무첨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무첨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머핀의 경도는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 50% 첨가군에서 $158.00g/cm^2$로 가장 높게 나타나 무첨가군($126.33g/cm^2$)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P<0.05), 응집성은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 50% 첨가군에서 69.41%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무첨가군 및 10%와 20% 첨가군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머핀의 탄력성은 91.67~93.03%로 30% 첨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모든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씹힘성은 50% 첨가군에서 231.05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무첨가군 및 30% 첨가군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파쇄성은 50% 첨가군에서 21.23 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무첨가군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머핀의 관능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외관과 내부색은 무첨가군이 각각 5.63과 5.7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향과 맛 및 조직감은 50% 첨가군에서 각각 5.17과 5.88 및 5.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50% 첨가군이 5.83으로 가장 높았고(P<0.05), 그다음으로 20% 첨가군(5.33), 30% 첨가군(5.29), 무첨가군(5.08), 10% 첨가군(4.96)의 순으로 나타났다. 머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DPPH 라디칼 소거능 역시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와 같이 푸코이단 홍국쌀 분말의 첨가는 머핀의 기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아니라 항산화 기능이 향상된 머핀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한 식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역줄기를 이용한 잼의 제조에 관한 연구

  • 안창범;신태선;남택수;조혜영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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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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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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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미역(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은 옛부터 임산부나 환자들에게 영양식으로 공급되어 온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해조류이다. 미역에는 Ca, Fe, I등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립원, 1975; 전중) 미역의 세포막 구성성분으로 다량 존재하는 알긴산은 콜레스테롤 배출작용, 중금속(Cd), 방사능 물질(Sr)의 체내 흡수 억제 및 배출 작용과 정장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태전, 1987; Suzuki et al., 1993), 비만을 방지하기 위한 dietary fiber 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홍소, 1984). 그리고 미역과 같은 갈조류에 존재하는 fucoidan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Yamamoto and Maruyama, 1983; Sakagami, 1983). 이처럼 미역은 열량보다는 건강 및 약리적으로 우수한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내수소비 및 대일 수출감소로 재고가 매년 누적됨에 따라 미역 양식산업의 채산성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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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senoside Rg3 enhances phagocytosis of microglia when activated by $\beta$-amyloid in rat primary culture

  • Joo, Seong-Soo;Kang, Hee-Chul;Hwang, Kwang-Woo;Lee, Do-Ik
    • 대한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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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약학회 2003년도 Proceedings of the Convention of 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 Vo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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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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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eta$-amyloid (A$\beta$) peptide produced from amyloid precursor protein (APP) is a major cause of Alzheimer's disease (AD). Therefore, in early phase of AD, imbalance of the production and the clearance of $A\beta$ is regarded as an important factor to progressive AD presenting senile plaque, a hallmark of AD. In the present study, we wanted to verify whether Rg3 can playa role in helping microglia engulfing $A\beta$ peptides. Validations for the study was conducted by using DiI-Ac-LDL, which attached only on type A macrophage scavenger receptor (MSR-A) and ligands for he receptor, fucoida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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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미생물 Microbulbifer sp. AJ-3을 이용한 매생이 효소분해산물의 생리활성 연구 (Biological Analysis of Enzymatic Extracts from Capsosiphon Fulvescens Using the Microbulbifer sp. AJ-3 Marine Bacterium)

  • 배정미;조은경;김혜윤;강수희;최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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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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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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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해수로부터 난소화성 복합다당류를 분해하는 해양미생물 $Microbulbifer$ sp. AJ-3의 효소에 대한 기질 특이성을 분석하고 균주가 생산하는 효소를 이용하여 매생이의 효소분해산물을 조제하여 이에대한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효소의 활성은 agar에 대한 상대적인 활성으로 나타내었는데 chitin 34.8%, fucoidan 36.8%로 비교적 낮은 활성을 보였고, starch 51.2%, agarose와 laminaran은 agar와 비슷한 수준인 115.6%, 103.1%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뿐만 아니라 alginic acid에 대해서는 agar의 2배가 넘는 239.3%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매생이 효소분해산물의 항산화능은 DPPH radical 소거능과 SOD 활성측정으로 분석하였는데 매생이 효소분해산물 2 mg/ml의 농도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2%, SOD 활성은 93%로 나타났다. 매생이 효소분해산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에서 82%, pH 3.0에서 53%, pH 6.0에서 12%로 positive control인 비타민C와 유사한 활성을 보였다. 매생이 효소분해산물의 숙취해소 효능은 ADH 활성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효소분해산물 2 mg/ml 농도에서 30%의 증가된 알콜 분해능이 나타났다. 매생이 효소분해산물의 미백 효능에 대해서는 tyrosinase 저해능으로 분석하였으며 2 mg/ml에서 28%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고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The Anti-oxidation of Ulva lactuca Fucoidan in Ovariectomy

  • Nam, Chun-Suk;Park, Eun-Kyung;Kang, Kum-Suk;Shim, Ju-A;Kim, Hee-Jin;Lee, Jin-Young;Ok, Hyoung-Soo;Lee, Sang-Hun;Kim, Jin-Wook;Kim, Nam-Young;Lee, Eo-Jin;Ha, Bae-Jin
    • 한국생명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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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명과학회 2005년도 제45회 학술심포지움 및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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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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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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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감태 추출물 후코이단을 이용한 올레차 개발 (Development of 'Olle Tea' using Jeju Fucoidan)

  • 이동원;고정욱;고혜리;박소정;류현진;김형철;조정원;하진환;고성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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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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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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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능성 식품들이 앞다퉈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제주산 감태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라는 해조류 추출물 성분을 이용하여 기능성 차를 개발하였다. 후코이단은 암의 치료에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뇌의 혈액 개선의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증강작용, 혈액응고 저지 작용, 비만억재와 당뇨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후코이단은 분말가루, 액상형, 과립형 등으로 시판되고 있다. 하지만 홍보가 미약하여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며 또한 항암작용에 대한 기능만이 부각되어 있어 오히려 소비확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통해 후코이단의 섭취를 권장할 수 있는 올레차를 개발하였으며, 후코이단 특유의 비릿한 향을 중화하기 위해 제주의 유채꽃과 꿀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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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로부터 항고혈압성분의 분리정제 (Separation and Purification of Antihypertensive Substances from Edible Seaweeds)

  • 이승주;하왕현;최혜진;조순영;최종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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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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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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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isolate natural antihypertensive substances from edible seaweeds, we screened for and separated active compounds contained in natural Underia pinnatifida, cultural Underia pinnatifida, Laminaria japonica, Sporophylls and Agarum cribrosum. They were extracted using room temperature water, boiling water, acetone, and methanol in turn or using room temperature water, ether, acetone, methanol and boiling water in order. The in vitro antihypertensive activity was quantified as inhibitory efficacy against angiotensin-I converting enzyme (ACE), which is a factor inducing hypertension. For all of the seaweeds tested, the fractions soluble in room temperature water and in boiling water showed the strongest ACE inhibitory effect among the extracted fractions. Conversely, the methanol-extracted fractions for all of the seaweeds tested showed no antihypertensive activity. While the ether and acetone fractions had slight antihypertensive effects. The compounds in the aqueous extracts that had antihypertensive activity were presumed to be polysaccharides, such as fucoidan and algi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