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body y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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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버들송이 인공재배(人工栽培)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Agrocybe aegerita (Brig) Sing using Pine Sawdust Substrate)

  • 김한경;박정식;김양섭;차동열;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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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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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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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버들송이 버섯의 톱밥인공재배(人工栽培)를 위한 균사배양조건(菌絲培養條件)과 톱밥배지(培地) 제조시(製造時) 첨가제(添加劑) 종류(種類)와 혼합비율(混合比率)에 따른 인공재배(人工栽培)의 가능성(可能性)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버들송이 버섯의 균사배양(菌絲培養) 최적온도(最適溫度)는 $25^{\circ}C$, pH는 4.0, 균사배양일수(菌絲培養日數)는 18일(日)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가장 좋았다. 균주별(菌株別) 균사체량(菌絲體量)은 ASI 19002 균주(菌株)가 980mg/18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ASI 19003, 19004 순이었다. 2. 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인공재배시(人工栽培時) 적합한 균주(菌株)는 ASI 19003 균주(菌株)로서 균사밀도(菌絲密度)가 가장 양호(良好)하였고,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ASI 19003 균주(菌株)가 미강(米糠) 10%에서 72g/병, ASI 19004 균주(菌株)는 미강(米糠) 30%에서 72g/병으로 가장 많았으나 ASI 19004 균주(菌株)는 품질(品質)이 불량(不良)하였다. 3. 소나무톱밥 인공재배시(人工栽培時) 첨가제(添加劑) 종류(種類)와 혼합비율(混合比率)에 따른 균사생장(菌絲生長)은 밀기울 20% 첨가구(添加區)에서 65 mm/23일로 타첨가제(他添加劑)보다 가장 빨랐으며 , 첨가제(添加齋)를 첨가(添加)한 구에서는 자실체(子實體)가 형성(形成)되는 반면에 소나무톱밥 단 용구에서는 자실체(子實體)가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4. 버들송이 인공배지(人工培地)의 최적수분함량(最適水分含量)은 $65{\sim}75%$ 범위였으며, 종균배양(種菌培養) 완성일(完成日)은 65%일때 23일(日)로 가장 빨랐고, 초발용소요일수(初發茸所要日數)는 60% 이상에서 $9{\pm}1$일(日) 이었으며,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65%에서 $52.3g{\pm}0.6$으로 편차가 적었다. 5. 소나무톱밥에 첨가종류(添加種類) 및 혼합수준별(水準別)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밀기울 30% 첨가구(添加區)에서 유효경수가 21.3개/병, 버들송이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107g/병으로 가장 많았고 초발용(初發茸) 소요일수(所要日數)도 8일(日)로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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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연간 교배방법에 의한 팽이 탄핵균주의 교배형분석 및 균주 육성 (Development of a New Strain and Mating Type Analysis by Inbreeding Method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조용현;김규현;전창성;유영복;유창현;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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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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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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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로운 백색 팽이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집균주 중 백색자실체를 생성하는 5개의 이핵계통을 선발하고 이들로부터 단핵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단핵균주 계통의 교배형을 검정한 결과 A1B1A2B2 이었으며, 이핵균주들에 비하여 균사생장 속도가 느리고 변이폭도 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분리된 단핵계통의 근연간 교배를 수행한 결과 육성된 모든 이핵균주는 백색이었으며 모본보다 우수한 균주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 특히 Fv 4-1균주는 가장 높은 수량성과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상호교배에 의해 일부교배조합에서 세포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근연간 교배법은 기존 재배품종들이 가진 백색과 같은 특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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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의 농도가 병재배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Yields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p.)

  • 전창성;설화진;공원식;유영복;김진호;정종천;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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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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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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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 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 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 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 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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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의 농도가 느타리버섯 자실체 발생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Cl Concentrations on Production and Yields of Fruiting Body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p.)

  • 전창성;설화진;공원식;유영복;정종천;천세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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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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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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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폐면 상자재배에서 NaCl 농도가 느타리 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폐면 상자재배에서 NaCl 농도별로 조절된 물로 배지 수분을 조절하는 경우에는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버섯생육에 장해를 일으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시험한 느타리버섯의 전체를 백분율로 계산할 때 자실체 수확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1.0% 처리구의 수확량은 72% 정도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3.0% 처리에서는 2%로 거의 수확할 수 없었다. NaCl 농도별 자실체의 형태적 특징은 갓크기, 갓두께는 처리농도에 따른 차이는 업었으며, 대길이와 개체중에서는 농도에 따른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NaCl 농도별 관수처리의 수량성에서는 1.0% 처리까지는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농도에 따른 차이를 볼 수 없었으며, 2.0% 처리에서 다소 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3.0% 처리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량과 버섯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버섯 초발이소요일수는 2주기에서는 NaCl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이 기간도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나 버섯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며, NaCl의 배지중 처리와 같이 확실한 차이는 나타내지는 않았다. NaCl 농도별 관수처리에 의한 자실체의 형태적 특징은 배지 중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명확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버섯의 신품종 육성 연구 -병·봉지재배용 신품종 『다조아』 느타리버섯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Dajoa』 for the bottle and poly prophylene plastic bag culture)

  • 지정현;최종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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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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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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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다조아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28^{\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5{\sim}18^{\circ}C$이다. 나. 갓색은 회색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발이수가 많다. 다.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4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3.4일이며 대형태는 굵고 짧은형으로 농가실증시험에서 병당수량은 140.7g으로 높은 편이었다. 라. 봉지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1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2일이며 대형태는 굵고 짧은형이었고 농가실증 시험에서 봉지당 수량은 260.3g을 나타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세균성 갈변병 중 Pseudomonas agarici와 푸른곰팡이병 Trichoderma virens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나 실증재배시 과습한 환경관리 농가에서는 갈변병이 2~4%발생되었다. 사. 다조아느타리버섯은 균사활력이 강하고 병, 봉지재배 적응성이 높은편이나 발이량이 많아 초기 환기량이 많이 요구되고 후기에는 환기량을 줄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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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 생육실의 온도변화 및 자실체의 생육특성 (Heating and cooling properties in cultivation room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according to type of air exchange)

  • 장명준;이윤혜;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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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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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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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3가지 처리구를 두어 실험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재배기간 중 온도편차가 발생하였고, 처리구 모두 1, 2, 8월에 가장 높았으며,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온도편차가 작은 경향이었다. 재배기간 중 냉방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090.3시간, T2(열교환기)는 661.1시간, T3(기밀실)은 865.0시간이었고, 평균 냉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1%, T3(기밀실)은 11%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난방기의 년중 가동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506.9시간, T2(열교환기)는 875.6시간, T3(기밀실)은 1,054.2시간으로 T2의 가동시간이 가장 작았고, 년중 평균 난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2%, T3(기밀실)은 16%이었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냉방정도(CD-H)는 T1(외부공기 직접유입)>T3(기밀실)>T2(열교환기)의 순이었고, 난방정도(HD-H)도 냉방정도(CD-H)의 경우와 동일하였다. 수량은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4, 9, 10월을 제외한 전 기간에서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시설재배사에서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열교환기 또는 기밀실을 설치하여 재배할 경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수량 및 고품질의 느타리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팽이 신품종 '백이' 육성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Flammulina velutipes: 'Baeke')

  • 임지훈;장갑열;오연이;오민지;이슬기;;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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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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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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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216(한솔)과 4217(백중)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총 129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고온에서 배양이 가능하며 수량성이 우수한 계통 'Fv14a51'을 최종선발되었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7년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에서 '백이'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이 $30^{\circ}C$의 고온에서도 균활력을 유지할 정도로 강한 온도적응성 품종이고 대조품종에 비해 갓이 두껍고 대가 얇는 형태를 띠는 것 외에는 갓색깔이 순백색이며, 갓모영은 반구형, 수량은 $257.4{\pm}13.5g$으로 대조품종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유사하였다. RAPD primer을 통해 유전적 다형성을 검정한 결과, 대조구인 '오키노메구미', 2016년에 육성된 '백승'과 신품종이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으로 '백이'는 수량과 품질이 외국품종과 거의 유사하였으며, 버섯의 균일한 형태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 신품종의 현장실증을 확대하여 국산품종이 국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Pleurotus eryngii균의 인공재배 (II)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 및 재배조건에 관하여-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II)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and Cultural Conditions-)

  • 김한경;정종천;석순자;김광포;차동렬;문병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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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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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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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큰느타리버섯 균의 인공재배법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몇가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큰느타리버섯의 톱밥인공 재배한 자실체의 형태는 갓직경 $1.5{\sim}7.0\;cm$, 갓두께 $0.8{\sim}3.0\;cm$, 대직경 $1.2{\sim}2.5\;cm$, 대길이는 $4.5{\sim}9.0\;cm$였다. 포자의 문은 흰색, 포자의 크기는 $10.87{\sim}12.2{\times}4.35{\sim}5.65\;{\mu}m$, 담자기의 크기는 $50.0{\sim}59.2{\times}7.4{\sim}7.8\;{\mu}m$, 날시스티디아의 크기는 $21.75{\sim}28.7{\times}4.8{\sim}6.1\;{\mu}m$, 갓표피 상층세포의 크기는 $50.6{\sim}66.0{\times}4.4{\sim}6.7\;{\mu}m$, 대표피 세포의 크기는 $28.6{\sim}33.0{\times}5.5{\sim}6.6\;{\mu}m$이었다. 참나무톱밥에 미강과 밀기울을 30% 혼합했을 때 균사밀도와 자실체 발생이 좋았다. 톱밥배지의 최적수분 함량은 $60{\sim}65%$에서 균사생육이 빠르고 밀도도 양호하였다. PP병 재배시 균사배양 기간은 $20{\sim}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균긁기를 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6{\sim}8$일로 빨랐으나 자실체 수량은 균긁기한 처리구에서 높았다. PP봉지 재배는 참나무톱밥에 미강을 첨가한 구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10일로 빠르고, 자실체 수량은 밀기울 30% 처리구에서 높았다. 자실체 경도는 큰느타리에서 갓보다 줄기부분이 약 $2{\sim}3$배 정도 육질이 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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