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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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 가공식품(加工食品)의 제조(製造)와 품질특성(品質特性) (Manufacture of Processed Foods and its Quality Characteristics from Kumquats, a Citrus Variety Produced in Cheju)

  • 고정삼;김찬식;고명수;양영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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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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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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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주산 금감을 소재로 원료특성, 냉동금감의 기호성, 금감잼 등의 가공식품의 제조와 특성 등을 검토하였다. 시설재배한 영파금감은 과실의 청경이 29.5 mm, 과중이 16.10g, 껍질의 두께가 4.63 mm, 단산비가 20으로서 생식용 및 가공용 금감으로서 우수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citric acid 58.27%, malic acid 32.49%, tartaric acid 9.14%, maleic acid 0.08%로서 malic acid 함량이 높아 온주밀감쥬스와는 매우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18^{\circ}C$에서 6개월간 저장한 냉동금감에 대한 기호성에서 외관, 맛, 물성 모두 보통 이상으로 평가되어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냉동금감의 비타민 C 함량은 74.94 mg/100g으로 법동기간 중에 초기에 감소하다가 후기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오렌지쥬스만으로 제조한 잼의 경도는 1,294 g-force이며, 금감쥬스의 혼합비율이 높을수록 경도는 비례적으로 감소하였고 다른 texture parameter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 금감쥬스를 $40{\sim}60%$, 함유한 금감잼은 오렌지쥬스 만으로 제조한 잼에 비하여 기호성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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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Environmental Factors and Altitude on Growth and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of Teak (Tectona grandis Linn. f.) in Southern India

  • Krishnamoorthy, M.;Palanisamy, K.;Francis, A.P.;Gireesan, K.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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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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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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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effect of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altitudes on the growth and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in 12 teak plantations at 4 different blocks (Cauvery canal bank, Topslip and Parambikulam (Tamil Nadu), Nilambur and Wayanad (Kerala) of Southern India was investigated. The annual rainfall and mean monthly temperature of the study areas varied significantly from 1390 to 3188 mm and 16 to $38^{\circ}C$ respectively. The teak plantations in Cauvery canal bank which grow in continuous moisture condition (8-10 months) retain the leaf for longer period due to moisture resulting continuous supply of photosynthates leads to fast and outstanding growth. The girth at breast height (GBH) of 34-years-old tree in canal area was similar to that of 40 to 49-years-old trees in other locations, indicating that teak plantations with regular watering and silvicultural practices may be harvested at the age of 30 years. The leaf fall, flowering and fruiting showed significant variations in different teak plantations due to environmental factors and altitudes. It was found that increase of rainfall enhances number of flowers in the inflorescence in teak. Tholpatty (block-IV) showed more flowering in a inflorescence (3,734-3,744) compared to other plantations (1,678-3,307). Flowering in Nilambur and Wayanad coincided with heavy rainfall resulting low fruitset (1.1-2.3%) probably heavy rainfall ensuing restriction of pollinators for effective pollination. On the other hand, flowering in Cauvery canal bank (Block-I) was not coincided with high rainfall exhibited high fruitset (2-3%). About 66 to 76% of the fruits in different plantations were empty, and it is one of the main reasons for poor germination in teak. The seeds of Topslip and Parambikulam (Block-II) showed higher seed weight, maximum seed filling and good germination indicating that the environmental factors and altitude play significant role in fruit setting and seed filling in teak. In addition, the teak plantations in Topslip and Parambikulam showed good growth suggesting that plantations in the altitude range of approximately 550-700 m may be suitable for converting into seed production areas for production of quality seeds.

도서(섬)지역 노인의 우울정도에 따른 식행동단계와 영양소 섭취상태 조사 (A Survey on Stages of Dietary Behavior Change and Nutrient Intake Status of Old People in Islands Areas According to Depression Degree)

  • 박필숙;박경옥;정구범;천병렬;최미화;박미연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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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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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9-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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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dietary behavior change and nutrient intake status owing to a depression degree for 143 people over 65 years old living in Echeong and Hansan islands area, South Korea. The depression degree was classified into non depression, minor depression and depressive disorder groups using.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CES-D) scale for 143 subjec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depression degree significantly made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p<.001), marital status (p<.05), self-related economic status (p<.001) and living expenses (p<.05). The stage of dietary behavior according to the depression degree was as follows; the non depression group was 57.6%, the minor group was 46.8% and the depressive disorder group was 27.1% of the subjects. The intake frequency of the cereal group (p<.05) and fruit group (p<.01)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food group intake status owing to the depression degree. Mean adequacy ratio(MAR)[13], MAR[10], and MAR[4] of the depressive disorder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non depression and minor depression groups. Each average of MAR[13], MAR[10], and MAR[4] for the subjects were $0.68{\pm}0.2$, $0.67{\pm}0.2$, and $0.55{\pm}0.2$. Concerned about the nutrients over 1.0 index of nutritional quality(INQ) 8 nutrients of protein, Phosphorous, iron, zinc, vitamin A, vitamin $B_6$, niacin and vitamin C belonged to the non depression group. Additionally, 6 nutrients of protein, Phosphorous, iron, zinc, vitamin $B_6$ and niacin were included for minor depression and depressive disorder groups.

사과저장(貯藏)에 관(關)한 연구(硏究) -(V) Spur Golden Delicious의 수확기(收穫期)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Storage of Apple -(V) On the Harvesting Date of Spur Golden Delicious Apple-)

  • 박노풍;김연진;이종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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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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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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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사과의 숙도(熟度)는 과실(果實)의 품질(品質)뿐 아니라 저장수명(貯藏壽命)에도 지대한 영향(影響)을 미치고 있어 Spur Golden Delicious의 숙도(熟度)를 정확히 파악, 수확적기(收穫適期)를 구명(究明)하고저 호흡량(呼吸量)과 과실(果實)의 형질(形質)을 지표(指標)로 조사(調査)한바. (1) 호흡(呼吸)은 점차 감소(減少)하여 9월(月) 25일(日)에 최소치(最少値)를 이루고 그 후 상승(上昇)함으로써 9월(月) 25일(日)을 Climacteric minimum으로, 그 이전(以前)을 pre-climacteric기(期)로 그 이후(以後)를 climacteric rise기(期)로 추정(推定)하였다. (2) 경도(硬度)는 9월(月) 18일(日)까지 비교적 높은치(値)를 유지(維持)하였으나, 9月 25日 즉 climacteric minimum에 급강하현상(急降下現象)을 보이고 그 후 감소(減少)는 완만(緩慢)하였다. (3) pectin은 9월(月) 25일(日), 적정산도(滴定酸度)는 10(月) 2일(日) 이후(以後)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다. (4) 그러나 환원당(還元糖)은 climacteric minimum을 기준(基準)으로 증감현상(增減現象)을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시험(本試驗)에서 저장과(貯藏果)의 수확적기(收穫適期)는 10(月) 2일(日) 이후(以後)로 추정(推定)되었으며, 이 때는 개화후(開花後) 145일(日)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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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의 절임방법에 따른 성분변화 (Effect of Salting Methods on Compon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Eggplants)

  • 윤경영;홍주연;신승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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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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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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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가지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수출용 가지품종인 축양과 시키부를 염가공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염절임 방법에 따른 품질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절임 3일째 감소하였으며, 염절임 7일째 미강과 소금을 혼합하여 염절임한 가지의 수분감소가 소금물을 단독으로 하여 염절임한 가지의 수분감소에 비해 컸다. 회분함량은 염절임이 진행될수록 증가하였다. 시키부 품종의 당도가 축양 품종의 당도에 비해 높았으며, 염절임이 진행될수록 당도는 크게 증가하였다. 미강과 소금의 혼합 처리시의 당도증가가 소금물 단독 처리시의 당도 증가에 비해 현저하였다. 염절임이 진행될수록 환원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미강과 소금을 혼합 처리하여 염절임한 가지가 소금물 단독으로 염절임한 가지에 비해 환원당 함량이 높았다. 축양의 수용성단백질 함량이 시키부 품종의 수용성 단백질 함량에 비해 약간 높았으며, 염절임이 진행될수록 증가하였고, 미강과 소금의 혼합 처리 시 수용성 단백질 함량의 증가가 컸다.

토마토 여름 육묘시 어린묘 정식과 육묘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ling Type and Early Transplanting of Summer Grown Seedling on the Growth and Yield of Tomato)

  • 이희경;이문행;박권서;이은모;전낙범;서상덕;조평화;김영식;김성은;조숙경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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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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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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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온기 토마토 육묘 시 발생하는 묘의 도장 및 연약화 등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어린 묘 정식과 육묘방법에 따른 토마토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고온기인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생묘, 삽목묘, 접목묘로 육묘하였고 어린 묘는 다른 묘보다 20일 정식하였다. 어린묘의 묘소질은 다른 묘에 비해 연약했으며 생체중은 실생묘보다 1/10 정도로 적어 큰 차이를 나타냈다. 정식 20일 후의 어린 묘의 생육은 다른 육묘방법에 비해 양호하였고 생체중은 36.1 g으로 실생묘에 비해 약 3배 정도 증가되었다. 정식 2개월 후의 어린 묘에서 이상줄기는 발생하지 않았고 화방출현도 빨랐다. 어린 묘에서 총 수량과 상품수량이 각각 8,535 kg/10a, 7,575 kg/10a로 가장 많았다. 과실품질은 어린 묘와 육묘방법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이상의 결과로 판단해 볼 때 토마토 고온기 육묘 시 어린 묘를 정식함으로써 생육을 촉진하고 과실 수확량을 높여 토마토를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상토에 함유된 Na함량이 오이와 참외의 생육, 광합성 및 잎의 수분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dium in Artificial substrate on the Growth, Gas Exchange and Leaf Water Status of Cucumber (Cucumis sativa L.) and Korea Melon(Cucumis melo L.))

  • 서영진;김종수;김찬용;박소득;박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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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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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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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토에 함유된 Na이온이 과채류의 육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조건에 따른 상토의 수분변화, Na이온 및 EC의 경시적 변화, 광합성율, 증산율, 잎의 수분상태, 묘소질, 생육 및 수량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육묘온도가 $15^{\circ}C$에서는 상토의 수분감소는 적어 3일이 경과하더라도 관수개시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관수 1시간 후 부터 상토로부터 Na 이온이 유리되어 22시간이 지날 때 까지 Na의 농도가 계속 증가하였으며 Na 함량의 증가에 따라 EC의 상승이 있었다. 또한 관수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Na의 세탈에 따른 Na 농도가 감소되었고 Na 농도감소에 비해 EC의 감소폭은 적은 편이었다. 양이온 비율중 Na 함량이 60% 이상일 경우 저온에서는 광합성율, 증산율의 감소가 큰 편이었고 포화수분부족도 또한 저온에서 큰 폭으로 높아졌다. Na 함량이 높은 상토에서 육묘된 오이묘는 초장, 세근수 등이 대조상토에 비해 낮은 편이었고 본포 정식후에도 생육이 불량하여 48%정도의 수량감소를 초래하였다.

교배육종에 의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도원홍초'의 품종특성 (Varietal characteristics of cross-bred Cordyceps militaris 'Dowonhongcho')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광원;최영상;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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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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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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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는 다양한 생리적 및 약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약용버섯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교배를 위해 자낭포자를 분리한 후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및 자낭각 형성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하였고, 그 중에서 우수한 특성의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와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 '도원홍초'를 육성하였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SDAY배지 및 $10{\sim}25^{\circ}C$ 온도조건에서 균사 생장이 양호하였다. 신품종의 자실체는 곤봉형이고 밝은 주황색을 띠었으며 코디세핀 함량은 0.34% 였고 자좌의 평균길이는 6.1 cm였다. '예당 3호'와 비교할 때, 새로운 품종 '도원홍초'의 수량은 9% 증수되었고 자실체의 경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균사생장 적온은 $22{\sim}25^{\circ}C$였고, 버섯 발생 적온은 $18{\sim}22^{\circ}C$였으며 접종에서부터 자실체 발생까지의 기간은 45일이 소요되었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동충하초 인공재배 및 산업적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월별 전자기후도를 이용한 생장도일 분포도 제작에 관하여 (On Mapping Growing Degree-Days (GDD) from Monthly Digital Climatic Surfaces for South Korea)

  • 김진희;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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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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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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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생장도일을 품종별로 계산해 두면 농작물의 지역 적응여부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며, 넓은 지역에 적용하여 분포도를 작성하면 수목이나 작물의 기후학적 적응도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어 농업기후지대 구분에 이용된다. 이미 제작된 30m 해상도 전자기후도를 이용하여 생장도일(GDD) 분포도를 작성할 수 있다면 현재의 기후조건에서 적지적작, 적지적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향후 우리나라 농림업 분야의 적응방안을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자기후도 형태로 공급되는 기후학적 평년의 월별 기온자료에 의해 식물의 생장도일 분포도를 작성할 수 있는지를 경남 합천지역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생육임계온도 $0^{\circ}C$에서 계산된 GDD만이 일별 기온자료에 의해 계산된 GDD와 그 값이 유사했으며, 생육임계온도가 $5^{\circ}C$$10^{\circ}C$로 높아질수록 오차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실용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성이 인정되는 기준온도 $0^{\circ}C$에서 1971-2000년 평년의 남한 전역 GDD를 30m 해상도로 추정하고, 이것을 IPCC SRES A2 시나리오(2011-2040, 2041-2700, 2071-2100년)에서 예상되는 미래 GDD 분포와 비교한 결과 100년 후에는 현재의 GDD보다 약 38% 증가할 것이며 그 증가폭은 평야지보다는 고랭지에서 현저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국산 양다래(Actinidia chinensis Planch.)의 CA 저장성에 관한 연구 (Effect of $CO_2$ Concentration of CA Conditions on Quality of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Planch.) during Storage)

  • 이세은;김동만;김길환;이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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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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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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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양다래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 밀폐저장용기 내의 공기조성 중 산소농도를 2%로 고정하고 탄산가스 농도를 각각 2, 4% 그리고 6%로 조절한 CA조건에서 양다래를 저장하면서 과실의 품질에 관련된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A 저장 180일 경과 후 과실 품질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경도는 탄산가스 농도를 4%로 유지시켰던 구가 3.0kg으로 가장 우수한 연화 억제효과를 보였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양다래의 호흡률 및 유기산 변화에서 저장 60일 이후부터는 탄산가스 농도를 6%로 유지시켰던 구가 2% 및 4% 유지구 보다 낮은 호흡률을 보였으며 유기산 중 퀴닌산과 숙신산의 경우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저장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CA 저장구 중 이취의 원인이 되는 에틸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 발생량은 탄산가스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성량이 많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한국산 양다래의 CA저장을 위해서는 산소농도 2%로 고정시 탄산가스 농토를 4%로 유지시키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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