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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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엽차와 화차의 세포독성 및 다제내성 극복효과 (Cytotoxicity and Chemosensitizing Effect of Camellia(Camellia japonica) Tea Extracts)

  • 황은주;차영주;박민희;이장원;이숙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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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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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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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백나무의 생엽과 생화, 그리고 이를 재료로 제다한 단일 동백엽차$.$화차 및 혼합 동백차의 세포독성과 다제 내성 극복을 규명하기 위하여, 4종의 인간암세포(MCF-7, Calu-5, SNU-601, AML-2/WT)와 1종의 다제내성 세포주(AML-2/ D100)를 이용하여 MTT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동백의 어린엽 추출물은 Calu-6($IC_{50}$/: 79.8 $\mu\textrm{g}$/mL), SNU-601($IC_{50}$/: 39.0 $\mu\textrm{g}$/mL)에 대해 성엽과 꽃에 비해 세포독성 효과가 높았다. 단일 동백엽 차중, 찐차는 덜음차나 차차에 비해 상당한 생육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혼합 동백 차의 경우, Cahemix보다는 Catemix추출물이 MCF-7, Calu-6에 대한 $IC_{50}$/: 100 $\mu\textrm{g}$/mL 이하의 낮은 농도에서 세포 증식 억제 및 사멸 효과가 현저히 상승됨을 보여주었다. 특히 Catemix-2를 첨가하였을 때 MCF-7과 Calu-6 암세포에서 $IC_{50}$/값이 각각 75.3과 74.6으로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시료에 대하여 감수성 세포인 AML-2/WT에 대하여 세포독성을 측정하여 감수성 세포에 비하여 내성 세포에 대하여 선택적 세포독성 여부를 관찰한 결과, 대체적으로 $IC_{50}$/의 차이가 없거나 내성세포의 $IC_{50}$/이 높게 나타내어 그다지 선택적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혼합 동백차의 경우, 내성세포에 대한 선택적 세포독성은 Catemix-2(녹차와 동백엽의 덜음차의 혼합)와 Catemix-3(녹차와 동백화차의 혼합)에서 0.9로 다소 효과를 보였으며, 내성 극복 효과는 Cahemix-1(CR: 1.7)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셀레늄 급여가 쇠고기 육색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enium Supplementation on Beef Color Stability)

  • 박범영;조수현;성필남;김진형;강근호;이성훈;김완영;이종문;김동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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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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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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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기태 셀레늄 급여가 쇠고기의 육색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유기태 셀레늄(효모, 미국 Sel-Plex)군, 유기태 셀레늄 강화버섯을 생산하고 폐기되는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폐배지(Se-SMC : Se-spent mushroom compost)를 급여한 쇠고기와 급여하지 않은 쇠고기의 육색 안정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육색(Hunter $L^*$, $a^*$, $b^*$), chroma(채도, 색도), hue(색조, 색상) 및 총색차(${\Delta}E$)값을 측정한 결과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는 것을 볼 때 최대 홍화시점으로 알려진 절개 후 30분이 경과한 육색측정 값으로는 유기태 셀레늄의 급여효과를 구명하기 어려웠다. 반면 냉장($4{\pm}1^{\circ}C$) 14일 및 21일 저장한 시료를 분쇄한 후, $20^{\circ}C$의 항온기에서 48시간 산화시킨 후 육색소의 화학적 조성을 비교한 결과, OxyMb은 저장 14일차 대조구 26.04, 유기태 셀레늄 효모급여구 28.52, 셀레늄 강화 버섯폐배지 급여구 33.78이었고, 21일차는 대조구 12.65, 유기태 셀레늄 급여구 18.98, 셀레늄 강화 버섯폐배지 급여구 18.72로 대조구에 비하여 유기태 셀레늄 효모급여구와 셀레늄 강화 버섯폐배지 급여구가 높은(p<0.05) 결과를 보였다. MetMb의 함량에 있어서는 대조구가 유기태 셀레늄 효모급여구와 셀레늄 강화 버섯폐배지 급여구에 비하여 높은(p<0.05) 결과를 보여 셀레늄 급여 쇠고기는 Mb의 산화 및 갈변화를 억제하고 선홍색의 육색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밤(Castanea pubinervis schneid) 가공(加工)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1보 밤의 가공(加工) 적성(適性) 및 유색(有色) 가공품(加工品) 개발(開發)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Chestnut (Castanea pubinervis Schneid) Part 1. Trials on the Raw Material Adaptability for Processing and Colored Products Development)

  • 서기봉;한판주;이성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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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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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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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밤가공품(加工品)의 개발(開發) 및 이의 공업화(工業化) 가능성(可能性)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밤의 품종(品種) "단택", "축파"를 포함(包含)한 14개종(個種)과 장기저장(長期貯藏)밤에 대(對)한 가공적성(加工適性)을 검토(檢討)하는 한편 실용적(實用的)인 유색가공품(有色加工品)의 가공방법(加工方法)에 대(對)한 일련(一連)의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원료(原料)밤의 개체종(個體種)의 범위(範圍)는 $11{\sim}18g$로서 일본(日本)밤의 $15{\sim}37g$에 비(比)하면 적은 편이며 밤의 크기가 $25{\sim}30g$가 좋은 것으로 되어있는 Marronglaces의 제조(製造)에는 적합(適合)치 못하였다. 과육변색(果肉變色)의 주요소(主要素)인 tannin에 의(依)한 발색현상(發色現象)은 품종별(品種別)로 다르며 "축파", "유마" 등(等)이 가장 심(甚)하고 "다압B"같은 품종(品種)은 거의 발색(發色)치 않아 감로자(甘露煮) 등(等)의 가공(加工)에 적합(適合)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나) 밤전분(澱粉)의 성상(性狀)도 품종별(品種別)로 약간씩의 차이(差異)가 있으며 감자전분(澱粉)에 비(比)하면 입자(粒子)의 크기가 $1/4{\sim}1/9$정도(程度)이고 호화온도(糊化溫度)는 감자전분(澱粉) $67^{\circ}C$에 비(比)하여 밤전분(澱粉)은 $73^{\circ}C$로서 높은 편(便)이었다. 밤과육(果肉)의 외곽(外郭)에는 무전분층(無澱粉層)이 있으며 이것이 가공도중(加工途中) 층리현상(層離現象)을 가져와 외관(外觀)을 손상(損傷)케 하고 설탕 syrup통조림의 경우 즙액(汁液)을 혼탁(混濁)케 할 우려(憂慮)가 있다. 한편 장기저장(長期貯藏)밤은 무전분층(無澱粉層)이 중앙(中央)에 형성(形成)되고 외곽(外郭)은 비교적(比較的) 균일(均一)하게 분포(分布)되어 있으며 전술(前述)한 층리현상(層離現象)은 심(甚)하지 않았다. 다) 유색제품(有色製品)을 위(爲)한 박피방법(剝皮方法)으로서는 열(熱)에 의(依)한 배초방식(焙焦方式)을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1 batch 처리(處理)에 소요(所要)되는 시간(時間)은 밤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밤의 개체종(個體種) 평균(平均) 11.7g 및 23.3g의 것으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 배초소요시간(焙焦所要時間)이 각각(各各) 1분(分) 50초(秒) 및 3분(分) 10초(秒)가 소요(所要)되었다. 박피가능률(剝皮可能率)은 적은 것이 100%, 큰 것이 98.5%였으며 저장(貯藏)밤과 수확후(收穫後)의 밤의 박피능률(剝皮能率)에는 약(約) 20%의 차(差)가 있었으며 저장(貯藏)밤의 경우가 어려웠다. 라) 단위시간당(單位時間當) 배초처리능력(焙焦處理能力)은 배초처리진동식(焙焦處理振動飾)의 반경(半徑)의 자승(自乘)에 비례(比例)하며 그 처리능력(處理能力) y와 진동식(振動飾)의 반경(半徑) x와의 사이에는 $y=2.45(x-4)^2$의 관계(關係)가 성립(成立)되며 동일기계(同一機械)로서 진동식(振動飾)의 반경(半徑)만 조절(調節)하면 그 능력(能力)의 신축성(伸縮性)이 비교적(比較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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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덖음녹차의 품질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Chemical Properties on the Quality of Marketed Roasting Green teas)

  • 신미경;장미경;서은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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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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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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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판되고 있는 녹차를 가격과 적채시기에 따라 상품, 중품 및 하품으로 구분하여 수분, 회분, 총 질소, 탄닌, 카페인, 색도 및 엽록소의 함량을 분석하고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품질에 따른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분의 함량은 2.17-3.67%, 회분은 4.50-5.17%, 총 질소는 4.38-4.68%로 품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2. 탄닌은 상품이 11.09%,중품이 14.22%, 하품이 14.44%로서 상품이 중품과 하품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3. 질소와 탄닌의 조성비율(N/T)은 상품이 39.5%, 중품이 32.6%, 하품이 32.70%으로 상품일수록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카페인은 상품이 평균 1.78%, 중품이 1.32%, 하품이 0.92%로 적채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5. 엽록소 a와 b의 량은 상품이 중품과 하품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총엽록소 함량은 상품이 297.37 mg%, 중품이 182.89 mg%, 하품이 204.79 mg%으로 상품이 가장 높았다. 6. 색도에서 Yellow치는 상품과 중품이 하품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red와 blue치에서는 품질간의 차이가 없었다. 7. 관능 평가는 상품이 중품과 하품보다 외판, 맛이 좋았으며 향기와 색깔은 상품과 중품이 비슷하게 나타나 전체적인 관능평가도는 상품, 중품, 하품순으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8. 가격과 적채시기에 따른 품질은 카페인, 외관, 맛과는 양의 상관관계(P < 0.01)를, tannin과는 음의 상관관계(P < 0.05)를 보였다. 또한 질소와 탄닌의 조성비율(N/T)은 탄닌과는 높은 음의 상관관계(P < 0.01)를 나타내었으나 카페인과는 양의 상관관계(P < 0.05)를 나타내었다. 이상에서 적채시기가 빠른 상품일수록 질소와 탄닌의 조성비율(N/T)이 높고, 카페인 및 총 엽록소의 함량이 높았으며, 관능평가에서도 좋게 나타났다.연화도는 증가하였으나, 기호도의 경우는 알갱이 15%,분말 10%를 장조림에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후의 색차도 PT20이 가장 낮았다.ference. The pH and titratible acidity of the two juices with different ratios were in the range of 4.92~4.98 and 36.g∼37.4 ml, respectively.2K 이었으며, 다층 YbB $a_2$C $u_3$A $g_{x}$(x=5, 16 and 53)의 $T_{on}$ 은 88~90K이었다._{on}$ 은 88~90K이었다.er-designity. These trends identify the overall prevailing conditions of Korean landscape architectural design over the past thirty years.ang(목마장 horse ranches) and Neungyuk(능역 royal tombs) . Activities prohibited for conservation purposes included cutting timbers, burning, building houses or tombs, dumping wastes, farming and breaking up fresh land, grazing, hunting and trespassing. Positive actions for conservation were rituals to Heaven ennoblement of natural elements such as mountians or rivers, planting trees, Boto (보토 supplementing soil on low ridges) , Josan (조산 mo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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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가열시 Benzo(a)pyrene 생성에 관한 연구(I) -대두유가열시- (A Study on the Occurrence of Benzo(a)pyrene in Fats and oils by Heat Treatment(I))

  • 김인숙;안명수;장대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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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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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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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유지를 가열할때 생성되는 B(a)P 및 기타 PAHs함량과 각 유지의 이화학적 성질변화와의 관계를 비교해 봄으로써 각 유지의 적절한 가열 온도와 시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판 대두유를 $180\pm$5^{\circ}C$$,$200\pm$5^{\circ}C$$, $300\pm$5^{\circ}C$$,에서 50시간 가열한 것을 시료로 취하였다. 이들 각 시료의 B(a)P 및 기타 PAHs함량은 HPLC/UV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산패와 관련된 이화학적 성질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열유지의 산값(Acid Value, AV)과, 공액이중 산값(Conjugated Diene Value, CDNV)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시료로 사용한 대두유의 B(a)P 및 PAHs함량은 Pyr 1.093, B(a)P 0.986, Ch 1.147, DMBA 1.082, B(e)P 0.664, Per 1.135, B(a)P 0.146, DBA 1.053, 3-MC 0.055 $\mu\textrm{g}$/kg 이었다. 대두유를 $180\pm$5^{\circ}C$$, 에서 10,20,30,50시간 가열했을 때 B(a)P함량은 각각 0.391, 0.692, 0.451, 0.372$\mu\textrm{g}$/kg이었으며 $200\pm$5^{\circ}C$$, 와 $300\pm$5^{\circ}C$$,에서 가열했을 때 B(a)P함량은 각각 10시간일때 0.844와 0.466, 20시간일때 0.512와 0.706, 30시간일때 0.479와 0.607, 50시간일때 0.367과 0.247 $\mu\textrm{g}$/kg이었다. 2. 대두유를 10,20,30,50시 간 가열했을 때 산값은 180$\pm$5$^{\circ}C200\pm$5^{\circ}C$$,에서는 0.26, 0.26, 0.27, 0.33이었고, 200$\pm$5$^{\circ}C$에서는 0.23, 0.21, 0.21, 0.52였으며 $300\pm$5^{\circ}C$$,에서는 0.47, 1.57, 3.90, 6.42였다. CDNV는 $180\pm$5^{\circ}C$$,에서는 0.67,0.76,0.99,1.04였으며, $200\pm$5^{\circ}C$$,$^{\circ}C$에서는 0.39, 0.49, 3.27, 3.89였고 $300\pm$5^{\circ}C$$,에서는 0.65, 2.I5, 3.00, 3.88이었다. 3. 대두유를 가열했을 때 B(a)P의 생성과 산패도의 변화와의 관계를 볼때 B(a)P함량은 $180^{\circ}C$에서는 20시간가열시 0.692$\mu\textrm{g}$/kg, $200\pm$5^{\circ}C$$,에서는 10시 간 가열시 0.844$\mu\textrm{g}$/kg, $300\pm$5^{\circ}C$$,에서는 20시간 가열시 0.706$\mu\textrm{g}$/kg으로 가장 높게 생성된 후 서서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산값과 공액이중산값은 계속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즉 B(a)P생성과 산패도 변화사이에는 일정한 관계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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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과에 속하는 열목어와 산천어의 Carotenoid 색소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Carotenoid Pigments on Manchurian Trout, Brachymystax lenok and Masu Salmon, Oncorhynchus macrostomus in the Family Salmonidae)

  • 백승한;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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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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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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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수산 어류에 관한 비교 생화학적 연구의 일환으로서, 우리나라 특산의 냉수성 담수 어류인 천연산 열목어와 천연산 및 양식산 산천어의 표피 carotenoids를 TLC, column chromatography 및 HPLC로 분리하고 $NaBH_4$에 의한 환원반응, $I_2$에 의한 이성화반응 및 uv-visible spect-rophotometer로 동정하여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열목어 표피의 총 carotenoids 함량은 천연산이 $3.72\;mg\%$으로서 연어과의 다른 어종에 비해 함량이 높았으며 carotenoids 조성은 zeaxanthin $36.9\%$, $\beta-carotene\;14.7\%$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triol $7.8\%$, isocryptoxan-thin $7.3\%$, 4-hydroxy echinenone $5.7\%$, lutein $4.7\%$, salmoxanthin $4.5\%$ 및 astaxathin $2.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canthaxanthin, tunaxanthin A, tunaxanthin B, tunaxanthin C, $\beta-cryptoxanthin$$\alpha-cryptoxanthin$이 미량성분으로 함유되어있다. 산천어 표피의 총 carotenoids 함량은 천연산 $0.82\;mg\%$인데 비하여 양식산은 $0.66\;mg\%$ 로서 천연산이 양식산에 비해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 조성은 천연산에서 zeaxanthin $20.7\%$, isocryptoxanthin $17.0\%\;\beta-carotene$$15.8\%$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beta-cryptoxanthin\;6.7\%$, triol $6.2\%$, 4-hydroxy echinenone $6.1\%$, salmoxanthin $6.1\%$, canthaxanthin $5.9\%$, Butein $5.8\%$, $\alpha-cryptoxanthin\;4.9\%$ 및 astaxanthin $1.0\%$의 순으로 함유하며, 양식 산에 는 isocryptoxanthin $19.7\%$, $\beta-carotene\;18.0\%$, Beaxanthin $10.3\%$이 주성분을 이루며, 그 외 $\beta-cryptoxanthin\;8.9\%$, $\alpha-cryptoxanthin\;8.5\%$, lutein $8.0\%$, canthaxanthin $7.6\%$, triol $5.1\%$ 및 astaxanthin $2.0\%$의 순으로 함유하였다. 한편 천연산 산천어에는 zeaxanthin, salmoxanrhin 및 4-hydroxy echinenone의 함량이 높은 반면 양식산 산천어에는 $\alpha$-cryptoxanthin의 함량이 높아 서로 다른 경향을 보여 상이하였다. 양식산 산천어에는 천연산 산천어와는 달리, 연어과 특유의 carotenoid인 4-hydroxy echinenone과 salmoxanthin이 검출되지 않았고 또한 천연산 및 양식산 산천어는 천연산 열목어와는 달리 tunaxanthin A, tunaxanthin B 및 tunaxanthin C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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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Paralichthys olivaceus)육의 사후 조기 변화 -5. 저장 온도가 근원섬유의 형태학적 및 육의 조직학적인 변화에 미치는 영향- (Early Changes after Death of Plaice, Paralichthys olivaceus Muscle -5.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on Morphological Changes of Myofibrils and Histological Changes of Muscle-)

  • 조영제;이근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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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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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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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넙치를 즉살하여 저장하는 경우에 저장 온도가 육의 파괴강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근원섬유의 형태학적인 변화 그리고 근육의 조직학적인 변화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의 파괴강도 변화는 $0^{\circ}C$ 저장에서는 저장초기에 서서히 증가하여 저장 10시간후에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그 후 저하 속도가 급하였다. 한편, $10^{\circ}C$ 저장에서는 저장 기간을 통하여 육의 파괴강도의 증가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고, 저하 속도도 완만하였다. 2. 근원섬유의 형태학적인 변화는 즉살 직후에는 근절내의 A대, H대, I대 그리고 Z선이 확실히 구별되었다. $0^{\circ}C$ 저장에서는 10시간후에 A대 중앙부의 H대의 구별이 확실하지 않았고, I대 간격이 좁아졌음이 관찰되었다. 한편 $10^{\circ}C$ 저장에서는 15시간까지 H대의 흔적이 관찰되었다. 3. 근육의 조직학적인 변화는, 즉살 직후에는 세포와 세포사이의 간격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으나, $0^{\circ}C$ 저장에서는 15시간후에 전체의 세포 사이의 간격이 관찰되었다. 한편, $0^{\circ}C$ 저장에서는 24시간 후에 전체의 세포 사이의 간격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즉살 넙치를 $0^{\circ}C$의 저온에 저장시에 저장 초기에 육의 파괴강도가 증가하는 것은 myosin과 actin의 결합의 촉진에 의한 actomyosin toughness의 상승에 기인하며, 그 후 파괴강도의 저하는 세포와 세포를 연결시키는 collagen matrix의 취약화 때문으로 해석된다.단계에 이르렀고 찐어묵은 $4^{\circ}C$에서 20일, $15^{\circ}C$에서는 5일까지 저장성이 있었다.yptoxanthin의 함유비가 높은 반면, lutein의 함유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서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미꾸리 표피의 총 carotenoid함량은 천연산 $4.00mg\%$인데 비하여 양식산 $2.99mg\%$로서 미꾸라지에서와 같이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조성은 천연산에서 lutein $32.9\%$, ${\beta}$-cryptoxanthin $18.8\%$, cynthiaxanthin $17.0\%$, ${\beta}$-carotene $15.1\%$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6.5\%$, tunaxanthin $6.0\%$, a-cryptoxanthin $1.5\%$의 순으로 함유되었으며, 양식산에는 lutein $51.8\%$, cynthiaxanthin $19.9\%$, ${\beta}$-cryptoxanthin $10.8\%$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beta}$-carotene $5.0\%$, zeaxanthin $4.8\%$, tunaxanthin $4.5\%$, a-cryptoxanthin $0.2\%$의 순으로 함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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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및 채소의 신선편의 식품화 개발기술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Minimal Processing Technology for Korean Fruit and Vegetables)

  • 김건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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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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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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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선편의화된 신고배를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처리구 중에서 1% NaCl과 0.2% L-cysteine 용액에 1분간 처리한 절단배의 색도가 가장 적게 변화하였으며, 1% CaCl, 용액처리한 것이 가장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다. Vitamin C의 함량은 초기 3.7mg%에서 저장 후에는 무처리구가 1.6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3-2.9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처리구,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 처리구가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신선편의 식품화를 위하여 배추를 절단한 후 저장수명과 품질변화를 관찰한 결과 4$^{\circ}C$에서 1% CaCl$_2$ 처리구와 1% NaCl처리구의 저장수명이 가장 길었으며 전반적인 외관의 유지효과 역시 2$0^{\circ}C$와 4$^{\circ}C$ 모두 1% CaCl$_2$처리구가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줄기절단 부위에 약간의 갈변 발생을 제외하고는 외관이 가장 좋았고, fiber함량, 색도, 산도 등의 생화학적인 변화에 있어서도 역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효과가 우수하였다. 느타리버섯의 MAP조건은 포장재질, 두께 및 저장온도에 따라 저장수명의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포장두께는 사용한 creamic, polypropylene 및 polyethylene film 모두 60$\mu\textrm{m}$ 두께에서 가장 높은 저장수명을, 포장재질로는 polyethylene film이 2$0^{\circ}C$에서 30-50%, $0^{\circ}C$에서 30-125% 증가된 저장수명을 보여주었다. Polyethylene flim을 이용해 버섯의 고품질 유지기간의 연장을 위한 시도로 사용된 potassium permanganate와 SO$_2$발생 처리는 potassium permanganate 처리구가 30-50%, SO$_2$, 발생 처리구는 50-78%의 저장수명 연장 효과를 보여주었다. MA저장시 기체조성은 느타리버섯의 경우 $CO_2$ 10.2-11.6%, $O_2$ 1.2-l.9%, 표고버섯은 $CO_2$, 10.8-16.7%, $O_2$ 1.1-1.9%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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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마쇄고추를 첨가한 깍두기의 저장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akdugi with Frozen Mashed Red Pepper during Storage)

  • 설민숙;황성연;박소희;이현자;김종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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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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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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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냉동마쇄고추를 첨가한 깍두기의 4$^{\circ}C$ 저장기간중의 이화학적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담금 직후 고춧가루를 첨가한 깍두기 마쇄액이 가장 높았고 마쇄 고추를 첨가한 깍두기액이 가장 낮았으며 숙성이 진행될수록 차이가 감소하여 숙성 5주째에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총산 함량은 전반적으로 마쇄고추 첨가구가 고춧가루 첨가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L값은 깍두기 마쇄액이 깍두기액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냈고 마쇄고추를 사용하여 담근 것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보다 높게 나왔으며 전반적으로 숙성 3주부터는 모든 시료에서 L값의 감소를 보였다. a값은 마쇄고추를 사용한 깍두기액이 전 숙성기간동안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마쇄액에서는 숙성초기에 고춧가루 첨가구가 마쇄고추 첨가구보다 높게 나왔으나 숙성 2주가 지나면서 반대로 마쇄 고추를 사용한 것이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b값은 깍두기 마쇄액에서 숙성 2주까지는 고춧가루 첨가구가 가장 높았고 3주째부터는 마쇄고추 첨가구가 고춧가루 첨가구보다 약간 높은 값을 보이다가 숙성 2주째에는 서로 일치하였고 숙성 3주째부터는 다시 마쇄고추 첨가구의 값이 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산 함량 변화에서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citric, quinic, malic acid는 감소 하였고 lactic과 acetic acid는 증가하였다. 또한 citric, lactic 및 malic acid는 마쇄고추 첨가구가, quinic acid는 고춧가루 첨가구가 더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acetic acid는 숙성 후반기인 4주째부터 마쇄고추 첨가구에서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에서는 QDA결과 적색도 및 상큼한 맛에서, 소비자 기호도 검사에서는 종합적인 기호도, 외관 및 맛에서 마쇄고추 첨가구가 고춧가루 첨가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마쇄고추 품종인 칠보, 포청천, 부촌 시료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깍두기에 마쇄고추를 사용하면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보다 특히 적색도와 유기산 함량을 증가시켜 깍두기의 기호도에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담수어의 지질에 관한 연구 6. 천연 및 양식 가물치의 지질성분 비교 (Studies on Lipids in Fresh-Water Fishes 6. Comparison of Lipid Components between Wild and Cultured Snakehead, Channa argus)

  • 최진호;배태진;변대석;윤태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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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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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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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식 가물치의 품질을 지질성분면에서 평가하기 위하여 천연 및 양식 가물치의 지질 조성 및 이들 지질의 구성지방산을 분석${\cdot}$비교하고, 양식 가물치의 지방산과 사료 지방산을 분석${\cdot}$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지질 함량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높았으며 부위별로는 내장부가 가식부 보다 훨씬 높았다. 2. 지질 조성은 천연산과 양식산이 다같이 중성지질의 함량이 가장 높고, 인지질, 당지질의 순이었다. 중성지질의 조성은 가식부는 TG의 함량이, 내장부는 ES 및 HC의 함량이 높았으며, 인지질의 조성은 가식부 및 내장부가 다 같이 PC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PE 였다. 이런 경향은 천연산과 양식산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 가식부의 중성지질의 지방산 함양은 $C_{14:0},\;C_{16:0},\;C_{18:1},\;C_{20:5},\;C_{22:5},\;C_{22:6}$산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높은 반면 $C_{18:0},\;C_{16:1},\;C_{18:2},\;C_{18:3},\;C_{20:4},\;C_{22:4}$산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낮았다. 인지질의 경우에는 $C_{16:0},\;C_{18:1},\;C_{22:6}$산은 양식산의 천연산 보다 높은 반면 $C_{16:1},\;C_{18:2},\;C_{18:3},\;C_{20:4},\;C_{22:4},\;C_{22:5}$산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낮았다. 4. 불포화도(TUFA/TSFA)와 w3 고도불포화지방산 함량(w3 HUFA)은 중성지질은 양식산이 천연산 보다, 또 인지질은 천연산이 양식산 보다 높았다. 그러나 필수지방산 함양(TEFA)은 중성 및 인지질에서 다같이 천연산이 양식산 보다 높았다. 5. 사료 지방산(B)에 대한 양식 가물치 지방산(A)의 비(A/B)를 보면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eicosapentaenoic acid 및 docosahexaenoic acid 의 A/B비가 $0.35{\sim}2.04$로 아주 낮아, 이들 불포화지방산의 polyene 산의 생합성에 관계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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