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ur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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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네덜란드의 파프리카 재배온실의 시설 내.외부 기상환경 비교 (Comparison of Climatic Conditions of Sweet Pepper's Greenhouse between Korea and the Netherlands)

  • 정원주;명동주;이정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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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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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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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의 상업적인 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전체 재배기간 동안 시설 내 외부 기상환경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국간 생산량 차이 원인 분석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파프리카의 시설내부 재배환경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두 온실 모두 'Derby'를 공시하여 우리나라는 3.75주/$m^2$(2 stems), 네덜란드는 2.5주/$m^2$(3 stems), 1.875주/$m^2$(4 stems)로 암면에 수경재배 하였다. 두 온실모두 재식주수는 상이하였지만, 줄기밀도는 7.5m$^2$/stems로 같았다. 양국의 파프리카 주별 생장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전체 마디 대비 수확마디는 네덜란드가 우리나라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전체 재배기간 동안 일중 평균 광량은 우리나라 14.5MJ/$m^2$/day, 네덜란드 12.1MJ/$m^2$/day로 우리나라가 19.8% 높았다. 시설내부 24시간 평균온도는 우리나라 $21.6^{\circ}C$, 네덜란드 $21.2^{\circ}C$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우리나라의 시설내부 온도관리가 변화폭이 심하였다. 전체 작기의 시설내부 수분부족분(HD)은 우리나라 4.5g/$m^3$, 네덜란드 3.5g/$m^3$로 우리나라의 시설내부가 더 건조하게 관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야간의 수분부족분은 매우 변화폭이 컸다. 주간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반대의 경향으로 관리되었고 이는 네덜란드의 겨울철 난방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시설내부로 시용한 결과에 기인한다. 일중 외부 광량 대비 시설내부 24시간 평균온도와 주간 이산화탄소 농도는 우리나라는 매우 불균일하게 관리되었지만 네덜란드의 경우 균일하게 관리되었다. 네덜란드의 시설 내.외부 환경은 우리나라에 비해 균일하게 관리되었고, 우리나라의 불균일한 시설내부 환경은 작물의 불균일한 생육을 유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Potential of River Bottom and Bank Erosion for River Restoration after Dam Slit in the Mountain Stream

  • Kang, Ji-Hyun;So, Kazama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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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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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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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evere sediment erosion during floods occur disaster and economic losses, but general sediment erosion is basic mechanism to move sediment from upstream to downstream river. In addition, it is important process to change river form. Check dam, which is constructed in mountain stream, play a vital role such as control of sudden debris flow, but it has negative aspects to river ecosystem. Now a day, check dam of open type is an alternative plan to recover river biological diversity and ecosystem through sediment transport while maintaining the function of disaster control.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verify sediment erosion progress of river bottom and bank as first step for river restoration after dam slit by cross-sectional shear stress and critical shear stress. Study area is upstream reach of slit check dam in mountain stream, named Wasada, in Japan. The check dam was slit with two passages in August, 2010. The transects were surveyed for four upstream cross-sections, 7.4 m, 34 m, 86 m, and 150 m distance from dam in October 2010. Sediment size was surveyed at river bottom and bank. Sediment of cobble size was found at the wetted bottom, and small size particles of sand to medium gravel composed river bank. Discharge was $2.5\;m^3/s$ and bottom slope was 0.027 m/m. Excess shear stress (${\tau}_{ex}$) was calculated for hydraulic erosion by subtracting the values of critical shear stress (${\tau}_{c}$) from the value of shear stress (${\tau}$) at river bottom and bank (${\tau}_{ex}=\tau-{\tau}_c$). Shear stress of river bottom (${\tau}_{bottom}$) was calculated using the cross-sectional shear stress, and bank shear stress (${\tau}_{bank}$) was calculated from the method of Flintham and Carling (1988). $${\tau}_{bank}={\tau}^*SF_{bank}((B+P_{bed})/(2^*P_{bank}))$$ where $SF_{bank}=1.77(P_{bed}/p_{bank}+1.5)^{-1.4}$, B is the water surface width, $P_{bed}$ and $P_{bank}$ are wetted parameter of the bed and bank. Estimated values for ${\tau}_{bottom}$ for a flow of $2.5\;m^3/s$ were lower as 25.0 (7.5 m cross-section), 25.7 (34 m), 21.3 (86 m) and 19.8 (150 m), in N/$m^2$, than critical shear stress (${\tau}_c=62.1\;N/m^2$) with cobble of 64 mm. The values were insufficient to erode cobble sediment. In contrast, even if the values of ${\tau}_{bank}$ were lower than the values for ${\tau}_{bottom}$ as 18.7 (7.5 m), 19.3 (34 m), 16.1 (86 m) and 14.7 (150 m), in N/$m^2$, excess shear stresses were calculated at the three cross-sections of 7.5 m, 34 m, and 86 m distances compare with ${\tau}_c$ is 15.5 N/$m^2$ of 16mm gravel. Bank shear stresses were sufficient for erosion of the medium gravel to sand. Therefore there is potential to erode lateral bank than downward erosion in a flow of $2.5\;m^3/s$. Undercutting of the wetted bank can causes bank scour or collapse, therefore this channel has potential to become wider at the same time. This research is about a potential of sediment erosion, and the result could not verify with real data. Therefore it need next step for verification. In addition an erosion mechanism for river restoration is not simple because discharge distribution is variable by snow-melting or rainy season, and a function for disaster control will recover by big precipitation event. Therefore it needs to consider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inuous discharge change and sediment ero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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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목(造景樹木)의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대한 피해반응(被害反應)(I) -엽내유황(葉內硫黃) 및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을 중심으로- (Injury Responses of Woody Landscape Plants to Air Pollutants(I) -Sulfur and Heavy Metal Content-)

  • 김명희;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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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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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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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조경수목(造景樹木)들의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 흡수(吸收), 정화능력(淨化能力)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 대전(大田) 등(等) 대도시(大都市) 지역과 광릉지역(光陸地域)을 선정하고 소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튜립나무 및 양버즘나무 잎을 채취하여 유황함량(硫黃含量)과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을 측정 분석하였다.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엽내(葉內) 유황함량(硫黃含量)은 서울 및 대전(大田)의 오염지역(汚染地域)의 수목(樹木)들이 비오염지역(非汚染地域)인 광릉지역(光陸地域) 수목(樹木)에 비하여 모두 높았으며, 활엽수(闊葉樹)가 침엽수(針葉樹)에서보다 2.6배(倍)나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은행나무(나자식물(裸子植物))와 양버즘나무(피자식물(被子植物))의 유황(硫黃) 흡수능(吸收能)이 높았다. 시기별(時期別)로는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및 튜립나무에서 경시적(經時的)으로 유의적(有意的)인 증가(增加)를 하고 있었다. 엽내(葉內) Pb 함량(含量)은 오염지역(汚染地域)이 비오염지역(非汚染地域)에 비하여 잣나무, 소나무, 양버즘나무, 튜립나무 및 은행나무에서 각각(各各) 14.1, 10.6, 5.0, 4.2 및 3.9배(倍) 더 높게 나타났으며, 엽내(葉內) Zn의 함량(含量)은 오염지역(汚染地域)에서 각각(各各) 2.0, 1.4, 5.3, 8.8 및 3.6배(倍) 더 높게 나타났다. 오염지역(汚染地域)에서는 침엽수(針葉樹)의 경우 Pb의 흡수(吸收), 축적(蓄積)이 많았고 활엽수(闊葉樹)의 경우 Zn의 흡수(吸收), 축적(蓄積)이 더 많았다. 수종별(樹種別)로는 잣나무가 소나무보다 엽내(葉內) Pb, Zn, Cu의 함량(含量)이 높았으며, 엽령별(葉令別)로 1년생(年生)잎보다 2년생(年生)잎에서 더 높았고, 소나무, 잣나무, 튜립나무 및 양버즘나무에서는 전유황함량(全硫黃含量)과 중금속(重金屬)(Pb+Zn+Cu) 함량(含量)의 평균치간(平均値間)에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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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동반된 첫 경련시의 뇌척수액검사 (Lumbar Puncture in Patients Who Experienced First Seizure with Fever)

  • 김정;이준수;이상은;최완석;한성룡;조경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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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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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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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열성경련을 증명하기 위해 반드시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는지, 또한 뇌척수액 검사를 유보한다면 유보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추적조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만 4년간 열을 동반한 경련을 처음 경험하여 마산삼성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생후 1개월 이상 5세 이하 환아 197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고 최초 관찰된 경련양상은 단순 열성경련 및 복합 열성경련으로 구분하였으며 각각의 경련형태에 따른 뇌수막염의 진단율을 조사했으며 또한 연령별, 계절별, 동반된 임상증세별, 그리고 혈액검사의 결과 등에 따른 뇌수막염의 빈도를 조사하였고 얻어진 자료는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다. 결 과 : 총 197명의 열이 동반된 경련이 있었던 환아 중 7.6%에서 뇌수막염으로 진단되었고, 이 중 세균성 뇌수막염은 1례에 불과했으며, 단순 열성경련과 복합 열성경련에서 뇌수막염의 선택성은 없었고, 6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뇌수막염의 발생률이 12.5 %로 비교적 높았고 남아에서 뇌수막염 빈도가 높았으며 뇌수막염의 빈도는 여름과 가을에 높았다. 해열된 후 외양적으로 양호한 전신상태인 경우에도 불구하고, 6.5%에서 뇌수막염이 나타났다. 오심과 구토증세가 있었던 경우 11%이었고 이 중 뇌수막염은 9.1%로 나왔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그러나 첫 경련후 간헐적인 추가적 경련이 있었던 경우 33.3%에서 뇌수막염으로 진단되어 통계적 의의가 있었고 더구나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진단된 1례의 경우 총 5차례의 추가적 경련과 빈번한 구역과 구토가 있었다. 결 론 : 열이 동반된 경련을 하는 환자에게서 뇌척수액 검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세균성 뇌수막염을 배제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세균성 뇌수막염이 열이 동반된 경련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도 언급되었고 본 조사에서도 이를 잘 입증하고 있다. 뇌척수액 검사의 목적이 세균성 뇌수막염을 밝히는데 있다고 한다면 몇몇 임상증세를 감안하여 소아과 전문의와 숙련된 간호사의 세심한 관찰만으로 뇌척수액 검사를 유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축분 퇴비화과정 중 특성변화와 축분퇴비 이용효과 (Changes of characteristics of livestock feces compost pile during composting period and land application effect of compost)

  • 정광화;강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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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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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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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볼 때 가축분뇨의 퇴비화는 생태계로의 유기성오염물의 직접적인 유출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의 퇴비화와 관련한 세 가지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은 저온기의 낮은 온도에 따른 퇴비단의 특성변화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저온에 노출된 대조구와 시험구의 퇴비화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험구의 온도가 $35^{\circ}C$에 도달할 때까지 온풍을 공급하였다. 톱밥과 왕겨 그리고 볏짚을 수분조절재로 이용하였다. 퇴비화 기간중 퇴비단의 최고 온도는 톱밥과 왕겨, 볏짚 그리고 저온 노출구에서 각각 $75^{\circ}C$, $76^{\circ}C$, $68^{\circ}C$, $45^{\circ}C$에 달하였다. 퇴비화 기간동안 퇴비단의 수분함량과 산도, 탄질비 그리고 부피는 감소하였다. 시험 2는 작물에 의한 퇴비의 이용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퇴비와 화학비료를 시용한 경작지에서 옥수수를 3년간 재배하였다. 옥수수의 수확량과 영양학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시험 1년 차에 퇴비를 시용한 구의 옥수수 수확량은 화학비료구에 비해 20%정도 적었다. 시험 2년 차에는 두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3년 차에는 퇴비구의 수확량이 더 많았다. 시험 3은 생물필터에 의한 가축분의 퇴비화시 발생되는 악취의 감소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톱밥, 분변토, 부숙퇴비 그리고 부엽토를 충진한 네 종류의 필터를 제작하여 시험하였다. 각각의 필터는 87~95%의 암모니아 제거율을 보였다. 이 효율은 10일 동안 유지되었다. 암모니아 최고 감소효율은 부엽토구에서 운용 1일째에 95%를 달성하였다. 분변토와 발효퇴비구의 암모니아 제거효과는 시험개시후 10일 동안 93~94%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퇴비화시 발생된 황화수소와 멀캡턴 농도는 각각 $3{\sim}2mg/{\ell}$ 이하였으나 필터를 거친 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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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과 1997년 소아에서 유행한 Mycoplasma pneumoniae의 Genotype에 따른 임상적 연구 (Genotyping and Clinical study of Mycoplasma pneumoniae During 1996-1997 in Korea)

  • 임홍희;안병문;김은령;최석호;문영호;김일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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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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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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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 최근 Mycoplasma pneumoniae를 P1 유전자 배열의 차이에 따라 1군(Group 1)과 2군(Group 2)으로 분류하는데, 두 군간에는 면역 반응, 질환의 중증도에 있어 다소간의 차이가 있고, Mycoplasma pneumoniae가 주기적으로 유행하는 것은 두 군중 어떠한 한 군의 빈도가 특히 증가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에 저자들은 1996년과 1997년도에 유행하였던 Mycoplasma pneumoniae를 분류하여 유행한 군을 알아보고, 두 군간에 임상 양상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11월부터 1997년 10월 사이에 성애병원 및 광명 성애병원에 방사선 소견, 혈청 마이코플라스마 특이항체 검사와 임상가검물의 PCR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진단된 1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군으로의 분류는 대상 환아의 급성기 임상가검물에서 핵산을 추출한 후 P1 유전자의 배열의 차이를 기초로 제작한 시발체를 이용한 PCR법으로 하였고, 이들의 임상 양상과 마이코플라즈마 항체가를 후향적으로 비교하여 보았다. 결 과 : 1) 1군은 137명(88.4%), 2군은 18명(11.6%)으로 주로 1군이 유행하였고, 두 군 모두 가을과 겨울에 걸쳐 유행하였다. 2) 1군과 2군 모두 남아에서 특히, 4세에서 6세 사이에 호발하였다. 3) 평균 발열기간(1군 $7.5{\pm}3.1$일, 2군 $6.8{\pm}2.7$일)과 평균 입원기간(1군 $6.6{\pm}3.0$일, 2군 $7.5{\pm}2.1$일)에서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4) 급성기 마이코플라스마 항체가가 1:2560 이하인 저항체가군은 1군이 131명(95.6%), 2군은 16명(88.9%)이었으며, 1:5120 이상인 고항체가군은 1군이 6명(4.4%), 2군은 2명(11.1%)이었다. 결 론 : 1996년과 1997년 사이에는 1군이 호발하였고, 두 군간의 성별 분포, 호발 연령, 평균 발열기간, 평균 입원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고항체가군은 2군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그러나 단기간의 연구로 인한 표본의 차이로 두 군간의 면역 반응, 질환의 중증도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특히 연구 기간중 1군의 호발이 Mycoplasma pneumoniae의 유행 주기와 관계가 있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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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유용목재의 건조 (Seasoning of Commercial Wood Using Solar Energy)

  • 정희석;이형우;이남호;이상봉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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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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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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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temperatures and relative humidities in the semi-greenhouse type solar dryer with a black rock-bed heat storage and without heat storage and outdoo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at 9 a.m. and 2 p.m.. A comparison was made of the drying rates, final moisture contents, moisture content distributions, casehardening stresses, drying defects, volumetric shrinkage of dried lumber for solar- and air-drying from the green condition of mixtures of Douglas-fir, lauan, taun, oak and sycamore 25mm- and 50 mm-thick lumber during the same period for four seasons, and heat efficiencies for solar dryer with and without the heat storage for saving of heat energy and the cost of lumber drying using the solar energy.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I. The mean weekly temperatures in the solar dryers were 3 to $6^{\circ}C$ at 9 a.m. and 9 to $13^{\circ}C$ at 2 p.m. higher than mean outdoor temperature during all the drying period. 2. The mean weekly relative humidities in the solar dryers were about 1 to 19% at 9 a.m. higher than the outdoor relative humidity. and the difference between indoor and outdoor relative humidity in the morning was greater than in the afternoon. 3. The temperatures and relative humidities in the solar dryer with and without the heat storage were nearly same. 4. The overall solar insolation during the spring months was highest and then was greater in the order of summer, atumm, and winter month. S. The initial rate of solar drying was more rapid than that of air drying. As moisture content decreased, solar drying rate became more rapid than that of air drying. The rates of solar drying with and without heat storage were nearly same. The drying rate of Douglas-fir was fastest and then faster in the order of sycamore, lauan, taun and oak. and the faster drying rate of species, the smaller differences of drying rates between thicknesses of lumber. The drying rates were fastest in the summer and slowest in the winter. The rates of solar drying during the spring were more slowly in the early stage and faster in the later stage than those during the autumn. 6. The final moisture contents were above 15% for 25mm-thick air dried and about 10% for solar dried lumber, but the mean final MCs for 50mm-thick lumber were much higher than those of thin lumber. The differences of final MC between upper and lower course of pile for solar drying were greater than those of pile for air drying. The differences of moisture content between the shell and the core of air dried lumbers were greater than those of solar dried lumber, smallest in the drying during summer and greatest in the drying during winter among seasons. 7. Casehardening stresses of 25mm- and 50mm-thick dried lumber were slight, casehardening stress of solar dried lumber was severer than that of air dried lumber and was similar between solar dried lumber with and without heat storage, Casehardening stresses of lumber dried during spring were slightest and then slighter in the order of summer, autumn, and winter. Casehardening stresses of Douglas -fir, sycamore and lauan were slight, comparing with those of taun and oak. 8. Maximum initial checks of 25mm-thick lumber occurred above and below fiber saturation point and those of 50mm-thick lumber occurred in the higher moisture content than thin lumber. As the moisture content decreased, most of checks were closed and didn't show distinct difference of the degree of checks among drying methods. The degree of checks were very slight in case of Douglas-fir and lauan, and severe in case of taun and oak. The degree of checks for 50mm-thick lumber were severer than those for 25mm-thick lumber. 9. The degree of warpage showed severe in case of oak and sycamore lumber, but no warping was found in case of Douglas-fir, lauan and taun. 10. The volumetric shrinkages of taun and oak were large and medium in case of Douglas-fir, lauan and sycamore. 11. Heat efficiencies of solar dryer with heat storage were 6.9% during spring, 7.7% during summer, 12.1% during autumn and 4.1% during winter season. Heat efficiency of solar dryer with heat storage was slightly greater than that of without heat storage. As moisture content of lumber decreased, heat efficiency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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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다한증에서 흉부교감신경 절제술의 성적 (Clinical Outcomes of Thoracic Sympathicotomy for Palmar Hyperhidrosis)

  • 이장훈;이정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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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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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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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수부 다한증의 치료로 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절제술이 널리 이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부 다한증으로 3번 늑골 위 교감신경 절단술을 받은 환자들의 중장기 성적을 추적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3번 늑골위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받은 환자 225명 중 의무기록 관찰과 전화 설문 조사가 가능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51.7개월($11{\sim}80$개월)이었다. 수술 후 손에 땀이 나는 정도를 알기 위해 손이 너무 마른다(grade 1), 적당하다(grade 2), 땀이 나지만 술 전보다 감소했다(grade 3), 수술 전과 비슷하게 땀이 다시 난다(grade 4)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보상성 다한증이 없다(grade 0), 약간 있지만 생활에 불편은 없다(grade 1), 생활에 조금 불편을 느낀다(grade 2), 생활에 불편함이 크다(grade 3)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수술 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very good), 만족(good), 보통(regular), 불만족(deficient)의 4가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결과: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에 임상적 지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률은 83.5%였고 체간과 하지에 많은 분포를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는 환자의 body mass index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계절과 주위 온도에 영향을 받으며 정신적 긴장이 보상성 다한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61.5%로 기대 이하의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술 후 만족도는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정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는 것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된다.표준 어음청력검사표의 완성등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촉구되었다.사항의 응답재료를 검토한 바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시도는 우리나라 광양만 내에 존재하는 해양 바이러스의 생태적 분포 연구를 다루는 첫 번째 실험으로 사료된다.탄산염암 지역은 Ca-$HCO_3$형, 혼펠스 지역은 Na-K형과 $CO_3+HCO_3$형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달천 폐광산 지역의 광미적재지에서 $Ca^{2+},\;Mg^{2+}$$SO_4^{2-}$ 성분이 지하수에 다량 용해되어 지하수의 주 흐름 방향에 위치한 기반암 지하수에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tic monks could not wear. to express their deep faith. So the rules of the samgha has been distorted. The samgha has enlarged day by day as a great huge religious association. There are many different shapes of Kasaya. The Buddhist samgha need to establish a minute and rigid rules of Kasaya to order living of monks and to teach the moral and educational life to ordinary people. That book of rule is Vinaya pitaka(율장) . There are many kinds of Vinaya pitaka. This paper surveys the rules of Kasaya from Southern Vinaya pitaka(남전율장). This study will be the basic ground to research the Korean Buddhist

야간조명에 대한 대ㆍ소맥의 생육 및 수량반응 (Effect of Night Illumination on Growth and Grain Yield of Wheat and Barley)

  • 김영용;김충국;김시주;강병화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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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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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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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야간조명이 주요 밀ㆍ보리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작물시험장 포장에서 나트륨 등을 이용하여 1.2∼20 Lux가 되게 야간조도를 조절하여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전 생육기간 동안 매일 점등을 실시하였고, 2 Lux이하, 2.1∼5.0 Lux, 5.1∼10 Lux, 10∼20 Lux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대맥 3품종 (강보리, 서둔찰보리, 올보리)과 소맥 4품종(금강밀, 그루밀, 조광, 장광)을 공시하여 실험하였다. 야간조도에 따른 대ㆍ소맥의 성숙기 간장은 조도가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단간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파성 I인 강보리의 변이가 가장 심하였으며, 소맥보다 대맥의 간장변이가 더 심하였다. 절수, 망장, 간직경은 전반적으로 야간조도의 증가에 따라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간ㆍ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야간조도 증가에 따른 대맥의 절간장 감소는 상위 4ㆍ5절 이상에서 심하였으며, 수장의 감소 정도는 대ㆍ소맥이 비슷하였으나. 소맥품종 간에는 숙기가 늦은 품종일수록 영향을 크게 받았다. 출수소요일수는 야간조도 증가에 따라 단축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축정도는 10∼20 Lux에서 2∼10일로 대ㆍ소맥이 비슷하였고, 출수기와 수전일수도 강보리를 제외하고는 품종간ㆍ맥종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야간조도 증가에 따른 수량 감소는 2∼5 Lux 조건에서 대맥 12.5%, 소맥 11.0%였으며, 10∼20 Lux에서는 대맥 34.6%, 소맥 29.3% 의 감소를 보여, 조도의 증가에 따라 수량이 감소되었으며, 소맥보다 대맥의 감소정도가 더 심하였다. 품종간에는 대맥은 파성이 낮은 강보리(I)가, 소맥은 숙기가 늦은 조광, 장광이 조도 증가에 따른 수량감소가 심하였다. 천립중은 야간 조도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 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야간조도 증가에 따른 수량감소의 주 원인은 수수와 일수립수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수수보다는 일수립수의 감소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되었다.

고온, 일장 및 저일사 조건이 감자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Daylength, and Reduced Solar Radiation on Potato Growth and Yield)

  • 김연욱;이변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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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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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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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구 온난화에 의한 미래의 기후변화는 감자의 생물 계절, 생육 및 수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 영향을 평가하여 적응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감자의 생육과 수량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작기 이동 실험은 2014년과 2015년, 수원의 서울대학교 부속 실험농장에서 실시되었으며, 봄 실험에서는 조생종인 남작과 수미 그리고 중만생종인 대서를 세 번의 파종기에 걸쳐 재배하였다. 가을 실험에서는 수미와 대서를 두번의 파종기에 걸쳐 2014년에만 재배하였다. 괴경형성기는 품종과 파종기에 따라 출아 후 1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시기에 나타났다. 기상요인들이 괴경형성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현재 기후조건에서 괴경형성기는 기온 상승과 단일조건하에서 촉진되었다. 반면에 고온과 장일 조건에서 적은 일사량은 역시 괴경형성기를 지연시켰다. 공시 품종 모두 괴경형성 적온은 $22-24^{\circ}C$ 내외로 추정되었으며, 기온, 일장 및 일사는 괴경형성에 상승적으로 상호작용하였다. 재배기간, 괴경 형성기와 기상요인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능형회귀 결과 가장 큰 영향은 재배기간으로 나타났다. 남한에서 감자의 생육기간은 봄철의 장마와 늦가을의 서리로 제한된다. 이는 봄 작기 동안의 수원의 평균 기온이 감자 수량의 최적온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2014~2015년 마른장마로 인해 생육시기 동안 충분한 일사량이 확보되어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앞당겨진 괴경형성기와 최저기온의 상승은 수량을 감소시켰다. $17-22^{\circ}C$ 범위의 평균기온에서는 일교차만이 수량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온반응 실험은 2015년에 서울대학교 부속실험농장의 플라스틱 하우스 4개동에서 수행되었다. 대표 품종으로 수미가 이용되었으며, 4월 29일과 9월 17일에 외기온 프라스틱하우스와 외기온보다 $1.5^{\circ}C$, $3.0^{\circ}C$, $5.0^{\circ}C$ 높게 조절되는 프라스틱 하우스에 각각 80주씩 파종하였다. 가을실험에서는 출아기와 괴경형성기만을 관측하였다. 괴경형성기는 장일효과로 인해 봄 실험에서 가을 실험에 비해 14일 가량 늦어졌으며, $5.0^{\circ}C$ 온실에서는 고온, 저일사와 장일효과로 인해 괴경이 형성되지 않았다. 온도 상승에 따라 괴경 형성 초기의 괴경 숫자가 감소하여, 괴경으로 전류되는 동화산물과 수확기 괴경의 평균 생서중이 감소하였다. 잉여동화산물은 주로 줄기로 집적되어 왕성한 줄기신장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미 수원의 현재 기후는 감자재배의 적온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미래기후에서 고온피해는 더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감자의 괴경 형성 및 비대에 대한 이해는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미래 기후 변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고온 하에서 감자의 생리적 반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