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hazardous Micro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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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해성균, 피부사상균 및 식물성 병원균에 대한 산초유의 항균 활성 및 항산화 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Food-hazardous Microorganisms, Dermatophytes, and Pytopathogens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Sancho Oil)

  • 김학곤;강승미;용성현;설유원;최은지;박준호;유찬열;;최명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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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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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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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Although Sancho (Zanthoxylum schinifolium Siebold & Zucc) oil has traditionally been used for its antibiotics properties, there is currently a lack of scientific evidence regarding its biological activit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microb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ancho oil against food-hazardous microorganisms, phytopathogens, and dermatophytes. Methods and Results: We investiated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Sancho oil against 11 food-hazardous microorganisms, nine phytopathogens, and six dermatophytes. The Sancho oil was found to show the strongest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higella flexneri and Listeria spp. Sancho oil also showed high antifungal activity against plant pathogens, particularly Fusarium oxysporum, and showed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dermatophytes such as Trichophyton rubrum, Microsporum canis and Candida albicans. The antioxidant activity of Sancho oil was measured using the DPPH method, and was found to be stronger than that of unrefined oil. Moreover, this activ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oil concentration. Conclusions: We found that Sancho oil showed differing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food-hazardous microorganisms, dermatophytes, and plant pathogens. The antimicrobial activity spectrum of Sancho oil was not broad and varied among microbial strains. On the basis of our findings, we consider that Sancho oil could be used an antibacterial material for food-borne S. flexneri and Listeria spp., a biopesticide for Fusarium spp., and a treatment for dermatophytes such as T. rubrum.

식품위해성 미생물에 대한 대황(Rheum tanguticum) 메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성분분석 (Antimicrobi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from Rheum tanguticum against Food Hazardous Microorganisms and the Composition of the Extract)

  • 임미경;김미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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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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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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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품 위해성 세균과 곰팡이에 대하여 대황 메탄을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paper disc법으로 조사하였고 최소생육저해농도를 결정하였다. 또한 GC/MS를 이용하여 대황 메탄을 추출물에서 분리된 각 peak의 성분과 함량을 분석하였다. 대황 메탄을 추출물은 p. aeruginosa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S. aureus와 S. typhimurium에 대해서도 상당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대황 메탄을 추출물은 250mg/$m\ell$농도에서 S. aureus의 생육을 저지시켰으며 300mg/$m\ell$농도에서 p. aeruginosa와 S. typhimurium의 생육을 억제시켰다. 대황 메탄을 추출물을 GC/MS로 분석한 결과 전체 120가지의 성분이 분석되었으며 이 중 추출물에 함유된 ketones 화합물이 39%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항균물질로 알려진 phenol성 화합물인 2-methoxy-phenol, 4-vinyl-2-methoxy-phenol 등이 대황 메탄을 추출물에서도 검출되었다.

지유 에탄올 추출물의 식품 위해성 세균에 대한 항균 활성 및 Salmonella serotype Typhimurium TA100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 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Food Hazardous Microorganisms and Antimutagenicity against Salmonella serotype Typhimurium TA100 of an Ethanol Extract from Sanguisorba officinalis L.)

  • 김세령;원지혜;김미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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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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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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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유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 및 항돌연변이 활성을 측정하여 새로운 기능성 소재로서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E. coli, E. coli O157:H7, P. aeruginosa, S. Typhimurium, L. monocytogenes, B. cereus, S. aureus의 7가지 주요 식품위해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증하기 위해 paper disc diffusion assay 및 최소저해농도를 측정하였으며 24시간 동안 균의 생육억제도를 측정하였다. Paper disc assay 결과 E. coli와 E. coli O157:H7을 제외한 5가지 균에 대한 지유 에탄올 추출물의 뚜렷한 clear zone이 확인되었다. Micro-well dilution법으로 확인한 최소저해농도의 범위는 E. coli와 E. coli O157:H7을 제외한 5가지 균에 대해서 0.625~2.5 mg/mL로 나타났으며 생육억제도 실험결과도 최소 저해농도 결과와 일치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 TA100을 이용한 Ames test 결과, 5 mg/plate의 농도에서 직접 돌연변이원인 sodium azide와 4-NQO에 대한 지유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활성이 각각 72.42와 89.85%로 나타나 지유 에탄올 추출물의 우수한 항돌연변이 활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지유 에탄올 추출물이 주요 식품위해성 세균들에 대한 우수한 항균성과 직접돌연변이원에 대한 높은 항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내어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Analysis of Major Foodborne Pathogens in Various Foods in Korea

  • Kim, Mi-Gyeong;Oh, Mi-Hwa;Lee, Gun-Young;Hwang, In-Gyun;Kwak, Hyo-Sun;Kang, Yun-Sook;Koh, Young-Ho;Jun, Hong-Ki;Kwon, Ki-Su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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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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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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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in various food samples in Korea were monitored and the obtained data was statistically analyzed. A total of 1,240 food samples including 280 sashimi, 244 processed frozen products, 258 kimbab (cooked rice wrapped with seaweed), 337 soybean pastes were obtained from 7 cities including Seoul in Korea. Microorganisms tested were Bacillus cereus,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E. coli O157:H7, Vibrio parahaemolyticus, Yersinia enterocolitica, Listeria monocytogenes, Campylobacter jejuni, and Clostridium perfringens. The contaminated microorganisms in food samples were comprised of 10.55% B. cereus, 2.7% S. aureus, 2.0% V. parahaemolyticus, 0.8% C. perfringens, 0.2% Y. enterocolitica, and 0.1% of L. monocytogenes, respectively. Salmonella spp., C. jejuni, and E. coli O157:H7 were not detected in any of the food samples. Particularly, B. cereus that harbors the enterotoxin gene was detected in various foods and regions in Korea, therefore it should be a given special consideration not to allow the hazardous level of contamination.

식품의 안전성 검사기기 (Equipment and Materials for Food Sanitation)

  • 양재승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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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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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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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먹거리의 국제화에 따라 식품이나 식품원료의 수입이 급증하고 식품규제에 대하여 국제적 조율이 강조되는 등 먹거리를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다. 식품산업도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졌는데 안전성 확보에는 미생물학적, 물리적 위해(이물질 혼입 등)와 함께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의 화학적 위해분석을 빠뜨릴 수 없다. 이들 먹거리의 안전성 평가기술의 대표적인 것이 HACCP이다. HACCP절차는 식품가공과 식품저장의 모든 형태에서 식품안전을 확인하는 필수요소이다. 전통적인 최종제품검사가 품질 결함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라면 HACCP은 식품의 안전성 결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품계통이나 가공인자 그리고 실제운전에 규제사항을 설계하는 것이다. 본보는 HACCP시스템에 필요한 기기를 중점적으로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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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과 생산환경의 미생물 분포 (Distribution of Microorganisms in Perilla Leaf and Cultivation Area)

  • 김세리;이지영;이서현;고현석;윤요한;권세혁;류경열;윤혜정;김원일;윤종철;김두호;정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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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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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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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 일일 평균 섭취량이 많은 들깻잎을 대상으로 미생물 안전성을 평가하고 미생물에 대한 오염도를 조사하였고, 검출빈도가 높은 S. aureus와 B. cereus의 오염원을 조사하였다. 들깻잎의 미생물 오염도 조사 결과 일반세균수 수준은 4.82 log CFU/g이었다. 대장균군의 오염수준은 0.83-5.33 log CFU/g으로 농가 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50% 농가의 들깻잎에서 4.00 log CFU/g 이상 검출되었다. 또한 병원성미생물 분석결과, E. coli는 3%(4/114)의 들깻잎에서 1.00 log CFU/g 이하로 검출되었으며 S. aureus의 경우 검출빈도는 7.9%(9/114)였고 1.6%(2/114)의 들깻잎에서 S. aureus가 2.00 log CFU/g 이상으로 다소 높게 검출되었다. B. cereus는 0-3.81 logCFU/g 수준이었고 검출빈도는 46.5%(53/114)였으며 2곳의 농가에서 3.00 log CFU/g 이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한편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그리고 L. monocytogenes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들깻잎 생산환경(토양, 수질, 작업자 및 포장대 등)에서 위생지표세균과 S. aureus와 B. cereus를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이 대부분의 시료에서 3.00 log $CFU/100cm^2$ 이상 검출되었고 일부 손, 수확용기 및 포장대에서 대장균군이 4.00 log $CFU/100cm^2$, hand 이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S. aureus는 관개용수, 포장대, 포장비닐, 작업자의 손과 복장에서 검출되었고 검출 수준은 0.33-1.31 log $CFU/100cm^2$이었다. B. cereus의 경우는 다양한 시료에서 빈번하게 검출되었고 특히 앞서 위생지표세균결과에서 오염도가 높았던 수확용기와 포장대에서 최고 5.50 log $CFU/100cm^2$까지 검출되었으며 수확 전 들깻잎보다 수확 후 들깻잎에서 B. cereus 수준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들깻잎의 유해미생물 오염은 생산단계부터 발생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유해미생물의 오염을 사전에 관리하는 GAP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드레싱 제조업체의 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한 미생물학적 위해도 평가 (Evaluation of the HACCP System on Microbiological Hazard during Dressing Production)

  • 권상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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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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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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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ressing 가공공정에 대한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위해요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위해요소 분석은 주원료, 용수, 미생물 평가, 작업장별 공중 낙하균과 종업원에 대한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하였다. 충청북도 진천 소재의 SJ 회사에서 2012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수행하였다. 그 결과 원료의 미생물은 5회 동안 검출되지 않았으며, 작업장 I과 작업장 II, 포장실, 세척용수, 검사실에서 사용된 용수의 총균수는 $3.0{\times}10^1$ CFU/mL 이하로 검출되었다. 드레싱 생산과정 중 열처리 및 혼합 과정에서 총균수는 평균 $3{\times}10$ CFU/mL가 검출되었으나 대장균과 진균류,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공중 낙하균(총균수와 진균류)은 각각의 작업장에서 법적 허용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작업자들의 총균수 미생물 평가에서 모두 양성반응이었으나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위생관리 기준은 HACCP 시스템을 위한 미생물의 한계기준과 일반세균과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위해요소를 예방 및 감소시키기 위하여 설정하여야 한다.

유통 중인 어린잎채소의 미생물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Hazardous Microorganisms in Baby Leafy Vegetables Collected from a Korean Market and Distribution Company)

  • 김세리;추현진;이승원;장윤정;심원보;웅웬바오훙;김원일;김현주;류경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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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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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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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시판 중인 신선편이 어린잎채소의 식중독세균 오염도를 조사하고 신선편이 어린잎채소에 사용되는 원료를 재배방법별(토양재배, 상토재배)로 채취하여 재배방법이 어린잎채소의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판 중인 어린잎채소 상품 181점과 어린잎채소 상품 원료를 재배방법별로 구분하여 117점을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대장균군, E. coli)와 병원성미생물(E. coli O157:H7, Salmonella spp., S. aureus)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시판 중 어린잎채소의 대장균군은 봄철과 여름철에 각각 3.60±2.53 log CFU/g, 5.59±1.18 log CFU/g로 여름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E. coli의 경우, 봄철에는 A마트에서 수집된 시료 1점에서 검출되었으나 여름철에는 수집된 시료의 42.2%(43/102)점에서 검출되었다. S. aureus의 경우는 봄철에 1점에서만 검출되었고, E. coli O157:H7과 Salmonella spp.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어린잎채소 원료의 대장균군의 오염도는 토양 재배한 경우 봄철에 1.15±1.95 log CFU/g, 여름철에는 4.09±2.52 log CFU/g 수준이었다. 한편 상토 재배한 경우는 계절에 관계없이 5.0 log CFU/g이상이었다. E. coli는 토양 재배한 어린잎채소의 경우 봄철에는 적청경채 1점에서 검출 되었으나 여름철에는 44.4%의 시료에서 E. coli가 검출되어 계절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토 재배한 어린잎채소의 경우 봄철과 여름철에 수집된 시료의 33%, 19%에서 각각 검출되어 시기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 aureus의 경우, 봄철 상토 재배한 어린잎채소 1점에서 검출되었으며 E. coli O157:H7과 Salmonella spp.는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어린잎채소 상품의 안전성은 원료의 안전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원료의 안전성을 확보를 위해서는 농업생산환경 위생관리 기술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