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Additives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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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식품 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s of an Educational Program regarding Food Safety for Children)

  • 김미라;전미경;김효정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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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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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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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n educational program regarding food safety for childre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results of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at was given to 510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Youngnam region who had undergone a food safety education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ducational need for food safety was high in each food safety category, with the educational need for prevention against foodborne illness being the highest of the 10 categories. On the basis of the study results, educational materials were developed which targeted personal hygiene, food labeling, food purchase, food washing, food storage, cooking, foodborne illness prevention, food additives, endocrine disruptors, and illegal foods. Additionally, about 37% of the respondents aswered that they preferred the food safety education to be conducted at home. Second, the food safety education significantly improved the levels of knowledge and behavior of children toward food safety. These results imply that food safety education that addresses the concerns of children and their parents' is needed to improve the level of knowledge and behavior toward food safety.

첨가제의 배합목적 재정비와 제형에 따른 첨가제의 범위 (Reconstruction on Application Category of Pharmaceutical Additives and Boundaries of Pharmaceutical Additives according to the Dosage Forms)

  • 조정원;김승수;조원경;박효민;박인숙;정주연;정상전;이선희;황성주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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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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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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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importance of pharmaceutical additives is increasing and the sorts and application categories are being classified in detail.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council based on IPEC-America, IPEC-Europe and JPEC was established for specifications, safety and efficacy, approval regulations of pharmaceutical additives in 1992. Therefore, scrutinized examination of pharmaceutical additives used for already approved domestic drug was performed under the supervision of KFDA and nomenclature on application categories of pharmaceutical additives was summarized and endowed their glossary. Additionally, the boundaries of pharmaceutical additives according to the dosage forms based on the principle of the dosage forms of Korean pharmacopoeia were classified. These informations could be available for standards & experimental methods, approval, evaluation, audit of drug and contribution for national welfare.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사용되는 타르순색소의 관리방안을 위한 조사연구 (Investigation for the Management Methods of Pure Tar Color Additives for Drugs and Quasi-drugs)

  • 김광준;김지연;박선희;방준석;이원재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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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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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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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is study was aimed to establish the systematic management methods of tar color additives used in Korea for drugs and quasi-drugs. Although tar color additives have been used in various areas, safety problems are continuously being reported by several studies. For that reason, major countries like US, Japan, Europe are trying to update the safety information of tar color additives and the related management methods, and Korea also need to complement them based on the updated information for their safer use. Method: This report includes the compared information of all legally used tar color additives of each country, such as color additive name, compound name and chemical abstracts service registry number. Conclusion: It is expected that these investigated results will be useful as the basic materials for proper management guidelines of tar color additives in Korea.

Analytical Method of Silicon Dioxide in Health Functional Food Products using ICP-OES

  • Ka, Mi-Hyun;Lee, Kwang-Geun;Lim, Heung-Youl;Lee, Gunyoung;Yun, Sang Soon;Lim, Ho Soo;Kim, Yong-Suk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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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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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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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건강기능식품에서 이산화규소 분석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산(불산과 붕산)분해를 이용한 ICP-OES 방법을 수행하였다. 이 방법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7 mg/L, 0.20 mg/L 이었다. 검량선은 0.2~20.0 mg/L의 농도범위에서 우수한 직선성($r^2$ 0.99)을 보였다. 글루코사민 제품에 이산화규소 0.4, 1.0, 2.0% (w/w)를 첨가하여 시험한 결과 90.22~94.14%의 회수율과 0.72~1.67%의 정밀성을 나타내었다. 확립된 방법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 11품목의 이산화규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 0.02~1.80% (w/w)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산화규소의 사용기준 2% (w/w) 이하를 만족하는 결과로 시험한 제품들은 규격에 적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확립된 이 방법은 건강기능식품 중 이산화규소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중 이산화규소 함량 분석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다이어트 보조식품에 대한 부정물질 및 중금속 실태 조사 (A study on Illegal Compounds and Heavy Metals in Dietary Supplements)

  • 이유나;김명길;김재관;서미영;임경숙;구은정;채선영;장혜림;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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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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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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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현재 유통 중인 다이어트 제품 62건에 대한 부정유해물질의 실태조사를 위하여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6종(오르리스타트, 시부트라민, 데스메틸시부트라민, 디데스메틸시부트라민, 클로로시부트라민, 클로로시펜트라민)과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다이어트 제품 62건에 대하여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6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각각 다류의 경우 ND-0.177 mg/kg, 0.002-0.233 mg/kg, 0.001-0.188 mg/kg, 캔디류의 경우 ND-0.370 mg/kg, 0.003-0.057 mg/kg, 0.007-0.120 mg/kg,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의 경우 ND-0.055 mg/kg, 0.012-0.045 mg/kg, 0.010-0.163 mg/kg의 함량을 나타냈다. 기준 규격이 설정되어있지 않은 기타가공식품의 경우 납, 카드뮴, 비소 각각 ND-2.324 mg/kg, 0.004-0.936 mg/kg, 0.003-21.247 mg/kg의 함량을 보였으며, 비소의 경우 2건이 PTWI 기준치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식품군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향후 기준 규격이 없는 기타가공식품 유형에 대한 적절한 기준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통 주방기구의 재질별 용출 특성 평가 -금속제 주방기구 중심으로- (Evaluation of Elution Characteristics by Material for Kitchen Utensils - Focusing on the Metallic Kitchen Utensils)

  • 김재관;임경숙;김명길;박성희;서미영;이유나;김정선;구은정;채선영;박용배;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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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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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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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19년 경기도내 대형매장과 중소형매장 및 재리시장에서 유통 중인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철 등 금속제 주방기구 82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11종(납, 카드뮴, 비소 등)의 오염도를 조사하여 금속제 주방기구의 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금속제 주방기구의 용출시험결과, 금속의 용출빈도는 철>알루미늄>크롬, 니켈>아연>구리>납>비소>안티몬>주석>카드뮴의 순으로 이었고 용출률은 7.3-93.9%이었다. 조사 대상 82건 중 알루미늄 주방기구 1건에서 니켈이 기준을 초과(결과 1.4 mg/L, 기준 0.1 mg/L 이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철에 코팅한 주방기구에서 니켈이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 금속제 기준을 5배-193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기준규격의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코팅하지 않은 금속제와 내부를 코팅한 주방기구 평균 용출량을 비교해보면, 알루미늄과 철은 코팅한 주방기구에서 낮게 나타났고 나머지 대부분의 중금속은 코팅한 주방기구에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산과 수입산으로 나누어 평균 용출량을 비교한 결과, 알루미늄과 철은 국산 및 수입산 모두 다른 중금속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알루미늄은 국산주방기구에서, 철은 수입산 주방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주방기구의 코팅재질별로 평균 용출량을 비교한 결과, 불소수지 코팅에서는 알루미늄, 세라믹 코팅에서는 알루미늄, 철, 법랑코팅에서는 니켈, 알루미늄, 철, 구리, 기타(실리콘과 티타늄)코팅에서는 철의 용출량이 높게 나타났다.

춘천지역 고등학생의 식품안전성에 대한 인식도 조사 (A Study on Perceptions toward Food Safety of High School Students in Chuncheon Area)

  • 김복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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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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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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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춘천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1학년 540명(남학생 264명, 여학생 276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에 대한 기본 인식을 알아본 것이다. 식품안전 상태에 대해서 49.4%의 학생들이 우려하고 있었으나 40.0%는 식품안전성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이 대중매체를 통해서 접했고, 식품안전 사고의 발생이유는 식품을 생산하거나 유통시키고 판매하는 관련자들의 책임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인식했다. 또한 식품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중금속(24.8%)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환경호르몬(24.4%), 식품첨가물(17.0%)이라고 하였다. 잔류농약이 가장 우려되는 식품은 채소 및 과일류이고, 농산물은 잔류농약 때문에 안전하지 못하며 92.4%의 학생들은 잔류농약이 인체에 해롭다고 인식하였다. 중금속에 의한 식품의 오염 인식도에서는 87.4%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했으며 중금속에 의해 가장 우려되는 식품은 생선류로 나타났다. 또한 가공식품에 대해 가장 불안하게 여기는 요인은 식품첨가물이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식품의 포장재료나 용기에 대해 유독하다고 생각했다. 식품구입시 식품안전성을 확인하는 학생은 25.0%뿐이고, 식품을 구입할 때 식품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는 학생이 식품의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식품안전성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학생은 비교적 맛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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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 oxidized polyethylene wax 분석법 연구 및 함유량 실태 조사 (Study on the Analytical Method and Monitoring of the Oxidized Polyethylene Wax in Foods)

  • 최승현;김재민;최선일;정태동;조봉연;이진하;이근영;임호수;윤상순;이옥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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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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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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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미지정 피막제인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를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방법을 비교, 검토하였으며, 확립된 최적 분석법을 이용하여 시중 유통되는 과일 및 견과류에서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사용여부를 모니터링 하였다. 최적 분석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산가, HT-GPC, MALDI-TOF/MS, GC-FID, FT-IR 등을 비교하였다. 산가측정 결과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를 첨가한 시료와 첨가하지 않은 시료 모두 산가가 1.12 mg KOH/g로 산가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산가를 이용한 식품 중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분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HT-GPC분석은 표준물질의 분산도 값이 약 3.4로 확인되었으며, GPC를 이용한 분석은 실험실간 낮은 재현성과 컬럼 등 분석조건에 따른 결과 값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분자량의 분산도만으로 식품 중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분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MALDI-TOF/MS 분석은 700~2,000 m/z에 peak가 관찰되었지만,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 성적서에 적혀있는 분자량 범위인 2,700~2,800 m/z와 큰 차이를 보여, MALDI-TOF/MS를 이용한 분석 역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GC-FID를 이용한 지방산 분석결과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 표준물질에서 과일 및 견과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지방산인 C11:0, C15:1 지방산이 검출되었지만, 제외국 허용기준으로 첨가하여 분석하였을 때 관찰되지 않고, 고농도를 첨가할 경우에만 피크가 관찰되어 GC-FID를 이용한 분석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FT-IR 분석결과 코팅된 견과류 시료와 코팅되지 않은 견과류 시료를 비교하였을 때 코팅된 시료에서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 표준물질의 spectrum과 일치하는 spectrum을 나타내어, 식품 중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의 분석은 FT-IR로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확립된 FT-IR 분석법을 이용하여 국내외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111건의 과일 및 견과류를 분석한 결과 산화형 폴리에틸렌 왁스를 사용한 시료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건포류 식품의 안전실태 조사 (A Survey on Safety of Dried Foods)

  • 서계원;조배식;강경리;김종필;양용식;홍삼재;문용운;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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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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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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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food additives, heavy metals, and microbial contamination of the dried marine products like squids, pollacks, and shrimps, including jerked beef. They were purchased from supermarkets and traditional markets in Gwangju from February to December 2009. A total of 101 samples were tested. Sorbic acid, one of the additives, was detected in 29 samples of them (32.2%) and the contents were from 21.4 to 244.2 mg/kg. Among heavy metals, lead was detected, ranging from 0.000 to 0.594 mg/kg and cadmium, from 0.000 to 0.679 mg/kg and mercury, from 0.001 to 0.947 mg/kg. Sodium was detected, ranging from 0.6 to 1.7%. Aerobic bacteria were detected from 81 samples (80.2%), coliform bacteria, from 10 samples (9.9%) and Bacillus cereus, causing food poisoning, was isolated from 3 samples (3.0%).

식품첨가물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촉진을 위한 소비자단체의 인식조사 (A Survey on the Perceptions of Consumer Organizations to Promote Risk Communication for Food Additives)

  • 소윤지;김선아;이지현;박은영;김희정;김지선;김정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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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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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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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식품안전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지도 분석과 함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촉진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응답자 111명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안전성(91.0%)'을 가장 고려하며, '식품첨가물 24.3%(27명)'과 '환경오염물질 23.4%(26명)'이 식품의 안전을 가장 위협한다고 생각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도는 활동 기간이 길수록 높게 나타났고(p<0.01), 응답자 모두는 식품첨가물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였고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양이 많다고 응답하였다. '식품첨가물에 관해 가장 알고 싶은 정보'는 '안전성 80.8%(84명)'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식약청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평가 연구를 알고 있다고 답한 30.6%(33명) 중 72.7%(24명)가 식품첨가물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하였고, 추가 연구와 관련해서는 다중섭취와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또한 식품첨가물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사업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그렇지 않다 75.0%(24명)', '전혀 그렇지 않다 15.6(5명)'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소비자단체 구성원들이 정보를 얻는 경로는 '교육, 강연', '인터넷', '국내 기타 단체', 'TV' 순이고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교육 및 정보 제공방식은 TV(4.65점)로 나타났다. 위 결과, 소비자단체는 식품첨가물을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물질로 인식하고 있었고, 정부의 식품첨가물 안전 관리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에 비해 매우 낮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소비자 대상 교육홍보도 불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식을 주도하는 이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정보요구 분석에 따라 지속적인 정보전달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촉진 방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