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liar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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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ynthetic Inhibition in Leaves of Ailanthus altissima under O3 Fumigation

  • Lee, Jae-Cheon;Oh, Chang-Young;Han, Sim-Hee;Kim, Pan-Gi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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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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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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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investigated the enect of $O_3$ on the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tree of heaven (Ailanthus altissima) that is naturalized plant and used as restoration plant for contaminated area. Two-year-old seedlings were planted to pots and transferred into closed $O_3$ chamber. Photosynthetic pigments contents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every three weeks under 100 pub $O_3$ fumigation. There was no visible foliar injury by $O_3$ exposure and contents of photosynthetic pigments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O_3$-treated seedlings. Also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omatal conductance, and water use efficiency. But photosynthetic rate and apparent quantum yield (AQY) of $O_3$ treated seedlings were reduced after nine weeks of ozone fumigation. In addition, the reduction of carboxylation efficiency and photorespiration were observed in the leave of $O_3$ treated seedlings after six weeks. In accordance with our result, carbon fixation system of A. altissima was most sensitive to $O_3$ stress to evaluate physiological damage induced by $O_3$.

지하수, 키토산 및 목초액의 엽면살포에 의한 알타리무 체내의 잔류 Procymidone 제거효과 (Effects of Foliar Treatment of Underground Water, Chitosan Solution, and Wood Vinegar Solution on Residual Procymidone Removal in Altari Radish)

  • 정순재;조미용;석운영;오주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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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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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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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공시 농약인 "스미렉스 수화제"를 알타리무에 살포한 다음 2시간 후에 각각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을 골고루 엽면살포하였다. 그리고 공시재료 살포 2시간 경과 후, 1일 경과 후, 7일 경과 후 및 15일 경과 후에 각각 시료를 채취하여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의 검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농약만 살포한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 처리구에서 잔류농약인 procymidone의 검출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는 평균치 보다 낮게 나타났다. 2.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의 분해율을 측정한 결과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 및 목초액 1,000배액 처리구에서 잔류농약인 procymidone의 분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공시 엽면처리 재료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 분해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경과에 따른 평균 분해율은 공시재료를 엽면살포하고 7일이 경과한 후에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을 엽면살포한 후 매일 달관조사를 하여 생육장해 및 비해조사를 한 결과 본 시험 농도에서는 비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포플러류 및 버드나무 클론 선발 (Selection of Superior Poplar and Willow Clones in Growth Performance and Adaptation Abilities at Sudokwon Landfill Site)

  • 구영본;우관수;여진기;김영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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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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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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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및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포플러류 4수종(10클론)과 도입종 버드나무 1수종(2클론)을 수도권매립지에 식재한 후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생존율, 생장, 활력, 공해 및 균 해충에 의한 엽 피해, 그리고 천공충에 의한 피해를 각각 조사하였다. 전체 생존율은 1997년에 평균 90%에서 2005년에는 53%로 크게 감소하였다. 포플러 수종 중 현사시가 2005년에 66%의 생존율을 보여 가장 우수한 반면 양황철과 이태리포플러가 41%로 가장 저조한 생존율을 보였다. 현사시 3호(Clivus) 클론이 73%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평균 수고는 이태리포플러 Eco28호가 $11.2m{\pm}2.1m$로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으로 Clivus($11.0m{\pm}2.0m$)였다. 반면 도입종 버드나무 클론 중에서 131-27은 $7.8m{\pm}1.6m$로 가장 저조한 수고생장을 보였다. 활력, 낙엽율, 엽피해, 그리고 천공충 피해는 클론 간에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수종별로는 현사시와 도입종 버드나무가 활력이 강하고 매립지 환경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적응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황철나무는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우수 클론을 한 클론만 선발하면 현사시 3호(Clivus)를, 추가하여 선발하면 버드나무 2클론(131-25, 131-27), 현사시 4호 2클론(72-9, 72-16)을 포함하여 총 5클론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들 5클론은 수도권매립지와 비슷한 환경에 보급할 수 있을 갓으로 판단된다.

딸기 흰가루병 방제를 위한 수확전 약제 처리 시기 (Efficacy by Application Schedule of Fungicides before Harvest Stage for Control of Strawberry Powdery Mildew)

  • 남명현;정석기;장창순;송정영;김홍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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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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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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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phaerotheca aphanis var. aphanis에 의한 딸기 흰가루 병은 수확기에 발생하여 국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중요한 병해이다. 딸기 흰가루병은 초기에 적절히 방제하지 않았으 경우 급격히 전반되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재배초기의 적절한 약제처리가 흰가루병 방제에 필수적이다. 이 연구는 효과적인 수확기 흰가루병 방제를 위한 최적의 약제처리시기를 밝혀내고자 감수성 품종인 'Akihime'와 'Dochiodome'를 대상으로 개화 전 약제 처리체계에 따른 방제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Strobilulin 계통의 azoxystrobin과 kresoxim-methyl 및 유기동제인 DBEDC를 처리시기와 방법을 달리하여 딸기 수확기까지 처리하였다. 여러 가지 처리조합 가운데 딸기 묘를 정식 전 DBEDC에 침지 처리한 후 개화 전 멀칭시기에 kresoximmethyl 엽면살포하는 방법이 흰가루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 방제체계는 촉성재배시 수확기 흰가루병 방제에서 처리시기의 중요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재배자에게도 저농약 재배방법을 제공하고 경영비도 감소시켜 줄 것이다.

과산화수소 처리가 수수의 발아 및 초기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ydrogen Peroxide on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Sorghum (Sorghum bicolor))

  • 심두보;송기은;박찬영;전승호;황정규;강은주;김종철;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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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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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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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수수에 엽면처리된 과산화수소의 한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생리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분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0.15 MPa와 -0.20 MPa에서 과산화수소 처리에 의한 발아율 증가가 20%로 발아율의 차이가 가장 크게 조사되었다. 이는 과산화수소가 발아 과정에서 자극을 주어 대사 활성을 유도하여 수분스트레스가 심한 조건에서 일어나는 대사 저하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수분 스트레스 하에서 10 mM 과산화수소 처리는 무처리 보다 20%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유아 유근의 신장을 촉진하였다. 2. 온실 pot 실험 결과 한발 하에서 과산화수소 처리는 형태적 형질(초장, 줄기 직경, 엽장, 엽수)과 생리적 형질(SPAD, 엽록소형광, 기공전도도) 모두 증가시켰다. 토양수분 구배장치를 이용한 실험 결과 역시 과산화수소 엽면처리가 광합성 능력(SPAD, 기공전도도)과 뿌리 발근(지하부 건물중, 뿌리길이)이 우수하여 생육, 건물 생산량이 무처리 보다 높았다. 결과적으로 과산화수소의 처리는 수수의 발아율 향상과 기공 폐쇄를 억제하여 광합성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한발 스트레스 대한 내성을 높여 수수의 생육을 유지 및 회복시켜 주었다.

아미리스 정유의 제초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Amyris (Amyris balsamifera))

  • 윤미선;연보람;조해미;최정섭;김성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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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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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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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미리스 정유의 제초활성을 검정하는데 있다. 아미리스 정유의 기내 종자발아 제초활성 검정 결과 유채에 대한 $GR_{50}$값은 8.8 ${\mu}g\;g^{-1}$ 이었으며, 온실 제초활성 검정 결과 바랭이에 대한 완전고사 경엽처리 약량은 1,250 ${\mu}g\;ml^{-1}$ 이었다. 화본과잡초 4종과 광엽잡초 5종을 대상으로한 온실실험에서 4,000 ${\mu}g\;ml^{-1}$ 약량처리시 아미리스 정유는 수수, 돌피, 자귀풀에 대해 각각 90%, 70% 그리고 70%의 약효를 나타내었으며, 아미리스 정유에 처리된 잎은 모두 건조되는 증상을 나타내었다. 포장시험에서 아미리스 정유 5%의 피, 냉이, 토끼풀에 대한 제초효과는 모두 70%이었으며, 10%에서는 100%이었다. 아미리스 10% 정유의 제초활성은 처리후 6시간부터 발현되기 시작하였으며, 아미리스 정유 처리구 잡초의 지상부위 생체중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41.5%이었으나 지하부위 생체중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아미리스 정유에는 총 15종의 화학물질이 검출되었으며 주된 화합물은 calarene(27.24%), elemol(19.38%), ${\gamma}$-eudesmol(9.24%), curcumene(5.85%), ${\beta}$-sesquiphellandrene(5.63%), zingiberene(5.50%), selina-3,7(11)-diene(5.29), 1,3-diisopropenyl-6-methyl-cyclohexene(4.18), ${\beta}$-bisabolene(4.13%), ${\beta}$-maaliene(3.62%)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아미리스 정유는 속효성, 비선택적, 비이행성 제초특성을 갖는 것으로 추론된다.

강화쑥의 온실 주년 재배 특성 분석 및 환경 처리를 통한 유파틸린 성분 증대 (Analysis of Year-round Cultivation Characteristics of Artemisia princeps in Greenhouse and Enhancement of Eupathilin Content by Environmental Stress)

  • 강우현;한지수;이승준;신종화;안태인;이주영;강석우;정상훈;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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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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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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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쑥은 세포 손상과 위염 회복에 효능이 있는 유파틸린을 가지고 있는 약용작물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강화쑥의 온실에서의 주년 생육 특성을 분석하고, 환경 스트레스를 처리하여 유파틸린의 함량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유리 온실에서 강화쑥을 육묘 6주, 정식 후 8주간 재배하여 생육 특성과 유파틸린 함량을 비교하였다. 광합성은 상대적으로 고광도인 $1,200{\mu}mol{\cdot}m^{-2}{\cdot}s^{-1}$에서도 포화되지 않았다. 생육속도는 정식 후 2주후에 최고에 도달하였고 정식 후 8주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강화쑥은 다년생 숙근초로 계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봄 여름의 영양 생장기에는 높은 생육과 성분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가을과 겨울에는 개화 및 월동으로 인하여 생육 및 유파틸린 성분 함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강화쑥의 주년 재배를 위하여는 이를 억제하기 위한 야파 처리의 적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2종류의 스트레스와 1종류의 eliciter를 처리하였다. 건조 스트레스는 수확 전 5, 6, 7, 8 일간 관수을 중단하였고, 염류 스트레스는 수확 3일전 양액에 염화나트륨 추가하여 2, 4, 6, $8dS{\cdot}m^{-1}$ 농도로 하였고, 메틸자스모네이트는 수확 3일전 12.5, 25, 50, $100{\mu}M$ 농도로 엽면 시비하였다. 건조 스트레스 처리구 중 7일 및 8일간 관수를 중단한 경우와 메틸자스모네이트를 $25{\mu}M$ 엽면 시비한 경우 유파틸린 함량이 증가하였다. 염류 스트레스 처리구에서는 유파틸린 함량 증대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환경 처리를 통해 유용 성분의 증대가 가능하고 의약 원료로써 강화쑥의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과산화수소 엽면 처리에 의한 수수에서 한발 스트레스 완화 효과 (Mitigation Effects of Foliar-Applied Hydrogen Peroxide on Drought Stress in Sorghum bicolor)

  • 심두보;이승하;정종일;김민철;정정성;이영훈;전승호;송기은;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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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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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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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과산화수소 엽면 처리를 통해 수수에서 한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과산화수소 처리에 따른 생육 및 생리적 특성 변화와 단백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1. 포장 실험에서 한발 스트레스는 수수 생장을 감소시켰으나, 과산화수소 처리구에서는 과산화수소 무처리구보다 생육이 우수하였다. 또한 한발 조건에서 과산화수소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수량 관련 형질들의저하를 막는 효과를 보였다. 2. 엽 녹색도(SPAD) 및 엽록소 형광(Fv/Fm), 광합성 형질 조사에서 과산화수소 처리가 과산화수소 무처리보다 높았고, 포장 실험에서 엽내 과산화수소 함량은 적습+H2O2 처리가 적습+H2O 처리보다 과산화수소 함량이 227.8 µmol·g-1 높았고, 한발 조건에서 엽내 과산화수소 함량은 한발+H2O2 처리가 한발+H2O 처리보다 16.7 µmol·g-1으로 낮았다. 3. 한발 조건에서 과산화수소 처리는 여러 단백질의 발현을 변화시켰으며, 특히 광합성 관련 단백질인 ATP synthase deltal chain, cytochrome b6-f complex iron-sulfur subunit, ATP synthase subunit gamma, putative uncharacterized protein Sb02g002690, Sb07g027500와 Superoxide 라디칼을 제거해주는 superoxide dismutase가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단백질 보호와 복원에 관련된 heat shock protein의 발현 증가도 확인되었다. 종합적으로 과산화수소 엽면 처리가 한발 하에서 광합성 관련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와 기공 개도를 높여 광합성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엽내에 축적될 수 있는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항산화 능력이 높아져 한발 스트레스 대한 내성을 높여 수수의 생육과 수량성 저하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초경작지의 잡초방제를 위한 제초제 선발 (Response of Liquorice (Glycyrrhiza uralensis) to Several Soil- and Foliar-Applied Herbicides)

  • 김성문;오혜영;김용호;조준모;허장현;한대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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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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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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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초 경작지의 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시판중인 12종의 토양처리 및 경엽처리 제초제의 약효 약해를 실내실험을 통하여 검정하였고, 선발된 제초제의 약효 약해를 포장실험을 통하여 검정하였다. 토양처리 제초제인 pendimethalin(1,585 g a.i. $ha^{-1}$), simazine(1,000 g a.i. $ha^{-1}$), alachlor(5 g a.i. $ha^{-1}$), metolachlor (1,600 g a.i. $ha^{-1}$), ethalfluralin(1,050 g a.i. $ha^{-1}$)를 각각 처리한 결과, 제초제들은 바랭이와 피에 대해서는 60% 이상의 살초력을 나타낸 반면, 어저귀와 메밀에 대해서는 60% 이하의 살초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alachlor, metolachlor, ethalfluralin은 감초에 대해 중정도의 약해를($25{\sim}40%$), pendimethalin, simazine은 낮은 약해를 나타내었다($10{\sim}17%$). 실내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pendimethalin과 simazine를 포장시험을 위한 제초제로 선발하였고, 약효 약해를 춘천 소재 강원도 농업기술원 포장에서 검정하였다. 제초제 처리 4주 후 pendimethalin과 simazine 처리구의 감초 생체중은 무처리구의 감초 생체중(0.79 g $plant^{-1}$)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무처리구에 발생한 잡초의 총생체중은 $187g m^{-2}$이었던 반면 제초제 처리구에서는 잡초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경엽처리 제초제인 dicamba(964 g a.i. $ha^{-1}$), 2,4-D(280 g a.i. $ha^{-1}$), mecoprop(2,500 g a.i. $ha^{-1}$), flazasulfuron(75 g a.i. $ha^{-1}$), imazaquin(800 g a.i. $ha^{-1}$'), bentazon(1,600 g a.i. $ha^{-1}$), pyribenzoxim(30 g a.i. $ha^{-1}$)을 각각 $3{\sim}4$엽기의 감초와 어저귀, 메밀, 바랭이, 피의 경엽에 처리하고 처리 7일 후 약효 약해를 실내 검정한 결과, dicamba, 2,4-D, mecoprop, bentazon은 감초 유식물에 대해 완전해를 나타낸 반면, flazasulfuron, imazaquin, pyribenzoxim은 30% 이하의 약해를 나타내었다. 감초에 대하여 낮은 약해를 나타낸 flazasulfuron, imazaquin, pyribenzoxim은 어저귀, 메밀, 바랭이, 피에 대하여 50% 미만의 약효를 나타내었기에 감초 경작지용 제초제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감초경작지용 제초제로는 토양처리용 pendimethalin과 simazine이 적합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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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시설원예지대의 주요병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Occurrence of Major Diseases in Vegetable Growing under the Furnihsed Condition in Southern Part of Korea)

  • 최진식;박창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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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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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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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남부시설원예지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김해 남지 진주 순천 등 4개지역을 대상으로 1981년 4월말부터 1982년 4월말까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채소에 발생되는 병의 종류와 발생율, 전염경로, 발병환경 등을 작물별 생육기별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토마토의 잎곰팡이병과 겹둥근무늬병은 유묘류에 가장 피해를 주는 병으로 이병 종자를 파종한 경우는 파종후 35일부터 급격히 병세가 진전되였다. 오이의 덩굴쪼김병은 접목재배나 답전환 윤작재배시는 발병주율이 $0.5\%$ 이내였으나 전작물 윤작지는 평균 $21\%$ 오이 연작인 경우는 최고 $79\%$에 달하였다. 오이 노균병은 4월부터 8월말까지 발생이 심한데 진주와 순천 지역에서 피해가 컸고 억제재배를 주로하는 남지에서는 이 병의 피해가 적은 반면 8월 이후에 흰가루병의 발생이 많았다. 오이${\cdot}$모자익 바이러스병은 모든 조사지역에서 많이 발생되었는데 6월 이후 급격히 발생이 증가되었다. 고추에 가장 피해가 큰 병은 Phytopthora capsici에 의한 역병으로 12월부터 1월사이에 큰 피해를 주었으며 그후 점차로 감소하여 3월 경부터 지제부를 가해하여 5월 이후에는 이 법에 의한 고사율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토마토의 바이러스병은 전지역에서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토마토 연작재배지역인 김해, 진주지역에서는 잎 곰팡이병 및 잿빛곰팜이병 등 잎에 발생하는 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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