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amed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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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유리 원료로서 폐 유리의 물리 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Waste Glass as Feed Materials for the Production of Foamed Glass)

  • 이철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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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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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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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 유리병을 비롯한 폐 유리들을 대상으로 이들을 세척 또는 불순물의 분리 등 전처리를 하지 않고 건축용 단열재로서 발포유리 제조를 위한 원료로서의 적용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기 위하여 폐 병유리, 폐판유리 및 LCD 유리 등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서 폐 유리의 화학적 성분 분석, 열분석, 결정학적 분석, 점성, 유변학적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성적인 발포유리 제조도 시도하였다. 모든 분석 및 검토의 결과 및 폐 유리병 및 판유리는 발포유리의 제조 원료로서 충분한 사용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폐 유리의 가수 분해반응에 의한 발포유리의 제조(I) - 폐유리의 가수분해 반응 - (Production of Foamed Glass by Using Hydrolysis of Waste Glass (I) - Hydrolysis of Waste Glass -)

  • 이철태;이홍길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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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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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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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다석회 조성의 폐 유리를 발포유리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폐유리의 가수분해를 시도하였다. 소다석회유리 조성으로 만들어진 판유리 및 병 유리 등은 공히 가압 하에서 증기상의 물 또는 액체상의 물에 의해 효율적으로 가수분해가 진행되었다. 최적의 가수분해의 조건은 공히 $250^{\circ}C$, 2 h이었으며 이 조건하에 얻어진 수화유리의 함수율은 발포유리의 원료유리로서 발포화가 가능한 7.85~10.04%였다. 수식제인 Na성분은 액상의 물에 의한 가수 분해에 효율적이며 유시시료에 대한 중량비로서 0.04첨가 시 가장 높은 함수율을 지닌 수화유리가 얻어졌다.

폐 LCD판넬로부터 붕규산유리 발포체 제조를 위한 원료 유리 제조 (Preparation of Feed Glass Materials for Producing a Foamed Borosilicate Glass Body from Waste LCD Panel)

  • 오치훈;박윤국;이철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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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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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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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용 후 발생되는 폐 LCD판넬용 유리의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별도의 전처리 없이 폐 LCD판넬을 습식분쇄함으로서 발포체 제조용 원료유리로 사용가능한 폐 붕규산유리의 회수 방법을 조사하였으며, 이렇게 회수된 폐 붕규산유리를 사용하여 발포체의 제조를 시도하였다. 입도 270 mesh 이하의 크기로 분쇄 조절된 폐 붕규산유리를 대상으로 폐 붕규산분말 100 g에 대해 발포제로서 탄소분을 0.3 중량 분율, 추가 발포조제로서 $Na_2CO_3$, $Na_2SO_4$, $CaCO_3$를 각각 1.5 중량 분율이 되도록 첨가한 원료 유리분말을 발포소성온도 $950^{\circ}C$에서 20 min간 발포를 진행함으로서 밀도가 $0.3g/cm^3$ 이하되는 발포체를 제조할 수 있었다. 또한 원료 유리에 추가적으로 $SiO_2$ 또는 $H_3BO_3$를 첨가함으로서 얻어지는 발포체에 효과적으로 개기공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개기공의 형성은 흡음 등 새로운 기능을 가진 발포체의 제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가압성형 방법에 의한 발포유리의 제조공정 (Production Process of Foamed Glass by Compressive Shaping)

  • 이철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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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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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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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존의 발포유리 제조공정의 원리는 원료유리분말을 거푸집에 담아 발포소성시키며, 발포소성 후에 발포체를 거푸집과 분리 후에 서냉 열처리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발포유리 제조공정은 연속생산이 불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발포유리의 연속생산공정을 개발하기 위해서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원료유리분말을 가압성형하여 먼저 성형체를 만들고, 이 성형체를 발포시켜 발포유리를 생산하는 새로운 발포유리제조공정의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수화된 소다석회 유리분말을 사용하고 유리의 발포에 가장 핵심적인 발포제를 달리한 가압성형체를 발포소성시키는 실험 결과를 통해서,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발포유리의 연속생산공정이 가능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발포유리 제조원료로서 폐 LCD유리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Waste LCD Glass as Raw Materials for the Production of Foamglass)

  • 이철태;이진수;장문호;이선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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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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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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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폐 LCD유리를 대상으로 발포유리제조용의 원료로 적용가능성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서 폐 LCD유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서 폐 LCD유리의 화학적 성분분석, 시차열분석, 고온에서 점도 조사를 통한 유변학적 검토, 열팽창계수 등을 조사하였으며, 아울러 괴상 형태와 구상 형태의 발포체 제조 실험도 시도하였다. 모든 검토 결과 폐 LCD유리는 발포유리의 제조 원료로서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발포화 공정은 폐 LCD유리의 효과적인 재활용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덕션 가열법을 이용한 발포유리제조 (Production of Foamed Glass by Induction Heating Method)

  • 손홍수;유인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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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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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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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폐유리의 친환경적 재사용을 목적으로 발포유리를 제조하는데 있어서 에너지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인덕션 가열법'을 적용한 결과 제조온도를 $300^{\circ}C$ 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고가의 각종 무기산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폐유리가루, 물유리와 소량의 계면활성제와 기포안정제만을 사용하여 발포유리를 제조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실험범위에서 확인한 최적의 조건은 유리가루 110 g, 물유리 80 g, 계면활성제 3 g과 안정제 0.2 g을 사용하여 특수 제작한 철제용기($100mm{\times}100mm{\times}20mm$)를 이용하여 인덕션 가열장치에서 비등시켜 4 min간 가열 후 11 min 증발, 건조시킨 경우, 제조한 발포유리의 이때 밀도는 $0.85g/cm^3$, 열전도도 $0.052W/h{\cdot}K$, 압축 강도도 $50kg/cm^2$ 이상으로 분석되었다.

Effects of Molding Pressure and Sintering Temperature on Properties of Foamed Glass without Blowing Agent

  • Kim, EunSeok;Kim, Kwangbae;Lee, Hyeryeong;Kim, Ikgyu;Song, Ohsung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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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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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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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 process of fabricating the foamed glass that has closed pores with 8 ~ 580 ㎛ sizes without a blowing agent by sintering 10 ㎛ boron-free glass powder composed of CaO, MgO, SO3, Al2O3-83 wt% SiO2 at a molding pressure of 0 ~ 120 MPa and a sintering temperature of 750 ~ 1000℃ was investigated. To analyze the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of glass powder, thermogravimetric analysis-differential thermal analysis (TGA-DTA) method were used. The microstructure and pore size of foamed glass were examined using the optical microscopy and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 For the thermal diffusivity and color of the fabricated samples, a heat flow meter and ultraviolet-visible-near-infrared (UV-VIS-NIR)-colormetry were used, respectively. In the TGA-DTA result, the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of glass powder was confirmed to be 626℃. In the microstructure result, closed pores of 7 ~ 20 ㎛ were formed at 750 ~ 900℃, and they were not affected by the molding pressure and sintering temperature. However, at 1,000℃, when there was 0 MPa molding pressure, closed pores of 580 ㎛ were confirmed, and the pore size decreased as the molding pressure increased. Moreover, at a molding pressure of 30 MPa or higher, closed pores of approximately 400 ㎛ were formed. The porosity showed an increasing trend of smaller molding pressure and larger sintering temperature, and it was controllable in the range of 5.69 ~ 68.45%. In the thermal diffusivity result, there was no change according to the molding pressure, and, by increasing the sintering temperature, up to 0.115 W/m·K could be obtained. The Lab color index (CIE-Lab) results all showed a similar translucent white color regardless of molding pressure and sintering temperature. Therefore, based on the foamed glass without boron and blowing agent, it was confirmed that white foamed glass, which has closed pores of 8 ~ 580 ㎛ and a thermal diffusivity characteristic of 0.115 W/m·K, can be fabricated by changing the molding pressure and sintering temperature.

수광재와 백토조합물에서의 기포형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Foam Formation in Waterslag-Bentonite System)

  • 김종희;송한식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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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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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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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e effect of firing temperature, soaking time and batch composition upon the glass phase and pore formation as well as their distribution in slag foamed glass was investigated. Sulfur dioxide gas produced by the oxidation and reduction of metal sulfide in waterslag was attributed to foam forming agent. Slag foamed glass matrix was mainly composed of 35~60% glas phase and melilite crystalline phase. The increment of bentonite addition in batch lowered the foam forming temperature in studied system. The result showed also that the foam size distribution was broadened as th firing temperature wa inbe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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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리의 가수분해 반응에 의한 발포유리의 제조(III) - 안정화 열처리공정 및 Scale-up Test - (Production of Foamed Glass by Using Hydrolysis of Waste Glass(III) - Heat Treatment for Stabilization and Scale-up Test -)

  • 이철태;엄의흠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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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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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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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수분해시킨 폐 유리를 사용하여 발포유리블록의 제조시 발포유리블록의 안정화를 위한 열처리 공정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업적 생산을 위한 scale-up 실험을 시도하였다. 최적의 열처리 조건은 발포소성 후 $550{\sim}600^{\circ}C$로 급냉시켜 안정화시키고 이후 $200^{\circ}C$에서 추가적으로 열응력을 해소하고 $0.3^{\circ}C/min$의 속도로 실온까지 냉각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열처리 조건을 거침으로서 기계적으로 안정성을 지닌 $250mm{\times}250mm{\times}90mm$ 크기의 발포유리가 생산 가능하였으며 이 경우 발포유리블록의 물성은 밀도 $0.28{\pm}0.06g/cm^3$, 열전도도 $0.048{\pm}0.005kcal/hm^{\circ}C$, 흡수율 $0.5{\pm}0.09vol%$, 선팽창계수$(8.6{\pm}0.2){\times}10^{-6}m/m^{\circ}C$($400^{\circ}C$ 기준), 휨강도 $15.0{\pm}0.6kg/cm^2$, 압축강도 $39.5{\pm}0.6kg/cm^2$의 특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폐유리의 가수분해 반응에 의한 발포유리의 제조(II) - 가수분해된 유리의 발포 - (Production of Foamed Glass by Using Hydrolysis of Waste Glass (II) - Foaming Process of Hydrated Glass -)

  • 이철태;이홍길;엄의흠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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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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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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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다석회유리 조성의 폐 유리를 발포유리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가수분해에 의해 수화된 폐유리를 발포시켜 발포유리의 제조를 시도하였다. 소다석회 유리 조성의 수화된 폐유리들은 판유리, 병유리 또는 그 색깔에 관계없이 발포조제로서 흑연의 량은 수화된 폐유리의 중량에 대한 중량비로 0.003, 소성온도 $925^{\circ}C$, 소성발포시간 10~20 min, 원료유리의 입도는 수화되기전의 유리의 입도로서 -325 mesh가 최적의 발포유리제조의 조건이었다. 상기의 조건하에 혼합된 폐유리의 수화유리를 발포시킨 결과 밀도 $0.2g/cm^3$이고 열전도도는 $0.05kcal/mh^{\circ}C$이 발포유리를 제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