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uopico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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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 생산단계에서 Fluopicolide 및 Metrafenone의 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s (PHRLs) of Fluopicolide and Metrafenone in Cherry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허경진;우민지;김지윤;;권찬혁;손영욱;허장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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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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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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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생산단계 방울토마토 중 fluopicolide 및 metrafenone의 경시적 잔류변화를 조사하여 반감기를 산출함으로서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Fluopicolide 및 metrafenone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준하여 각각 포장 1, 포장 2 지역으로 나누어 기준량 처리하였으며, 약제처리 2시간 후를 0일차로하여 0, 1, 2, 3, 5, 7, 10일차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두 약제 모두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MLOQ(Method Limit of quantitation)는 0.005 mg/kg이었다. 분석결과, fluopicolide 회수율은 92.7∼94.8%이었고, metrafenone의 회수율은 82.6 ∼88.0%이었으며, 두 약제 모두 표준편차는 10% 미만이었다. 방울토마토 중 각각의 농약에 대한 반감기는 fluopicolide의 경우 15.0일(포장 1)과 12.8일(포장 2)로 나타났으며, metrafenone의 경우 18.9일(포장 1), 21.5일(포장 2)로 나타났다. fluopicolide 및 metrafenone에 대하여 방울토마토 수확 10일 전 잔류량이 각각 0.27 mg/kg, 2.29 mg/kg이하로 나타난다면 수확 시 잔류량은 MRL 수준 이하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박 중 및 Pyridalyl 및 Fluopicolide의 잔류 특성 및 생물학적 반감기 산출 (Residue Patterns and Biological Half-lives of Pyridalyl and Fluopicolide in Watermelon)

  • 박지수;양승현;최 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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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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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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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박 중 pyridalyl 및 fluopicolide의 경시적 잔류양상을 살펴보고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하고자 수행되었다. 두 시험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두 포장지역에서 각각 살포한 후 포장 1에서는 10일간 포장 2에서는 20일간 일자별 수박 시료를 채취하여 각각의 잔류분을 HPLC/UVD로 분석하였다. 두 시험농약의 분석정량한계는 각각 0.05 mg/kg, 0.02 mg/kg이었으며, 회수율은 81.2~90.5% 수준이었고 시료 중 시험농약은 43~47일간 안정하였다. 수박 중 초기 잔류량은 pyridalyl이 0.12~0.16 mg/kg, fluopicolide은 0.23~0.24 mg/kg이었으며, 모든 포장내에서 농약잔류허용기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수박 중 pyridalyl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포장 1에서 26.9일, 포장 2에서 17.9일 이었으며, fluopicolide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포장 1에서 16.6일, 포장 2에서 94.2일이었다. 수박의 pyridalyl 및 fluopicolide의 수확 10일 전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은 각각 0.21 mg/kg, 1.03 mg/kg이었으며 재배기간 중 두 시험약제 모두 매우 낮은 잔류소실 경향을 보였다.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엇갈이배추 중 bistrifluron과 fluopicolide의 잔류 특성 연구 (Residual Characteristics of Bistrifluron and Fluopicolide in Korean Cabbage for Establishing Pre-Harvest Residue Limit)

  • 이동열;정동규;최근형;이득영;강규영;김진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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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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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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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엇갈이배추 중 bistrifluron과 fluopicolide의 잔류특성을 조사하여 약제별 잔류량 감소추이와 생물학적 반감기를 바탕으로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온실 재배 중인 엇갈이배추에 안전사용기준 농도로 희석한 bistrifluron과 fluopicolide를 다른 두 지역의 포장에 각각 살포 후 0 (2시간), 1, 2, 4, 6, 8, 10일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엇갈이배추 중 두 성분의 잔류농약은 acetonitrile을 이용하여 추출하고 Florisil SPE cartridge로 정제한 후 HPLC/DA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시험농약의 정량한계는 $0.03mg\;kg^{-1}$이었고, 시험분석법의 회수율은 0.1 및 $0.5mg\;kg^{-1}$ 두 수준에서 87.2%~110.6%이었으며 상대표준편차는 모두 5% 미만이었다. 두 지역의 시험포장에서 엇갈이배추 중 각 시험농약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bistrifluron의 경우 3.9일과 4.2일이었으며, fluopicolide의 경우 4.9일과 4.2일로 나타났다. 잔류회귀감소식을 이용하여 엇갈이배추 중 bistrifluron과 fluopicolide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은 수확 10일 전 $3.83mg\;kg^{-1}$$3.23mg\;kg^{-1}$으로 제안하였다.

Efficacy of Fluopicolide against Phytophthora capsici Causing Pepper Phytophthora Blight

  • Shin, Jin-Ho;Kim, Joo-Hyung;Kim, Hyung-Jo;Kang, Bumg-Wan;Kim, Kyeong-Tae;Lee, Jeong-Deug;Kim, Heung-Tae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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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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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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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icacy of fluopicolide to inhibit Phytophthora capsici in vitro, and to control pepper Phytophthora blight in a greenhouse and pepper fields. Fluopicolide was tested on various developmental stages of P. capsici 06-143 (a sensitive isolate to metalaxyl) and JHAW1-2 (a resistant isolate to metalaxyl). Mycelial growth and zoosporangium germination of both isolates were completely inhibited at $4.0\;{\mu}g/ml$ of the fungicide in vitro. The $EC_{50}$ (effective concentrations reducing 50%) of P. capsici 06-143 against zoospore were $0.219\;{\mu}g/ml$, while those of JHAW1-2 were $3.829\;{\mu}g/ml$. When fluopicolide was applied at 100 and $1,000\;{\mu}g/ml$ 7 days before inoculation with P. capsici 06-143 in the greenhouse test, the disease was controlled completely until 6 days after inoculation. However, the curative effect of fluopicolide was not as much as the protective effect. When fluopicolide was applied by both soil drenching and foliar spraying, the treatments strongly protected pepper against the Phytophthora blight disease. Based on these results, fluopicolide can be a promising candidate for a fungicide to control P. capsici in the pepper fields.

국내 잔류농약 residue definition과 관련된 식이노출의 과소평가 (Underestimation of Dietary Exposure to Pesticide Residues in Relation to Residue Definition in South Korea)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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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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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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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식물성 식품에 대한 잔류농약의 국내와 코덱스의 residue definition 비교를 통해 국내에서 식이노출 과소평가의 가능성이 있는 농약성분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식이노출 과소평가가 위해성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농약성분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국내와 코덱스의 residue definition 정보로부터 식이노출 과소평가의 가능성이 있는 44종의 농약성분이 파악되었다. 이들 성분 중 농약성분의 ADI값, 국내 MRL 정보 및 대사물질의 독성학적 정보에 근거하여 다음의 24종 농약성분이 식이노출 과소평가가 위해성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cibensolar-S-methyl, chlorfenapyr, chlorothalonil, cyantraniliprole, cyclaniliprole, cyflumetofen, dithiocarbamates, fenamidone, fenpyroximate, fluazifop-P-butyl, fluopicolide, flupyradifuron, fluxapyroxad, glyphosate, hexythiazox, isoprothiolane, isopyrazam, myclobutanil, penthiopyrad, propiconazole, spinetoram, spiromesifen, spirotetramat, trifloxystrobin. 더 나아가 chlorfenapyr, chlorothalonil, dithiocarbamates, fenamidone은 대사물질의 독성이 더 커서 특히 우선적으로 검토가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식품 중 잔류농약에 대한 국내 위해성 평가방법의 개선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묘상 양파 노균병에 대한 몇 가지 살균제의 방제 효과 (Control Efficacy of Several Fungicides against Downy Mildew of Onion at Nursery Seedling Stage)

  • 모청용;이장훈;고숙주;양광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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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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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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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무안지역의 양파 농가에서 육묘 재배가 시작된 2013년 9월 중 하순경부터 본밭에 정식이 이루어진 11월 하순까지의 온도 및 상대습도 조건이 양파 노균병 발병에 적합한 환경에 해당하였다. 그래서 육묘 단계에서 발생하는 양파 노균병의 방제를 위해 살균제를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양파 육묘상에 서로 다른 살균제들이 처리된 각각의 처리구에 비해서 무처리구에서는 51.1%의 이병주율을 보여 살균제 효과를 평가하기에 충분하였다. 다양한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고 포자발아 억제 효과가 우수하여 보호살균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mancozeb을 세 차례 살포한 MAN 처리구의 이병주율이 4.4%로 나타나 방제가가 91.4%로 조사되어 가장 우수한 방제 효과를 보였고, 작용기작이 각각 다른 살균제인 amectotradin+dimethomorph, fluopicolide+propamocarb HCl, dimethomorph+pyraclostrobin을 순서대로 살포한 MIX 처리구는 10.0%의 이병주율을 보여 방제가가 80.4%로 나타났다. 그리고 amectotradin+dimethomorph만을 세 차례 살포한 AME+DIM 처리구는 12.2%의 이병주율을 보여 방제가가 76.1%로 나타나 방제 효과가 다른 두 처리구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살균제가 처리된 모든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양파 육묘 재배 시기가 노균병발병에 적합한 환경에 해당되므로 살균제 등을 사용하여 육묘 단계부터 양파 노균병 방제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