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ing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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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단경, 분지형에 있어서 인산함량이 함유율과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hosphate to the Growth and Oil Contents in Sesame(Sesamum indicum L.))

  • 서관석;김준기;김소연;이주열;최창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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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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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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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참깨의 현장려 품종중 단경형과 분지형 두 품종에 대한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시기별 지상부 생육 및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가. 광합성량은 초기(파종후 6주까지)에는 풍년깨가 후기에는 광산깨가 높았으며, 두 품종 모두 인산10a당4 시용구에서 광합성이 가강 높았다. 나.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라 식물체의 무기성분 함량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시기별 인산함량은 파종후 3주가, 질소와 가리는 파종후 6주가 가장 높았고, 엽분석결과 인산함량과 지방과는 0.48*, 가리함량과 탄수화물과는 0.57**로서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다. 개화최성기(7월 15일)의 광합성능력과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간에는 품종별로는분지형인 광산깨가 인산시용량간에는 10a당 4kg시용구에서 가장 높았다. 라. 참깨의 품종별 종실중은 풍년깨는 10a당 4kg시용구가, 광산깨는 10a당8kg시용구가 가장 많았으나, 동일종실중에 대한 함유량은 두 품종 모두 인산의 시비량이 많을수록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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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사계성 딸기 '관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Gwanha' Cultivar for Ornamental Horticulture)

  • 이종남;김혜진;김기덕;유동림;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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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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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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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관하(Gwanha)'는 2007년 '수캄보디아베리(Sucambodiaberry)'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셀바(Selva)'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분홍꽃이 피고 화방이 계속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09-2011년 생산력 검정,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관하'로 명명하였다. '관하'의 초형은 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는 중 정도이다. 과실모양은 쐐기형으로 길지 않으며, 과색은 홍색으로 관상용 딸기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하다. '관하'의 화색은 분홍색으로 화방이 많이 발생한다. '관하'의 평균 과중은 7.8g이고, 상품수량은 낮은 상품률 때문에 비교적 낮다. 병해저항성은 시듦병에 저항성이다. '관하'는 고온장일 조건에서도 화방이 연속으로 출뢰하여 관상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Comparison of Two Soybean Cultivars in Dry Matter Production and Ec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 Cho Jin-Woong;Lee Jung-Joon;Kim Choong-So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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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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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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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at paddy field (commercial silty loam soil) in the southwestern Korea. Pungsannamulkong, a determinate growth habit, was a relatively high yielding and late maturing cultivar, and Han­namkong, a semi determinate growth habit, was a relatively low yielding and early maturing cultivar. Seeds were sowed at two plants and with a planting density of $70{\times}10cm$ on May 26, 2003. Fertilizer was applied prior to planting at a rate of 3.0-3.0-3.4g $(N-P_2O_5-K_2O)\;per\;m^2$ by all basal fertilizations. Experimental design was a randomized complete block with three replications. Seed yield was higher in Pungsannamulkong by 362g per $m^2$ than in Hannamkong of 260g per $m^2$ Also, the number of pod, number of seed, and number of seed per pod were greater in Pungsannamulkong than in Hannamkong. The number of leaves per $m^2$ showed similar with two soybean cultivars up to August 24 but thereafter it decreased in Hannamkong. The leaf area up to August 4 increased in Hannamkong higher than in Pungsannamulkong, but after that time, Pungsannamulkong had greater leaf area than Hannamkong. The shoot and leaf dry matter of two soybean cultivars from June 23 to August 4 were similar but thereafter, Pungsannamulkong had a significantly greater than Hannamkong. Crop growth rate (CGR), relative growth rate (RGR) and net assimilate rate (NAR) for Punsannamulkong were relatively higher than Hannamkong but leaf area ratio (LAR) and specific leaf weight (SLW) showed higher in Hannamkong. Most of leaves distributed in the ranges of 80-90cm and 60-70cm from the soil surface in Punsannamulkong and Hannamkong, respectively. Pods of Punsannamulkong ranged 10-80cm from the soil surface and most of pods were distributed at 40-50cm. Photosynthetic rate at the flowering stag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ultivars in the upper most leaf posi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photosynthetic rate at $7^{tn}$ leaf at the flowering stage, and the uppermost and 7th leaf position at the seed development stage between two soybean cultivars.

고당도 사계성 딸기 '장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Jangha' Bred for High Soluble Solids Contents)

  • 이종남;김혜진;김기덕;권기범;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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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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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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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장하'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4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장하'는 '고하'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엘시뇨'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당도가 높고 화방이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1년 생산력 검정, 2012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3-2014년에는 2지역 적응성시험을 거쳐 '장하'로 명명하였다. '장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중간이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 색이다. 엽수는 21.4매로 '플라멩고'의 55.8매 보다 34.4매 적다. '장하'의 당도는 8.9%로 '플라멩고'의 7.7%보다 1.2% 더 높다. '장하'의 평균과중은 11.7g으로 사계성 품종 중에서 중간크기에 속하는 편이고, 상품수량은 $19,013kg{\cdot}ha^{-1}$으로 '플라멩고' 품종보다 141% 더 많았다. '장하'는 식미가 좋아 생식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사계성 딸기 '강하' 육성 (Breeding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Gangha' for Summer Culture)

  • 이종남;이준구;이응호;김혜진;장석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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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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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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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강하(Gangha)'는 2004년 '섬머베리(Samahberi)'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엘란(Elan)'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온 장일 하에서 화방이 계속 출현되고, 높은 수량성을 가진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06년 생산력 검정, 2007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 2지역에서 적응성 시험 거쳐 '강하'로 명명하였다. '강하'의 주요특성은 초형이 반개장형으로 초세가 중정도이고 엽형은 타원형이고 화방 길이가 길다. 과형은 난원형이며, 과색은 붉은색을 나타낸다. '강하'는 산도와 경도는 낮지만 당도는 높다. 평균과중이 12.0g의 중과이고 화방이 많이 출현되는 다수성품종이다. 병해저항성은 흰가루병, 탄저병, 시듦병에 강하다. '강하'는 고온장일 하에서 화아분화되고, 과실품질과 수량성이 높아 고랭지대에서 내수용 여름재배에 적합하다.

절화용 신나팔나리 F1품종 '어라연 2호' 육성 (Breeding of Lilium × formolonga F1 hybrid 'Eorayeon 2ho' for Cut Flower)

  • 현영호;김종화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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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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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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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라연 2호'는 강원대학교에서 2003년에 육성된 절화용 신나팔나리 품종이다. 2000년에 육종목표에 따라 나팔나리 'Lorina' 자식계통을 모본으로 신나팔나리 'Augusta' 자식 계통을 부본으로 교잡을 실시하였다. 2001년에는 개화기에 초세가 강건하고 꽃이 크며 엽형이 좋은 'LA-77'계통을 모본으로 선발하고 조생종이며 꽃 모양이 좋고 개화방향이 상향인 'Raizan No.1' 자식 계통을 2회 연속 교잡을 실시하였다. 2003년에 각종 형질이 우수한 'MF-No.2'계통을 선발하고 이 계통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에 따라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신나팔나리 신품종으로 선발하여 '어라연 2호'라 명명하였다. '어라연 2호' 품종의 발아율은 95.3 %이고, 개화소요일수는 194.2일이며, 포장과 수송이 편리한 상향개화성이다. 만개시 화경은 13.4 cm이고, 외화피장은 16.0cm이고, 외화피폭은 4.3 cm이다. 개화수는 3.1개이며, 초장은 132.6 cm이다.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절화율이 100%에 달한다. '어라연 2호'는 '어라연 1호'보다 초장이 20cm 이상 길어 수출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여름재배용 사계성 딸기 '무하' 육성 (Breeding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Muha' for Summer Culture)

  • 이종남;김혜진;최미자;김기덕;서종택;권기범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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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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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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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하'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5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무하'는 '매향'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Selva' 품종을 부본으로 2010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당도가 높고 꽃대가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대관령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3년 생산력 검정, 2014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5년에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무하'로 명명하였다. '무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강하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색이다. '무하'의 화방수는 18.7개로 'Flamenco'보다 10.0개보다 8.7개 더 발생한다. '무하의 경도는 'Flamenco'와 비슷하다. '무하'의 상품과수는 37.2개 였으며, 상품수량은 23,981 kg·ha-1으로 'Flamenco' 품종보다 159% 더 많았다. 신품종 사계성 딸기 '무하'는 고온에서도 꽃대가 잘 발생하고 착과되어 동남아 북부 및 고원지대에서 재배가 가능한 사계성 딸기 품종이다.

Distribution, abundance, and effect on plant species diversity of Sasa borealis in Korean forests

  • Cho, Soyeon;Lee, Kyungeun;Choung, Yeonso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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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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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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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Sasa borealis (Hack.) Makino, a clonal dwarf bamboo, is widespread in Korean forests. Although S. borealis is native to that country, its growth habit can cause considerable harm when occupying particular areas where it dominates and influences those forested communities. However, few reports have described the extent of its inhibitory effects on the vigor of co-existing plant species.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abundance, and diversity of other plant species in the communities where this plant occurs in the east-central forests on the Korean Peninsula. Results: S. borealis was most commonly found at an elevational range of 800 to 1,200 m, on gentle, usually lower, and near valley northern slopes. Out of the 13 forest communities based on 447 forest stands that we surveyed, S. borealis was detected in eight communities, mostly where Quercus mongolica dominates. In particular, it was more common in late-successional mixed stands of Q. mongolica, other deciduous species, and the coniferous Abies holophylla. Because of their ability to expand rapidly in the forest, this plant covered more than 50% of the surface in most of our research plots. Species diversity declined significantly (F = 78.7, p = 0.000) as the abundance of S. borealis increased in the herb stratum. The same trend was noted for the total number of species (F = 18.1, p = 0.000) and species evenness (F = 91.5, p = 0.000). Conclusions: These findings clearly demonstrate that S. borealis is a weed pest and severely hinders species diversity. Authorities should be implementing various measures for ecological control to take advantage of declining chance after the recent synchronized massive flowering of S. borealis.

재래종 팥의 작물학적 형질 특성 (Agronomic characters of Korean Adzuki Beans (Vigna angularis (Willd.) Ohwi & Ohashi))

  • 노창우;손석용;홍성택;이경희;유인모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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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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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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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서 수집된 재래종 팥 361개의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집재래종 팥의 초형은 직립형이 77.8%로 제일 많고 중간형이 15.3%, 만성형이 6.9%로 제일 적었다. 엽형은 원형, 타원형, 점선형 순으로 많았고 화색은 황색 이 89.5%로 가장 많았고 담황색 9.4%, 농황색 1.1% 순이었다. 종피색은 적색 60.6%, 회색 26.9%이며 그 외 녹색, 백색, 담흑색, 적지흑, 암지흑, 백지갈색 은 1.4∼3.3%로 매우 적었다. 개화일수는 69∼75일, 결실일수는 41∼50일, 생육일수는 111∼120일인 수집종들이 가장 많았다. 경장은 41∼60 cm에서 50,2%, 개체당 협수는 16∼20개에서 40.2%, 100립중은 8-10g이 30.5%로 가장 분포비율이 높았다.

종자번식 일대잡종 분화용 나팔나리(Lilium longiflorum) 'Charm' 육성 (Lilium longiflorum 'Charm' as a F1 Hybrid for Pot Plant)

  • 송천영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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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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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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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분화용 나팔나리 'Nellie White', 'Ace' 및 'Hinomoto'와 교잡으로 자가 수정 5세대에서 선발한 계통인 L2-17'과 'L2-21'을 교잡하여 1대 교잡종 'Charm'을 육성하였다. 종자번식 나팔나리 일대잡종 품종 'Charm'은 화색이 흰색이고, 식물체 당 개화수가 7.4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이 16.5 cm이고 개화기는 4월 10일경이다. 초장은 60.3 cm이고, 잎의 수는 70.3개이고, 잎의 길이는 18.8 cm이며, 잎의 폭은 2.4 cm이다. 또한 관상기간이 24.5일이고 기호도가 높다. 한편 'Charm'의 협당 채종 종자수는 251.1개이고, 발아율은 94.7%로 높다. 이와 같이 일대 잡종 'Charm'은 식물체 하부 잎이 건실하여 초세가 강건하고, 화경이 크고 화수가 많아서 개화기간이 길다. 또한 종자번식을 하므로 무병주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