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cl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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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품종간 런너발생 및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Runner Produc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among Strawberry Cultivars)

  • 김태일;김운섭;최재현;장원석;서관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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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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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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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재배에 적합한 딸기 품종을 선발하고자 7가지 품종을 공시하여 자묘발생 특성과 생육 및 과실의 수량과 품질등을 검토해 본 결과 자묘 발생은 여봉, 아키히메, 수홍이 비교적 많은 양의 자묘를 생산할 수 있었고, 아까네꼬, 도치노미네는 런너가 굵고 충실한 자묘를 얻을 수 있었으나 생산량은 적은 편이었다. 자묘간의 묘소질은 촉성용 품종에서 더 균일함을 보였고, 자묘의 뿌리 발근력은 모든 품종에서 발근이 잘 되었으며 특히 도치노미네, 아까네꼬 품종이 타품종보다 우수하였다. 품종간 생육특성을 보면 촉성재배에서는 여봉에 비해 아키히메가 초세가 왕성하고 개화기가 5일 정도 빠르며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았지만 경도가 낮았다. 반촉성 재배에서는 도치노미네 품종이 생육이 왕성하고 경도와 당도가 높으며 평균 과중과 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화방당 화수가 적고 2화방 출현이 늦었다. 아까네꼬는 당산비가 가장 높았고 향기가 있었으나 경도가 낮아 전조처리 등으로 조기수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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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에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Apolygus spinolae(Meyer-Dur))방제체계 (Management Strategies for Apolygus spinolae(Hemiptera: Miridae) in Grapevine Yards)

  • 김동순;조명래;전흥용;임명순;최용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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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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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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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에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고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살포한 약제들 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 Parathion, Fenvalerate, Esfenvalerate.Fenitrothion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장실험에서 Fenitrothion과 Chlorpyrifos는 각각 94.8과 91.6%의 좋은 방제가를 보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약제처리 시기 및 방제횟수가 과실수량(평균 상품화 과방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잎 전개기 1회 방제구 466.0g, 꽃송이 분리기 1회 방제구 460.7,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치 방제구465g,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구 487.4g으로 무처리구 418.2g보다 높았다. 방제비용을 감안할 때 잎 전개기 1회 방제는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회 방제(2회 살포)보다 효과가 높았으며,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3회 살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포도원에서 잎 전개기(2~3엽기 =3~4엽이 보이는 시기)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적기방제는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었으며, 기타 관리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국화 수출 확대를 위한 일본 소비자의 상품 선호도 분석 (Characteristics That Affect Japanese Consumer Preferences for Chrysanthemum)

  • 임진희;서지연;심명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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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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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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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 소비자들의 국화 구매 특성을 조사하여 기호에 맞는 국화 제품을 생산하고 한국산 국화의 수출을 확대하는데 있다. 2차례에 걸친 설문 조사를 일본에 소재한 전문 리서치 기관에 대행하여 실시하였고, 불단용 국화와 캐주얼 플라워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컨조인트 및 군집분석을 하였다. 설문조사결과, 캐주얼 플라워의 경우 화색, 화형, 포장형태 순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고, 흰색겹꽃 형태의 국화로만 포장된 상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집분석 결과, 캐주얼 플라워는 모든 군집에 대하여 화색과 화형이 상대적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다. 다만 60대 전업주부, 고졸, 연소득 300만엔,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1과 40대 전업주부, 고졸, 연소득 300만엔,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2의 고객인 경우에는 화색보다 화형에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고, 50대 전업주부, 고졸, 600만엔대 연소득,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3의 고객은 화형보다 화색에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군집별로 고객군을 구분하여 신상품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매특성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40대 및 50대는 홑꽃에 다른 품목(또는 품종)의 꽃과 함께 포장한 것, 60대는 겹꽃의 국화 단일품목으로만 포장한 상품을 선호하였다. 화색의 경우 50대 및 60대는 흰색과 노란색 국화, 40대는 분홍색과 노란색 국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캐주얼 플라워의 경우 소비자 연령대별로 화형과 화색 등의 속성에서 뚜렷한 구매차이가 보여졌으며, 이를 고려한 국화수출상품 개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불단용 국화는 화형, 화색, 가격 순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으며 298엔의 노란색 폼폰 형태 상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단용 국화를 군집 분석한 결과 모든 군집이 화형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다. 구매특성 분석에 의하면 30-40대 전업주부, 고졸, 연소득 300만엔 미만,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1과 20대 전업주부, 대졸, 연소득 300만엔 미만, 소도시에서 생활하는 군집2의 고객은 가격에 매우 민감한 반면에 50대 전업주부,고졸, 연소득 300만엔 미만,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3은 가격에 둔감한 특성을 보였다. 구매특성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30-50대는 흰색과 분홍색의 꽃, 20대는 노란색과 분홍색의 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형은 연령대별로 50대는 아네모네, 30-40대는 겹꽃, 20대는 폼폰형을 선호하였다. 따라서, 30-40대가 선호하는 흰색의 겹꽃과 20대가 선호하는 노란색의 폼폰형 상품에 대해서는 저가의 전략이 필요한 반면 50대가 선호하는 흰색 아네모네형 상품에 대해서는 고가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출시장 조사를 통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홍보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임산물 가공품 개발을 위한 인식 및 구매 행동 조사 (Style for the Consumer's Awareness and Purchase Behavior about the Forest Product)

  • 이은영;여가은;이지오;전유화;조미숙;오지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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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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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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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산물 가공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구매 행동에 대해 조사 및 분석하여 정읍시 임산물 가공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였다. 정읍시 현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234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이 구매경험이 있는 지역 특산 가공품 중 식품은 주로 차류, 즙/진액/원액, 주류, 과자류, 청/효소/당절임 순으로 나타났으며 테라피는 비누, 아로마오일, 로션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관광지 지역 특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하였으며 구매 비용은 10,000원 이상 30,000원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구매 용도는 직접 사용과 선물용이 많았으며 구매 상품의 만족도는 만족하는 경우가 56.8%로 품질이 좋음, 선물하기 좋음, 건강 기능성이 좋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물 11종을 제시한 문항에서는 조사 대상자들은 복분자, 도라지, 야생화, 더덕, 고사리, 두릅, 마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 중 복분자와 야생화를 정읍시 대표 임산물로 인지하고 있었다. 식품과 테라피 제품 선택 속성에 따른 군집을 분석하여 타겟 소비자를 모색하였다. 임산물 가공품에 대해 관심이 있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집단이 임산물의 가치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추후 상품 개발 시 임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임산물 가공품의 가치를 높여야 하겠다.

참當歸(Angelica gigas NAKAI 지방종의 交雜親和性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lowering Habit and Cross-Fertility of some local cultivars in Angelica gigas NAKAI)

  • 권오흔;김수용;임재하;오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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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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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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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참당귀의 개화습성과 수정양상을 조사하고 5개 지방종에 대하여 교잡에 의한 계통간 화합성 및 결실율을 검토함으로서 우량계통육성을 위한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정식 2년차에 있었서 5개 지방종의 출아기는 3월 14일이었고 추대기는 5월 12~13일이었으며 개화기는 ‘봉화종’이 8월 2일로서 다른 계통보다 3~5일 빨랐고, 개화지속기간은 각각 41~43일로 비슷하였다. 2. 5개 지방종의 개화특성을 보면 주경에서 1차 지경, 1차 지경에서 2차 지경까지의 개화기간은 9~13일이 소요되었고, 웅예와 자예의 출현기 간은 각각 3~5일이었으나 동일화서 내에서 최종웅예와 최초자예의 간격은 1~4일이었으며 동일화에서는 웅예가 자예보다 4~8일정 도 선숙이었다. 3. 참당귀의 개화 시기별 밀봉에 따른 결실율은 개화 5일전, 개화 1~2일전, 개화기가 1.0, 0.9, 0.4%였으나 개화후 3일이 2.4%로 약간 높았고, 봉지를씌우지 않은 처리구는 52%였다. 지방종간 수분형태에 따른 결실율은 자가수분이 26.3%였고 타가수분은 36.3%로 타가수분이 높았으며 모본에 따른 결실율은 ‘봉화종’, ‘무주종’을 모본으로 하였을 때 각각 44.9, 42.6%로 높았다. 4. 각 계통별 정역교잡에 따른 인공수분에서는 자가수분 타가수분 모두 친화성이 있었으며 자가수분에서는 ‘무주’$\times$ ‘무주’조합이 40.8%로 가장 높았고 타가수분에서는 ‘평창’$\times$ ‘인제’조합에서 6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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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자생식물 종별 꽃다발 이용 가능성 검토 (Study of Dried Korean Native Plants Using for Floral Clusters)

  • 손관화;권혜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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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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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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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조 후 장식용 꽃다발을 만들기 적합한 자생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충남 성환을 중심으로 지리산, 설악산, 제주도 등 한국의 여러 지역을 탐사하여 70여 종류의 식물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식물을 자연건조한 후, $22{\times}22{\times}37cm$ 포장상자에 맞는 사방형 핸드타이드 반구형 꽃다발로 상품가능성이 있는 식물은 37종류였다. 조사된 37종류의 식물 중 개밀, 새, 산조풀, 오리새, 피, 왕바랭이, 띠, 참억새, 억새, 큰쥐꼬리새, 수크령, 큰조아재비, 갈대, 포아풀, 금강아지풀, 강아지풀, 나래새의 17종이 포함된 화본과 식물이 가장 많았고, 사철쑥, 인진쑥, 산쑥, 사자빌쑥, 물쑥, 감국, 각시취의 7종이 포함된 국화과 식물이 두 번째였으며, 그 외 냉이, 다닥냉이, 말냉이 3종이 포함된 십자화과와 배초향, 향유, 꽃향유의 3종이 포함된 꿀풀과가 세 번째였다. 선정된 37종류의 식물 중 꽃다발 상용가치가 높은 식물은 피, 띠, 큰쥐꼬리새, 큰조아재비, 금강아지풀, 강아지풀, 사철쑥, 산쑥, 감국, 배초향, 향유, 꽃향유, 괭이사초, 순비기나무의 14가지였다. 꽃다발, 리스, 꽃꽂이 세 가지 장식물을 모두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물을 조사, 수집하여 건조시킨 후 단일 식물 재료로, 꽃다발은 $22{\times}22{\times}37cm$의 포장상자에 들어갈 수 있는 반구형으로 제작하였고, 리스는 리스틀에 식물재료를 바짝 붙이는 기본형으로 $22{\times}22{\times}6cm$의 포장상지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꽃꽂이는 $22{\times}22{\times}22cm$ 포장상자에 들어 갈 수 있는 반구형으로 제작하였다. 제작된 식물 중 상품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물은 갈대, 금강아지풀, 강아지풀, 사철쑥, 산쑥, 감국, 향유, 꽃향유, 들깨풀, 순비기나무 등 10종류였다.

산초나무(Zanthoxylum schinifolium) 신품종의 꽃과 열매에 기반한 형태적 특성 분석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Based on Phenotypes of Flower and Fruit in a New Variety of Anthoxylum schinifolium)

  • 안미연;송현진;김기윤;이로영;양병훈;한치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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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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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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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산초나무 5개 품종의 꽃과 열매에 대해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화서의 너비와 암꽃잎의 길이는 품종에 따라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각 특성에 대한 기여도 확인을 위해 주성분을 확인한 결과, 제3주성분까지의 누적 설명력은 71.0%였고, 화서의 크기, 열매 송이의 크기, 암꽃잎의 크기, 종자의 무게, 종자 수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러한 특성들은 품종을 설명하는데 있어 중요도가 높다고 사료된다. 분산분석 결과와 주성분 분석결과에서 화서의 너비, 암꽃잎의 길이 특성이 공통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 특성들은 품종 특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 중요 형질이라 판단된다. 유집분석 결과 거리 수준 15를 기준으로 I그룹은 한초 915호, 1020호와 1030호로 가장 근접하였으며, 나머지 930호, 10호는 각각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그러나 질적 특성 결과에서 개화기와 결실기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남으로 품종 간 구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산초나무의 꽃과 열매의 형태적 특성에서 품종 간 유연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산초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다양한 품종에서 유연관계를 설명을 위해 데이터 처리에 대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을 기대한다.

모데미풀속과 근연속들의 형태 및 분포 비교 (미나리아재비과) (Comparison of the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the genus Megaleranthis Ohwi with those of its relative genera (Ranunculaceae))

  • 손동찬;조경진;고성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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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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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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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모데미풀(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monotype)의 외부형태학적 특징과 분포역을 조사하였다. 또한 근연속으로 알려진 금매화속(Trollius L.)과 Calathodes속(Calathodes Hook.f. et Thomson)의 질적 외부형태학적 형질에 대한 유집분석을 통하여 모데미풀속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모데미풀은 금매화속, Calathodes속과 0.385의 낮은 유사도를 나타냈으며, 금매화속은 Calathodes속과 함께 유집되어 모데미풀속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모데미풀은 화피편이 존재하는 특징으로 Calathodes속 식물과 뚜렷이 구분되며, 금매화속 식물과는 꽃 아래에 경생엽 대신 한 매의 총포엽을 가지고 있고, 골돌의 맥은 분지되지 않는 특징에 의해 구분된다. 상기 3속의 분포역에 있어서 금매화속과 Calathodes속 식물은 이들의 분포경계지인 중국의 사천성과 운남성지역에서, 모데미풀과 금매화속 식물은 이들의 분포경계지인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각각 부분적으로 중복되나, 전체적으로 볼 때 이들 각각은 나름대로의 독립적인 분포역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데미풀은 근연속들과의 외부형태학적 차이가 분명하고, 분포역을 비교해 볼 때 독립된 속으로의 처리가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사계성 딸기의 자묘생산시기와 묘령의 차이가 작형별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Production Period of Nursery Plant and Age on the Yield in Different Cropping Type of Everbearing Strawberry)

  • 라상욱;우인식;김운섭;서관석;윤화모;허일범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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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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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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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계성 딸기의 년중자묘생산을 위한 자묘생산시기별 자묘증식효과와 묘령에 따른 작형별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 노지월동모주에 대한 봄 자묘증식 방법은 보온+전조+GA처리+화방제거시 주당 22.3본으로서 대조(보온) 보다 13.1배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고 하절기 GA처리에 의한 가을 자묘증식효과는 20 ppm 처리시 주당 12.0본으로서 대조(무처리) 보다 1.7배의 효과를 보였다. 또한 춘식재배 및 하식재배시 당년생 봄자묘의 묘령별 포장생육은 40일묘 보다 60일묘가 생육초기의 화방수가 다소 많아 유리하였으나 당년생 자묘로서는 수량성이 너무 저조하여 특히 사계성 딸기 춘식 재배시에 적합한 자묘는 전년 가을생산된 월동자묘를 이용하여야만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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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 for Morphological Characters in Cultivated and Weedy Types of Perilla frutescens Britt. Germplasm

  • Luitel, Binod Prasad;Ko, Ho-Cheol;Hur, On-Sook;Rhee, Ju-Hee;Baek, Hyung-Jin;Ryu, Kyoung-Yul;Sung, Jung-Sook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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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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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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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orphological variation between cultivated and weedy types of Perilla frutescens var. frutescens and P. frutescens var. crispa were studied in 327 germplasm by examining 17 morphological characters. The germplasm between the two varieties were varied for their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haracters. The seed coat color of cultivated P. frutescens var. frutescens is commonly light brown and brown while deep brown color was observed in the weedy type P. frutescens var. frutescens and P. frutescens var. crispa. The leaf size, cluster length, plant height, flower number per cluster and seed weight in cultivated P. frutescens var. frutescens were significantly (P<0.05) different from weedy type P. frutescens var. frutescens and P. frutescens var. crispa. The cultivated P. frutescens var. frutescens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plant height (158.6 cm) compared to the weedy P. frutescens var. crispa (133.8 cm). Likewise, seed weigh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ultivated (1.9 g) than in the weedy type of P. frutescens var. frutescens (1.6 g) and P. frutescens var. crispa (1.4 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result showed that the first and second principal component cumulatively explained 86.6% of the total variation. The cultivated type P. frutescens var. frutescens and its weedy accessions were not clearly separated with P. frutescens var. crispa by PCA. Hence it requires the use of molecular markers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genetic d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