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av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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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艾)의 생리활성 물질과 이용 (Bioactive Constituents and Utilities of Artemisia sp. as Medicinal Herb and Foodstuff)

  • 이성동;박홍현;김동원;방병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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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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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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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쑥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하며 많은 품종으로 분화되었고 인간의 식재료도 민간전래약품으로도 이용되어 많은 고전 문헌 속에 쑥의 효능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러한 쑥의 어떤 성분이 약리적 효능이 있는가 또 어떤 영양성분이 식재료로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랜동안 쑥은 구황식물로서의 기능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그 특성과 향을 이용한 식품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쑥의 일반성분은 녹황색 채소류와 비슷하나 칼슘과 칼륨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의 함량이 특히 높아 영양보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쑥을 물이나 유기용매에 의하여 추출한 성분은 생리활성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보편적으로 많이 검출되는 것은 cineol, thujone, borneol, camphor, caryo-phyllene, coumarin, cubebene, pinene, linallol, an-sinthin등이다. 약리적 효과는 고전문헌에 많은 기록이 있으나 대체로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혈행을 왕성하게 하고 간 기능을 도와주며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음을 주로 기록하고 있다. 쑥은 잎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전초, 꽃, 뿌리, 정유를 이용할 때도 있으며 생쑥 혹은 건조 상태로 이용한다. 민속 약품으로서의 기능도 커서 내복용과 외용으로 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전에는 가정 상비약으로 쓰이기도 했다. 고전문헌이나 전통약품에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쑥성분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서도 고지혈증, 고혈압등 순환기계 질환의 치료 및 예방효과, 간기능 보호, 항돌연변이성 기능, 항염증 및 진통효과, 당뇨병 및 고혈당증의 치료, 생체내 지질의 산화 억제, 항세균 및 항진균효과가 연구보고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는 항구충 및 살충효과도 잘 알려져 있다. 유럽에서 행한 쑥의 독성 및 부작용에 대한 연구에서 쑥은 습관성, 향정신적 작용, 피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여 장기복용 및 다량 사용을 억제하고 있다. 앞으로의 연구는 식품공업에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 전래된 약효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 타성분과 혼합이용시 생체내 미치는 영향, 여성용품이나 화장수와 같은 생황용품에의 이용방안 등의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쑥은 전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쉽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쑥의 이용도를 높이는 것은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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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추출물을 첨가한 간장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Herbs Ganjang)

  • 심성례;유근영;김원;전삼녀;서혜영;한규재;김준형;송현파;조남철;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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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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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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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간장을 개발하고자 기능성 간장을 제조하여 일반 간장과 특성 변화를 비교하였다. 일반 간장과 3% 및 5%의 약용식물 추출물을 첨가한 기능성 간장에 대한 일반성분 분석결과, 성분 조성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향기성분 분석 결과, 일반 간장과 기능성 간장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추출물에서 유래된 paeonol과 senkyunolide A 및 cnidilide들이 기능성 제품에서도 관찰됨으로써 약용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간장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관능검사에서는 각 그룹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지 않아 약용 식물추출물이 관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체적으로 약용식물 추출물 3% 첨가와 5% 첨가 사이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기능성 간장 제조 시 3% 첨가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양파껍질로부터 Flavonoid 물질의 추출조건 최적화 (Optimal Extraction Conditions of Flavonoids from Onion Peels via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전선영;백정화;정은정;차용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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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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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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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양파가공부산물인 양파껍질로부터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유효성분인 flavonoid 물질의 최적 추출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양파껍질의 일반성분은 수분 4.68%, 회분 6.67%, 조단백질 및 조지방이 5.03%, 0.71%이었고, 무기질은 Ca이 20.07 g/kg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고 K이 5.54 g/kg, Mg 2.17 g/kg의 순으로 함량이 많았다. 중심합성계획법에 의한 flavonoid 물질의 최적 추출조건은 다중회귀분석 및 능선분석 결과, 결정계수는 0.772이었으며, 적합결여검증(p>0.05)에서는 0.278, 전체적인 모형에서 유의성(p<0.05)을 보여 반응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최대점을 만족하는 각 변수의 조건은 추출용매의 농도는 70%, 추출온도 $40^{\circ}C$, 추출용매의 pH 5.3, 원료에 대한 추출용매의 비율은 1:63(w/v)이었다.

산채류를 이용한 음료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Beverages Drinks Using Mountain Edible Herbs)

  • 함승시;이상영;오덕환;김상헌;홍정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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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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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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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채 일반음료는 산채를 착즙하여 쥬스를 제조한 후 각종 부원료를 사용하여 최적의 배합비로 산채음료를 제조하였으며, 산채 발효음료는 Lactobacillus helveticus를 이용한 산채음료 원액과 시럽 믹스를 1 : 3으로 혼합한 다음, 균질기를 이용하여 균질화한 후 요구르트 향료를 첨가하여 발효음료를 제조하였다. 이 시제품들에 대한 일반분석 실험과 저장안정성 실험을 행하였다. 산채 일반음료의 일반분석 결과 37$^{\circ}C$에서 6개월간 저장시 수리취와 고려엉겅퀴음료의 pH는 각각 3.80과 3.7, 산도는 각각 0.50 및 0.49, OD값은 각각 1.021 및 1.119 로 나타났다. 그리고 저장안정성 시험은 상온 및 37$^{\circ}C$로 구분하여 6개월간 저장하면서 pH와 색도의 경시적 변화를 측정한 결과 상온에서의 pH의 변화는 수리취가 3.96~3.95, 고려 엉 겅퀴는 3.99~3.89로 각각 0.01과 0.1정도의 미미한 변화를 보였으며, 37$^{\circ}C$에서는 각각 3.95 ~3.83과 3.98~3.87로 0.12정도의 변화폭을 보였다. 산채 발효음료의 일반분석에서는 수리 취와 엉겅퀴의 pH는 각각 3.65와 3.70, 산도는 0.57 및 0.60, S.N.F.는 3.2 및 3.1 그리고 유산균수는 각각 2.5$\times$$10^{8}$ 과 4.0$\times$$10^{8}$ 으로 나타났다. 저장 안정성 실험은 4$^{\circ}C$에서 15일간 저장 하면서 pH와 산도의 경시적인 변화를 측정하였다. 수리취와 엉겅퀴의 pH는 3.56~3.39 및 3.67~3.48로 각 각 0.17과 0.19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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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중(食品添加物中) 유해미량금속(有害微量金屬) 함량(含量)에 관(關)하여 (Investigation on Harmful Trace Elements in Some Food Additives)

  • 김정옥;송재철;양한철;하영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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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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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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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韓國) 식품가공(食品加工)에 상용(常用)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중(食品添加物中)의 유해금속원소(有害金屬元素)의 함량(含量)을 조사검토(調査檢討)하기 위(爲)하여 착향과(着香料) 7종(種), 착색과(着色料)3종(種), 산미과(酸味料)4종(種), 팽장제(膨腸劑)4종(種), 유화제(乳化劑)(2종(種)), 호료(糊料)2종(種), 항산화제(抗酸化劑)2종(種), 강화제(强化劑)2종(種), 조미료(調味料(3종(種)), 식품품질개량제(食品品質改良劑)(10종(種)의 유해금속(有害金屬)을 APDC-MIBK추출법(抽出法)으로 측정(測定)한 결과(結果) 대부분(大部分)의 식품첨가물(食品添加物)은 유해금속(有害金屬을) 비교적(比較的) 적게 함유(含有)하고 있었으나 sodium, carbonate, 식용황색색(食用叢色色), 5호(號), 식용청색색소(食用靑色色素) 1호(號), 식용적색색소(食用赤色色素) 2호(號) 및 면류첨가알카리제는 다소(多少) 다량(多量)으로 함유(含有)하고 있다. 이들 식품첨가물(食品添加物의) 유해금속(有害金雇)의 함량(含量)은 다음과 같다. 1) sodium carbonate Cd: 16.77 $16.77{\mu}g/g.$ Pb: $61.55{\mu}g/g$이었다. 2) 식용황색색소(食用黃色色素) 5호(號)는 Cd: $1.67{\mu}g/g$, Pb: $23.46{\mu}g/g$이었다. 3) 식용청색색소(食用靑色色素) 1호(號)는 Cd: $1.16{\mu}g/g$, Pb: $12.13{\mu}g/g$이었다. 4) 식용적색색소(食用赤色色素) 2호(號)는 Cd: $1.91{\mu}g/g$, Pb: $23.08{\mu}g/g$이었다. 5) 면류 첨가(添加)알카리제는 Cd: $6.11{\mu}g/g$, Pb: $53.85{\mu}g/g$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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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순치에 의한 틸라피아의 담수어취 제거에 관한 모델 시험 (Model Test on the Loss of Experimental Fishy Odor in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by Sea Water Acclimation)

  • 윤호동;서상복;김영숙;이종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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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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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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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담수에서 양식한 틸라피아를 해수에 순치하면서 pyrrolidine과 piperidine을 지표물질로 사용하여 담수어 특유의 냄새 성분에 대한 제거 효과를 측정하였다. 틸라피아의 마쇄육에 첨가한 아민의 회수율은 각각 $88\%$$90\%$이었으며, 틸라피아를 100ppm의 아민 용액에 30분간 노출시킨 후, 하루에 $5\%_{\circ}$씩 염도를 증가시켜 해수에 순치하였을 때, 4일 후에는 근육이나 표피에서 아민이 제거되었다. 담수 중에서의 아민의 제거효과를 보면 72시간 경과한 후에, 근육에 흡착된 pyrrolidine과 piperidine은 각각 $73.4\%$$83.7\%$가 제거되었고, 표피에 홉착된 것은 각각 $93.6\%$$90.6\%$가 제거되었다. 해수 중에서 72시간 후에 제거되는 pyrrolidine과 piperidine의 양은 근육에서 각각 $66.2\%$$73.6\%$이었고, 표피에서는 각각 $90.1\%$$87.7\%$이었다. 담수 중에서 24시간이 경과한 후에 제거되는 pyrrolidine과 piperidine의 속도상수 $(h-^{-1})$는 근육에서 각각 0.0231과 0.0333이었고, 표피에서 각각 0.0652와 0.0413이었다. 해수 중에서 24시간 후에 제거되는 pyrrolidine과 piperidine의 속도상수 $(h-^{-1})$는 근육에서 각각 0.0313과 0.0354, 표피에서는 각각 0.0674와 0.054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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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 처리 숙성홍어의 저장 중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nges in Fermented Skate (Raja kenojei) Treated with Organic Acids During Storage)

  • 김형주;어지현;김선재;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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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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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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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숙성홍어에 3, 5, 7% 초산 및 구연산을 처리한 후 $4^{\circ}C$에서 15일 동안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유기산 처리에 의한 홍어육의 색소 침출 또는 미오글로빈의 산화에 의해 육색의 변화가 발생하였고, 홍어육 단백질의 응고를 초래하여 조직의 경도가 증가하였다. 유기산의 농도가 진할수록 TMA 함량은 감소하였고, 홍어 특유의 향미를 나타내는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저장 3일 째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이는 숙성홍어에 유기산을 처리함으로써, 어류 특유의 비린내 뿐만 아니라, 홍어 특유의 이취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저장 6일 째 부터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다시 증가하였는데, 이는 숙성홍어가 저장 중에도 지속적으로 요소를 분해하여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숙성홍어에 7% 구연산을 처리하는 것이 홍어의 이취를 감소시켜 현대인의 기호에 부합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관능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어육의 가열조건에 따른 몇가지 정미성분 함량의 변화 (Changes in Contents of Some Taste Compounds of Fish Meat by Heating Conditions)

  • 심기환;이종호;하영래;최진상;이용수;주옥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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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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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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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가열조건을 달리 하였을 때의 고등어, 꽁치, 조기 및 가자미의 핵산관련물질 및 유기염류(TMAO, TMA 및 총 creatinine)의 함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시료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inosine의 함량이 높았으며, 적색육어 보다는 백색육어에서 그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가열을 함으로서 hypoxanthine의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그 외의 다른 성분들은 감소하였다. TMAO의 함량은 각 시료에서 생시료일 때에 31.1, 26.2, 49.4 및 58.5 mg%로 가자미에 있어서가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으며, 가열을 함에 따라서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TMA의 함량은 각 시료에서 3.7, 5.8, 22.9 및 16.9 mg%로 나타났으며, 조기의 경우가 가장 많았고, 가열처리를 함에 따라서 TMAO가 환원되어 그 함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총 creatinine의 함량은 341.2, 469.8, 52.3 및 87.6 mg%로 백색육어 보다는 적색육어에서 더 많은 함량을 보였으며, 꽁치에서 가장 많았다. 가열을 함에 따라서 모든 시료에서 정미성분의 함량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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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의 배암차즈기에 대한 염증억제 활성 비교 및 활성성분 구명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Three Kinds of Salvia and Its Active Compounds)

  • 신한재;곽효민;장미;박시환;민혜정;이정민;이문용;김종한;김성원;한창균;김승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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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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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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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Salvia has been widely cultivated for use in flavoring and folk medicines in many countries, including Korea and China.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and the underlying active compounds of Salvia extract and its fractions. Methods and Results: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was measured by assessing the inhibition of cysteinyl leukotriene production in rat basophilic leukemia (RBL)-2H3 mast cells. Salvia plebeia R. Br. was found to have the most potent inhibitory activity on leukotriene production than S. japonica and S. chanroenica had. Fifty percent ethanol extracts of S. plebeia R. Br. were successively partitioned with n-hexane, methylene chloride, ethyl acetate, 1-butanol and water. The ethyl acetate (EtOAc) fraction showed stronger anti-inflammatory activity than other solvent fractions did. The EtOAc fraction was subjected to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elution with a chloroform and methanol gradient system (100 : 1 ${\rightarrow}$ 1 : 1) yielding 10 fractions. Three kinds of fractions (chloroform:methanol = 20 : 1, 10 : 1 and 5 : 1) showed high inhibitory activity on leukotriene production. We confirmed the major compounds with anti-inflammatory activity from S. plebeia R. Br. Conclusions: In this study, the major components of S. plebeia that showed leukotriene production inhibitory activity were isolated using solvent extraction and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Rosmarinic acid, hispidulin and luteolin were identified as the major compounds with anti-inflammatory effect.

식생활(食生活) 관행(慣行)에 관한 한.일(韓.日) 양국(兩國)의 비교(比較) (Comparision on the Habitual Practice of Dietary Life in Korea and Japan)

  • 김혜자;박정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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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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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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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successive habitual practice of dietary life and all the educational tasks for the purpose of activating with female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Japan. The reesults are as follows. Housewives in both countries prepare ${\ulcorner}the\;same\;menu{\lrcorner}$ for dinner about 65%. ${\ulcorner}The\;rate\;of\;domestic\;manufacturing\;of\;preservated\;food\;{\lrcorner}$ is superior in Korea. ${\ulcorner}Goch'ujang{\lrcorner}$ is made by the 92% of Koreans, ${\ulcorner}Doenjang{\lrcorner}\;89%,\;{\ulcorner}Ganjang{\lrcorner}\;48%,\;{\ulcorner}Oiji{\lrcorner}\;44%\;and\;{\ulcorner}Kimchi{\lrcorner}\;40%.\;{\ulcorner}Umeboshi{\lrcorner}$ is made by the 65% of Japanese, ${\ulcorner}Rakkyo-Zuke{\lrcorner}\;37%,\;{\ulcorner}Kajitsu-syu{\lrcorner}\;40%,\;and\;{\ulcorner}Miso{\lrcorner}$ 27%. Two countries' common seasonings are ${\ulcorner}Ganjang{\lrcorner},\;{\ulcorner}Salt{\lrcorner},\;{\ulcorner}Chemical\;condiment{\lrcorner},\;{\ulcorner}Sugar{\lrcorner},\;{\ulcorner}Pepper{\lrcorner},\;{\ulcorner}Doenjang${\lrcorner}\;and\;{\ulcorner}Vinegar{\lrcorner}$. Koreans use the traditional seasonings, and in addition flavoring vegetables and oil which is Korea's own characteristic. Japanese use western seasonings frequently besides traditional seasonings. ${\ulcorner}Mother's\;representative\;food{\lrcorner}$ as home dish are conscentrated on each count's native food. ${\ulcorner}Kimch'i\;lyu{\lrcorner}$ is made by the 42% of Koreans, ${\ulcorner}Doenjangchigae{\lrcorner}\;39%,\;{\ulcorner}Dakgangjong{\lrcorner}\;31%,\;and\;{\ulcorner}Saongsonmaeuntang{\lrcorner}\;19%.\;{\ulcorner}Misoshiru{\lrcorner}$ is made by the 83% of Japanese, ${\ulcorner}Nishime{\lrcorner}\;76%\;and\;{\ulcorner}Nikujaga{\lrcorner}$ 38%. Korea has more diverse kinds of food. People eat out ${\ulcorner}when\;they\;have\;special\;home \;events{\lrcorner},\;{\ulcorner}when\;they\;would\;like\;to\;do{\lrcorner},\;and\;{\ulcorner}when\;they\;are\;going\;out{\lrcorner}$, It means that to eat out is one of the daily dinning styles. Therefore, for those who are engaged in eating house business it is necessary to form their righteous view of evaluation. Koreans learn more various items of table manner than Japan, which are the symbols of dietary culture. ${\ulcorner}Carriage{\lrcorner}\;and\;{\ulcorner}Eating\;politely{\lrcorner}$ are common items. The extent to which ${\ulcorner}people\;practice\;table\;manner{\lrcorner}$ and to which ${\ulcorner}people\;think\;of\;it\;as\;being\;worth\;practicing{\lrcorner}$ are high in Japan th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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