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re-Damaged Concrete

검색결과 115건 처리시간 0.026초

고온 가열 시멘트 페이스트의 3D 영상화 및 세공구조 변화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3D Imaging of High Temperature Heating Cement Paste and the Analysis of Variation of the Pore Structure)

  • 김민혁;이건철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0년도 가을 학술논문 발표대회
    • /
    • pp.147-148
    • /
    • 2020
  • In case of high temperature damage such as fire, the durability of concrete is reduced due to the collapse of internal pore tissue. Therefore, in this paper, we are going to analyze the pore structure of cement paste hardening agent using MIP analysis and build up 3D data produced using X-ray CT tomography. The test specimen is made of cement paste from W/C 0.4. As the temperature of heating increased, the amount of air gap and the diameter of air gap in cement paste increased. It is judged that the air gap structure inside cement collapsed due to the evaporation of the hydrate, gel count, capillary water, etc. inside the cement due to the high temperature.

  • PDF

고온을 받은 콘크리트의 공학적 특성 (The Engineering Properties of Concrete Exposed at High Temperature)

  • 권영진;김용로;장재봉;김무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31-36
    • /
    • 2004
  • 본 연구는 잔골재 및 혼화재 종류, W/C에 따른 콘크리트의 폭열성상 및 압축강도 초음파속도 등의 공학적 특성을 검토함으로서 폭열 방지 및 화재 피해를 입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재사용과 보수보강, 안전도평가 등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폭열성상을 살펴보면, 잔골재에 따라서는 바다모래를 사용한 경우 폭열이 발생하지 않았거나 약간의 폭열이 나타나는 정도이나 재생잔골재나 부순모래를 사용한 경우에는 폭열이 심하게 나타났다. 또한 혼화재 종류에 따라서는 대체로 유사한 폭열성상을 나타내었다. 한편, W/C 30.5%의 고강도 영역에서는 대부분 폭열하였으나 W/C 55%의 보통강도 영역에서는 대부분 폭열하지 않았다. 잔존 압축강도는 W/C 55%의 경우 평균 45%로 나타났으며, W/C 30.5%의 경우에는 평균 64%로 나타났다. 초음파속도는 잔골재 종류 및 W/C, 가열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가열 후 3개월이 가열 후 1개월보다 약 1.3∼8.4%의 초음파속도 회복을 보였다.

대형매트기초의 관통균열 보수시 WATER JET을 이용한 천공과 저면보수에 관한 연구 (When mend piercing crack of large size mat basis, study of perforation and vottom repair that use water jet)

  • 박성우;한송수;이상헌;박찬규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577-580
    • /
    • 2003
  • Problem of repairing by boring is that it deteriorates stabelety and durability of structure by permeation of seawater from underneath after damage and repair of reinforcing rod regarding of spo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porblem by using the repair method of general boring to mend the of large mat basis. Direction of thes experiment is to apply the new repair material and the method to control the blazing fire factor caused by the crack from the foundation of large mat and also to estimate it's integrity. New method of construction is method of contruction that do speace scurity in vertical drilling and bottom useing water jet. New material used bantonite and rubberized asphalt. Test result existent repair method of construction large size mat basis perforation is difficult and reinforcing rod can be damaged coule there were a lot of problems with re-water leakage of crack repair region, but overcomes existent short coming by method that apply in this study.

  • PDF

화재 피해를 입은 철근콘크리트 슬래브의 잔존 구조성능 평가기법 (Evaluation Techniques for Residual Structural Performance of a Reinforced Concrete slab under Fire Damage)

  • 최광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2호
    • /
    • pp.588-594
    • /
    • 2020
  • 이 연구에서는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의 슬래브에 대해 화재 후 잔존 구조성능을 상온 시 내구성 진단과는 다르게, 고온특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 전기로를 이용 800 ℃까지의 가열실험을 수행하였고 가열 전 후의 잔존 구조성능을 반발경도법과 초음파속도법 등의 비파괴 검사와 아울러 진동실험으로 구한 고유진동수로 처짐계산에 사용되는 강성을 평가하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반발경도를 이용한 압축강도 평가에서는 두꺼운 두께와 물/시멘트비(W/C)가 큰 실험체의 잔존 압축강도가 크게 나타났다. 콘크리트를 투과하는 초음파속도로 상온 대비 고온수열 콘크리트의 균질도를 평가하였으며 W/C와 부재 두께의 차이는 초음파 속도법의 결과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재 피해 슬래브의 처짐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법으로, 진동실험에 의해 고유진동수를 측정하고 이를 강성과의 관계식에 대입하였으며, 이를 슬래브 실험체에 적용해 본 결과 매우 합리적인 평가기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온 수열 후 부재의 잔존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가열중과 가열 후 가력실험을 수행한 결과 800 ℃ 내력은 상온의 부재 내력에 비해 22%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화재로 인한 교량구조의 손상 분석 (Damage Analysis of the Bridge Structure Caused by Fire Outbreak)

  • 이학술;양승룡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5권4호
    • /
    • pp.479-492
    • /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화재가 발생한 교량의 지속적인 사용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보수·보강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교량의 화재 손상여부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구조물에 전달된 화재온도를 추정하기 위하여 콘크리트의 XRD, SEM 및 EDS 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PSCI Beam 및 바닥판 콘크리트 표면으로부터의 깊이별, 구역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화재구간 콘크리트에 대한 시험결과 G12,11은 깊이 60mm까지 열에 의한 영향이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고 수열온도는 최대 100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G10,9,8 거더는 G12,11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정도는 최대 40mm 깊이까지 열에 의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분석된 자료를 근거로 보수·보강과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한다면 본 교량은 화재에 의한 손상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perimental study on replaceable precast concrete beam-column connections

  • Seung-Ho Choi;Sang-Hoon Lee;Jae-Hyun Kim;Inwook Heo;Hoseong Jeong;Kang Su Kim
    • Earthquakes and Structures
    • /
    • 제26권1호
    • /
    • pp.49-58
    • /
    • 202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ystem capable of restoring the seismic performance of a precast concrete (PC) connection damaged by an earthquake. The developed PC connection consists of a top-and-seat angle, post-tensioning (PT) tendons, and U-shaped steel. The PC beam can be replaced by cutting the PT tendons in the event of damage. In addition, the seismic performance of the developed PC beam-column connection was evaluated experimentally. A PC beam-column connection specimen was fabricated, and a quasistatic cyclic loading test was conducted to a maximum drift ratio of 2.3%. Subsequently, the PC beam was replaced by a new PC beam, and the repaired PC connection was loaded to a maximum drift ratio of 5.1%. The structural performance of the repaired PC connection was then compared with that of the original PC connection. The difference in the load at the drift ratio of 2.3% between the original and the repaired PC specimens was only 0.2%. The residual drift ratio in the repaired PC specimen did not exceed 1.0% at the 2.0 % drift ratio cycles, which satisfies the life safety performance level specified in ACI 374.2R-13. When the developed PC connection system is used, structural performance can be restored by rapidly replacing the damaged elements.

화재피해 콘크리트의 수열온도에 따른 강도 및 색상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Variation of Strength and Color According to Heated Temperatures of Fire­Damaged Concrete)

  • 최광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 /
    • 제8권3호
    • /
    • pp.325-332
    • /
    • 2020
  • 화재피해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진단 시, 기존 내구성 평가 방법으로는 고온으로 인한 강도감소 및 재료의 변화 등을 정량화하기가 어렵다. 특히, 두께별 손상도가 다른 공시체의 압축강도를 부재의 압축강도 저하의 대표 값으로 사용하고 있어 콘크리트의 깊이에 따른 손상도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고온에 노출된 콘크리트의 손상깊이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400℃-800℃ 온도로 콘크리트 공시체를 전면 가열과 일면 가열 조건으로 가열실험을 수행하였다. 가열 후 전면 가열 공시체의 압축실험과, 일면 가열 공시체를 고온 노출면부터 20mm두께의 절편을 만든 후 각각에 대해 쪼갬 인장실험과 색조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공시체 절편의 쪼갬 인장강도로부터 산정된 압축강도 감소율이 전면 가열공시체의 압축강도 값과 평균 10% 이내로 나타났고, 색조분석 결과 400℃-600℃에서 빨강 색상, 700℃이상에서는 회색계열로 변색되는 일관적인 색상 값이 관찰된 바, 이 연구에서 제안한 기법은 수열온도의 추정과 콘크리트 잔존 압축강도와 손상깊이를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을 받은 횡방향 철근 구속 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 연구 (Effect of High Temperature on Mechanical Properties of Confined Concrete with Lateral Reinforcement)

  • 최광호;이중원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6권1호
    • /
    • pp.131-139
    • /
    • 2012
  • 콘크리트 기둥에 사용되는 횡방향 철근은 압축콘크리트 파괴 시 횡방향 벌어짐을 구속하여 폭렬을 줄일 수 있고 콘크리트의 연성을 증가시키는 데에 유효하며 강도손실 보상효과가 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띠철근의 간격과 나선철근을 변수로 한 실험체를 제작하여 가열실험을 수행하였다. 이 때 전기로 온도를 $300^{\circ}C$, $600^{\circ}C$$800^{\circ}C$로 설정하여 $13.33^{\circ}C$/분의 속도로 가열하고 2시간동안 그 온도를 유지시켰다. 냉각된 실험체에 대해 응력-변형률 곡선을 구하기 위한 압축실험을 수행하고, 이로부터 탄성계수, 잔존 내력 및 변형률 등의 잔존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횡방향 철근비가 높을수록 철근이 콘크리트를 구속하여 다축 응력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고온을 받은 콘크리트의 잔존 최대응력이 커지고 더욱 큰 변형을 발휘할 수 있는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울러, 콘크리트의 잔존 탄성계수의 감소율은 횡방향 철근의 구속효과로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색도 이미지 분석을 이용한 화재 피해 모르타르의 손상 평가 (Assessment of Fire-Damaged Mortar using Color image Analysis)

  • 박광민;이병도;유성훈;함남혁;노영숙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23권3호
    • /
    • pp.83-91
    • /
    • 2019
  • 본 연구는 화재 피해를 입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디지털 카메라 및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손상도 평가를 하기 위한 기초 연구이다. 이를 위해 W/C=0.5(일반 강도) 및 0.3(고강도)의 모르타르 및 페이스트 시료를 전기로에 넣어 $100^{\circ}C$에서 $1000^{\circ}C$까지 화재피해를 모사한 후, 압축강도 및 색도 분석을 분석하였다. 여기서 페이스트는 분말형태로 가공하여 CIELAB 색도를 측정하였고, 디지털 카메라로 시료를 촬영한 후 색상 강도 분석(color-intensity analyzer) 소프트웨어로 RGB 색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가열 온도 $400^{\circ}C$ 까지는 압축강도 잔존율이 W/C=0.5는 87.2 %, W/C=0.3은 86.7 % 수준의 강도 손상을 보였다. 그러나 $500^{\circ}C$ 이상에서는 급격한 강도 저하가 나타났으며, W/C=0.5는 55.2 %, W/C=0.3은 51.9 %의 압축강도 잔존율이 나타났다. $700^{\circ}C$ 이상에서는 W/C=0.5는 26.3 %, W/C=0.3은 27.8 %으로써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L^*a^*b$ 분석 결과 $700^{\circ}C$ 이후부터 $b^*$가 급격히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700^{\circ}C$이후에서 노란색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RGB 분석 결과 $700^{\circ}C$ 이후부터 R 및 G의 히스토그램 첨도 및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R 및 G의 픽셀(화소)이 많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화재 피해를 입은 콘크리트의 색도 분석은 노란색($b^*$ 혹은 R+G)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으로 손상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전단보강근비를 가진 RC보의 화재노출시간에 따른 강도변화 (Strength of RC Beam with Various Shear Reinforcement Ratios After Experiencing Different Duration of Fire Load)

  • 서수연;정채명;최기봉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4권6호
    • /
    • pp.188-197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전단보강근 비율이 다양한 철근콘크리트 보에 대하여 가열시간을 각각 달리한 후 그 구조성능변화를 실험적으로 연구하였다. 또한 기존의 기준에서 적용하고 있는 부재의 내력산정방법에 대한 검증을 통하여 화재손상된 철근콘크리트 강도예측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9개의 철근콘크리트 보를 제작하여 표준가열곡선에 따라 가열로에서 가열시험을 실시하고, 이들 손상된 보에 대한 파괴실험을 통하여 구조성능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부재와 동일한 피복을 가진 철근에 대하여 가열후 철근강도변화를 관찰하여 가열에 따른 철근의 물성변화를 파악하였다. ACI기준과 Eurocode 기준을 분석하고 실험결과와의 비교를 통하여 화재손상된 RC부재의 구조성능변화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1시간과 2시간 가열된 실험체가 무가열실험체들에 비하여 매우 취성적인 파괴양상을 보였고, 이러한 양상은 전단 보강근비가 작아질수록 그리고 가열시간이 증가할 수록 심하게 나타났으며, 화재에 의한 재료손상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경우, 부재의 구조성능변화는 충분히 평가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