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moral head osteonec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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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 요법 및 약침, 침치료를 비롯한 한방치료로 증상이 호전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 2예 보고 (Two Case Reports of Patients Diagnosed with 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reatment Including Chuna Manual Therapy, Pharmacopuncture and Acupuncture)

  • 김다혜;김은정;조명재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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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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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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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s including Chuna manual therapy, pharmacopuncture and acupuncture for two patients who have pain in hip joint diagnosed with 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 Methods The treatment effect was evaluated with a numeric rating scale (NRS), range of motion (ROM), physical examination (Patrick test), and score of Harris hip score (HHS). Results After treatment, symptoms of the two patients such as hip joint pain and gait dysfunction were improved. The NRS decreased from 8 (right [Rt.]), 7 (left [Lt.]) to 4 (Rt.), 3 (Lt.) in case 1 and from 9 to 2 in case 2. Also the patients showed improvement in ROM and score of HHS increased from 55.5 to 88.5 in case 1 and from 63.5 to 85.5 in case 2. In addition, positive Patrick test improved to negative. Conclusions Korean medicine treatments including Chuna manual therapy, pharmacopuncture and acupuncture can be effective in relieving pain and recovering the fucnction of hip joint associated with 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 even when surgery is recommended. Although further study such as controlled studies is needed.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뼈스캔상의 병기 (Avascular Necrosis of Femoral Head on Bone Scan)

  • 양형인;김의종;김덕윤;류경남;조경삼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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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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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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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그 병기에 따라 단순 X선과 뼈스캔, MRI상에서 다양하게 보이며 초기에는 X선과 뼈스캔상에서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뼈스캔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그 병기에 따라 다른 형태로 보일 수 있으며 진행된 병변에서는 다른 관절질환과 감별하기 어려울때가 많다. 이에 저자들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병기에 따른 뼈스캔의 유형을 분류하고 다양하게 보일 수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환자는 고관절통과 보행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90명의 179개의 대퇴골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 환자에서 단순 X선과 뼈스캔, MRI가 모두 시행되었으며 후향적 조사에 의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1) 179개의 대퇴골두 중 156개의 골두는 무혈성괴사를 가지고 있었다. 36개의 대퇴골두는 MRI상 조기 병변이었고 120개는 진행병변이었다. 90명의 환자에서 22명이 한쪽의 병변을 가지고 있었으며 68명이 양측성의 병변을 가지고 있었다. 2) 단순 X선과 뼈스캔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진단율은 MRI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각각 85%, 91.6%였다(Table 1). 3) 9개의 대퇴골두가 뼈스캔상에서 초기의 무혈성 괴사소견(1, 2형)을 보였으나 단순 X선상에서 정상이었다. 이외의 병변들에서는 뼈스캔과 단순 X선의 병기 사이에는 비교적 일치하는 소견을 보였다(Fig. 2). 4) 뼈스캔에는 정상이었으나 13개의 대퇴골두가 MRI상에서는 조기 병변을 보였고, MRI에서 조기병변을 보이는 경우는 뼈스캔상에서 대개 1이나 2의 유형을 보였고 진행병변은 뼈스캔상에서 2, 3, 4형에 해당하였다(Table 2). 5) 뼈스캔상에서 정상소견을 보였으나 MRI에서 무혈성괴사 소견을 보였던 병변은 그 병변의 크기가 1/4에서 1/5정도로 작은 병변이며, 이 작은 병변이 대개는 대퇴골두의 전상방에 위치하며, MRI상의 저신호 강도 띠와 함께 지방골수 신호강도변화를 보였다(Table 3). 6) 뼈스캔상에서 비전형적인 유형을 보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병변의 단순 X선 소견은 대개가 단순 X선 병기 4와 5에 해당하였고, MRI에서 병변의 크기가 1/2이상의 큰 병변 이었으며 많은 관절삼출액, 심한 관절강 연조직 및 관절막 비후 또는 이차성 골관절염등을 동반하고 있었다(Table 2). 결론 : 결론적으로 뼈스캔은 초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단순 X선 보다는 높고, MRI보다는 낮은 진단율을 보였다. 그 원인으로는 초기 병소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 진행성 병변은 MRI상에서 주위의 충혈 정도, 관절삼출액의 정도, 주위의 퇴행성 변화 또는 관절내 연조직 비후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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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대퇴골두 괴사 유발견에서 전산화 단층 영상 평가 (Computed Tomographic Assessment of Experimentally Induced Legg-Calve-Prethes Disease in Dogs)

  • 배선희;성윤상;엄기동;김재훈;장광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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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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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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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and compare the radiographic and computed tomographic(CT) appearance of the experimentally induced Legg-Calve-Perthes Disease(LCPD) in dogs. LCPD was experimentally induced at the left femoral head in 7 litters of a dog. The lesions were evaluated with radiography, CT, and contrast CT every week from day 7 to day 70 after operation. Histopathologic examination was performed on 92th day after operation. Every images were evaluated according to the staging system of the osteonecrosis published by Association Research of Circulation Osseous in 1997 and the scoring(0-4). On CT scan, diffuse porotic lesion and focal sclerotic lesion were detected on day 14 and on day 21 after operation, respectively. Subchondral fracture, articular collapse and crescent sign with decreased attenuation were shown on day 28 after operation for the first time and no change of the sign were detected from operation day 9 to day 70 after operation. Focal porotic lesion and irregular radiopacity of femoral head were detected on day $41{\pm}7.48$ and on day $51{\pm}5.29$ after operation respectively on radiographs. In scoring evaluation, 2.00 was scored on day 14 after operation on CT scan, on day 56 after operation on radiographs, respectively This study has shown that CT is more suitable for early diagnosis of LCPB and has superior sensitivity than radiography. Also, CT has been expected to be important for staging and treatment of LCPD.

골반 방사선 치료후의 골 변화와 손상 (Post Pelvic Radiotherapy Bony Changes)

  • 허승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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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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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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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방사선치료후 발생할 수 있는 골 손상은 골반 부전골절, 방사선 골 괴사, 무혈성 괴사, 골 육종 등이다, 특히 최근 방사선치료후의 골탄성도의 변화로 발생하는 골반 부전골절에 관하여 많은 보고가 있었다. 과거 방사선치료 후의 골 손상 특히 골절의 빈도는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메가볼트 방사선치료 바뀌면서 현저히 줄어 들어서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최근에는 $8{\sim}20%$로 보고가 되고 있다. 따라서 골반 부전골절의 임상적 의미와 중요성과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저자는 자궁경부암 치료 후 관찰한 골반 부전골절, 골 괴사, 무혈성 괴사, 및 2차성 골육종등 골반골 변화와 손상에 관하여 저자의 경험과 문헌고찰을 통하여 보고 하고자 한다.

LCP 환아에서 골괴사의 평가방법으로 연골하 골절선과 자기공명영상의 비교 (Comparison of Subchondral Fracture on Radiographs with MR Images in Evaluation of Osteonecrosis in LCP Patients)

  • 김진원;박미정;최호철;조재민;유재욱;정성훈;김동희;이경규;나재범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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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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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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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Legg-Calve-Perthes 환아에서 골괴사의 측정방법으로서 단순촬영상 관찰되는 연골하 골절선과 자기공명영상을 비교하여 두 방법 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단순촬영에서 연골하 골절선이 보이고 자기공명영상을시행한 15예의 고관절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연골하 골절선을 기준으로 Salter-Thompson분류법에 따른 대퇴골두의 골괴사 부위 범위에 따라, 50% 이하를 A군, 50% 이상을 B군으로 분류하였다. PACS workstation상에서 자기공명영상에서 보이는 골괴사 부위의 면적을 측정하고 부피를 계산하였다. 자기공명영상에서 측정한 골괴사 부위는 50% 이하를 A군, 50% 이상을 B군으로 구분하여 Salter-Thompson분류법과 비교하였다. 3년 이상 추적검사를 시행한 10명의 환아에서 골흡수 정도를 연골하 골절선과 자기공명영상에 의한 골괴사 정도와 비교하였다. 결과 : 연골하 골절선과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골괴사 정도는 15고관절 중 9관절(60%)에서 grade가 달랐다. 9관절 중 연골하 골절선을 이용한 골괴사 정도가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골괴사 정도보다 grade가 높게 나타난 경우가 6관절(67%)이었고, 낮게 나타난 경우는 3관절(33%)이었다. 추적검사상 나타난 골흡수는 두 방법에 의한 골괴사 부위와 일치하지 않았다. 결론 : 연골하 골절선에 의한 골괴사 정도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골괴사 정도와 일치하지 않았고, 추적검사상 나타난 골흡수 정도도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그러므로 연골하 골절선으로 골괴사의 예후를 측정하는 것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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