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male Students i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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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가정환경과 도덕발달단계가 행동장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ENVIRONMENT AND MORAL DEVELOPMENT TO CONDUCT DISORDER IN ADOLESCENTS)

  • 진태원;김사준;이흥표;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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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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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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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소년원군, 행동장애군, 일반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여 가정환경과 도덕발달단계가 행동장애에 미치는 영향 및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DSM-III-R 기준에 따라 선별된 행동장애군 47명과 소년원군 173명 및 남녀 중고등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설문과 주제정의검사설문을 실시하였다. 가정환경은 한국판 가정환경척도(신윤오와 조수철 1994)를 사용하였고 도덕발달단계는 Rest의 주제정의검사(문용린 1986)를 사용하였다. 또한 가정환경과 도덕발달의 행동장애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상관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시행하였으며 Scheffe test에 의한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1) 소년원군의 교육수준은 중학교 2, 3학년이 많았던 데 비하여 행동장애군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이 가장 많았다. 세 집단 모두 사회경제적 수준이 중류층이라고 지각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사회경제적 수준과 부모의 신체적 학대에 대한 지각에서도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소년원군에서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가 가장 많았으며 행동장애군에서도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 특히 소년원군의 경우에는 영유아기와 초등학교의 어린 시기에 부모의 이혼과 별거를 경험하였다. 2) 가정환경요인의 비교결과 표현성, 독립성, 지적-문화적 추구, 도덕적-종교적 강조, 조직화 및 조절성 등에서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가족내 응집력은 정상군이 소년원군보다 높았으며 가족갈등은 소년원군과 행동장애군이 정상군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또한 성취 지향성이 소년원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던 반면 능동적 여가활용성에서는 정상군이 월등하게 낮았다. 3) 도덕적 발달단계를 비교한 결과, 소년원군과 행동장애군이 하위 도덕발달단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소년원군의 반체제 지향성이 정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윤리와 도덕적 가치를 강조하는 가정환경과 청소년의 도덕성 발달간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는 비행이 체벌이나 사회경제적 변인보다 부모의 이혼과 별거 등으로 인한 가족구조의 붕괴와 관련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혼과 별거의 조기발생이 높을수록 비행에 일찍 노출될 가능성이 많았다. 또한 가족구성원간의 정서적 응집력과 가족구성원들의 충동 및 감정통제능력이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었다. 행동장애군과 소년원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학업부담과 성취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유희와 즉각적 욕구만족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개 도덕발달 수준이 낮았으며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항성이 정상군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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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의 의료기관 이용률과 연관요인 (Utilization Rate of Medical Facility and Its Related Factors in Taegu)

  • 김석범;강복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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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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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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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도시지역 주민의 의료기관 이용률과 그 관련요인을 조사분석 하기 위하여 1988년 7월 3일부터 7월15일까지 1단계 단순집락 표본추출을 통하여 선정한 대구시 남구 지역의 450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431가구 1,723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 1,000명당 조사기간 2주간의 급성이환율은 101이었고 9세이하군에서 202로 가장 높았고, 지난 1년간 만성이환율은 77이었으며 고연령층, 저소득층 그리고 의료보호 적용군 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1). 대상자 1,000명당 2주간의 의료기관 이용률은 689이었고, 이중 병의원이용률이 294로 가장 높았고, 약국 보건소 그리고 한의원 및 한약방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785회로 남자 591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70세이상 군이 2,022회로 가장 높았다(p<0.01). 그외 특성에서는 의료보호 적용군 2,057(p<0.01), 월30만원미만 소득군 346, 자영업이 907로 가장 높았다. 2주간의 의료기관 이용자 1인당 평균 방문회수는 3.25회이었고, 이중 병의원이 3.26회로 가장 많았으며, 한의원 및 한약방, 약국 그리고 보건소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3.47회로 남자보다 많았다. 그외 50대연령군이 5.02회, 의료보호적용군 6.41회, 월30만원미만 소득군 3.78회, 그리고 생산직이 3.64회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 1,000명당 연간입원율은 27.6이었고, 여자 38.9 남자 16.3으로 여자가 높았고 연령별로는 70세이상군이 133.3으로 가장 높았다. 의료보장상태별로는 의료보험적용군이 비적용군보다 2배이상 높았으며, 의료보호적용군에서는 한건도 없었다. 월 30만원미만 소득군이 20.8로 가장 낮았으며 소득이 증가할수록 입원율이 높아졌다. 직업별로는 무직 및 기타직이 35.9로 가장 높았고, 전문, 관리 및 사무직이 가장 낮았다. 입원의료 이용자 1인당 연평균 입원일수는 총 22.5일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28.1일로 여자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72.3일로 가장많았다. 직장, 직종 및 지역의료보험적용군이 28.8일, 월 30만원미만 소득군이 44.5일 그리고 무직 및 기타직이 21.9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 1,000명당 연간 총 입원일수는 560일이었으며, 여자가 661일로 남자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70세이상군이 2,800일로 가장많았다. 의료보험 적용군이 비적용군보다 3배이상 많았으며, 직업별로는 무직 및 기타직이 789일로 가장 많았다. 2주간 병의원 이용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지수형회귀분석에서 유의한 계수는 9세이하군(+), 70세이상군(+), 급성질병(+), 만성질병(+), 공 교의료보험적용(+), 직장, 직종 및 지역의료보험적용(+) 그리고 전문, 관리 및 사무직(-) 등이었다. 약국이용여부 분석에서는 9세이하군(+), 50-69세군(+), 70세이상군(+), 금성질병(+), 만상질병(+) 그리고 공.교의료보험적용(-) 등이 유의하였다. 2주간의 병의원 외래이용회수에 대한 중회귀분석에서는 급성질병(+), 만성질병(+) 직장, 직종 및 지역의료보험적용(+), 전문, 관리 및 사무직(-) 등이 유의한 변수였으며, 약국이용회수 분석에서는 급성질병(+), 만성질병(+), 공.교의료보험적용(-) 그리고 직장, 직종 및 지역의료보험적용(-)등이 유의하다. 연간 입원의료 이용여부에 대한 지수형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는 9세이하군(+), 70세이상군(+), 만성질병(+), 공.교의료보험적용(+) 그리고 직장, 직종 및 지역의료보험적용(+)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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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 특성 및 식이섭취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Dietary Behaviors and Food Intake Patterns of University Student according to the Obesity Index)

  • 오세인;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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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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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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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 습관과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분석하여 그 문제점을 제시하고 식생활을 비롯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총 349명으로 남자 107명(30.48%), 여자 242명(69.52%)이며, 신장에 맞는 표준체중을 구하고 실제 체중과 비교하여 비만도를 산정하여 비만도가 90미만은 저체중군, 90이하 110미만은 정상 체중군, 110이상은 과체중군으로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분포는 저체중군이 118명(33.8%), 정상 체중군이 213명(61.0%), 과체중군이 18명(5.2%)으로 과체중율에 비해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전체 여학생의 41.74%가 저체중으로 남학생(15.89%)보다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다. 2. 조사 대상자의 60.46%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지 않았고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과체중군이 가장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였다. 하루 한 끼 이상을 거르는 대상자가 평균 52.44%였다. 하루 한끼 이상을 거르는 대상자는 과체중군에서 그 비율이 높았으나(72.22%)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대상자(72.73%)가 많았고 식사량에 대한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72.49%가 적당히 섭취하였다. 과체중군은 정상 체중군이나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성은 없으나 과식하는 경향이 높았다. 3.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55.01%였으며 비만도에 따라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을 살펴보면 정상 체중군(62.44%), 과체중군(55.56%), 저체중군(41.53%) 순으로 나타나(p<0.0019) 정상체중군이 가장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저체중군이 편식을 하는 비율(58.47%)이 가장 높아 편식은 과체중군보다는 저체중군에서 더 문제가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4. 대부분의 조사 대상자(96.27%)가 간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p<0.0671) 저체중군에서 간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5. 조사 대상자의 음주율은 86.74%였고 흡연율은 19.54%였다. 흡연율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흡연율이 높았다(p<0.0009). 6. 조사 대상자의 50% 이상이 매일 생선 콩 및 콩제품과 채소류를 먹고 있었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정상 체중군이 저체중군이나 과체중보다 매일 섭취하는 빈도가 낮았다(p<0.0177). 7. 가장 낮은 영양 섭취 상태를 보여준 영양소(% RDA< 75%)는 철분과 칼슘으로 조사 대상자의 3/4에 해당하는 조사 대상자가 영양 부족 상태였다. 칼슘 섭취의 경우 정상 체중군이 과체중군과 저체중군보다 섭취율이 낮았으나(p<0.0257) 철분은 군간 유의차는 없었다. 8. 칼슘의 경우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이나 정상 체중군에 비해 영양소 적정비율(NAR) 값이 높았으며(p<0.0257) 철분, 단백질, 비타민 $B_1$$B_2$, 나이아신의 경우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과체중군이 저체중군 또는 정상 체중군의 NAR 값이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9가지 영양소의 NAR을 평균한 MAR 값은 군간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과체중군(0.76)이 정상체중(0.73) 또는 저체중군(0.73)에 비해 높은 값은 보여주었다. 9. 철분은 과체중군(1.67)이 저체중(0.80) 또는 정상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이나 이를 토대로 한 세대를 짊어질 대학생들의 영양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적절한 영양 교육이나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실시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폐결핵 환자의 자아개념 (Self-Concept)과 건강신념(Health Beliefs)이 치료적 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ulmonary T.B. Patients Self-Concept and Health Beliefs on Therapeutic Behavior)

  • 심영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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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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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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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e proportion of people who contacted pulmonary T.B. in Korea has drastically decreased as a result of the incessant effort of the Korean government which adopted a policy of“drive out T.B.”as its foremost health policy. However, the proportion still remains relatively high com-pared with that of developed countries. This study attempts to find some means for guiding and educating college students who have T.B. in their health care by (1) first determining the effect if their self-concept and health beliefs on their behavior in regard to their disease and (2) then predicting the level of compliance of the new patients to the treatment suggested by the health specialist, before the commencement of the treat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88 mald and female students at Y University who were diagnosed as minimal pulmonary T.B. patients and registered at the health clinic of Y University during the period between September 1, 1981 and March 31, 1953. Data were collected from them by means of questionnaire and interview.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1) a part of Junghoon Choi's“Perceptual Orientation ,Scale”for measuring self-perception of patients and (2) Rosenberg's questionnaire for measuring patients' evaluation of self-esteem, and (3) an instrument for measuring patients' health beliefs which was developed by this researcher utilizing information available from referenc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test.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3. Test of hypotheses 1) Hypothesis 1: Patients with high self-concept will be high in health beliefs. For testing this hypothesis a calculation of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 between the patients' self-concept and their health beliefs was carried out. The result of this test was -. 0756 which was not significant at α=.05 and hence hypothesis 1 was not supported. 2) Hypothesis 2: Patients with a high self-concept will tend to be high in compliance with the suggested treatment. Again a Pearson correlaton coefficient was calculated between the two variaibles in the hypothesis. The calculated coefficient r was .1558 which was not significant at α=.05. Hence hypothesis 2 was rejected. 3) Hypothesis 3: Patients with high susceptibility will have a high compliance level.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two variables was -.1975, which was significant at α=.05 but due to the negative sign hypothesis 3 could not be accepted. 4) Hypothesis 4: Patients who take their disease seriously will have a higher compliance level. The calculated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variables in this hypothesis was .1642 which was not significant at α=.05 and hence hypothesis 4 was rejected. 5) Hypothesis 5: Patients with a high sense of the benefit of treatment will have a high level of compliance. The computed correlation coefficient was .3129 which was significant at α=.05 and hence hypothesis 5 was acepted. 2. Findings from the correlation analysis were as follows: 1) Patients' susceptibility and their compliance to treatment was negatively correlated (r= -. 1975) which was significant at α= .05. This implies that as the patients' level of susceptibility increases their compliance level decreases. 2) Patients' susceptibility and their self-concept were negatively correlated (r= -. 1790) which was again singnificant at α=.05. The implication of this is that as the patients’self concept increases their susceptibility to disease decreases. 3) Patients' self-concept and their sense of benefit derieved from the treatment was positively correlated (r=.1970) which was significant at α=.05. That is, patients with a high self-concept perceived a great sense of benefit from the treatment. To summarize, patients who are low in susceptibility have a high level of compliance and self-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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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 요소가 감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sign elements of Block Stripe Pattern on Sensibility)

  • 이영진;정혜진;박희주;이주현;조길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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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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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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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을 반영하는 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 (block stripe pattern)에 대한 디자인 요소를 조사하였다. 자극물은 명도차(3가지), 배열(2가지), 폭(2가지), 간격(3가지)의 4가지 요소를 조작하여 구성되었다. 36가지 조합 중에서 사전 조사에서 독립적인 감성을 보이는 27개를 최종 자극물이 선정되었으며, 남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감성평가를 실시하였다. 4가지 디자인 요소가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12개의 감성차원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물리량에 근거한 정량적 분석을 통해 각 자극물과 감성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각 디자인 요소가 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ANOVA 분석한 결과, 명도차, 간격, 폭, 배열의 순서로 의미있는 감성차이를 유발하였으며 명도차는 거의 모든 감성에서 감성차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설명력 높은 디자인 요소로 분석되었다. 디자인 요소 레벨에 따른 감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폭이 좁을수록 '수수한', '깨끗한', '모던한', '심플한', '편한' 감성을, 간격이 좁을수록 '강렬한', '보수적인' 감성을, 명도차가 작을수록 '고급스러운', '모던한', '수수한', '심플한', '점잖은', 보수적인', '소프트한', '깨끗한', '편한' 감성을 나타내었다. 감성을 요소별 물리량으로 예측한 회귀모형을 도출한 결과, 12개의 감성 중 '보수적인', '캐주얼한', '모던한' 감성을 제외한 모든 감성에 대해 R²가 0.6 이상의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 감성이 반영된 2가지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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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전거 전용도로의 경관만족요인 분석 (Analysis on Landscape Satisfaction Factors for Bicycle Lane in Kyongju)

  • 김용수;김수봉;박수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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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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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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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uggest guidelines of bicycle lanes in terms of landscape architecture with special reference to Kyongju. The research is mainly based on landscape satisfaction factors analysis regarding 16 variables and 10 slide photos of bicycles lanes. The 43 students of Landscape Department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were selected for the research. The major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1. Satisfaction degree of 16 variables are assessed in terms of semantic differential scale. The assess group is generally satisfied with variables concerning bicycle lane environment such as $\ulcorner$inclination of the lane (5.2)$\lrcorner$and $\ulcorner$road pavement conditions (5.1)$\lrcorner$. But the group expresses rather low satisfaction degree on the variables related lanes' surrounding landscape such as $\ulcorner$visual variety (3.9)$\lrcorner$, spacious resting place (3.7)$\lrcorner$ and $\ulcorner$variety of facilities (3.1)$\lrcorner$. 2. The level of satisfaction degree regarding 16 variables and 10 photos shows that the male gives relatively higher satisfaction degree than the female group. But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the group regarding satisfaction degree of each variable and photo except 4 variables and 2 photos. 3. The assess group gives the highest satisfaction degree on the$\ulcorner$no. 10 slide (6.5)$\lrcorner$ and the lowest on the $\ulcorner$no. 7 slide (2.7)$\lrcorner$. The two photo shows variables of more than 4 points difference of satisfaction degree, such as $\ulcorner$good looking planting threes (4.8)$\lrcorner$, $\ulcorner$enough shadows (4.8)$\lrcorner$ and $\ulcorner$comfortable atmosphere(4.1)$\lrcorner$. 4. $\ulcorner$Aesthetic and amenity factor$\lrcorner$, $\ulcorner$use condition factors$\lrcorner$, $\ulcorner$ike lane environment factors$\lrcorner$, and $\ulcorner$inclination and open view factors$\lrcorner$are the main four factors influencing landscape satisfaction of bicycle lane. Regression model using factor scores for landscape satisfaction degree of bike lane is S(Satisfaction degree)=4.526+1.099(aesthetic and amenity factor)+0.720(use condition factors)+0.486(bike lane environment factors)+0.048(inclination and open view factors($R^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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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식품(食品)과 인(人)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 관계(關係)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Relation of Nitrate and Nitrite Contents in Korean Foods and Human Saliva)

  • 고영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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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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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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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韓國) 식품(食品)과 인(人)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 관계(關係)에 관(關)한 연구(硏究)를 목적(目的)으로 한국(韓國) 식품(食品)과 섭취(攝取)한 식품(食品) 중(中)의 질산염(窒酸鹽)과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과의 함량(含量)과의 관련성(關聯性)을 구명(究明)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한국(韓國) 식품중(食品中)의 질산염(窒酸鹽)의 표준(標準) 분석치(分析値)는 배추가 2,500, 시금치가 2,000, 무청과 무에도 역시 시금치와 같이 2,000, 캬베쓰의 경우 500, 햄 및 쏘시지와 오이도 300이고 당근도 마찬가지로 300이었으며 콩은 200, 가지는 150, 도마도는 80, 고구마가 80 및 양파가 70 ppm이었다. 2) 조사(調査) 대상(對象) 모두 150명(名)의 아침 식사(食事)의 menu의 식품중(食品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양(量)은 식품(食品)에 함유(含有)되는 질산염(窒酸鹽)의 표준(標準) 분석치(分析値)에 기준(基準)하였다. 그 결과(結果)로 한국인(韓國人)의 타액중(唾液中)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은 미국인(美國人)의 타액(唾液)에서의 분석치(分析値) 보다는 훨씬 높고 또한 비교적(比較的) 우리나라의 식생활(食生活)과 비슷한 일본인(日本人)의 타액(唾液)보다도 더욱 높은 수치(數値)를 나타냈으며 이는 우리의 식생활(食生活)과 관련성(關聯性)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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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롤 광고의 수용태도에 관한 연구: 유튜브 이용 동기 및 이용강도의 차이를 중심으로 (Study about Advertising Acceptance Attitudes of YouTube Pre-Roll Advertising: Focusing on the Difference between YouTube Use Motivation and Use Intensity)

  • 김화동;염동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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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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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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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튜브 이용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유튜브의 이용동기와 이용강도에 따라 프리롤 광고의 수용태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200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유튜브 이용동기에 따른 광고의 긍정적인 태도는 정체성 표현 추구 집단이 습관적 이용 집단이나 여유 및 즐거움 추구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피행동은 여유 및 즐거움 추구 집단이 정체성 표현 추구 집단이나 습관적 이용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튜브 이용강도에 따른 광고의 긍정적인 태도는 이용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더욱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고에 대한 회피행동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튜브 프리롤 광고를 집행하는 데 있어 이용자들의 이용동기와 이용강도에 따른 이용행태를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이용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품질과 자기결정성 요인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User Satisfaction of Mobile Social Network Games: Focusing on the Quality and Self-determination)

  • 염동섭;박경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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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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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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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최근 모바일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해 이용자들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규명해보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제품특성 변인인 품질요인과 소비자 특성 변인인 이용자들의 자기결정성 요인을 중심으로 남, 여 대학생 21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품질요인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요인 모두 이용자들의 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자기결정성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요인 모두 이용자들의 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품질요인과 자기결정성 요인이 이용만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품질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요인들만 즉, 유희성, 사용편리성, 기능성 순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그동안의 연구경향인 기술 공학적 관점과 PC기반의 온라인 게임에서의 탈피를 통해 게임관련 연구영역의 확장이라는 학술적 의의와 함께 이용자들의 편의에 맞는 양질의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의미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비모델 유형별 일상생활활동 수행 시 생리적 변화 연구 (A Study of Physiological Changes by The Types of Paralysis Model in Activity Daily of Living)

  • 심경보;김동현;김희정;문정인;김형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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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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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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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초기 마비환자 유형별 나타나는 신체조성 성분의 변화를 통한 생리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비교하여 재활치료 시행 전과 치료 중의 신체조성 성분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 대학의 남 녀 각 20명씩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로 구성하여 2011년 6월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마비 유형별 제작은 장애 체험복을 이용하였고 신체 조성의 성분 측정을 위한 도구는 체조성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하루 동안 일상생활활동 수행 전, 후를 비교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실내 외 이동, 일상적인 일(수업, 식사 등)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사전에 동질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수에 대한 정규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편마비와 하지마비의 사전 사후 신체조성 성분을 마비별 검사에서는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편마비와 하지마지의 사후 신체조성 성분 비교에서는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전의 동질성 검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편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하지마비 모델의 일상생활활동 전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체수분, 기초 대사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편마비와 하지마비 모델간의 일상생활활동 후의 생리적 변화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마비환자는 유형에 관계없이 초기에 체수분량과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료사들은 마비 환자들은 치료 전과 치료 중에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함을 인지하고 체수분과 기초 대사량의 저하로 인한 이차적 질환 유발의 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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