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cal Coli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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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제주시 해안가 저지대용천수의 미생물학적 오염도 조사 (Microbiological Pollution Investigation of Lowland Spring Water at the Jeju City Waterfront, Jeju Island)

  • 김만철;한용재;허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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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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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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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제주도 제주시 해안가에 위치한 21곳의 용천수를 대상으로 하여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용천수의 이화학적 분석 및 수질환경기준에 포함되는 병원성 미생물외에 식중독 유발 및 인체에 유해한 식품병원성 미생물 중 총대장균군수, 분원성대장균,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hig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를 조사하였다. 이화학적 검사 결과 용천수의 평균 수온 값은 $15.4{\pm}0.63^{\circ}C$를 나타냈으며, 염분농도의 평균값은 $1.6{\pm}3.01$‰, pH 조사결과 $7.86{\pm}0.43$로 전반적으로 pH 7~8 범위안의 조사결과를 얻었으며, 용존산소량(DO)은 조사결과 $6.06{\pm}1.86$ mg/l로 대부분의 지점에서 평균 6~7 mg/ml의 용존산소량을 보였다. 용천수의 미생물학적 검사 결과 전체 정점별로 총대장균군 범위는 <1.8->1,600 MPN/100 ml로 조사되었으며, 분변계대장균의 경우 <1.8->1,600 MPN/100 ml를 나타냈다. 분변계대장균수의 범위를 정점별 평균값을 살펴보면 용천수 정점 1번, 2번, 10번, 11번을 제외한 모든 정점에서 기하평균치가 14 MPN/100 ml 이상의 평균값을 나타냈으며, 그중 3번, 16번 정점에서 기하평균치값 100 MPN/100 ml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조사한 21곳의 용천수에서 E. coli O157:H7은 검출되지 않았다.

폐슬러지 감량화 및 재활용을 위한 오존 처리시 하수슬러지내의 미생물 군집구조의 변화 (Change of Microbial Community on Ozonation of Sewage Sludge to Reduce Excess Sludge Production)

  • 홍준석;임병란;안규홍;맹승규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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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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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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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change of the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 in excess sludge of different sewage treatment plants by ozone treatment was investigated by quinone profiles. The resulting ozone dosage ranged from 0.1 to $0.4gO_3/gTS$. In terms of overall sludge reduction, more than 50% reduction of the total sludge mass could be achieved by ozone treatment at $0.4gO_3/gTS$. Quinone concentration and type in sludge of different treatment plants were remarkably decreases with increasing ozone dose. Ubiquinones(UQs)-8, -10 and MK-8 were still remained in the ozonized sludge at $0.4gO_3/g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remaining microorganisms belong to UQs-8, -10 and MK-8 were difficult to destruct cell membrane or wall by ozonation. Fecal Streptococci and Salmonella were not detected at ozone dose of $0.2gO_3/gTS$, but Fecal Coliform was not detected at ozone dose of $0.4gO_3/gTS$.

북신만의 대장균군 및 해양세균의 분포 (Distribution of Marine Bacteria and Coliform Groups in Puksin Bay, Korea)

  • 최종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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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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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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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신만은 경상남도 통영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의 안쪽에서 도시의 생활오$\cdot$하수가 다량으로 유입되어 오염이 심하고 연중 적조가 발생되는 지역이다. 본 조사는 1990년도 겨울철과 91년도 여름철, 1994년도 겨울철에 각각 월 2회씩 해양의 화학적 환경과 대장균군 및 해양세균의 분포를 각각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북신만의 수질은 주변해역에 비하여 오염이 심하였으며, 오염이 점점 증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생균수는 90년도 겨울철에 평균 $4.9\times10^3$, 91년도 여름철에 $3.6\times10^6$으로 비교적 높았으며, 94년도 겨울에 는 $2.1\times10^4$으로 나타났다. 2. 북신만에서 계절별 total 및 fecal coliform은 90년도 겨울철에 $6.7\times10^2$, $2.6\times10^2$ 91년도 여름철에 $1.5\times10^4,\;5.4\times10^3$, 94년도 겨울철에 $1.5\times10^3,\;5.6\times10^2$ 100m1로 나타나서 전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계절별 대장균수의 변화는 여름철이 겨울철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았고, 년도별로는 94년도가 90년도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조사점별 대장균수는 도시의 오$\cdot$하수가 직접 유입되는 안쪽(조사점1, 2, 3)에서는 현저하게 높았고, 바깥쪽으로 이동할 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수온, 도시의 생활오$\cdot$하수 및 육수의 유입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질의 악화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조사 기간중에 북신만에서 총 307균주가 분리되었는데 이들 균주 중에서 주요 속은 Acinetobacter spp., Pseudomonas spp., Flavobacterium spp., Escherchia coli, Vibrio spp.가 각각 $86(28.0\%),\;51(16.6\%),\;41(13.4\%),\;36(11.7\%),\;27(8.8\%)$로 전체 균주의 $78.5\%$를 차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북신만 내에서는 미국의 PHS(Public Health Service)의 규정에 의하면 양식어업의 금지해역으로 판단되었고, 이 해역은 전반적으로 수산생물의 양식에 부적합한 해역으로 추측되었으며, 도시의 안쪽에서 오염원이 계속하여 유입된다면 주변 해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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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에 따른 낙동강 하류수질의 변화 (Water Quality Variations due to Tidal Change in the Lower Part of the Nagdong River)

  • 김용관;장동석;문홍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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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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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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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낙동강 하류 수계는 농업, 수산업, 공업 등의 제반 산업 용수 뿐만아니라 부산시민의 상수 급수원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해수의 역류를 막고 강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하구언 공사를 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하구언이 설치되기 이전과 이후의 수질변화에 대한 기초 재료를 얻기 위하여 1981년 12월부터 1982년 11월까지 매 월 2회씩 15개 지점에서 총 360개 시료를 취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시료에 대하여 수온, pH, 염소 ion 농도 및 염분도, 위생지표세균, 생균수, 대장균군 조성 등에 대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온의 연간 변화는 $2.0{\sim}29.5^{\circ}C$로 변화폭이 컸으며, 수온의 평균치는 $15.8{\sim}18.9^{\circ}C$의 분포였다. 상부수온은 기온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하구 수역에서는 계절에 따라 완만하게 변하였다. 2. pH의 연간 변화는 $6.00{\sim}8.88$이었으며, 평균치는 $7.20{\sim}7.96$으로 변하였다. 지점 6을 기점으로 상부에서는 밀물시 보다 썰물시에 약간 상승하였고 하구와는 대조적이었다. 3. 지점 1에서 5까지의 연간 염소 ion농도는 $5.20{\sim}l,805mg/l$로서 지점별 차이는 매우 컸었다. 밀물시의 염소 ion농도는 $17.51{\sim}771mg/l$로서 썰물시의 $13.12{\sim}264.58mg/l$ 보다 높았으며. 하단에서 약 46km 떨어진 지점 1(삼낭진)까지도 조석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또, 연간 염분도의 변화는 $1.32{\sim}34.17\%0$로서 지점별로 차이가 켰었다. 밀물시의 염분도는 $11.05{\sim}31.08\%0$로서 썰물시의 $7.80{\sim}29.28\%0$보다 약간 높았으며, 제3 수로는 조석에 따른 심한 변동이 없었다. 연안 수역의 염분도 변화는 강우량에 크게 관계되므로 특히, 여름철은 가변성이 많았다. 4. 대장균군 최확수는 $3.6{\sim}460,000/100ml$으로 넓은 분포범위였다. 상부수역에서의 기하평균치는 $295{sim}538/100ml$ 였고, 중부수역은 $1,079{\sim}39,544/100ml$로 극심한 오염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썰물시에는 제1 수로의 지점 10까지 영향을 미쳤다. 5. 분편계대장균 최확수는 $3.0{\sim}460,000/100ml$로 넓은 분포범위였다. 상부수역에서의 분편계대장균 최확수의 기하평균치는 $109{\sim}199/100ml$였는데, 지점 5(구포)에서 지점 7에 이르면 $1,558{\sim}15,030/100ml$로 매우 불결하여 지는 것은 대장균군에서와 같은 양상이었다. 이는 구포, 삼락, 덕포, 하단 등지에서 유입되는 가정 하수, 공단의 각종 폐수, 어선에서의 배출오물 그리고 조류의 배설물 등이 오염원이 된다. 6. 시료에서 분리된 총 1,524 균주로부터 대장균군의 조성을 시험한 결과는 Escherichia coli 군이 $17\%$, Citrobacter freundii 군이 $33\%$, Enterobacter aerogenes 군이 $28\%$, 기타 $21\%$ 였다. 7, 일반 생균수는 $<30{\sim}3.9{\times}10^4/ml$이었으며, 오염도가 높았든 지점 6, 7은 각각 $500{\sim}39,000/ml,\;500{\sim}30,000/ml$으로 타 지점보다 생균수도 높은 수치로 나타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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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 해수의 세균학적 및 이화학적 수질 (Bacteriological and Physiochemical Water Quality of Seawater in Tongyeong Harbor, Korea)

  • 최종덕;정우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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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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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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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통영항 내의 해수 및 저질의 물리 화학적 해양환경 특성과 해수의 위생지표세균을 비롯한 병원성 세균의 시험결과가 횟집의 수족관의 세균학적 수질에 적합한지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조사기간중 통영 항 해수는 수온 $6.8\sim25.2^{\circ}C$, 투명도 $1.0\sim2.5\;m$, 화학적산소요구량 $1.79\~2.41\;mg/L$, 용존산소 $5.7\~10.1\;mg/L$, 용존질소 $6.59\sim10.53{\mu}g-at/L$, 인산염 $0.56\sim1.01{\mu}g-at/L$, chlorophyll-a는 $1.21\sim9.54 mg/m^3$ 범위였으며 염분농도는 $30.11\sim31.41\%$였다. 통영항 해수의 생균수는 조사기간 중 mL당 log수가 $4.2\~6.8$($3.0\times10^4CFU/mL \sim6.9\times10^6CFU/mL$) 범위에 평균 5.3이었다. 월별로는 $1\~3$월이 적었고, $7\~9$월이 많았다. 통영항 내 조사해수의 $84.3\%$$93.1\%$가 패류수출해역 수질기준 중 total coliform group과 fecal coliform group의 기준치를 각각 초과하였다. 대장균군형은 Escherichia coli group이 $66.1\%$를 차지하였고, 그중 Type I 이 $56.5\%$, Citrobacter freundii group이 $11.0\%$, Enterobacter aerogenes group이 $9.69\%$, 기타 29균주로 $13.3\%$에 해당하였다. 그런데 전형적인 온혈동물의 장관유래균인 E. coli type I 이 전체의 $56.5\%$를 차지하였다. 통영항내 해수에서 Salmonella sp.나 Shigella sp. 및 Vibrio cholerae O1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V. parahaemolyticus, V. vulnificus 및 V. cholerae non-O1 등의 검출율은 $10.4\sim35.4\%$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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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남서부 해역의 해수와 저질의 세균학적 및 이화학적 특징 (Bacter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 of Sea Water and Sediments in South Western Part of Jinhae Bay, Korea)

  • 최종덕;김정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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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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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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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진해만 남서부해역 해수 및 저질의 물리 화학적 해양환경 특성과 위생지표세균을 조사하여 어장의 환경개선과 회복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기간중 안정 및 고현만 해수의 수온은 $5.5\~23.7^{\circ}C$, 평균 $14.9^{\circ}C$, 화학적산소요구량은 1.20-1.55, 평균 1.40mg/L $\cdot$ dry, 용존산소는 3.7$\~$9.1, 평균 6.8mg/L, 용존무기질소 2.79$\~$7.09, 평균 4.65$\mu$g-at/L, 인산인은 0.39$\~$0.57, 평균 0.47$\mu$g-at/L, chlorophyll-$\alpha$는 4.28$\~$9.66, 평균 $6.74mg/m^{3}$ 범위였으며 염분농도는 30.08$\~$31.75, 평균 30.87이 었다. 진해만 남서부 해역 저질 중의 0$\~$15cm에서 화학적산소요구량은 15.95$\~$35.52 mg/g $\cdot$ dry, 평균값은 29.16 mg/g $\cdot$ dry이었고, 황화수소는 0.01$\~$0.51 mg/g $\cdot$ dry, 평균값 0.15mg/g dry, 강열감량은 9.14$\~$13.48, 평균값은 $10.77\%$로 조사되었다. 진해만 남서부 해역 해수의 $6.5\%$$3.8\%$가 패류 수출해역 수질기준 중 total coliform group과 fecal coliform group의 기준치를 각각 초과하였다. 대장균군형 은 Escherichia coli group이 $61.9\%$를 차지하였고, 그 중 type I 이 50.2%, Citrobacter rreundii group이 $12.1\%$, Entero-bacter aerogenes group이 $14.1\%$, 기타 $11.9\%$에 해당하였다. 대장균군 중에서 전형적인 온혈동물의 장관유래균인 Escherichis colitype 1이 전체의 $50.2\%$를 차지하였다.

충남지역 지하수에서 분리한 총대장균군 양성시료 중 수인성 병원균의 분석 (Analysis of Waterborne Pathogenic Bacteria among Total Coliform Positive Samples in the Groundwater of Chungcheongnam-do Province, Korea)

  • 유정호;왕창근;신인철;김동욱;박귀성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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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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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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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o ensure the microbiological safety of groundwater, it was confirmed whether waterborne pathogenic bacteria in groundwater samples tested positive for total coliforms in the Chungcheongnam-do Province region. Methods: Total colony counts, total coliforms and fecal coliforms were tested according to the process mandated by the drinking water quality testing standards of Korea. DNA was extracted from the samples, tested positive for total coliforms, and then subjected to real-time PCR to detect waterborne pathogenic bacteria. Results: A total of 115 samples were inadequate for drinking water. Thirty-one cases (27%) showed positive for fecal coliforms and nine cases (7.8%) showed total colony counts exceeding drinking water standards. Twenty-seven cases (23.5%) showed three items (total colony counts, total coliforms and fecal coliforms). Using the real-time PCR method, waterborne pathogens were detected in 57 cases (49.6%) in 115 samples. Seventy-eight cases of waterborne pathogenic bacteria were detected (including duplications): 27 cases of pathogenic E. coli (EPEC (19), ETEC (5), EHEC (1), EAEC (1) and EIEC (1)); 45 of Bacillus cereus; two of Yersinia spp.; two of Salmonella spp.; one of Staphylococcus aureus; one of Clostridium perfringens. Conclusion: The real-time PCR method can offer rapid and accurate detection of waterborne pathogenic bacteria. Therefore, this assay could be an alternative to conventional culture methods and can further ensure the microbiological safety of groundwater.

Seasonal variation of physicochemical factor and fecal pollution in the Hansan-Geojeman area, Korea

  • Park, Young Cheol;Kim, Poong Ho;Jung, Yeoun Joong;Lee, Ka Jeong;Kim, Min Seon;Go, Kyeong Ri;Park, Sang Gi;Kwon, Soon Jae;Yang, Ji Hye;Mok, Jong Soo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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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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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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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easonal variation of fecal coliforms (FCs) and physicochemical factors was determined in seawaters of the Hansan-Geojeman area, including a designated area for oyster, and in inland pollution sources of its drainage basin. The mean daily loads of FCs in inland pollution sources ranged from $1.2{\times}10^9$ to $3.1{\times}10^{11}$ most probable number (MPN)/day; however, the pollutants could not be reached at the designated area. FC concentrations of seawaters were closely related to season, rainfall, and inland contaminants, however, within the regulation limit of various countries for shellfish. The highest concentrations for chemical oxygen demand (COD) and $chlorophyll-{\alpha}$ in seawaters were shown in the surface layer during August with high rainfall, whereas the lowest for dissolved oxygen (DO) in the bottom layer of the same month. Therefore, it indicates that the concentrations of FC, COD, DO, and $chlorophyll-{\alpha}$ of seawaters were closely related to season and rainfall.

부산시내 해수욕장해수의 세균학적 수질에 관한 연구 (Bacteriological Quality of Sea Water at Swimming Beaches in Busan Area)

  • 김용관;장동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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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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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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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해운대, 송정,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강 하구의 해수에 대한 세균학적 수질을 파악하여 해수욕장 수질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이들 해역에 25개 조사지점을 설정하고 1979년 8월과 9월, 1980연6월과 8월 사이에 175개 시요를 取하여 대장균군, 분편계대장균, 일반생균수, 장염비브리오균의 최확수와 대장균군의 조성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수욕장별 해수의 대장균군 최확수의 중앙치는 광안리 $2,300\sim6,500/100ml$, 해운대 $670\sim910/100ml$,송정 $430\sim460/100m1$로 광안리해수욕장의 세균학적 수질은 일본 환경청(1973)의 기준치를 4배 가까이 초과하였다. 2. 분편계대장균 최확수의 중앙치는 광안리의경우 $2,150\sim4,600/100ml$, 해운대 $350\sim710/100ml$,송정 $320\sim410/100ml$로 광안리해수욕장의 수질은 매우 불결하였다. 이는 도시하수와 수영강 하구수의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3. IMViC reaction에 의한 대장균군의 조성은Escherichia coli group $23\%$, Citrobacter freundii group $20\%$, Klebsiella aerogenes group $41\%$ 기타$16\%$로 나타났다. 4. 일반생균수의 중앙치는 광안리의 경우, $870\sim3.100/100ml$, 해운대 $420\sim430/100ml$, 송정 $450\sim830/100ml$였고, 특히 수영천이 유입되고 있는 수영강 하구의 경우는 매우 불결하였으며 해수욕장 해수와는 달리 썰물시에는 밀물시보다 세균 밀도가 월등히 높았다. 5. 장염비브리오균의 중앙치는 광안리의 경우해수 100m1당 590이었고, 해운대와 송정에서는 각각 120,9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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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수계 내 하천퇴적물 및 지표수의 지표미생물 농도분포 (Monitoring of Indicator Microorganism Concentrations of River Sediment and Surface Water in the Geum River Basin)

  • 김건하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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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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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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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haracterization of sediment quality is important for the proper management of surface water quality, yet sediment has not been monitored sufficiently. In this study, fecal indicator microorganism concentrations of sediments in the Geum River Basin were monitored. Sampling was carried out at one paddy field, one lakeshore and five monitoring stations in the lower reach of the Geum River Basin. Surface waters and sediments were sampled four times during rainy season. Total coliform concentrations of sediments were 12 times higher in average to those of surface waters while E. coli concentrations of sediments were six times higher. No correlation found between indicator microorganism concentration between surface waters and sedi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