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mily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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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자의 역할행위이행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in Patients on Hemodialysis)

  • 전현미;유혜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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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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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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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in patients on hemodialysis. Methods: Structured surveys were used to collect data from 170 patients who are on hemodialysis three times a week through outpatient care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G City using tools measuri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factors that influenced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in the subjects were in the order of family support (${\beta}=.27$, p<.001), age (${\beta}=.27$, p<.001), and resilience (${\beta}=.23$, p=.003).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were positively correlated. Factors influencing hemodialysis patients'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included family support, age, and resilience. These variables explained 30.2% of the variance in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care intervention and the development of a training program that involves family in the treatment plan and process to support and encourage patients are needed to increase the sick role behavior compliance in patients on hemodialysis.

장애아동 가족의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 자매의 긍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y Resilience on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a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Non-Disabled Siblings)

  • 배선영;조남주;박선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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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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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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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가족탄력성이 장애아동 가족의 비 장애형제자매가 장애아동을 대하는 긍정적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6개 기관의 협력을 받아 총 110명의 비 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부모의 일반적 특성과, 장애아동의 일반적 특성, 비 장애 형제자매의 일반적 특성, 수용적 지지적 태도, 가족탄력성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t-검정, ANOVA을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검정을 위해 AMOS18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 형제자매의 긍정적 태도와 가족탄력성은 신념체계와 조직패턴, 의사소통과정의 하부 영역들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가족탄력성의 전체 설명량은 50%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가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족 구성원이 협력적 노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그리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려는 경향을 보일 때 장애아동에 대한 비 장애형제의 긍정적 태도는 높아진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결혼초기부부의 가족레질리언스 강화 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family resilience enhancement program for couples in early stage of marriage)

  • 최정숙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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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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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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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Walsh가 구성한 가족레질리언스(Family Resilience) 개념틀을 바탕으로 결혼초기부부가 가족레질리언스를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결혼초기부부, 부부관계향상, 가족레질리언스에 관한 문헌고찰을 토대로 가족의 신념체계, 조직유형, 의사소통과정을 기본틀로 하는 주 1회, 3시간씩, 총 4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구성한 프로그램을 결혼초기부부 7쌍을 대상으로 실행하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해보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활용해 동일집단사전사후비교분석을 하였으며, 프로그램참여자로 구성되는 포커스집단운영을 통해 참여자가 인식하는 프로그램 효과와 구조에 대한 견해를 분석하였다. 사전사후비교분석결과 신념체계(가족통제감, 가족강점), 조직유형(부부적응성, 가족자원) 의사소통과정(정서반응), 결혼적응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으며, 프로그램 효과와 구조에 대한 참여자의 견해 분석에서도 프로그램 효과에 관한 내용이 보고되었고 프로그램 시간구조면에서 회당 3시간 4회가 적절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결혼초기부부의 가족레질리언스를 강화하는 사회복지실천도구를 개발하고자 시도함으로써 가족레질리언스 개념을 구체화시키고 지역사회실천가들에게 구체적인 실천도구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정신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과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Relationship between Burden of Care for Families with Mentally Disabled and Quality of Life)

  • 이유리;최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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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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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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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 가족의 부담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가족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사회복귀시설과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 가족 102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정신장애인의 가족이 그들 자녀를 돌보면서 경험하는 보호부담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 탄력성은 정신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과 삶의 질 간 관계에 있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하위요인 모두에서 완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끝으로 사회적 지지는 보호부담과 삶의 질 관계에 있어 조절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를 근거로 가족탄력성 증진을 위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정신장애인 가족의 사회적 지지망 강화 노력과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가족탄력성 프로그램 개발: 예비연구 (Development of a Family Resilience Program for Families of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Preliminary Study)

  • 이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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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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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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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가족탄력성 본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한 사전단계로서 예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 개발된 프로그램에 대한 문헌연구를 수행하고 가족탄력성 예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자녀의 어머니 7명을 모집하여 지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8회기, 매주 2회, 120분씩 운영하였다. 개발된 가족탄력성 예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단일체계설계를 하여 연구참여자가 설정한 개인의 가족탄력성 목표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구참여자 모두의 목표측정 점수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개발한 예비 프로그램의 효과 및 제한점, 제언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예비 프로그램 연구자료를 기초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가족을 위한 가족탄력성 본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회복탄력성 예측 모형 (A Predictive Model of Resilience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조유영;김현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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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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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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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ructural model study was constructed and verified a hypothetical model to examine the effects of parenting stress, social resources, family resources, and positive coping on resilience among mo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from October 19 to October 30, 2018, with 214 mothers caring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under the age of 20 years. Results: In the fitness test results of the hypothesis model, with the fit index 𝛘2 (p) = 69.27 (< .001), and the normed fit indices (𝛘2 = 1.87, GFI = .94, CFI = .97, NFI = .93, and TLI = .95, RMSEA = .06, SRMR = .06), this study satisfies the good fitness in standards. There are seven statistically significant paths among the 10 paths set in the hypothetical model. The explanatory power of parenting stress and social resources, which affects the family resources was 41.4%, the explanatory power of parenting stress, social resources, and family resources affecting the positive coping was 58.9%,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parenting stress, social resources, family resources, and positive coping affecting resilience was 55.5%. Conclusion: Positive coping, family resources, and social resources of mo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directly affect their resilience, and parenting stress indirectly affects it. Therefore, to improve the resilience of mothe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nursing intervention that considers parenting stress, social resources, family resources, and positive coping.

사회적 지지와 아동의 자아탄력성 (Social Supports and Ego-Resilience of Children)

  • 강희경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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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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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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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s and the ego-resilience of school-aged children. The Social Supports Scale is composed of three factors: social supports from family, friend, and teacher. The subjects were 438 school-aged children.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social supports was generally high, with the highest level being from family. Second, the level of ego-resilience was also generally high. Finally, all social supports from family, friend, and teacher had positive influences on ego-resilienc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was social supports from friend. Th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ADHD 자녀를 둔 가족의 가족탄력성 과정에 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Family Resilience Process in Family of Children with ADHD)

  • 이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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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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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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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ADHD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의 가족탄력성 과정을 탐색하고자 일반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어머니 12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참여자들은 담임교사, 학원교사, 아동지원기관 담당자와 같은 인적자원의 지지체계를 통하여 적응해 가고 있었다. 둘째, 참여자들은 가족의 도움과 지지를 통해 긍정적 관점의 변화와 함께 ADHD 자녀의 성장과 변화를 감지하였다. 결과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령기 ADHD 자녀를 둔 부모의 지원체계의 강화로서 담임교사와의 협조 지지체계의 구축이다. 둘째, ADHD 자녀를 둔 가족의 적응력과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셋째, ADHD 자녀를 둔 부모의 인적 자원체계의 질적인 확장을 위해 자조모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논의를 통해 ADHD 자녀를 둔 가족의 가족탄력성 과정을 확인하고 이를 질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대안들을 제언하였다는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Resilience Perceived by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cholar Families in the United States: Family Demands, Capabilities, and Adaptation

  • Lee, Jinhee;Danes, Sharon M.
    •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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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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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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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lthough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scholars are among the largest groups of international students/scholars on most campuses in the United States, little is known about what types of demands their families face and how they adapt successfully in the face of deman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amily resilience, which consists of family demands, capabilities, and adaptation, perceived by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cholar families, being theoretically guided by the Family Adjustment and Adaptation Response (FAAR) mode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face-to-face interviews with couple informants. Following procedures of theory-based content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key FAAR concepts. Findings showed that most informants reported normative types of family demands such as hardships due to childcare; primary family capabilities were "maintaining social integration," "affective and instrumental communication," and "family cohesiveness," and "nurturance, education, and socialization" was the primary family adaptation mode. New categories under family capabilities, "religious commitment" and "transnational family support" were developed. Th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a unique set of family capabilities that contribute to the successful adaptation of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cholar familie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are discussed.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탄력성, 가족지지, 교수효율성이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effect of ego-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teaching effectiveness on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민희홍;김현진;이혜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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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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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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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in dental hygiene students. Through this study, we suggested efficient guidance to increase satisfaction levels with clinical practice.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35 students of clinical dental hygiene in Seoul Gyeonggi Chungcheong Kyongsang and Jeolla province from June 9 to 30, 2017.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6 items), clinical practice characteristics (7 items), ego-resilience (14 items), family support (24 items), teaching effectiveness(35 items),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30 item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One way ANOVA, the Scheffe Post-hoc test, and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reviewed, an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Cronbach's alpha of ego-resilience, family support, teaching effectiveness,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ere 0.784, 0.892, 0.954 and 0.935, respectively. Results: ego-resilience was 3.24 points, family support was 3.24 points, teaching effectiveness was 2.93 points,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3.44 points. The meaningful variables which influence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ere the ego-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teaching effectiveness. These factors explained 40.6% of the variance in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Conclusion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was teaching effectiveness. Therefore, a teaching program to improve eaching effectiveness should be developed and appl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