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mily health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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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최희정;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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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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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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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성폭력피해 청소년의 정서안정감,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인간중심미술치료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the person centered art therapy for improving sexual victimized adolescent's emotional stability, ego-resiliency, self-esteem)

  • 이숙민;송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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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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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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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인간중심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성폭력피해 청소년의 정서안정감,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사례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15세 중학교 3학년 여학생으로 성폭력피해 직후 무기력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주1회, 매회기 60분, 총 20회기 인간중심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심리적 변화(정서안정감,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사전-사후 검사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고 연구대상자의 작품 및 행동의 변화를 질적 분석 하였다. 본 프로그램 실시 후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안정감의 사전 110에서 사후 96점으로 변화 되었고 점수는 낮을수록 긍정적 효과이다. 자아탄력성의 사전 63에서 사후 133으로 변화 되었고 점수는 높을수록 긍정적이다. 자아존중감은 사전 16에서 사후 35로 변화 되었고 점수는 높을수록 긍정적이다. 분석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정서안정감과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인간중심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성폭력피해 청소년의 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초기단계에서 연구자와 라포 형성에 성공적이었으며 중기와 종결과정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거나 관계를 탐색하는 일이 가능하였다.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프로그램은 성폭력피해 직후 청소년이 PTSD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지만 성폭력 후유증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분노, 무기력감 등을 회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추수지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Students' Major Satisfaction and Professor-Student Interaction on their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 임경민;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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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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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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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은 B광역시, U광역시, G시 소재 8개 대학의 간호학과 1, 2학년 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 중 부적절한 응답을 제외한 205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학년, 건강상태, 대인관계. 희망진로, 학교성적, 가정생활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전공만족도가 높고,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저학년들이 간호대학생으로의 전공에 대한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내외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입학시부터 지도교수나 교과담당교수진과의 다양한 의사소통이나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분화성 갑상선암환자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시 전리함과 Geiger-Muller계수관에서 방사선량률 측정값 비교 (Comparison of the Measured Radiation Dose-rate by the Ionization Chamber and GM(Geiger-Müller) Counter After Radioactive Iodine Therapy in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Patients)

  • 박광훈;김구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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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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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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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방사성 요오드($^{131}I$) 치료는 분화성 갑상선암 환자에서 재발을 감소시키고 생존률을 증가시키나, 환자에서 방출되는 방사능으로 인하여 피폭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로부터 발생되는 방사선량률을 측정하는 것이 방사선안전관리 측면에서 중요하다. 방사성 요오드($^{131}I$) 치료시 널리 사용되는 측정기 중 전리함과 GM계수관으로 측정된 방사선량률의 감도와 측정효율을 구하였다. 방사성 요오드($^{131}I$)를 150mCi 경구투여 받은 분화성 갑상선암 환자의 상복부로부터 1 m거리에서 경과 시간에 따라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였다. 시간에 따른 변화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결과, 고선량률에서의 감도와 측정효율은 GM계수관보다 전리함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저선량률에서의 감도와 측정효율은 GM계수관보다 전리함이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방사성 요오드($^{131}I$) 치료시에 검 교정이 완료된 전리함과 GM계수관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여 환자에게 설명함으로써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에게 환자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방사선피폭을 예측하고, 불필요한 예단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노인 정책 방향 제언을 위한 탐색적 연구 : 노인 연령규범과 희망활동의 융복합적 관점을 중심으로 (A Study on Proposal to Develop Senior related Policies : Convergence Approach of both Age Norm and Hoping Activities)

  • 구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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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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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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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노인복지법 제5조에 근거하여 3년마다 실시되는 노인실태조사의 2014년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노인을 연령규범 인식에 따라 유형화 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만족도와 희망활동에 대한 요구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현재의 노인은 과거 20~30년 전의 노인과 건강, 교육수준, 경제수준 등이 더 높으며 과거 노인을 대상으로 수립한 노인 관련 정책들은 이제 사회, 문화, 산업, 복지, 고용, 참여 등 융합적인 관점에서 재논의 되어야 하는 시점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노인은 크게 체념형, 진취형, 체면형의 3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는 노인의 연령규범 인식에 따른 구분이며, 이에 따라 삶의 만족도 및 희망하는 활동에 대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향후 우리나라 노인 관련 정책은 기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적 관점만이 아니라, 고용, 사회참여, 생활 만족, 자원봉사 등 다양하고 융합적인 관점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노-노 케어 및 친분이 있는 소규모 노인 집단을 대상으로 정책을 접목하는 시도 등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이주노동자의 한국어 능력, 사회적 지지,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분석: 희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effects of the Korean language ability level,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ve stress of migrant laborers on life satisfaction: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hope)

  • 김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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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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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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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이주노동자의 한국어능력, 사회적지지, 문화적응스트레스가 희망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사회적지지 및 문화적응스트레스는 희망을 통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노동자의 한국어능력은 중간 정도이며, 읽기는 높은 반면에 듣기와 말하기는 낮게 나타났다. 희망의 매개 역할을 통계적으로 검증해본 결과, 희망은 한국어능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지지와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도 매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로 희망이 생활만족도에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주노동자의 희망에 언어교육뿐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가족과 이웃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주노동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이와 함께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효과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해야할 것이다.

맞벌이 가정과 전업주부 가정 미취학 자녀의 신체발달과 영양섭취상태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Growth Development and Nutrient Intakes between Double Income Families' and Full-Time Housewives' Preschool Children)

  • 명금희;신승미;최미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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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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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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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omparison of growth development, bone mineral density and nutrient intakes between double income families' preschool children(DIFPC) and full-time housewives' preschool children(FHPC). Subjects were 111 preschool children.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and bone mineral density in right forearm were measured.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health status, life style, dietary behaviors, and dietary intakes and was completed by the children's mothers. The average age of the DIFPC(n=60) was 53.02 months and that of the FHPC(n=51) was 54.80 months. The birth height and weight of the subjects were 50.47㎝ and 3.27㎏ for DIFPC and 50.85㎝ and 3.36㎏ for FHPC, respectively. The average height, weight, % body fat, and obesity index were 108.50㎝, 18.35㎏, 15.35%, 96.71% in DIFPC and 111.46㎝, 19.64㎏, 16.80%, 97.31% in FHPC, respectively. The bone mineral density in forearm of two groups were 0.24g/㎠ in all. The infant feeding metho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DIFPC and FHPC; 58.9% of DIFPC was fed formula, while 44.4% of FHPC was fed breast milk(p<0.05). Proportions of children for their regular meal were 59.4%, 89.6%, and 61.0% for breakfast, lunch, and dinner, respectively. The major reasons for irregular meal were lack of time and poor appetite for breakfast and snacks for lunch and dinner. Most of the children answered they have snack over once a day, and 60.0% have unbalanced diet. The intakes of energy, calcium, iron, zinc, vitamin A, vitamin B1, niacin, and vitamin C did not meet the Korean RDAs. The intakes of K and vitamin A for DIFPC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HPC(p<0.05, p<0.05). In conclusion, double income families' preschool children more have a low frequency of breast feeding and low intakes of micro nutrients, such as K and vitamin A than full-time housewives'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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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의 자녀가치관과 추가출산의향 간의 관계에서 출산장려정책의 조절효과 분석 (The Moderating Effects of Birth Rate Policies between Korean Women's Values of Children and Their Intentions for Subsequent Childbirth)

  • 이완;채재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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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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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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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혼여성의 자녀가치관과 추가출산의향의 관계에서 출산장려정책(보육료지원, 육아휴직제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 보건복지 실태조사"자료 중 총 2,143명의 자료를 선택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과 조절회귀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배경변수(교육수준, 소득, 연령, 기존 자녀 수)를 통제한 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상적 자녀수, 도구적 가치관과 정서적 가치관의 순으로 추가출산의향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육아휴직'은 추가출산의향에 유의한 영향이 없는 반면에, '보육료 지원'은 음(-)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육료 지원'만이 '도구적, 정서적 가치관'과 추가출산의향의향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효율적인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녀가치관을 높이기 위한 출산장려 문화정책이 필요하며, 아울러 추가출산 가능성이 높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녀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디지털 융복합시대 원격대학 성인학습자의 일상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스트레스반응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 학생을 중심으로 (Daily Hassles, Self-Efficacy, and Stress Responses of Adult Learners of Distance Education in Digital Convergence Era -Based on RN-BSN Students)

  • 박영숙;김정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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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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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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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원격대학 성인학습자로서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RN-BSN 학위과정 학생의 일상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반응간의 관련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자료는 일 국립원격대학의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의 직업을 가진 여성 간호사 22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일상생활스트레스의 하부 영역들 중 당면과제 영역이 대인관계 영역 보다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고, 당면과제 영역에서는 학업문제가,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가족관계가 각각 가장 높았다. 자기효능감의 평균 점수는 중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업무부담, 직업만족과 일상생활스트레스의 가치관문제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가 스트레스반응의 총변량 44.2%를 설명하였으며 일상생활스트레스의 가치관문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직업을 가진 원격대학 성인학습자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원격교육지원 정책과 전략들이 필요하다.

Molecular mechanism of protopanaxadiol saponin fraction-mediated anti-inflammatory actions

  • Yang, Yanyan;Lee, Jongsung;Rhee, Man Hee;Yu, Tao;Baek, Kwang-Soo;Sung, Nak Yoon;Kim, Yong;Yoon, Keejung;Kim, Ji Hye;Kwak, Yi-Seong;Hong, Sungyoul;Kim, Jong-Hoon;Cho, Jae Youl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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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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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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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Korean Red Ginseng (KRG)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herbal medicine with many different pharmacological properties including anticancer, anti-atherosclerosis, anti-diabetes,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nly a few studies have explored the molecular mechanism of KRG-mediated anti-inflammatory activity. Methods: We investigated the anti-inflammatory mechanisms of the protopanaxadiol saponin fraction (PPD-SF) of KRG using in vitro and in vivo inflammatory models. Results: PPD-SF dose-dependently diminished the release of inflammatory mediators [nitric oxide (NO), tumor necrosis factor-${\alpha}$, and prostaglandin $E_2$], and downregulated the mRNA expression of their corresponding genes (inducible NO synthase, tumor necrosis factor-${\alpha}$, and cyclooxygenase-2), without altering cell viability. The PPD-SF-mediated suppression of these events appeared to be regulated by a blockade of p38, c-Jun N-terminal kinase (JNK), and TANK (TRAF family member-associated NF-kappa-B activator)-binding kinase 1 (TBK1), which are linked to the activation of 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2 (ATF2) and interferon regulatory transcription factor 3 (IRF3). Moreover, this fraction also ameliorated HCl/ethanol/-induced gastritis via suppression of phospho-JNK2 levels. Conclusion: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the anti-inflammatory action of PPD-SF could be mediated by a reduction in the activation of p38-, JNK2-, and TANK-binding-kinase-1-linked pathways and their corresponding transcription factors (ATF2 and IR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