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gopyrum esculentum Moench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23초

메밀채소가루를 첨가한 설기떡의 품질특성 (Addition Ratio of Buckwheat Vegetable Powder(Fagopyrum esculentum Moench)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ulgidduk)

  • 김영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436-442
    • /
    • 2008
  • Buckwheat leaves and young parts of the plant are consumed as a vegetable in certain countrie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ulgidduk withadded buckwheat vegetable powder(BVP)(0, 0.2, 0.5, 1.0, 1.5% w/w) were assessed in this study. We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The water contents of Sulgidduk on the first day evidenced no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ratio of BVP addition, whereas the water contents of Sulgidduk de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time and increasing amounts of added BVP. As the amount of BVP increased, both the L value(Lightness) and the a value(Redness) decreased, whereas the b value(Yellowness) increased. In terms of the mechanical texture characteristics, the hardness of the Sulgidduk increased with addition of both 0% and 0.5% BVP, with increases in storage time. The springiness of Sulgidduk was reduced as the quantities of BVP increased. We detec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ewiness of Sulgidduk according to the ratio of BVP addition. Also, the chewiness of Sulgidduk increased with BVP additions of 0% and 0.2% with increases in storage time, whereas no differences were detected in the group to which 0.5% BVP was added. The cohesiveness of the Sulgidduk decreased with increases in BVP and storage time. In our sensory evaluation of the color and flavor characteristics, the optimal quality was reported in conjunction with the Sulgidduk to which 1.0% and 1.5% BVP was added(p<0.05), whereas we no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xture and taste(sweetness) according to the ratio of BVP addition. Sulgidduk with 1% of BVP evidenced the best characteristics in our overall sensory evaluation.

메밀의 rutin 생합성과 수량에 대한 토양개량제의 효과 (The Effect of Soil Conditioners on the Rutin Biosynthesis and the Yield of Buckwheat(Fagopyrum esculentum moench))

  • 김희권;이인;김병호;윤봉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7-11
    • /
    • 1999
  • 메밀의 rutin생합성과 수량에 대한 토양개량제의 효과를 구명 하기 위하여 전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3요소, 3요소+석회, 3요소+붕사, 3요소+계분퇴비, 3요소+유박을 시용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 메밀 식물체중의 인산 함량은 개화전 보다 개화기에 증가 하였고, 질소, 가리, 석회, 고토는 감소 하였다. 메밀중의 rutin은 줄기보다 잎에 다량함유되어 있으며 개화전보다 개화기에 많이 함유 하고 있었다. 잎중의 rutin과 아미노산 함량과는 정의 상관 이었으며, 줄기중의 아미노산 함량과는 부의 상관 이었다. 수량은 3요소+붕사 시용구에서 $1,092kg\;ha^{-1}$로 3요소 시용구 보다 21% 증수 하였다.

  • PDF

메밀녹차의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Buckwheat-Green Tea)

  • 최성희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8호통권88호
    • /
    • pp.1111-1114
    • /
    • 2007
  • 생리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메밀을 고소하게 볶은 시판 메밀차를 중급 정도의 녹차에 혼합하여 메밀녹차를 제조하고 기호도와 관련이 있는 향기 성분을 동시증류추출(SDE) 장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메밀차와 녹차를 1:1로 혼합한 메밀녹차의 향기성분으로 42종류를 동정하였다. 메밀녹차에는 메밀차의 향기성분 23종류와 녹차의 향기 성분 16종류 및 공통으로 포함된 3종류의 화합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메밀녹차의 향기성분으로는 15종류의 pyrazine류를 동정하였다. 이는 메밀녹차의 향기 성분 중 약 32%를 차지하는 비율이었다. 메밀녹차의 향기 성분은 본래 녹차가 가지고 있는 향에 구수하고 달콤한 향을 띄는 볶음 메밀의 향기성분들이 부여되어 생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녹차는 중급 정도에 해당되는 덖음차로 고급녹차에 많았든 linalool이나 geraniol은 적은 함량 포함되어 있었으나 녹차향에 기여하는 꽃향기를 띄는 nerolidol의 함량은 많았으며 nonanal, 2-phenylethanol, cis-jasmone, indole 및 ${\beta}-ionone$ 등도 함유되어 있었다. 복은 향의 중요성분으로는 roasted flavor인 pyrazine류와 pyrrole류, 달콤한 향을 띄는 methylbutanal류와 furan류 등으로 밝혀졌다. 특히, pyrazine류는 종류도 많고 함량도 메밀차 전체 면적의 56%로서 녹차에 혼합되었을 때 메밀녹차의 고소한 향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의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여러 가지 비료의 효과 (The Effect of Several Fertilizers on Physiological Active Compounds of Buckwheat(Fagopyrum esculentum Moench))

  • 박인진;황태익;김희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440-445
    • /
    • 1999
  • 메밀의 지방산 및 페놀화합물 생합성과 tyrosinase 저해 활성에 대한 몇가지 비료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메밀 식물체중의 지방산 함량은 곡류중의 지방산 함량 보다 작으며 메밀 식물체와 곡류중의 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중의 페놀화합물은 $682.6{\sim}1822.0mg\;kg^{-1}$이며 석회 시용구의 메밀중 페놀화합물이 $1822.0mg\;kg^{-1}$로 다른 비료 시용구보다 높았다. 한편 석회가 시용된 메밀 곡류중의 sediment c의 tyrosinase 저해활성은 92.8%로 같은 처리내의 sediment c의 compound A, B, C 보다 높았다. 그러나 붕사가 처리된 메밀 곡류중의 compound C의 tyrosinase의 저해활성은 80.9%로 같은 처리구 내의 sediment나 다른 compound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5가지 (고들빼기, 돌미나리, 메밀, 톳, 생강)혼합식품 물 추출물의 마우스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 (Effects of Plant Water Extract Mixture Ixeris Sonchifolia Hance, Oenanthevjavanica, Fagopyrum Esculentum Moench, Hizikia Fusiforme, Zingiber Officinale Roscoe on Mouse Immune Cell Activation Ex vivo)

  • 류혜숙;김현숙;김정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1권2호
    • /
    • pp.141-146
    • /
    • 2008
  • 생체 내 (ex vivo) 실험에서 혼합 (고들빼기, 돌미나리, 메밀, 톳, 생강)시료의 물 추출물을 4주간 격일로 마우스 체중 kg 당 0, 50, 500 mg/kg B.W.의 농도로 마우스에 경구 투여한 후 비장세포 증식능, LPS에 의해 활성화된 복강 대식세포가 분비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beta}$, IL-6, $TNF-{\alpha}$)의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혼합시료의 물추출물은 ConA나 LPS로 자극하지 않은 경우 50 mg./kg B.W.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비장 증식능을 보였다. LPS에 의해 활성화된 복강 대식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IL-1{\beta}$, IL-6, $TNF-{\alpha}$의 분비량은 마우스 체중 kg 당 50 mg/kg B.W. 농도의 투여군에서 높은 생성량을 보여주었으나, 500 mg/kg B.W.의 농도 투여군에서는 IL-6 분비량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반면 $TNF-{\alpha}$의 분비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비장세포 증식능과 사이토카인 분비능을 검색한 결과 고들빼기, 도미나리, 메밀, 톳, 생강을 혼합한 혼합시료의 추출물 50 mg/kg B.W. 농도 투여가 면역 세포와 면역 기관의 주요기능을 증진시키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혼합식을 통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밀 유전자원 특성평가 및 재배시기별 생육특성 비교 (Characterization of Agronomic Traits and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by Different Cultivation Seasons in Buckwheat Germplasm)

  • 현도윤;;최유미;이수경;이명철;오세종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 /
    • pp.42-42
    • /
    • 2018
  • 메밀은 마디풀과(polygonaceae)의 메밀속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으로 야생종을 포함하여 20여 종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메밀 재배종은 보통메밀(Fagopyrum esculentum Moench)과 쓴메밀(Fagopyrum tataricum Gaertn., 타타리메밀) 등 두 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메밀이 주로 재배되어 왔다. 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중인 보통메밀 341점과 쓴메밀 38점을 봄, 여름에 파종하여 특성조사를 수행하고 재배시기별 생육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봄, 여름 파종은 각각 2017년 4월 14일과 8월 17일에 전주 소재 농업유전자원센터 포장에 하였으며 줄기색, 엽색, 엽형, 개화기, 성숙기, 꽃색, 종피색, 종자모양, 주경절수, 총분지수, 백립중 등 11개 농업형질을 조사하였다. 봄 파종시 개화기는 대부분 5월 25일 전후였으며 성숙기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분포하였고 여름 파종시는 9월 15일 전후 개화하여 10월 말에 성숙하였다. 줄기색은 홍색의 비율이 높았고 엽색은 연녹색과 녹색이 대부분이었으며 엽형은 화살촉형이 90% 이상이었다. 꽃색은 흰색이 대부분이었지만 연녹색 자원도 40점 조사되었으며 종피색은 연갈색이 70%를 차지하였다. 종자 생산과 관련된 주경절수와 총분지수는 봄 파종과 여름 파종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냈으며 봄 재배시 영양생장이 왕성하여 가을 재배보다 많은 주경절수와 총분지수가 조사되었다. 그러나 백립중에서는 여름 파종이 봄 파종보다 무거운 경향을 나타내어 주경절수, 총분지수와 백립중 간 부의 상관관계를 추론할 수 있었다. 일반메밀 유전자원을 국내 수집지별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주경절수와 총분지수는 봄, 여름 파종 모두에서 전남 수집자원이 가장 많았으며, 강원, 경남, 경북, 전북, 충북 수집자원과 유의성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강원, 충북 수집자원은 제일 낮은 주경절수와 총분지수를 보였으나 백립중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 PDF

감초경작지의 잡초방제를 위한 제초제 선발 (Response of Liquorice (Glycyrrhiza uralensis) to Several Soil- and Foliar-Applied Herbicides)

  • 김성문;오혜영;김용호;조준모;허장현;한대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4권4호
    • /
    • pp.81-86
    • /
    • 2000
  • 감초 경작지의 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시판중인 12종의 토양처리 및 경엽처리 제초제의 약효 약해를 실내실험을 통하여 검정하였고, 선발된 제초제의 약효 약해를 포장실험을 통하여 검정하였다. 토양처리 제초제인 pendimethalin(1,585 g a.i. $ha^{-1}$), simazine(1,000 g a.i. $ha^{-1}$), alachlor(5 g a.i. $ha^{-1}$), metolachlor (1,600 g a.i. $ha^{-1}$), ethalfluralin(1,050 g a.i. $ha^{-1}$)를 각각 처리한 결과, 제초제들은 바랭이와 피에 대해서는 60% 이상의 살초력을 나타낸 반면, 어저귀와 메밀에 대해서는 60% 이하의 살초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alachlor, metolachlor, ethalfluralin은 감초에 대해 중정도의 약해를($25{\sim}40%$), pendimethalin, simazine은 낮은 약해를 나타내었다($10{\sim}17%$). 실내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pendimethalin과 simazine를 포장시험을 위한 제초제로 선발하였고, 약효 약해를 춘천 소재 강원도 농업기술원 포장에서 검정하였다. 제초제 처리 4주 후 pendimethalin과 simazine 처리구의 감초 생체중은 무처리구의 감초 생체중(0.79 g $plant^{-1}$)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무처리구에 발생한 잡초의 총생체중은 $187g m^{-2}$이었던 반면 제초제 처리구에서는 잡초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경엽처리 제초제인 dicamba(964 g a.i. $ha^{-1}$), 2,4-D(280 g a.i. $ha^{-1}$), mecoprop(2,500 g a.i. $ha^{-1}$), flazasulfuron(75 g a.i. $ha^{-1}$), imazaquin(800 g a.i. $ha^{-1}$'), bentazon(1,600 g a.i. $ha^{-1}$), pyribenzoxim(30 g a.i. $ha^{-1}$)을 각각 $3{\sim}4$엽기의 감초와 어저귀, 메밀, 바랭이, 피의 경엽에 처리하고 처리 7일 후 약효 약해를 실내 검정한 결과, dicamba, 2,4-D, mecoprop, bentazon은 감초 유식물에 대해 완전해를 나타낸 반면, flazasulfuron, imazaquin, pyribenzoxim은 30% 이하의 약해를 나타내었다. 감초에 대하여 낮은 약해를 나타낸 flazasulfuron, imazaquin, pyribenzoxim은 어저귀, 메밀, 바랭이, 피에 대하여 50% 미만의 약효를 나타내었기에 감초 경작지용 제초제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감초경작지용 제초제로는 토양처리용 pendimethalin과 simazine이 적합할 것이라 판단된다.

  • PDF

메밀싹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유전독성억제 효과 (Antioxidation and Antigenotoxic Effects of Buckwheat Sprout Extracts)

  • 김수현;이의용;함승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6권8호
    • /
    • pp.955-959
    • /
    • 2007
  • 메밀싹을 건조 후 세절하여 70% 에탄올을 가하여 추출한 추출물과 용매의 극성에 따라 분별분리를 행하여 핵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및 물 분획물로 조제하여 여섯 가지의 추출물 및 분획물을 얻었다. 이들 시료들에 대하여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RC_{50}$ 값이 26.1 ${\mu}g/mL$의 강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염색체 유발 물질인 MNNG(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를 마우스에 50, 100, 150 그리고 200 mg/kg으로 투여한 경우의 소핵생성은 각각 3.7${\pm}$0.7, 4.3${\pm}$0.6, 12.8${\pm}$0.8 그리고 15.6${\pm}$1.1로써 농도증가에 비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1.4${\pm}$0.5의 소핵생성을 나타내었다. MNNG를 150 mg/kg과 메밀싹 추출물을 각각 10, 20, 40 그리고 80 mg/kg으로 동시에 투여한 경우 각각 23.4, 40.6, 56.3 그리고 73.4%의 소핵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 메밀싹 용매 분획물 실험에서는 핵산, 클로로포름,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그리고 물 분획물이 시료농도 80 mg/kg의 투여군에서 양성대조군에 비해 각각 64.1, 67.9, 75.8, 74.2 및 63.3%의 소핵생성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메밀싹은 건강식품으로서의 개발가능성을 가진 매우 유용한 원료임을 알 수 있었고, 추후 이러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부분만을 분리, 정제하여 추가적인 검색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메밀의 항산화 및 카드뮴 방어 효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ntioxidative Effect of the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Moench) Extract and its Protective Role against Cadmiun-mediated Stress)

  • 윤창순;김남경;정재형;장경진;고인영;최신욱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97-206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춘천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메밀의 부위별(종피, 종자, 줄기) 추출물을 이용하여 MTT assay 항산화 효능(수퍼옥사이드 라디칼, 하이드록실 라디칼 소거능), rutin과 phytic acid에 대한 함량 측정, 대표적인 중금속 중의 하나인 카드뮴에 대한 세포 수준에서 방어 효능을 평가하였고, 이들 자료를 토대로 주된 식품재료로 쓰이고 있는 메밀을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써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여 보았다. HaCaT 세포와 B16F10 세포를 이용한 세포 독성 실험에서는 각 추출물 $100 {\mu}g/mL$의 농도 범위에서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퍼옥사이드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종피>줄기>종자 추출물 순이었으며, 종피나 줄기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효능을 보여 주었으며, 항산화 효능에 관여하는 주요 물질중의 하나인 rutin은 줄기 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하이드록실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각 추출물 모두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금속에 대한 chelate 물질로 알려진 phytic acid는 rutin처럼 줄기 부위에 높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었다. 카드뮴에 대한 독성은 HaCaT 세포에서 $50{\mu}M$의 농도일 때 $50\%$ 정도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카드뮴을 추출물과 같이 처리하였을 때는 카드뮴의 독성에 대해 약 $10\%$ 정도 방어 효과를 나타냈다.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를 이용하여 카드뮴에 의한 세포내 활성산소종의 생성을 확인하였고. 생성된 활성 산소 종에 대한 방어 효능은 줄기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충남지역(忠南地域)에서 재배(栽培)하는 메밀종자(種子)의 몇가지 특성(特性)과 그 분포(分布)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Studies on the Regional Distribution and Some Morphological Characters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Moench, Grown in Chungnam Province)

  • 최창열;최관삼
    • 농업과학연구
    • /
    • 제12권1호
    • /
    • pp.47-54
    • /
    • 1985
  • 본(本) 조사연구(調査硏究)는 충남도내(忠南道內) 36개지역(個地域)에서 수집(蒐集)한 1984년도산(年度産) 메밀종자(種子)에 대(對)하여 몇가지 기초적(基礎的)인 특성(特性)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고 그들의 지역적분포(地域的分布)를 밝히고자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종자(種子)의 입형(粒型)은 유시형(有翅型), 중간형(中間型) 및 보통형(普通型)등 3개형(個型)이었고 어느 지성(地城)에서 수집(蒐集)한 종자(種子)이든 이들 3개형(個型)의 종자(種子)가 섞여 있었는데 그 혼합비율(混合比率)은 전체(全體) 평균(平均)으로 볼 때 보통형(普通型)이 50.1%, 중간형(中間型)이 26.8% 그러고 유시형(有翅型)은 23.1%이었으나 이러한 혼합비율(混合比率)은 지역간(地域間)에 큰 차이(差異)가 있었다. 2. 1000 입중(粒重)은 전체평균(全體平均) 24.9gr이었으나 지역간(地域間)에 큰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어서 서산군(瑞山郡)((No.30)에서의 수집종자(蒐集種子)가 17.4gr로 가장 가벼웠고 서천군(舒川郡)(No.16)에서의 수집종자(蒐集種子)는 31.9gr로 가장 무거웠는데 입형별(粒型別) 혼합비율(混合比率)과 1000입중(粒重)과는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이 나타나지 않았다. 3. $5^{\circ}C$로부터 $30^{\circ}C$사이에서는 온도(溫度)가 높아짐에 따라서 일반적(一般的)으로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었는데 서천군(舒川郡)(No.16), 홍성군(洪城郡)(No.23), 천원군(天原郡)(No.35) 및 예산군(禮山郡)(No.27)에서의 수집종(蒐集種)은 $15^{\circ}C$ 그리고 서산군(瑞山郡)(No.29), 당진군(唐津郡)(No.32) 및 청양군(靑陽郡)(No.21)에서의 수집종(蒐集種)은 $25^{\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낮았다가 그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 다시 상승(上昇)하였으며 $5^{\circ}C$의 저온(低溫)에서는 대부분(大部分)의 수집종자(蒐集種子)들이 10%미만(未滿)의 발아율(發芽率)을 나타내었으나 아산군(牙山郡)(No.33)과 대덕군(大德郡)(No.3)에서의 수집종(蒐集種)은 각각(各各) 20%와 30%의 발아율(發芽率)을 나타내었다. 4. 종피(種皮)의 색(色)은 흑색(黑色)과 암갈색(暗褐色)으로 구분(區分)되었으며 입형(粒型)과 종피색(種皮色)을 조합(組合)한 종자형(種子型)은 유시흑색(有翅黑色), 중간흑색(中間黑色), 보통흑색(普通黑色), 유시암갈색(有翅暗褐色), 중간암갈색(中間暗褐色) 그리고 보통암갈색종(普通暗褐色種) 등 6개형(個型)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고 종피색(種皮色)의 차이(差異)에 따른 광(光)Energy의 흡수(吸收) Spectrum의 차이는 190~390nm범위 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