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gopyrum

검색결과 158건 처리시간 0.021초

쓴메밀 종자의 추출방법에 따른 루틴 및 퀘세틴 함량 비교 (Comparison and validation of rutin and quercetin contents according to the extraction method of tartary Buckwheat (Fagopyrum tataricum Gaertn.))

  • 김수정;손황배;김금희;이유영;홍수영;김기덕;남정환;장동칠;서종택;구본철;김율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258-264
    • /
    • 2017
  • 본 연구는 초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Ultra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UPLC)를 이용하여 쓴메밀 종자에서 루틴 및 퀘세틴 함량을 신속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효율적인 추출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추출방법으로 환류냉각추출, 초음파추출, 상온교반추출, 초음파후 환류냉각추출, 상온교반 후 환류냉각추출, 상온교반후 초음파추출, 상온교반과 초음파 후 환류냉각추출 등 7가지 방법을 비교하였다. 루틴 함량에서 7가지 추출방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퀘세틴 함량에서 추출방법간 유의차가 없었다. 환류냉각추출의 루틴과 퀘세틴 함량은 각각 2,277, 158 mg/100 g으로 추출방법 중 함량이 가장 많아 추출수율이 높았으며 검출횟수도 가장 높았다. 반면, 초음파 추출의 루틴과 퀘세틴의 함량이 처리구 중 가장 낮았으며, 검출횟수도 가장 적었다. 환류냉각추출에서 일내 반복성(intra-day repeatablility)과 일간 정밀성(inter-day precision)은 상대적표준편차(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가 0.4-3.2%로 안정적으로 추출되었고, 정확도는 88.8-102.4%로 국제적 회수율 권고치 기준에 부합하였다. 따라서, 쓴메밀 루틴 추출방법으로는 추출 소요시간이 1시간 이내로 짧으면서 루틴 함량이 가장 안정적으로 많이 추출되는 환류냉각추출이 가장 적합하였다.

5가지 (고들빼기, 돌미나리, 메밀, 톳, 생강)혼합식품 물 추출물의 마우스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 (Effects of Plant Water Extract Mixture Ixeris Sonchifolia Hance, Oenanthevjavanica, Fagopyrum Esculentum Moench, Hizikia Fusiforme, Zingiber Officinale Roscoe on Mouse Immune Cell Activation Ex vivo)

  • 류혜숙;김현숙;김정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1권2호
    • /
    • pp.141-146
    • /
    • 2008
  • 생체 내 (ex vivo) 실험에서 혼합 (고들빼기, 돌미나리, 메밀, 톳, 생강)시료의 물 추출물을 4주간 격일로 마우스 체중 kg 당 0, 50, 500 mg/kg B.W.의 농도로 마우스에 경구 투여한 후 비장세포 증식능, LPS에 의해 활성화된 복강 대식세포가 분비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beta}$, IL-6, $TNF-{\alpha}$)의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혼합시료의 물추출물은 ConA나 LPS로 자극하지 않은 경우 50 mg./kg B.W.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비장 증식능을 보였다. LPS에 의해 활성화된 복강 대식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IL-1{\beta}$, IL-6, $TNF-{\alpha}$의 분비량은 마우스 체중 kg 당 50 mg/kg B.W. 농도의 투여군에서 높은 생성량을 보여주었으나, 500 mg/kg B.W.의 농도 투여군에서는 IL-6 분비량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반면 $TNF-{\alpha}$의 분비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비장세포 증식능과 사이토카인 분비능을 검색한 결과 고들빼기, 도미나리, 메밀, 톳, 생강을 혼합한 혼합시료의 추출물 50 mg/kg B.W. 농도 투여가 면역 세포와 면역 기관의 주요기능을 증진시키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혼합식을 통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Water 농축에 따른 3종 새싹채소의 생장 및 Vanadium의 흡수 특성 (Growth of Three Sprout Vegetables and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Vanadium according to Jeju Water Concentration)

  • 박성환;윤지현;이진하;이옥환;조주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7호
    • /
    • pp.816-821
    • /
    • 2017
  • 제주 water를 농축하여 새싹유채, 메밀, 보리의 종자발아 영향과 생장 및 vanadium 흡수특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주 water를 배수별로 농축시킨 결과 vanadium 농도가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에서 각각 0.05 mg/L, 0.46 mg/L, 0.80 mg/L, 1.34 mg/L의 함량을 보였다. Control(수도수)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를 사용하여 종자발아율 측정 시 새싹유채의 경우 control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까지 발아율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농축배수가 20배, 40배로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40배 농축수에서 발아율이 control과 비교하여 약 50%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농축배수가 증가할수록 종자 발아율이 control 42.7%에서 40배 농축수 60.7%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control의 발아율 88.8%와 40배 농축수로 처리한 발아율 79.0%를 비교 시소폭 감소한 결과를 보이며, 20배 농축수까지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채소 생장 영향을 알아보고자 control(수도수), 제주 water 원수(0.05 mg/L), 제주 water 10배 농축수(0.46 mg/L)로 7일간 재배하여 확인한 결과 새싹유채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높아질수록 지상부 길이, 뿌리의 생장이 모두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control과 비교 시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조건에서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상부 길이의 생장이 증가하였지만, 지하부 뿌리의 생장은 역으로 생장이 억제되었고,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새싹유채와 동일하게 vanadium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새싹보리의 경우 새싹메밀과 동일한 경향으로 제주 water 원수 처리 시 control과 비교하여 지상부 생장이 억제되었지만 10배 농축수 처리 시 지상부의 생장이 증가하였고 뿌리생장은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은 control 대비 10배 농축수에서 감소하였다. 또한, 새싹채소의 vanadium 흡수특성을 확인한 결과 공통적으로 새싹유채, 새싹메밀, 새싹보리 control에서 vanadium 함량은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새싹유채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제주 water 10배 농축수에서 각각 1.4 mg/kg과 4.2 mg/kg으로 함량이 3배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새싹메밀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경우 vanadium의 함량이 각각 1.3 mg/kg, 2.9 mg/kg으로 새싹유채보다 낮은 함량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vanadium 함량은 본 연구에서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 재배조건 모두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Persicaria senticosa Nakai의 Dimorphism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MORPHISM OF THE PERSICARIA SENTICOSA NAKAI)

  • HARN, Chang Yawl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3권1호
    • /
    • pp.16-25
    • /
    • 1960
  • 여뀌과식물(Polygonaceae)의 수정관계 특히 기중 Heterostyle 식물을 연구해 오든중 Persicaria senticosa가 분류학에서는 1형화로 취급되고 있지만 실은 2형화로 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L주, S주에 대해서 그 형태, 수정생리등을 조사해 보았드니 이 생물은 화기구조상으로는 전형적인 이형예식물이지만 수정생리 및 화분관의 행동등으로는 아직 이형예식물로의 분화가 거이 안되고 비이형화의 일반 Polygonum (Persicaria) 속 대부분의 특징인 부분적 타가수정인 자가수정식물의 성질을 거이 전부 보유하고 있는 특수형의 이형예식물이라는 것이 명백히 되었다. 실험결과의 개요를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P. senticosa는 화주장, 화사장 속 제일차적 차이가 L, S주간에 \ulcorner저할 뿐만 아니라 이차적 차이에 있어서도 화분입대 같은것은 L, S주간에 분화가 심히 생겨 뚜렸한 이형예식물로 되어 있다. 2) 그러나 동과의 Heterostyle 식물인 P. japonica나 Fagopyrum esculentum에 비하면 아직 형태적으로 훨씩 미분화상태에 있다. 3) 생리적으로는 장주화(L), 단주화개체(S)에서 다 분화가 아직 생겨서 적법, 부적법수분정을 막론하고 수정, 결실이 다 같은 정도로 잘된다. 4) 화분질신장은 적법수분, 부적법수분에서 다 수분후 30분이면 자방까지 도달되는데 비교적 신장속도는 빠른편이다. 5) 신장속도는 적법수분시가 부적법수분시보다 더 속한 경동이 있다. 6) 아 식물은 형태상으로는 장주화, 단주화의 2형화식물로 되어 있지만 기타의 형태, 생태, 생리적분화는 아직 뚜렸하게 되어 있질않아 Heterostyle 식물중에서도 특이한 형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을 같은 여뀌과의 이형예식물과 비교를 해보면 P. japonica 같은 것은 가장 L, S주간이 분화가 심하게 되어 있는데 반하야 이 P. senticosa 는 화주장, 화사장, 화분립대 이하에는 아직 분화가 되질 않은 특수형의 이형예식물이라고 볼수가 있다. 만일 P. japonica 를 진화형이라고 개정하면 P. senticosa는 원시형이라 하겠고, E. esculentum은 이행형이라고 볼수가 있다.

  • PDF

메밀의 이형예현상과 수정력 발생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Heterostylism, Fertility, and Embryological Characteristics in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 이만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29-142
    • /
    • 1986
  • 메밀의 지방재래종 55계통을 수집하여 춘파 및 하파재배후 개화한 다음 장ㆍ단주화의 분리비 또는 수정력, 대소포자모세포감수분열, 자웅배우체영성과정, 난장치 등을 조사하고 또한 상호인공교배하여 수정력, 수정현상, 원배형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안지, 산간지, 평야지의 지역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큰 차는 없었으나, 평야지가 해안지나 산간지보다 불규칙하였다. 2. 계절별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춘파재배는 불규칙하였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하였다. 3. 양친의 화형에 따른 장ㆍ단주화 분리비는 양친화형에 관계없이 춘파재배는 단주화비율이 현저히 높았으나 하파재배는 1:1로 분리를 하였다. 4. 인공적법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춘파재배 (약30%) 보다 하파재배(59∼61% ) 가 현저히 높았고, 부적법수분에서는 춘파재배에서만 0.8∼1.8 % 결실되었다. 5. 하파재배에서 개화시기별 인공적법수분에서 결실율은 초기>중기>말기순으로 높았다. 6. 장ㆍ단기별 주당입수와 입중은 입의 크기에 관계없이 장주화<단주화였고, 1,000입중은 대입종이 장주화>단주화, 중소입종은 장주화>단주화이였다. 7. 정상대소포자형성율은 춘파재배보다 하파재배가 현저히 높았다. 8. 배주는 직생배주이며 2개의 극핵은 개화전에 융합핵으로 되 었다. 9. 화분은 수분후 30분이면 주두에서 발아, 신장하고, 1.5∼2시간이면 주공내에 진입하며, 2∼3시간이면 극핵과 정핵이, 3∼5시간이면 알세포와 정핵이 수정이 되는데 가을보다 여름이 빠르다. 10. 수정란은 합점측의 상단세포와 주공측의 하단세포로 분열되는데 수분후 15∼24시간이 소요되며, 여름이 가을보다 빠르다. 11. 수분후 7-8일 이면 원배는 배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15일 이면 완전한 배를 형성한다.

  • PDF

식품에서 메밀 성분의 검출을 위한 PCR 방법 (A PCR Method for Rapid Detection of Buckwheat Ingredients in Food)

  • 전영준;강은실;홍광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0권4호
    • /
    • pp.276-280
    • /
    • 2007
  • 메밀은 과민한 사람에게 식품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메밀 보통종의 BW10KD 단백질은 알레르기 유발단백질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가공식품에 함유된 메밀성분을 검출하기 위하여 메밀의 알레르기 유발단백질인 BW10KD의 유전자에 특이적인 primer를 사용하는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방법을 개발하였다. BW10KD유전자의 cDNA 염기서열을 이용한 5종의 primer sets로 7종의 다른 곡류 및 두류(보리, 밀, 조, 수수, 대두, 팥, 검은콩)에 대해 PCR을 수행한 결과, 사용한 primer set 모두 메밀에만 특이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메밀 특이적 PCR방법을 이용하여 12종의 가공식품(메밀가루, 메밀국수, 메밀묵, 밀국수, 라면, 검은깨죽, 선식, 과자, 미숫가루 및 3종류의 시리얼)을 조사한 결과 메밀가루, 메밀묵 그리고 메밀국수가 메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특이적 PCR 방법은 메밀 보통종의 DNA를 1 ng까지 검출할 수 있었다. 본 PCR 방법은 식품 중에 함유된 메밀 성분을 신속 정확하게 검출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밀을 이용한 속성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Soksungjang)

  • 최혜선;이성영;백성열;구본성;윤향식;박혜영;여수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77-82
    • /
    • 2011
  • 본 연구는 메밀 속성장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자 아미노태 질소, 총균수, B. cereus 개체수 변화, 향기성분, 혈전용해능, 항산화도, ACE 저해도 및 관능검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발효 중 점차 증가하였으며 발효 30일 경과 후, 메밀 60% 첨가 속성장은 258.2 mg%로 나타났다. 이는 메밀 60% 첨가 속성장의 총균수 8.2 log CFU/mL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메밀함량이 증가할수록 발효미생물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효 중 B. cereus의 개체수 변화를 확인하여 메밀 속성장의 가식기간을 발효 30일 이후로 결정하였다. 메밀 속성장의 향기성분은 acetaldehyde, butanol 및 pyrazine이 검출되었다. 메밀 속성장 10% 추출물의 혈전용해능은 120.8 unit로 대조구 71.6 unit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항산화력 또한 메밀 속성장 추출물이 동일 농도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능검사 결과, 메밀함량 50% 처리구에서 색, 맛, 향,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유의적(p<0.001)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생리활성 및 관능적으로 우수한 새로운 형태의 메밀 속성장을 30일 내에 제조됨을 제시한다.

메밀추출물 첨가가 In Vitro 전분가수분해율 및 정상성인의 혈당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ed Buckwheat(Fagopyrum esculentum) Extract on Starch Hydrolysis In Vitro and Glucose Responses in Healthy Subjects)

  • 이명헌;이정선;이태헌;구재근;이영철;정승원;남궁배;양희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625-632
    • /
    • 2009
  • This study determined the effects of added buckwheat extract on the rate of corn starch hydrolysis in vitro as well as blood glucose responses through its supplementation in healthy subjects. The rate of corn starch hydrolysis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various buckwheat extracts was determined in an in vitro enzyme/dialysis system for 2 hr. The buckwheat was extracted by water, ethanol(40%, 70%, 100%) and methanol(40%, 70%, 100%), respectively. Twenty percent(w/w) additions of the ethanol, methanol and water buckwheat extract to corn starch solu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starch hydrolysis at every minute for 2 hr(p<0.05). The calculated hydrolysis indices of the buckwheat extracts were in the order of 100% ethanol extract(50), 100% methanol(54), 40% ethanol(58), 40% methanol(62), 70% methanol(64), 70% ethanol(68), water (82). For the blood glucose response study, groups of 12 volunteers were given 50 g of boiled rice with or without buckwheat extract(10% and 20% of starch weight) using the 100%, 70%, and 40% ethanol extracts, respectively. The addition of each buckwheat ethanol extract significantly reduced blood glucose concentrations at three or more points during 2 hr and also reduced the mean peak rise and area under the blood glucose curve(p<0.05). The calculated glycemic index(GI) values for all ethanol buckwheat extract group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rice). At the concentrations of 20%, the buckwheat 100% ethanol extracts lowered the GI by 68%. The 100% ethanol extract was more effective than the 70% and 40% extracts for reducing GI. Therefore, the 100% ethanol buckwheat extract would be the most therapeutically useful in modifying postprandial hyperglycemia.

강원도 내 가로수와 가로녹지대 초화류의 식재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Planting Characteristics of Street Trees and Herbaceous Plants in Gangwon-do)

  • 정진형;이기의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3권5호통권112호
    • /
    • pp.57-68
    • /
    • 2005
  • This study surveyed planting areas along streets in Gangwon-do to find out how to improve the planting and use of street trees and herbaceous plants. There were 301,491 trees of 41 species on the streets of Gangwon-do in 2004. The predominant species of street trees were Ginkgo biloba ($40\%$), Prunus spp. (Prunus yedoensis and Prunus sargentii) ($25\%$), Platanus occidentalis ($5\%$), followed by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Zelkova serrata, Prunus armeniaca var. ansu, Acer palmatum, and Pinus thunbergii. Eighty-four herbaceous plant species were found in the Youngseo district (the southern area of Gangwon-do); the ratio of native species to exotic was 51:33. The predominant species were Cosmos bipinnatus, Petunia hybrida, Tagetes spp., Aster koraiensis, and Fagopyrum esculentum. Eighty-nine herbaceous plant species were found in the Youngdong district (the eastern area of Gangwon-do); the ratio of native species to exotic was 55:33. The predominant herbaceous plants were Aster koraiensis, Tagetes spp., Petunia hybrida, Rudbeckia bicolor, Cosmos bipinnatus, Salvia splendens, Brassica oleraceae var. acephala,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Coreopsis drummondii, Viola tricolor, and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Appropriate pruning adds to the aesthetic value of trees and prolongs their useful life; it also maintains good health and thereby reduces the need to control insects and diseases. Street trees had not been properly pruned due to the presence of power lines and a shortage of pruning information. The pruning was controlled by Korea Electric Power Company, which has no pruning information. Pruning must be maintained by a professional landscape company in order to maintain good shape, such as that which is done for bonsai. In order to improve the planting, use and maintenance of landscape plants in Gangwon-do,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made: street tree species should be diversified, suitable street trees should be selected for each space, native species should generally be used, trees should be appropriately pruned and properly fertilized, pests and diseases should be controlled, plantings should be done in multiple layers, spatial arrangements should be improved, larger trees should be planted, and drainage and underground electric wires should be considered when planting.

종자 추출물의 RAW 264.7 세포에 대한 면역증강 효과 (Immuno-enhancing Effect of Seed Extracts on a RAW 264.7 Macrophage Cell Line)

  • 유아름;박호영;김윤숙;하상근;홍희도;최희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12호
    • /
    • pp.1671-1676
    • /
    • 2012
  • 9 종류의 종자 중 대식세포를 자극하여 NO 생성능이 높은 메밀, 민들레, 봉선화, 해바라기 4종의 종자를 선별하였다. 선별된 4종의 종자 추출물이 RAW 264.7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RAW 264.7 세포와 T세포를 이용하여 면역 활성능 관련 지표를 조사하였다. 4종의 종자를 대식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면역 활성의 지표가 되는 NO, cytokine(TNF-${\alpha}$, IL-$1{\beta}$, IL-6, IL-10)의 생성이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되었고, Molt-4 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세포가 증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종자 추출물을 섭취하였을 때 외부로부터의 어떠한 자극이 있기 이전에 체내의 모든 조직에 분포하면서 1차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대식세포를 자극하여 cytokine 등의 면역매개물질을 생성하여 인체의 비특이적 면역반응을 증가시킴으로써 항원을 공격, 제거하는 등의 작용을 통해 자연 면역반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