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W-H

검색결과 120건 처리시간 0.03초

Aspergilius Oryzae 접종 남은 음식물 사료가 육계의 생산성, $NH_3$ 발생량 및 분내 미생물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Aspergillus oryzae Inoculant Food-waste Diets on Performance, $NH_3$ Emission and Fecal Microflora in Broiler Chickens)

  • 황보 종;홍의철;이병석;배해득;김원;노환국;김재황;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281-289
    • /
    • 2005
  • 본 시험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건조잔반을 AO 배양물로서 육계에 급여하여, 육계의 생산성, $NH_3$ 발생 및 분내 미생물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축은 2주령 브로일러 Hubbard 종 총 300수를 공시하였다. 기초사료로 육계 전기사료를 급여하였고, 시험사료는 잔반사료(FW)와 AO 배양물 사료(AFW)의 대체 수준에 따라 처리구를 나누어 급여하였다. 시험 1에서는 기초사료를 대조구로 하고, 처리구는 FW와 AFW을 각각 20, 40, $60\%$씩을 대체하여 7처리구 4반복 반복당 3수씩 84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2, 3,4에서는 기초사료를 대조구로, 시험구는 각각 FW와AW의 비율이 1:0, 3:1, 1:1, 1:3, 0:1이 되도록 대조구 사료의 20, 40, $60\%$씩을 각각 대체하여 6처리구 4반복 반복당 3수로 72수씩을 각각 공시하였다. 시험 1에서 FW구와 AFW구는 대조구에 비해 급여 수준에 따라 증체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FW $60\%$ 구를 제외하면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p<0.05), 사료섭취 량과 사료 효율에서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세균수는 대조구에 비해 FW구와의 차이는 없었으나, AW의 첨가 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대장균수는 감소하였다(p<0.05). 시험 2, 3, 4에서 FW와 AFW의 혼합 급이 비율에 따라, 시험 2에서는 전처리구에서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에 차이는 없었고, 시험 3에서는 증체량에서만 FW와 AFW의 비율이 1:0과 3:1 처리구에서 대조구 및 0:1 처리구에 비해 감소하였다(p<0.05). 시험 4에서는 전처리구에서 사료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증체량과 사료효율에서 1:0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시험 3에서 $NH_3$의 발생량은 처리구간 비교에서 FW와 AFW의 비율이 1:0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1:3 및 0:1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결과적으로, 육계 전기에서 건조 잔반의 사료 급여 대체수준은 $20\%$에서 사용 가능하며, 건조 잔반의 AO 배양물로서 대체 급여는 건조 잔반의 사료가치 증진 및 축사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유도 환우 방법에 따른 산란계의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Performance of Laying Hens in Molting Methods)

  • 홍의철;나재천;김학규;박희두;최양호;강근호;서옥석;최희철;노환국;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391-398
    • /
    • 2009
  • 본 시험은 4가지의 유도환우 방법을 이용한 환우 후의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6{\pm}0.3\;kg$의 62주령 White Leghorn 120수를 공시하였다. 4가지 환우 방법은 ; 1) 환우 시험 개시 후 10일째까지 절식, $11{\sim}13$일째 제한 급이, 14일째부터 고에너지 사료 자유 급이 (FW1), 2) 저에너지 사료 자유 급이 (FW2), 3) 환우용 사료를 26일째까지 일일 수당 60 g, 27일째부터 28일째까지 일일 수당 90 g씩 제한 급이(NFW1), 4) 환우용 사료 자유 급이. 처리구는 4종류의 환우 방법에 대조구를 포함하여 총 5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2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FW1과 FW2 처리구는 환우 처리 후 $3{\sim}4$일째에 산란이 완전정지하였으며, NFW1과 NFW2 처리구는 $16{\sim}18$일째에 산란의 거의 정지하였다. 산란율의 회복은 NFW2구가 28일, NFW1구가 30일부터 재 산란이 시작되고, 각각 38일과 41일째에 산란이 50%에 이르렀으며, 54일, 62일째에 각각 산란율 80% 이상을 유지하였다. 이것과 비교하여 환우 처리 후, 저에너지 사료 급이구 FW1와 고에너지 사료 급이구 FW2구는 산란율의 회복이 FW1구가 28일, FW2구가 26일부터 재 산란이 시작되고, 각각 47일과 41일째에 산란율이 50%에 이르렀으며, 70일, 64일째에 각각 산란율 80% 이상을 유지하였다. 환우 14일째간의 무게는 27.6과 32.2 g, 난포수란관의 무게는 22.0과 24.9 g으로 환우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환우 후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산란계에 있어 남은 음식물의 첨가 수준이 생산성과 난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od Waste on the Performance and the Egg Qua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이성재;이병석;이현정;조성백;김학규;이선업;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217-224
    • /
    • 2006
  • 본 시험은 남은 음식물을 산란계 사료에 1, 3, 5, 10 및 20% 첨가하여, 산란계의 사료 섭취량, 산란율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축은 50주령 산란계(White Leghorn종) 162수를 이용하였으며, 처리구는 남은 음식물을 0, 1, 3, 5, 10, 20%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다. 시험기간 중 사료 섭취량, 난중은 첨가수준별과 주령별 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산란율은 FW 20% 처리구에서 1, 2, 3 주째 산란율의 감소가 있었으나, 4주째 회복하였다(p<0.05). 난각 두께와 난황 계수는 전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나(p>0.05), 난각 강도는 3주째와 4주째에 10% FW 처리구에서 각각 $4.13kg/cm^2$$4.04kg/cm^2$로 나타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p<0.05). 호우 유니트와 난황색은 20% FW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92.3과 9.4로 남은 음식물 사료의 첨가 수준에 따라 주령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5). 본 연구 결과 FW를 20% 이상 첨가시에 산란율이 감소했지만, 5% 첨가시에 산란율이 유지되었으며, 난질이 개선되어 남은 음식물 사료의 영양소 요구량 수준 개선으로 사료 자원으로서 가치가 증진될 것으로 사료된다.

원주지역 남은 음식물의 계절별 성분 함량 및 비육돈에 대한 건조 남은 음식물 급여 효과 (Seasonal Variations in Chemical Composition of Dried Food Waste in Wonjusi and Its Feeding Effects in Finishing Pigs)

  • 채병조;주지환;심영호;권일경;김상헌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5권3호
    • /
    • pp.377-386
    • /
    • 2003
  • 본 연구는 남은 음식물(FW)의 성분변이를 조사하고, 그것의 급여시 비육돈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료화를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져 FW를 1년간 (월 6회) 수집하였다. 8주간의 사양시험을 위해 삼원교잡종(L${\times}$Y${\times}$D) 비육돈 $\pm$ 4.60kg) 117두를 공시하였다 (3처리 3반복, 반복당 13두). 처리는 대조구 (옥수수-대두박 위주사료), 건조 방법에 따른 단순 건조 (simple dry: SD) 및 진공발효 (vacuum fermentation: VF)로서 구분하였다. FW의 건물기준으로 에너지, 조단백질, 조지방, 회분, 칼슘 및 인의 4계절 평균치는 각각 5,111kcal/kg, 22.92%, 14.31%, 15.48%, 2.7% 및 1.05%였다. 에너지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겨울과 여름에 가장 높았다 (p<0.05). 건조한 FW의 유산균 함량은 SD와 VF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사양성적에서는 ADG에서 대조구가 FW이 첨가된 사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p< 0.05), FCR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SD와 FD와의 생산성 비교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지육율, 등지방두께, 그리고 기타 육질(색깔, drip loss 및 TBARS)에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전 시험기간의 증체 kg당 사료비를 살펴보면, FW가 포함된 사료급여군이 대조구에 비해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남은 음식물을 건조한 후 사료에 20% 이내를 첨가하여 펠렛사료로 급여할 경우 비육돈의 사료비를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FW의 가공시 FD공정은 필요치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DVD 드라이브내에서 발생하는 유동소음에 관한 수치적 연구 (A Numerical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Aeroacoustic Noise in DVD Drive)

  • 유승원;이종수;민옥기
    • 소음진동
    • /
    • 제11권3호
    • /
    • pp.471-476
    • /
    • 2001
  • This paper focuses on the numerical prediction of airflow-induced sound in DVD drives. As a first step,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is conducted to evaluate flow field characteristics due to the high-speed disk rotation, and to support the acoustic analysis. Acoustic analogy based on Ffowcs Wi1liams-Hawkings (FW-H) equation is adopted to predict aeroacoustic noise patterns. The integral solution for quadrupole volume source is included to identify the turbulence noise generated inside the DVD tray. The strength of sound pressure revel with respect to rotating speed is discussed to meet upfront demand on the high fidelity product development. The present study also focuses on the noise directivity and examines how much the sound noise is sensitive to change in rotating speed. Near-field noise is strongly affected by the flow field characteristic, which is caused by the complex shape of the tray. For a mid-field, the quadrupole noise play as a counterpart of thickness noise or loading noise, so it generates different sound noise Patterns compared with those in the near field.

  • PDF

유전공학기법으로 변형시킨 내성유전자네 대한 수질환경에서의 전이동태

  • 이성기;김치경
    • 미생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322-331
    • /
    • 1992
  • 수질환경에서 일어나는 GEM 균주의 항생물질내성유전자의 전이동태를 연구하기 위하여, $Km^{r}$ plasmid 의 conjugation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conjugant 들에 나타나는 plasmid 의 재배열을 agarose gel 에서 비교분석하였고, DNA probe 유전자의 행방을 추구하였다. GMM 균주들 (DKC600 과 DKC601) 의 $Km^{r}$유전자는 자연계 분리균주(DK1) 보다 더 높은 전이율이 나타났으나, recipient 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Conjugant 들에서 나타나는 plasmid 의 재배열도 donor가 GMM 균주에서 전이된 plasmid 들은 특이하게 그 분자량이 커졌다. LB 에서 수온이 10.deg.C 보다는 25.deg.C 이상 그리고 pH 가 9 에서 5에 가까울수록$Km^{r}$ 유전자는 더 많이 전이되었으나, FW 에서는 수온과 pH 에 의한 영향이 거의 없었다. 또 FW 에서는 GMM 균주의 conjugant 들에서 chromosome 이외에 plasmid 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plasmid 들이 다양하게 재배열된 conjugant 들에서 Southern analysis 에 의하여 $Km^{r}$ 유전자의 행방을 알아본 결과, LB 에서는 DK1 뿐만 아니라 GMM 균주들의 $Km^{r}$ plasmid 가 전이된후 그대로 존재하였다. 그러나 FW 의 수질환경에서는 donor 의 $Km^{r}$ plasmid / 는 없어지고 chromosome 에서 hybridization signal 이 나타났다. 또 FW 에서는 donor 가 DK1 일 경우 pDK101 은 수온과 pH 의 영향없이 pDK101 이 그대로 전이되었다. 그러므로 LB 나 AW 에서는 DK1 뿐만 아니라 GMM 규주들의 Km$^{r}$ plasmid 가 전이된후 conjugant 에 그대로 존재하였고 기타의 plasmid 들이 다양하게 재배열되었지만, FW 수질환경에서는 DKC600 의 $Km^{r}$ 유전자가 수온이나 pH 에 상관없이 chromosome 에 integration 되었다.

  • PDF

Bioconversion of flowers waste: Composting using dry leaves as bulking agent

  • Sharma, Dayanand;Yadav, Kunwar D.
    •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22권3호
    • /
    • pp.237-244
    • /
    • 2017
  • At present, in India, handling of solid waste has become a major challenge for the municipal authorities. Composting of solid waste, especially organic waste, can be one of the solutions to tackle the issue of handling solid waste. The present study is focused on agitated piles composting of flower waste (FW). Five combinations of FW with dry leaves (DL) and cow dung (CD) were prepared to conduct the study.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due to the addition of bulking agent. The bulking material helps to reduce the production of leachate and also to maintain the aerobic condition within the piles. The reduction of total organic carbon was 21% in FW composting which increased by 36.48% during the composting of FW on addition of DL and CD. On the 120th day of composting, the pH of pile five (70 kg FW + 20 kg CD + 15 kg DL) was 7.33, electrical conductivity 2.77 mS/cm, total organic carbon 26.9%, total nitrogen 2.2%, and C:N ratio was 12. Appropriate proportion of waste mixtur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providing favorable conditions for the microbial transformation of flower waste to stabilized compost. Finally, FW with the combination of CD and DL was found to be successful during pile composting.

다시마(Saccharina japonica)의 생장에 따른 영양염 및 CO2 흡수율과 광합성 특성 변화 (Variations in Nutrients & CO2 Uptake Rates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Saccharina japonica from the South Coast of Korea)

  • 황재란;심정희;김정배;김숙양;이용화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6권4호
    • /
    • pp.196-205
    • /
    • 2011
  • 국내 해조류 양식종인 다시마(Saccharina japonica (Laminaria japonica Areschoug))의 영양염 및 무기탄소 흡수율과 광합성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부산시 기장군 일광해역 양식장에서 2011년 l월부터 5월동안 시료를 채집하여 실내 배양하였다. 배양 시료의 엽장과 엽폭 범위는 각각 46~288 cm, 4.8~22.0 cm였으며, 이들의 용존산소 평균 생산율은 $6.9{\pm}5.8{\mu}mol\;g^{-1}$ fresh weight(FW) $h^{-1}$, 질산염과 인산염 흡수율은 각각 $175.6{\pm}161.1\;nmol\;g^{-1}\;FW\;h^{-1}$, $12.7{\pm}10.1\;nmol\;g^{-1}\;FW\;h^{-1}$ 그리고 용존무기탄소 흡수율은 $8.9{\pm}7.9{\mu}mol\;g^{-1}\;FW\;h^{-1}$이었다. 다시마 엽장에 따른 이들 성분의 생산/흡수율은 로그함수 관계를 보여, 엽장 100~150 cm 이상부터는 다시마의 광합성 및 생장율이 다소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존 산소 생산율과 질산염, 인산염, $TCO_2$ 흡수율은 각각 음의 선형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용존산소 생산율과 $TCO_2$ 흡수율은 높은 상관관계 ($r^2$=0.94)를 나타내어 서로에 대한 간접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마의 최대양지수율($F_v/F_m$)과 용존산소 및 무기탄소 생산/흡수율사이에 선형관계가 나타났으며, 양자수율이 높을수록 활발한 광합성작용으로 용존산소 생산이 활발함을 증명하였다. 광합성 형광특성 중 최대상대전자전달률은 비교적 엽체가 생장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엽체의 부착부에 비해 상부 말단으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이는 다시마가 생장할수록 광합성활성 조직 비(단위 면적당 습중량)가 증가하여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 기장해역에서 다시마에 의한 연간 무기탄소 흡수량은 $1.0\sim1.7{\times}10^3C$ ton으로 추정되며, 이는 부산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0.02~0.03%에 해당한다. 따라서 해조류에 의한 연안의 탄소 및 물질순환과 지구시스템에서의 역할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팁젯 로터의 소음원 구분을 통한 소음 예측 기법 연구 (Study on noise prediction by classification of noise sources of a tip-jet driven rotor)

  • 고정우;김종희;이수갑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83-91
    • /
    • 2018
  • 팁젯 로터의 소음원은 로터 블레이드 소음과 제트 소음으로 분리할 수 있다. 로터 블레이드 소음은 두께 소음, 하중 소음, 비선형 사중극 소음으로 구성되고 제트 소음은 노즐 모멘텀 소음과 제트 방사 소음으로 나뉜다. 로터 블레이드 소음을 해석하기 위해 유동 해석 정보를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해석으로 얻은 뒤 투과면, 비투과면 FW-H(Ffowcs Williams-Hawkings) 음향 상사법을 동시에 적용하여 각 소음원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제트 소음은 노즐 출구 조건을 활용하여 투과면 FW-H 음향 상사법으로 노즐 모멘텀 소음을 구하고 기존 고정익 제트에 대한 경험식을 활용하여 제트 방사 소음을 얻었다. 검증 기체의 소음 측정값을 기준으로 해석 기법의 신뢰성을 검증하였고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팁젯 로터의 독특한 소음 특성을 확인하였다.

방사무늬김(Porphyra yezoensis Ueda)의 영양염과 이산화탄소 흡수율 정밀 평가를 통한 양식해역의 질소와 탄소 요구량 산정 (Variations in Nutrients & $CO_2$ Uptake Rates of Porphyra yezoensis Ueda and a Simple Evaluation of in situ N & C Demand Rates at Aquaculture Farms in South Korea)

  • 심정희;황재란;이상용;권정노
    • 환경생물
    • /
    • 제32권4호
    • /
    • pp.297-305
    • /
    • 2014
  • 부산시 강서구 낙동강 하구에서 채집한 방사무늬김(Porphyra yezoensis Ueda)의 용존산소 생산율은 $68.8{\pm}46.0{\mu}mol\;{g_{FW}}^{-1}h^{-1}$, 질산염과 인산염 흡수율은 각각 $2.5{\pm}1.8{\mu}mol\;{g_{FW}}^{-1}h^{-1}$, $0.18{\pm}0.11{\mu}mol\;{g_{FW}}^{-1}h^{-1}$ 그리고 용존무기탄소 흡수율은 $87.1{\pm}57.3{\mu}mol\;{g_{FW}}^{-1}h^{-1}$이었다. 용존산소 생산율과 질산염, 인산염, 용존무기탄소 흡수율은 각각 음의 선형관계를 보여, 광합성활동에 의한 결과물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김의 생중량에 따른 이들 성분의 생산/흡수율은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여, 성체(>~0.3 g)보다는 어린 엽체의 광합성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질소부족으로 인한 황백화가 양식초기에도 발생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시도 단위로 월별 생산되는 김 생산량과 양식면적을 바탕으로 질소요구량과 탄소흡수율을 산정한 결과, 생산량이 가장 높은 전라남도보다 부산(경상남도 포함)과 전라북도의 단위면적당 질소요구량이 높았다. 최근 김 황백화가 빈발하는 전라북도는 좁은 면적에서의 과밀 생산과 최대수확기가 육상과 저층으로부터 영양염 공급이 부족한 12~1월인 점 등이 황백화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