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remely Low Birth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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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s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 Lee, Jung-Hy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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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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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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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entral venous catheters (CVCs) are regularly used in intensive care units, and 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 (CRBSI) remains a leading cause of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particularly in preterm infants. Increased survival rate of extremely-low-birth-weight infants can be partly attributed to routine practice of CVC placement. The most common types of CVCs used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NICUs) include umbilical venous catheters,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s, and tunneled catheters. CRBSI is defined as a laboratory-confirmed bloodstream infection (BSI) with either a positive catheter tip culture or a positive blood culture drawn from the CVC. BSIs most frequently result from pathogens such as gram-positive cocci,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and sometimes gram-negative organisms. CRBSIs are usually associated with several risk factors, including prolonged catheter placement, femoral access, low birth weight, and young gestational age. Most NICUs have a strategy for catheter insertion and maintenance designed to decrease CRBSIs. Specific interventions slightly differ between NICUs, particularly with regard to the types of disinfectants used for hand hygiene and appropriate skin care for the infant. In conclusion, infection rates can be reduced by the application of strict protocols for the placement and maintenance of CVCs and the education of NICU physicians and nurses.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중심 정맥 도관술로 발생한 홀정맥 파열과 우측 흉수증 1례 (Perforation of azygos vein and right-sided hydrothorax caused by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 i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 하기수;신정연;황미정;최영옥;신동한;장기영;최병민;유기환;홍영숙;손창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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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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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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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중심 정맥 도관술은 미숙아들의 출생과 생존율의 증가로 현재 신생아실에서 많이 시행 되고 있는 수기이며, 최근 중심 정맥 카테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혈전이나 색전, 혈관 손상과 파열, 흉막 삼출, 화학적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경피 중심 정맥 카테터 삽입 후 우측성 흉막 삼출액이 발생하여 시행한 혈관조영술에서 카테터가 홀정맥에 위치하였던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경피 중심 정맥 카테터를 제거한 후 흉막 삼출액이 호전되었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Ommaya reservoir로 관리한 초극소저출생 체중아의 출혈 후 수두증 1례 (Management of Posthemorrhagic Hydrocephalus in a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with an Ommaya reservoir: A Case Report)

  • 조혜정;손동우;심소연;김은영;김승기;김한석;전인상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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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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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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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출혈 후 수두증은 미숙아에서 발생하는 주요한 합병증 중 하나이다. 저자들은 출혈 후 수두증을 가진 초극소 저출생체중아에게 Ommaya reservoir를 삽입하여 2개월 이상 반복적인 뇌척수액 배액을 시행하였다. Ommaya reservoir는 출혈 후 수두증을 가진 초극소 저출생체중아에서 뇌실복강지름술이 가능한 시기까지 수두증 관리에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같은 환아에서 치료 중 뇌척수액 배액에 동반된 저나트륨혈증이 발견되어 나트륨 투여로 치료하였던 1례를 보고한다. 되풀이되는 뇌척수액 배액이 필요한 영아에서 정기적 혈중 나트륨농도 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emporary Surgical Management of Intraventricular Hemorrhage in Premature Infants

  • Eun-Kyung Park;Ja-Yoon Kim;Dong-Seok Kim;Kyu-Won Shim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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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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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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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ost-hemorrhagic hydrocephalus (PHH) in preterm infant is common, life-threatening and the main cause of bad developmental outcomes. Ventriculoperitoneal (VP) shunt is used as the ultimate treatment for PHH. Low birth weight and low gestational age are the combination of worse prognostic factors while the single most important prognostic factor of VP shunting is age. Aggressive and early intervention have better effect in intraventricular hemorrhage and intracranial pressures control. It reduces infection rate and brain damage resulted in delayed shunt insertion. It is extremely important to let PHH infants get older and gain weight to have internal organs to be matured before undergoing VP shunt. As premature infants undergo shunt after further growth, shunt-related complications would be reduced. So temporary surgical intervention is critical for PHH infants to have them enough time until permanently shunted.

출생체중 1,000 g 미만의 초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조기장관영양의 효과 (The Effects of Early Enteral Feeding in Extremely Low Birth-Weight Infants)

  • 전가원;박성은;최창원;황종희;장윤실;박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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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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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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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저자들은 출생체중 1,000 g 미만의 초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의 생후 3일 이전에 시작한 조기장관영양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 법 : 1994년 1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본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출생체중 1,000 g 미만의 초극소저출생체중아 총 266례 중 생후 14일까지 생존한 211례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 조사하였다. 대상 환아를 조기장관영양(early feeding, EF)군(80례)과 후기장관영양(late feeding, LF)군(131례)으로 분류하여 두 군의 인구학적 및 주산기 인자, 장관영양과 관련된 인자 및 합병증, 사망률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 과 : 인구학적 및 주산기 인자로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은 각각 EF군 $27^{+1}{\pm}2^{+1}$주, LF군 $27^{+0}{\pm}1^{+6}$주와 EF군 $848{\pm}109g$, LF군 $818{\pm}138g$으로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임신성 고혈압과 호흡곤란증후군은 EF군에서 각각 14%, 69%, LF군에서 28%, 89%로 EF군에서 유의하게 적었으며 EF군에서 연구기간 중 후반기인 2000-2004년에 포함된 환아의 비율이 높았다. 성비, 임신성 당뇨, 자궁 내 성장지연, 산전 스테로이드 투여, 융모양막염의 여부는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장관영양과 관련된 인자로 EF군은 평균 생후 2일에 장관영양을 시작하였고 LF군은 9일에 장관영양을 시작하였다. 완전장관영양 도달시기는 EF군에서 평균 생후 33일, LF군에서 생후 47일로 EF군에서 유의하게 빨랐고 정맥영양 시행기간도 EF군에서 24일, LF군에서 33일로 EF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재원기간은 EF군에서 평균 생후 85일, LF군에서 103일로 EF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장관영양 불내성의 발생은 EF군에서 적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합병증과 관련된 인자로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발생은 EF군에서 53%, LF군에서 71%로 EF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 괴사성 장염(EF군 1%, LF군 5%)과 패혈증(EF군 36%, LF군 46%)은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사망률, 뇌실내출혈, 뇌실주위백질연화증, 미숙아 망막증, 담즙정체증도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출생체중 1,000 g 미만의 초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생후 3일 이전에 시작한 조기장관영양은 괴사성 장염이나 패혈증과 같은 부작용의 증가 없이 완전장관영양 도달시간을 단축하였고 정맥영양 시행기간과 재원기간을 감소시켰으며 기관지폐이형성증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이로운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조산아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의 위험 요인 평가 (Assessment of Risk Factors for Developmental Defects of the Enamel in Preterm)

  • 박상연;이제호;최형준;강정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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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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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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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조산아 유치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을 정량화하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조산아의 재태기간, 출생 시 체중, 다양한 합병증 및 치료 이력에 따른 발육성 법랑질 결함의 심각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조산아의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 및 퇴원 기록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여 출생 정보, 합병증 진단 여부, 비경구 영양 및 기관내 삽관 기간을 조사하였다. 기존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 평가지표를 수정하여 Preterm Developmental Defects of Enamel (PDDE) index를 고안하였으며, 평가자는 기준에 맞추어 조산아 유치의 발육성 법랑질 결함을 법랑질 저광화와 저형성으로 구분하여 점수화하였다. 재태기간 28주 미만, 출산 시 체중 1000 g 미만인 군의 PDDE score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관지폐이형성증, 구루병, 뇌실내출혈, 괴사성 대장염 진단 이력이 있는 군, 기관내 삽관 일수가 50일 이상인군, 비경구영양 일수가 20일 이상인 군 역시 PDDE score를 유의하게 증가시켜 발육성 법랑질 결함의 위험인자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조산아 발육성 법랑질 결함 위험인자를 파악하여 조산아의 구강 상태를 예측하고 설명하기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세균성 복막염이 동반된 천공성 괴사성 장염을 일차적 복강 배액술로 완치한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 1례 (Primary peritoneal drainage as a treatment for perforated necrotizing enterocolitis with bacterial peritonitis in a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a case report)

  • 최욱선;문일홍;이장훈;이승화;최병민;은백린;홍영숙;이주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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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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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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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괴사성 장염은 미숙아에서 외과적 응급 수술을 요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며 여전히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차지하고 있다. 괴사성 장염의 치료로는 전통적으로 천공성 괴사성 장염인 경우 개복술이 시행되어 왔으나 미숙아에서 일차적 복강 배액술이 시도된 이후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보인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저출생 체중아에서 천공성 괴사성 장염치료시 일차적 복강 배액술과 개복술 중 어느 시술이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에 있으나 일차적 복강 배액술은 전신 마취나 수술을 시행하기에는 불안정한 환자상태인 경우에 시행을 고려할 수 있다. 저자들은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천공성 괴사성 장염으로 인한 세균성 복막염 치료로 환아 상태상 전신 마취 및 수술을 바로 시행하기에는 어려워 일차적 복강 배액술을 시행 후 호전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Disseminated Postnatal Cytomegalovirus Infection in a Preterm Neonate: Autopsy Case Report

  • Kim, Ka-Young;Kim, Ee-Kyung;Park, Sung-Hye;Kim, Yoo Jinie;Shin, Seung-Han;Kim, Han-Suk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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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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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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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reatment guidelines for postnatal cytomegalovirus (pCMV) infection in preterm have not been established yet. Neutropenia, thrombocytopenia, hepatitis, colitis, and sepsis-like disease are among the clinical manifestations, which range from moderate to serious. We present a case of autopsy diagnosed as pCMV infection in a premature infant delivered at gestational age of 24 weeks and 5 days. On the 7th and 14th days of birth, urinary CMV polymerase chain reaction samples were negative, ruling out congenital CMV infection. However, autopsy examination revealed that the patient had disseminated pCMV infection. CMV inclusion bodies were found in the majority of tissues, including the lung, liver, pancreas, breast, kidney, and adrenal gland, but not the placenta. The thymus exhibited significant cortical atrophy and T-cell immunodeficiency, possibly induced by dexamethasone treatment for bronchopulmonary dysplasia or by pCMV infection itself. If dexamethasone treatment is extended or high doses are considered, it may be beneficial to test the CMV infection status to prevent aggravation of infection. This case demonstrates that, despite the low prevalence, pCMV infection should be considered a differential diagnosis in preterm if other conditions or etiology cannot justify clinical deterioration.

2007년 한국의 전국 57개 종합병원에서 조사한 신생아 출생 및 신생아중환자실 사망률 통계보고 (Birth Statistics and Mortality Rates for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in Korea during 2007: Collective Results from 57 Hospitals)

  • 한원호;장지영;배종우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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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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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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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본 저자들은 국내 57개 병원을 대상으로 2007년 한 해 동안 원내출생아의 특성과 분포 및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특성과 분포, 그리고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방법 : 2008년 3월 신샹아 중환자실을 갖춘 곳 중 전국 57개 개 병원으로부터 2007년 한해 동안 발생하였던 신생아 출생 및 사망에 관한 설문을 보내고 회신을 받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내용에는 1) 원내 총 출생아의 재태기간별, 출생체중별 분포, 2)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재태기간별, 출생체중별 분포 및 사망률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결과를 1996년 및 2002년에 조사되었던 한국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 총 40,433의 신생아 원내출생이 57개 병원으로부터 조사되었으며, 미숙아, 만삭아, 과숙아는 각각 24.2%, 75.6%, 0.2%의 출생빈도를 차지하였다. 또한, 저체중 출생아, 정상체중아, 과체중아는 각각 22.0%, 74.6%, 3.4%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국소 저체중출생아와 초극소 저체중출생아는 각각 4.6%와 1.7%이었다. 2007년 한 해 동안 전국 57개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의 분포를 보면, 재태기간에 따라 조사된 총 인원수는 21,957명, 출생체중에 따라 조사된 총 인원수는 21,356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의 사망률은 미숙아, 만삭아, 과숙아에서 가각 4.5%, 0.7%, 3.7%이었고, 특히 재태기간 32주 미만에서는 11.3%, 보다 작은 재태기간 28주 미만에서는 26%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었다. 1996년과 2002년의 국내 자료와 비교하여 보면, 미숙아, 저체중출생아, 초극소 저체중출생아의 출생수는 현저히 증가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사망률은 감소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저자들은 과거 1996년과 2002년의 국내 조사 결과와 2007년의 본 연구 결괄ㄹ 비교해 보았을 때 미숙아, 저체중출생아와 초극소 저체중츨생아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사망률은 현저히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비록 한국 미숙아 진료의 결과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아직도 초미숙아의 사망률은 높기 때문에 이들의 치료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모의 모유를 통하여 감염된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Postnatal cytomegalovirus infection in an extremely premature infant transmitted via breast milk: A case report)

  • 김지혜;정은진;박현경;문수지;최수미;오성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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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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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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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거대세포바이러스(CMV)는 신생아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감염의 원인 중 하나이며, 모든 정상 출산아 중 약 0.3-2.4%에서 감염되어 있다. 혈청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양성인 모체 중 40-96%에서 모유를 통한 바이러스의 배출이 증명되었으며, 거대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모유를 통한 감염은 전체 영아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의 약 1/3을 차지한다. 본 증례에서는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모유를 통하여 발생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을 기술하였다. 환아는 생후 7일 경부터 모유 수유를 하였으며, 심한 혈소판감소증, 빈혈, 그리고 패혈증과 유사한 임상 양상에 대하여 반복되는 혈소판 수혈, 적혈구 수혈, 면역 글로불린 요법을 시행받았다.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은 생후 2개월 경 혈청 CMV IgM 양성 및 소변 CMV 배양 검사 양성 소견을 통하여 진단하였다. 출생 당시 혈청 CMV IgM 및 소변 CMV 배양 검사가 음성이었으므로 선천성 감염은 배제할 수 있었다. 환아의 혈청과 모유의 핵산 배열 순서 분석을 통하여 동일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임을 증명하였다. 저자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nucleotide sequencing 방법을 이용, 모유 수유를 통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