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raction sol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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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유전독성 활성 (Antioxidant and Antigenotoxic Activities of Extracts from Anglerfish)

  • 이석희;신진화;구명오;정은실;전경임;박은주;박해룡;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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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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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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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 아귀와 마른 아귀를 부위별로 구분하여 여러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물을 제조한 후 항산화 활성과 항유전독성 활성을 조사하였다. 아귀의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 아귀의 껍질, 살, 위 부분은 모두 85%이상의 수분을 함유하였으나, 간은 53.5%이었다. 마른 아귀의 경우 껍질 부위가 생것의 경우보다 21.2%가 낮은 66.7%이었고, 살 부위는 생것의 경우보다 7.9% 낮은 77.7%이었다. 추출수율은 마른 아귀 껍질 분쇄물 100 g으로부터 물을 이용하여 추출하였을 때 6.76g의 추출물이 얻어진 경우로 이 조건이 가장 수율이 높았다. 항산화 활성을 1, 20, 40 mg/L의 농도에서 측정하였을 때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은 각각 농도에 의존하여 결과값이 향상되었으며,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생 아귀의 껍질, 살 및 위 부분과 말린 아귀의 껍질, 살에서는 모두 아세톤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한편, 생 아귀의 간부위에서는 메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고, 에탄올과 아세톤 추출물에서도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였다. 환원력에서는 껍질, 살 및 위 부분에서 아세톤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생 아귀의 간부위에서는 모든 추출물에서 높은 환원력을 보였다. 그리고 다양한 아귀 추출물을 $50{\mu}g/mL$의 농도로 백혈구에 처리한 후 $H_2O_2\;200{\mu}M$의 농도로 DNA 손상을 유도한 결과 손상된 DNA tail 부분의 DNA함량을 측정한 % fluorescence in tail이 위의 메탄올, 아세톤 및 물 추출물을 제외하고는 각 부위의 모든 추출물에서 $H_2O_2$ 처리 양성대조구인 $32.1{\pm}6.7%$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한편, 추출용매별로 아귀 각 부위의 항유전독성 효과를 비교한 결과 메탄올, 에탄올, 물 추출물은 부위에 따른 항유전독성효과의 차이가 없었으나, 아세톤 추출물의 경우 마른 살이 위에 비해 DNA손상정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함에 있어서 해양생물이 중요한 천연자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고 균주의 배양 기간과 자실체 발생 기간에 따른 에르고스테롤 변화와 효소적 특성 (Ergosterol Contents and Enzymatic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During Culture and Fruiting Periods)

  • 김명길;윤갑희;박원철;박현;최준원;이재원;이봉훈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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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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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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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표고버섯 톱밥재배시 배양에 의한 중량감소율과 생장기간에 따른 에르고스테롤 정량으로 균사 생장량을 조사하였고, 배양기간과 자실체 발생기간에 따른 균체 외와 균체 내의 효소 특성을 조사하였다. 배양기간에 따른 중량 감소는 산림5호가 농기3호와 산림6호에 비해 낮은 중량감소율을 나타냈다. 에르고스테롤 정량에 의한 균사 생장량 조사 결과, 암배양기간 동안 3균주 모두 균사 생장량이 증가하였으며, 농기3호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산림5호는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농기3호와 산림6호는 명배양기간 동안에 균사 생장량이 최고치에 이르렀으며, 산림5호는 자실체 발생기간 전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배양기간과 발생기간에 따른 글체 외와 군체 내 효소 역가를 측정한 결과, 배양 초기(10일)에는 셀룰로오스와 헤미셀룰로오스 분해에 관여하는 CMCase, avicelase, xylanase, glucanase의 역가가 높았고, 배양 10일 후 리그닌 분해에 관여하는 laccase와 Mn-peroxidase의 역가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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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식물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 및 항균성 스크리닝 (Screening of DPPH radical scavenging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extracts from local some native plants)

  • 김현수;안정좌;최태호;황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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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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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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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가진 천연물을 활용해 합성보존료를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자생 식물 중 135종을 대상으로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이중 항산화 활성이 10%대로 낮게 나타난 식물 8종에 대해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0.41~94.84%로 다양하였으며, 가장 효과가 좋은 식물은 꽃향유와 우엉으로 각각 94.84, 80.55%를 나타내었다. 우엉은 잎의 경우 26.87, 뿌리 19.29%의 활성을 나타내 동일 식물이라도 추출부위에 따라 활성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이질풀과 비쭈기나무는 각각 그람양성균인 B. subtilis, 그람음성균인 E. coli 및 Candida속인 C. albicans에 대해 2.2~10.8 mm 수준의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각 식물에 대한 다양한 추출법을 적용하여 기능성을 확인하고 이들 항산화성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LDPE 중 PFOS의 분석법 개발과 비교숙련도 결과 (Determination of PFOS in LDPE and the Result for Proficiency Testing)

  • 정재학;이영규;명승운;정남용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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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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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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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기전자 부품 및 제품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Plastic 중 함유된 Perfluorooctanesulfonic acid (PFOS)의 정량 분석법을 개발하기 위해 LDPE 시료를 대상으로 soxhlet 용매추출과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법(LC/MS)을 사용하여 시험방법 유효화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검출한계(LOD)와 정량한계(LOQ)는 각각 $2.58{\mu}g/L$, $7.82{\mu}g/L$였으며, 회수율은 96-102%를 나타내었다. LC/MS의 검량선은 $7.82-100{\mu}g/L$ 농도범위에서 $r^2$값 0.9992의 직선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EU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전기전자 제품 중의 PFOS 분석법 표준화를 위해서 국내외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비교숙련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참여한 10개 시험기관 중 3개 시험기관이 이상값을 제출하였다. 이에 $^{19}F$ 핵자기공명분광분석법($^{19}F$ NMR)을 사용하여 이상값의 원인을 규명한 결과 그 주요 원인이 표준시약 및 시료 중에 존재하는 PFOS 이성질체들에 대한 결과처리의 오류였음을 확인하였다.

제주감귤류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확인 (Identificati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Jeju citrus fruits)

  • 홍영신;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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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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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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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제주감귤류(천혜향, 한라봉, 진지향, 황금향 및 레드향)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기 위하여 SDE 방법으로 휘발성 화합물을 추출한 후 GC/MS로 확인하였다. 천혜향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104종(4,939.77 mg/kg), 한라봉 98종(3,286.38 mg/kg), 진지향 105종(3,317.56 mg/kg), 황금향 102종(4,293.39 mg/kg) 및 레드향 108종(4,049.94 mg/kg)으로 확인되었다. Limonene, sabinene, ${\beta}$-myrcene, ${\alpha}$-pinene, ${\beta}$-pinene, linalool, 4-terpineol, ${\alpha}$-terpineol, (E)-${\beta}$-ocimene 및 ${\gamma}$-terpinene 등은 제주감귤류의 공통적인 주요 향기로 확인 되었다. Ethyl-benzene, nonanol, 1-p-menthen-9-al, (E)-isocarveol, methyl salicylate, ${\alpha}$-terpinen-7-al, perilla alcohol 및 ethyl dodecanoate은 천혜향에서만 확인된 휘발성 향기 성분이다. ${\beta}$-Chamigrene 및 ${\alpha}$-selinene은 한라봉에서만 확인되었으며, 3-hydroxybutanal, (E)-2-nonenal, isoborneol, octyl acetate, (E)-2-undecenal, ${\beta}$-ylangene 및 guaia-6,9-diene은 진지향에서만 확인되었다. ${\rho}$-Cymenene, ${\beta}$-thujone, selina-4,11-diene 및 (E,E)-2,6- farnesol은 황금향에서만 확인되었으며, ${\rho}$-cymen-8-ol, bornyl acetate, carvacrol, bicyclo elemene, ${\alpha}$-cubebene 및 7-epi-${\alpha}$-selinene 등은 레드향에서만 확인된 향기성분이다. Limonene은 제주감귤류의 휘발성 향기성분 중 가장 많은 함량으로 확인되었으며, 비율은 42.57%~62.18%이다. 본 연구결과 제주감귤류의 품종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 함량과 조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산지가 다른 상황버섯의 휘발성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Phellinus linteus from Different Areas)

  • 장은영;임성임;정영기;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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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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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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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지가 다른 세 종류의 상황버섯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동시증류추출법에 의해 추출하고 GC 및 GC-MS를 이용하여 분리한 후 분석 동정하였다. 검출된 화합물 중 총 82성분을 동정 또는 추정하였으며, 관능기별로 알코올류, 알데히드류, 케톤류 및 탄호수소류 등이 검출되었다. 식용버섯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던 2-methylphenol, methoxy benzene, coumaran, azulene, ${\alpha}-cedrene,\;{\alpha}-longipinene,\;{\beta}-selinene,\;{\alpha}-selinene$, camphor, ${\gamma}-ionone,\;{\beta}-ionone$, phytol, borneol등 탄화수소류, 케톤류 및 알코올류의 화합물이 상황버섯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부산진성 상황버섯은 클로로필 유래의 Phytol과 곰팡이 냄새의 특징을 갖는 methoxy benzene이, 진주금황 상황버섯은 꽃냄새에 기여하는 phenylacetaldehyde가 많은 양 검출되었다. 반면, 제주귤림 상황버섯은 methoxy benzene 류는 소량 검출되었으나, phenylacetaldehyde는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함류량이 세 종류의 상황버섯에서 양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gamma}-ionone$${\beta}-ionone$이 소량 동정되었으며, 이는 carotenoid의 분해물로 생성되는 것으로 상황버섯이 carotenoid계의 색소를 함유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고온반응기로 제조한 구운 불고기 반응향의 향미특성 (Aroma Characterization of Roasted Bulgogi Reaction Flavor Manufactured by a High-temperature Reaction Apparatus)

  • 서원호;김영권;장성호;백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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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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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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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온반응기로 제조한 구운 불고기 반응향의 향미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휘발성 성분 및 향 활성 화합물을 동정하고 반응온도에 따른 향 활성 화합물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증기증류 및 용매 동시추출법(SDE)을 이용하여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고,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olfactometry (GC-MS-O)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고온반응기로 제조한 구운 불고기 반응향에서는 105종의 휘발성 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이 중 furfural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5-methyl furfural, phenylacetaldehyde 및 nonanal 등이 구운 불고기 반응향에 중요한 휘발성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GC-MS-O를 통해 향 활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33종이 동정되었으며, 2,3-butanedione과 furfural 이 중요한 향 활성 화합물로 밝혀졌다. Hexanal, octanal, nonanal, undecanal, phenylacetaldehyde, 5-methyl furfural, 2,6-dimethyl pyrazine 및 dimethyl trisulfide도 구운 불고기 반응향의 향미특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향 활성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반응온도에 따른 향 활성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 반응온도가 증가할수록 향 활성 성분도 증가하였으나, sulfide 화합물은 반응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옥수수 및 현미에서 효소적 탈아세틸화가 T-2와 HT-2 독소 분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zymatic Deacetylation of T-2 Toxin on the Analysis of T-2 and HT-2 Toxins in Corn and Brown Rice)

  • 이수진;하상도;전향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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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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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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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2와 HT-2 독소는 type A trichothecene계 곰팡이독소에 속하는 식품 오염물질이나, 국내의 경우 기준치 설정과 분석법의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T-2와 HT-2 독소의 분석법 확립에 도움이 되고자 옥수수와 현미 시료에 존재하는 carboxylesterase에 의한 T-2 독소의 탈아세틸화가 GC 및 HPLC에 의한 T-2와 HT-2 독소 분석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옥수수와 현미 시료로부터 제조된 carboxylesterase 조효소원에 의한 T-2 독소의 HT-2 독소로의 전환 정도를 살펴본 결과, 15분 이내에 84-86%의 HT-2 독소가 급격히 형성되었고, 30분 이후에는 93-95%로 증가한 후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시료에 존재하는 효소의 불활성화 여부가 분석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효소를 불활성화 시킨 시료에서는 T-2 독소가 60-107% 검출되었고 HT-2 독소가 검출되지 않은 반면, 효소를 불활성화 시키지 않은 시료에서는 T-2 독소가 0-9% 검출되었고 HT-2 독소가 77-121% 생성되었다. 추출용매 및 추출방법에 따른 T-2 독소의 탈아세틸화를 살펴본 결과, methanol/water 80:20으로 추출한 경우에는 T-2 독소가 84-108% 검출되었다. 곰팡이독소의 동시분석을 위해 PBS로 1차 추출한 다음 methanol로 추출할 때, 효소를 불활성화 시킨 시료에서는 T-2 독소가 60-87% 검출되었고 HT-2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반면, 효소를 불활성화 시키지 않은 시료에서는 T-2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HT-2 독소가 37-66% 생성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옥수수와 현미 시료에 존재하는 carboxylesterase에 의해 T-2 독소가 탈아세틸화되어 T-2와 HT-2 독소를 각각 정량분석할 때 분석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원료로서 양파껍질추출물의 품질특성 (Potential of Onion Peel Extract as a Functional Ingredient for Functional Foods)

  • 전선영;백정화;정은정;차용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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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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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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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양파가공부산물인 양파껍질을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고자 양파껍질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양파껍질추출물에 대한 생리적 기능성과 같은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양파껍질추출물에서는 K가 13,767.56~15,506.78 ppm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고 Na이 8,602.44~9,796.00 ppm, Ca은 4,255.78~4,903.33 ppm으로 세 번째로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Mg, P, Fe은 각각 1,433.11~1,561.22 ppm, 1,212.44~1,428.89 ppm, 760.67~858.89 ppm의 함량을 차지하였고 Zn은 34.11~66.89 ppm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Total phenol 함량은 598.57~626.73 mg/g, total flavonoid 함량은 211.73~238.52 mg/g 범위로 quercetin 함량은 93.67~107.29 mg/g의 범위로 나타났다. 양파껍질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100 ppm에서 16.45~17.92%, 200 ppm은 29.96~35.41%, 1,000 ppm은 81.05~84.60%의 소거활성을 보였고, SOD 유사활성은 10,000 ppm에서 31.92~39.29%, 20,000 ppm에서 85.85~91.58%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능은 20,000 ppm 농도에서는 plasmin에 비해 약 3배 높은 활성을 가졌다. 따라서 양파껍질 추출물은 항산화력 및 항혈전효과능을 가진 기능성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비파 잎의 추출용매별 항산화성 검증과 활성물질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ntioxidant Compounds of Various Solvents Extracted from Eriobotrya japonica Leaves)

  • 함현숙;이세열;이동완;성종환;김한수;김동섭;이영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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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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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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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파 잎의 항산화 활성을 탐색하고 활성물질을 분리하여 규명하기 위하여, 동결 건조한 비파 잎을 마쇄하여 n-hexane, ethyl acetate (EtOAc)와 methanol (MeOH)로 용매 분획하였다. 각 추출물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DPPH 소거활성, SOD 유사활성을 측정하고, 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각 용매에 따른 추출물 중 비교적 활성이 강한 EtOAc 추출물과 MeOH 추출물에 대하여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얻은 분획물들 중 강한 활성을 보인 각 1개의 분획물에서 3개의 화합물을 분리하였으며, GC/MS 분석에서 phytol, ${\beta}$-sitosterol 및 (-)-Loliolide으로 동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