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pression of social ideal 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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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커뮤니티 몰입에 대한 자아표현 및 동일시의 역할 (The Roles of Self-Expression and Identification on the Personal Community Commitment)

  • 최낙환;이창원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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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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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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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업의 충성도 높은 고객 유치 및 기업 몰입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의 경우 개인이 미니홈피를 창조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관리하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커뮤니티와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기 때문에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와 자아간의 연결인 동일시에 대한 연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 몰입에 대한 동일시의 역할과 동일시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표현의 효과를 살펴보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개인 미니홈피를 싸이월드에서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첫째, 개인적 실제자아 표현과 개인적 이상자아 표현은 개인적 동일시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실제자아 표현과 사회적 이상자아 표현은 사회적 동일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인적 동일시와 사회적 동일시는 모두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 몰입 수준이 높을수록 원천 기업에 대한 반응은 좋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개인적 동일시와 사회적 동일시를 높여주기 위해서 온라인 개인 커뮤니티내의 상호작용 활동 및 정보제공의 용이성과 개인의 표현력을 높여줄 아이템의 개발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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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및 공간간의 자기차이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e of Self-discrepancy in Virtual and Cross Worlds on Individuals' Activities in Online Communities)

  • 이주민;신경식;서아영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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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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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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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가상 공간의 익명성으로 인하여 개인들은 물리적 세계와 다른 자기를 가상 세계에서 창조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적 세계의 자기와 가상 세계의 자기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가 개인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하는 것이다. 먼저, 자기차이이론(Self discrepancy theory)을 기반으로 자기차이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도출하고 자기차이를 가상 세계 내에 존재하는 자기차이(Self-discrepancy in virtual world)와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 사이에서 존재하는 자기차이(Cross-world self-discrepancy)로 세분화 하였다. 또한 각각의 자기차이를 요인 분석을 통하여 개인적 자기차이(Personal self-discrepancy)와 사회적 자기차이(Social self-discrepancy)로 구분하였다. 도출된 서로 다른 유형의 자기차이가 개인의 커뮤니티 지속사용 및 지식 기여 사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론적 모형을 개발하고, 수집된 300개의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이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가상 세계 내에서 존재하는 자기차이는 지각된 자기표현 유용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상 세계와 물리적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자기차이는 자기표현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각된 자기표현 유용성과 사용 용이성은 커뮤니티 지속 사용과 지식기여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자가차이 이론에서 논의되어온 자기에 대한 개념을 가상세계의 자기로 확장하였으며, 서로 다른 유형의 자기차이가 개인의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온라인 커뮤니티 정황에 적용함으로써 자기 개념에 대한 이론적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일여대생의 주거관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View of Housing between Korean and Japanese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정미란;안옥희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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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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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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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view of housing of Korean and Japanese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view of housing was investigated in four stages-housing consciousness, resident opinion, ideal housing and housing needs-in this study.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the self-entry questionnaire designed for this study and the sample of 400 in total, 200 cases form Korea and 200 cases form Japan. The results are as follows : The major findings of the housing consciousness were that Japanese female university students preferred the detached in the future. The resident opinion of Korean and Japanese female university students showed that the group space was more important than the private space. In the ideal image, they wanted psychological and physical comfort from their houses. In the housing needs, Korean have considered the distance of friend and family and been satisfied with interior design, whereas Japanese have considered the expression of social level and been satisfied with outdoo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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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복식에 나타난 양적과장의 미의식에 관한 연구(I) -고대부터 근대복식을 중심으로- (The Aesthtic Consciousness of Voluminous Enlargement in the Western Costume - From Ancient to the Modern Times -)

  • 성광숙;이순홍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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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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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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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pposed to following the contours of the human body, the voluminous enlargement in costume, which characterizes the distinguished enlargement in space rather than the contour of human body, mean the enlargement aspect involving the vertical protrusion and the expansion of shape and volume as well as the extension of length. The costume enlargement as a different method of expression is a symbol showing a meaning of something and an aesthetic expression containing man's will. This voluminous enlargement of costume, as an aesthetic expression, has different formative characteristicsand immanent meanings according to ideals and thoughts as well as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 of each age Accordingly, the aesthetic consciousness also differaccording to the change of the times. To study the aesthetic consciousness of costume's voluminous enlargement, focous had been given to milieus that show comparatively conspicuous voluminous enlargement Periods that have been subjected to this study include costumes of the ancient Egypt, the Gothic period in the Middle age, the Renaissance, the Baroque Rococo of the recent times, and the modern era (Empire, Romantic, Art Nouveau. etc) With focus given to the principle of design obtained through this study were used to analyz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Futhermore, based on the spirit of the times and the socio-cultural symbolism, research on immanent meanings, as supported by objectivity and universal validity, was also made, the enlargement beauty of costume had been placed under the aesthetic category and, by interpreting the analogies of presented in aesthetic consciousness, the true nature of the voluminous enlargement in costume had been traced. To Conclude, the aesthetic consciousness of the voluminous enlargement of the costumes in history was found to have following characteristics: (l) Metaphorical (2) Unlooked-for irregularity (3) feeling of satisfaction driven by self-enlargement (4) Dignified sublimity (5) Symbol of wealth and class (6) Ceremonial dignity (7) Tradition of the nobility (8) Aesthetic ornament (9) Ideal contour of the body

현대 상업영화의 페미니즘 표현분석연구 (영화 "소공녀(2017)"을 중심으로) (Feminist Expression Analysis of Modern Commercial Movies (Focusing on "Micro-habitat(2017)"))

  • 이태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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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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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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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 문화 전반에 성 평등을 주제로 한 페미니즘이 중요한 이슈로 연구 대상적 가치가 급상승하였다. 페미니즘 영화란 단지 여성의 권익을 주장하거나 옹호하는 차원의 수준이 아닌 과거 남성들이 창조한 스토리 속에서 대상화되거나 타자화 된 인물로 왜곡, 인위적으로 묘사되던 그릇된 여성의 모습이 아닌 시선과 사고의 본질적 주체로서 사회 속 개인의 삶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탐구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전고운 감독의 영화 '소공녀(2018)'를 분석하였으며 영화 속에는 남성 편향적 고정관념과 불평등적 사회구조에도 주인공의 꿋꿋한 자기 선택과 초월적 사고를 보여주는 페미니즘 적인 주제를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영화가 세상에 대한 넓은 식견을 키우는 교육 계몽적 성격을 견지하고 성숙한 사회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와 같은 사회에 대한 전지적 통찰과 이상적 인간관에 대한 제고 등을 다룬 영화는 사회를 긍정적이고 이상적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표현매체로서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내용규제의 문제점 분석: 법률적.행정적 규제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Content Regulation on Social Network Service(SNS): Focusing on the Problem of Legal and Administrative Regulation)

  • 황용석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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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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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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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글은 SNS의 보편적 이용이 늘어나고 그것에 대한 규제논의가 증가하는 것을 배경으로 해서, SNS 표현물에 대한 현행 국내 규제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규제대상으로서 SNS표현물의 성격을 살펴보고, SNS 표현물에 대한 국내 내용규제체계의 문제점을 법률적 측면과 규제기관적 차원에서 검토했다. SNS 표현물에 대한 규제체계를 살펴보면, 법률과 행정기구 중심의 국가주의적 규제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가지 측면의 규제법률이 SNS 표현물 규제와 연계되어 있으며, 규제의 주체로서 행정기구가 내용심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로 인해 민간영역의 자율기능은 상대적 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SNS와 같은 인터넷공간에는 최소규제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며, 규제에 적용되는 불법의 정의도 명확히 하고 그것의 판단주체 및 규제대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현재의 행정기구로서 방송통신심의 위원회 구조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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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시기 중국 여성들의 인체미 의식에 대한 연구 -푸뉘자즈(부녀잡지(婦女雜誌))와 링롱(영롱(玲瓏))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esthetics of Women's Body in the Chinese Republican Period -Focused on Women's Magazines, Funüzazhi & Linglong-)

  • 이순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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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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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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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Republican Period of China (1912 to 1949) was when the archetypes of thought (constituting contemporary China) engaged in heated rivalry and were directly influenced by Korea through frequent exchanges. This study analyzes the characteristic of Chinese women's aesthetics towards the human body with a focus on visual materials (such as articles and illustrations concerning hairstyle, makeup, skincare, fashion, and gymnastics) featured in the Chinese women magazines of Fun$\ddot{u}$zazhi (婦女雜誌) and Linglong (玲瓏). This study analyzes these magazines and compares them with Korean counterparts. The movement of the developed and controlled human body was a common characteristic of this period; however, compared to the Chinese,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of Korea resulted in an introspective self-examination through excessively objectified eyes. Dress and adornment as the symbol of a new civilization acted as the most remarkable signifier. The overlapping of a western image with a Japanese image led to more resistance in Korea. The criterion for the value of a women's external appearance (that traditionally dualized womanly virtues) collapsed and dress was accepted as an expression of individuality instead of as a social class. The human body was traditionally recognized as a microcosm of the universe that dominated the natural principle of Yin-Yang and the Five Elements. However, the ideal human body was postulated and the aesthetic consciousness of the body changed into an imaginary view of the human body that proceeded to keep the body fit for and gave birth to the concept of supplementing the deficiency of the beauty of the human body with dress and makeup.

현대 상업영화의 예술성 분석연구 (영화 "1987(2017)"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rtistic Analysis of Modern Commercial Movies (Focusing on "1987(2017)"))

  • 이태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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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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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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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의 영화산업구조는 대기업 중심의 상업영화에 집중되어 그 다양성과 예술성이 상대적으로 간과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트렌드와 맞물려 C. G 등 특수효과 중심, 그리고 본능적 감성의 자극에 편승한 소모성 콘텐츠들의 범람 등, 대중예술로서의 격을 잃어가고 있다. 대중예술은 개인과 사회의 인문학적 고찰에 관한 소재와 표현을 통해 간접적 경험과 세상에 대한 넓은 식견을 키우게 하는 교육 계몽적 성격을 띄우며 성숙한 사회문화를 선도해야 한다. 영화 "(2017)"에 대한 사회의제와 예술성의 분석은 상업영화에 있어 예술성의 정의 및 종류, 그리고 예술성의 발현에 대한 방법론 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연구방법론으로는 본 영화 '1987'이 말하고자 하는 사회의제의 본질에 대한 지적탐구나 논리적 완성도 등 대중예술로서의 영화의 위상을 분석하면서 영화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보려 한다. 이러한 상업영화 속 예술성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통해 상업영화의 예술적 본질에 대한 지표를 도출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영화 "1987"은 문화적 소양을 함양케 하고, 계몽적 메시지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며 예술 체험을 통한 자아성찰의 역할을 담당하는 예술성을 내재한 이상적인 상업영화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즉, 진정어린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 영화 속 사회의제를 통해 표현된 감독의 통찰적인 시선 등 대중문화에 있어 예술성을 내재한 상업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