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valuation Decision-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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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할당의 형평성 분석 (Exploring an Equitable Allocation Framework for Domestic GHG Emissions Reduction)

  • 이상엽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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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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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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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하여 경제적 효율성과 사회적 수용성 원칙을 고려한 국가할당방안 기준 및 지표를 제시하고, 노력배분지수를 이용하여 노력배분량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노력배분량을 부문별 선호도 관점과 로렌츠 곡선을 이용한 국가 전체의 형평성 관점에서 노력배분 결과의 형평적 배분 여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형평적 배분방식은 경제적 접근보다 형평성이 모두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문별 할당방안의 기준으로 저감잠재성 비중, 지불능력 비중, 배출증가율 비중을 고려할 때, 부문별 선호도 및 국가 전체 관점에서 모두 지불능력 비중에 보다 가중치가 높을수록 형평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비용효율성을 강조하는 저감잠재성 비중에 보다 가중치가 높을수록 형평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사회적 수용성은 부문별 선호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형평적 노력배분 시 이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저감잠재량만을 기준으로 노력배분 시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효율성의 장점이 기대되지만, 형평성 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정부가 경제성을 포함한 포괄적 차원의 부문 간 노력배분 결정 시 경제성 및 형평성 확보를 위해 고려할 수 있는 기본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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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평가지수 개발을 통한 유역별 물이용 특성 평가 (Evaluation of Basin-Specific Water Use through Development of Water Use Assessment Index)

  • 백승협;최시중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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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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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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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물이용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세부지표 및 주제별 중간지수를 과거자료 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하여 선정하고 주제접근방식의 구성체계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를 종합하여 유역의 물이용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통합지수(이수취약성지수)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지수를 이용하여 1990년부터 2007년까지의 유관기관의 자료를 활용하여 북한을 제외한 812개의 표준유역에 대해 물이용 특성을 평가하였다. 지표산정에 있어 여러 표준화 및 가중치부여 방법 중 타당한 방법을 찾고자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개발된 지표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물이용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다른 지표와는 달리 피해이력을 세부지표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실증적인 지표 및 지수 개발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피해이력 유무에 따른 결과 비교 분석과 2008년 강원지역에 현장 적용성 검토를 수행하였다. 이와 같은 지수의 검증 과정을 통하여 세부지표의 선정과 지수 산정 방법 및 산정식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역의 물이용 관련 취약성을 시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물이용 관련 사업이나 정책의 우선순위 결정, 취약부분에 대한 보완책 마련 등의 대책 및 수립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Knowledge-driven Dynamic Capability and Organizational Alignment: A Revelatory Historical Case

  • Kim, Gyeung-Min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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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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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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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current business environment has been characterized as less munificent, highly uncertain and constantly evolving. In this environment, the company with dynamic capability is reported to be more successful than others in building competitive advantage. Dynamic capability focuses on the link between a dynamically changing environment, strategic agility, architectural reconfiguration, and value creation. Being characterized to be flexible and adaptive to market circumstance changes, an organization with dynamic capability is described to have high resource fluidity, which represents business process, resource allocation,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incentives that make business transformation faster and easier. Successful redeployment of the resources for dynamic adaptation requires organizational forms and reward systems to be well aligned with firm's technological infrastructures and business process. The alignment is considered to be an executive level commitment. Building dynamic capability is knowledge driven; relying on new knowledge to reconfigure firm's resources. Past studies established the link between the effective execution of a knowledge-focused strategy and relevant setting of architectural elements such as human resources, structure, process and information systems. They do not, however, describe in detail the underlying processes by which architectural elements are adjusted in coordinated manners to build knowledge-driven dynamic capability. In fact, understandings of these processes are one of the top issues in IT management. This study analyzed how a Korean corporation with a knowledge-focused strategy aligned its architectural elements to develop the dynamic capability and thus create value in the dynamically changing markets. When the Korean economy was in crisis, the company implemented a knowledge-focused strategy, restructured the organization's architecture by which human and knowledge resources are identified, structured, integrated and coordinated to identify and seize market opportunity. Specifically, the following architectural elements were reconfigured: human resource, decision rights, reward and evaluation systems, process, and IT infrastructure. As indicated by sales growth, the reconfiguration helped the company create value under an extremely turbulent environment. According to Ancona et al. (2001), depending on the types of lenses the organization uses, different types of architecture will emerge. For example, if an organization uses political lenses focusing on power, influence, and conflict. the architecture that leverage power and negotiate across multiple interest groups would emerge. Similarly, if an organization uses economic lenses focusing on the rational behavior of organizational actors making choices based on the costs and benefits of action, organizational architecture should be designed to motivate and provide incentives for the actors (Smith, 2001). Compared to this view, information processing perspectives consider architecture to be designed to maximize the capacity of information processing by the actors. Using knowledge lenses, the company studied in this research established architectural elements in a manner that allows the firm to effectively structure knowledge resources to form dynamic capability. This study is revelatory single case with a historic perspective. As a result of this study, a set of propositions and a framework are derived, which can be used for architectural alignment.

슬라이딩 윈도우 기반의 스트림 하이 유틸리티 패턴 마이닝 기법 성능분석 (Performance Analysis of Siding Window based Stream High Utility Pattern Mining Methods)

  • 양흥모;윤은일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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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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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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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무선 센서 네트워크, 사물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대용량 스트림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성되고 있으며, 효율적인 기법을 통해 처리 및 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의사 결정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이다. 스트림 데이터는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생성되므로 최소한의 접근을 통해 처리해야 하며, 신속한 저전력 처리를 필요로 하는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분석될 수 있도록 적합한 기법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라이딩 윈도우 개념이 제안되어 연구되고 있다. 한편, 대용량 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기 위한 데이터 마이닝 기법 중에 하나인 패턴 마이닝은 중요 정보를 패턴 형태로 추출한다. 전통적인 빈발 패턴 마이닝은 이진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하고 모든 아이템을 동일한 중요도로 고려함으로써 데이터 마이닝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실제 데이터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을 지닌다. 하이 유틸리티 패턴 마이닝은 비 이진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상대적인 아이템 중요도를 반영하여 더욱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제안되었다. 정적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하이 유틸리티 패턴 마이닝 기법은 그러나 스트림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지 못하다. 제한된 환경에서 스트림 데이터의 특성을 반영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중요한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슬라이딩 윈도우 기반의 접근법이 제안되었다. 본 논문은 슬라이딩 윈도우 기반 하이 유틸리티 패턴 마이닝 기법들의 성능을 평가하고 분석하여 해당 기법들의 특성 및 발전 방향을 고찰한다.

GRA를 활용한 무기체계 모듈화 우선순위선정 (Priority of Modularization in Weapon System by using Grey Relational Analysis)

  • 이강택;이정훈;조일훈;정주현;김근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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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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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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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방위산업은 경제논리보다 안보논리가 우선시되며 고비용, 장기간의 연구개발이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급변하는 기술의 발전과 안보상황을 통해 방위산업에서도 체계개발간에 있어 비용절감과 개발기간 단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민수 분야의 부품 모듈화 전략을 방위산업에서 활용하기 위해 OO 사업 LRU(Line Replaceable Unit)들의 모듈화 우선순위를 도출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평가기법 중 하나인 GRA(Grey Relational Analysis)를 사용하였으며, 문헌연구를 통해 선정된 6개의 평가지표 데이터를 수집하여 OO 사업의 11개 모듈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M11(메인보드)과 M8(EMI모듈), M3(싱글보드컴퓨터)의 Grey 관계등급이 0.83, 0.81, 0.80 순으로 도출되었고, 우선순위에 따라 모듈화 하는 것이 비용 절감 및 기간 단축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유사 무기체계 개발이나 향후 성능개량 사업 등을 고려한 LRU 모듈화 설계 시, 모듈화 적용 판단 및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는 기초 연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공공건설공사의 최적 입찰방식 선정모델 (A Selection Model of Suitable Tendering System for Public Construction Projects)

  • 유일한;김경래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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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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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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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업특성을 고려한 발주방식의 선정은 해당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이며, 발주방식 선정의 가장 핵심은 입찰방식의 결정이다. 국내 공공건설공사의 입찰방식을 보다 다양화하려는 취지에서 재정경제부는 2007년 10월 국가계약법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술제안입찰", "설계공모 기술제안입"을 새로이 도입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한 입찰방식 중 사업특성에 적합한 대안을 선택하는 발주자의 의사결정을 위한 입찰방식 선정모델을 제시하였다. 국내외 선행연구 분석 및 면담조사를 통해 우선 모델의 framework을 구축하였으며, 다음으로 건축 및 토목 분야의 전문가 265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입찰방식 선정기준의 상대적 가중치와 입찰방식 대안별 효용을 정량적인 평가기준으로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발주예정인 3개의 공공건설공사에 대한 사례 적용을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델의 실무 적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례프로젝트에 모델을 적용한 결과, 입찰방식 선정기준의 선별 과정을 논리화하는 연구와 사업유형별로 표준 가중치 및 효용을 제시하는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주거용 부동산 개발을 위한 투자자 관점에 따른 의사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ment Determinants for Residential Real Estate Development by Investor Perspectives)

  • 권재홍;이재원;이상엽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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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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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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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주거용 부동산의 투자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을 위해, 주거용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AHP와 퍼지이론을 활용한 설문분석을 통해 투자자의 관점에 따른 요인의 중요도 차이 및 우선순위를 비교 및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임대료, 수익성, 교통 접근성, 상권 및 인프라, 금융규제 등이 중요하며, 전문가그룹별로는 금융·여신 그룹은 수익성. 임대료, 교통 접근성, 공급물량과 세제 혜택을, 건설·개발 그룹은 교통 접근성, 임대료, 직주 접근성, 수익성과 상권 및 인프라를, 감정·평가 그룹은 임대료, 수익성, 교통접근성, 금융규제와 공급물량을 가장 중요한 투자의사결정 요인으로 도출하여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선호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부동산 투자특성에 있어 가격특성과 경제특성, 즉 재무적 관점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으며, 부동산특성 내 입지특성으로 교통 접근성과 상권 및 인프라 등 편의성을 중요하게 여고 있으며, 적극적인 부동산 투자확대를 위해서 시장의 금융규제 완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항목별 전문가그룹의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여 주거용 부동산을 개발하는 사업자의 사업 타당성 분석과 수요자가 되는 일반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중력식 항만시설 수정프로젝트 레벨의 상태변화 특성 분석 (A Study on Condition Analysis of Revised Project Level of Gravity Port facility using Big Data)

  • 나용현;박미연;장신우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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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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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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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국내 항만시설의 진단을 통한 성능 및 안전에 대한 점검과 진단을 20년 넘게 진행되었지만 그 진단 이력과 결과를 활용한 중장기적인 시설개선과 성능개선을 위한 발전전략이나 방향이 현실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특히, 사용년수가 오래된 항만구조물의 경우, 선박의 대형화와 사용빈도 증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영향 등으로 안전성능과 기능적 면에서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중력식 안벽에 대한 부재수준의 유지관리 이력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빅데이터로써 정의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준의 시설물의 노후화 패턴 및 열화를 추정하기 위한 예측근사모델을 도출하였다. 특히 GP 및 SGP 기법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하여 생성된 상태기반 노후도 패턴 및 열화 근사모델에 대한 유효성 검토를 통해 빅데이터 활용에 적합한 모델을 상호비교하고 제안하였다. 연구결과: 제안된 기법의 적합성을 검토한 결과 GP기법은 RMSE 및 R2는 0.9854와 0.0721, SGP기법은 0.7246과 0.2518로 GP기법을 적용한 예측모델이 적합한 것으로 검토 되었다. 결론: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이러한 연구는 향후 항만시설 데이터취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향후 항만시설 투자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적정교육훈련 규모 영향 요인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ptimum Education Training Effect Scale Factor Analysis for Korea Polytechnic)

  • 최지영;김영숙;정제련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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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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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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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현재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 한국폴리텍대학 국내 기존의 설립된 캠퍼스 및 신설 캠퍼스와의 지역별, 산업별, 수요분석을 통한 규모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하였다. 37개 캠퍼스 중 3년간 입학, 양성, 취업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한국폴리텍대학 유형별 5개 캠퍼스를 샘플링, 문헌분석을 통해 도출된 내용과 심층분석 결과를 융합하여 지역별 캠퍼스가 허브 역할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사점을 도출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유형별 5개 캠퍼스 선정은 향후 37개 캠퍼스를 분석하기 위한 선행연구임을 밝혀둔다. 연구결과 본 논문에서도 확인한 바와 같이 고등학교 졸업생 수, 취업자 수, 인근 산업단지 입지 여부, 그리고 정책적 변수 등 객관적인 지표를 통한 수요분석은 매우 중요하며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설캠퍼스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있어 객관적인 지표를 통한 수요분석은 사전분석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와 함께 본 논문에서 제안한 일반적인 자료, 즉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변수 이외에도, 특정 입지를 고려할 때에는 지역의 수요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자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시사한다.

C7 Fracture as a Complication of C7 Dome-Like Laminectomy : Impact on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and Evaluation of the Risk Factors

  • Yang, Seung Heon;Kim, Chi Heon;Lee, Chang Hyun;Ko, Young San;Won, Youngil;Chung, Chun Kee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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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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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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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 Cervical expansive laminoplasty is an effective surgical method to address multilevel cervical spinal stenosis. During surgery, the spinous processes of C2 and C7 are usually preserved to keep the insertion points of the cervical musculature and nuchal ligament intact. In this regard, dome-like laminectomy (undercutting of C7 lamina) instead of laminoplasty is performed on C7 in selected cases. However, resection of the lamina can weaken the C7 lamina, and stress fractures may occur, but this complication has not been characterized in the literature.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for C7 laminar fracture after C7 dome-like laminectomy and its impact on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Methods : Patients who underwent cervical open-door laminoplasty combined with C7 dome-like laminectomy (n=123)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C7 laminar fracture. Clinical parameters (neck/arm pain score and neck disability index) and radiologic parameters (C2-7 angle, C2-7 sagittal vertical axis, and C7-T1 angle) were compared between the groups preoperatively and at postoperatively at 3, 6, 12, and 24 months. Risk factors for complications were evaluated, and a formula estimating C7 fracture risk was suggested. Results : C7 lamina fracture occurred in 32/123 (26%) patients and occurred at the bilateral isthmus in 29 patients and at the spinolaminar junction in three patients. All fractures appeared on X-ray within 3 months postoperatively, but patients did not present any neurological deterioration. The fracture spontaneously healed in 27/32 (84%) patients at 1 year and in 29/32 (91%) at 2 years. During follow-up, clinical outcom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However, patients with C7 fractures showed a more lordotic C2-7 angle and kyphotic C7-T1 angle than patients without C7 fractures. C7 fractur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extent of bone removal. By incorporating significant factors, the probability of C7 laminar fracture could be assessed with the formula 'Risk score = 1.08 × depth (%) + 1.03 × length (%, of the posterior height of C7 vertebral body)', and a cut-off value of 167.9% demonstrated a sensitivity of 90.3% and a specificity of 65.1% (area under the curve, 0.81). Conclusion : C7 laminar fracture can occur after C7 dome-like laminectomy when a substantial amount of lamina is resected. Although C7 fractures may not cause deleterious clinical outcomes, they can lead to an unharmonized cervical curvature. The chance of C7 fracture should be discussed in the shared decision-making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