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uig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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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궁중음식(宮中飮食) 중 만두류(饅頭類)의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 on the Mandoo in the Royal Palace of Joseon Dynasty)

  • 오순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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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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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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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article examines the different types of Mandoo as recorded in 15 royal palace studies from the Joseon dynasty (1392-1909). The types of Mandoo during the Joseon dynasty were Byeongsi (餠匙), Mandoo (饅頭), EMandoo (魚饅頭), Rukmandoo (肉饅頭), Yangmandoo (月羊饅頭), Saengchimandoo (生雉饅頭), Golmandoo (骨饅頭), Dongkwamandoo (冬果饅頭), Chaemandoo (菜饅頭), Chimchaemandoo (沈菜饅頭), and Saenghapmandoo (生蛤饅頭). The frequencies of the different Mandoo types during the Joseon dynasty were in the following order: Mandoo (29.8%), Emandoo (19.1%), Rukmandoo (14.9%), Byeongsi (12.8%), Yangmandoo (6.4%), Saengchimandoo (4.3%), Golmandoo (4.3%), Dongkwamandoo (2.1%), Chaemandoo (2.1%), Chimchaemandoo (2.1%), and Saenghapmandoo (2.1%). "Muja-Jinjakeuigwe (戊子進爵儀軌)" (1828년) gijumi (起酒米) is not used, suggesting that Koreans could see perched Mandoo. "Musin-Jinchaneuigwe (戊申進饌儀軌)" (1848) configurations of materials Mandoo, SoongChimchae (沈菜), Dupo (豆泡), Nokdujangum (綠豆長音). Now, we enjoy mandoo's ingredients based documents materials. Further studies will be conducted on recipes and ingredients recorded in Euigwe in order to develop a standardized recipe for Mandoo.

조선왕조 궁중음식(宮中飮食) 중 음청류(飮淸類)의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on the Eumchungru in the Royal Palace of Joseon Dynasty)

  • 오순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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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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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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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조선왕조 궁중의궤 16책에 수록되어 있는 궁중음식 중 음청류(飮淸類)에 대하여 문헌 고찰하였다. 궁중음식 가운데 음청류의 종류로는 화채(花菜), 수정과(水正果), 이숙(梨熟), 수면(水麵), 상설고(霜雪膏), 가련수정과(假蓮水正果), 화면(花麵), 청면(淸麵), 세면(細麵), 생이숙(生梨熟), 오색수단(五色水團), 수단(水團), 맥수단(麥水團), 복분자고(覆盆子膏), 밀수(蜜水)가 소개되었다. 음청류 가운데 화채(花菜)가 26.4%로 가장 높았고, 수정과(水正果) 20.7%, 이숙(梨熟) 17%, 수면(水麵) 상설고(霜雪膏) 각각 5.6%, 가련수정과(假蓮水正果) 화면(花麵) 청면(淸麵) 각각 3.8%, 세면(細麵) 생이숙(生梨熟) 오색수단(五色水團) 수단(水團) 맥수단(麥水團) 복분자고(覆盆子膏) 밀수(蜜水) 각각 1.9%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음청류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메뉴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조선왕조 궁중음식(宮中飮食) 중 수정과류(水正果類)의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on the Sujeonggwa in the Royal Palace of Joseon Dynasty)

  • 오순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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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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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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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조선시대 의궤 15책에 수록되어 있는 궁중음식 중 수정과류(水正果類)에 대하여 문헌 고찰하였다. 수정과류의 종류에는 수정과(水正果), 건시수정과, 생리수정과(生梨水正果), 왜감자수정과(倭柑子水正果), 가련수정과(假蓮水正果), 유자수정과(柚子水正果), 잡과수정과(雜果水正果), 두충수정과(杜沖水正果), 육월도수정과(六月桃水正果), 복분자수정과(覆盆子水正果), 앵도수정과(櫻桃水正果), 산사수정과(山査水正果)가 소개되었다. 수정과류 가운데 건시수정과 20%, 생리수정과 15%, 수정과 10%, 왜감자수정과 10%, 가련수정과10%, 그 외 수정과는 각각 5%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수정과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메뉴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1829년 순조 기축진찬의궤(己丑進饌儀軌) 자경전 정일 진찬 미수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Soonjo GichukJinchanEuigwe JagyeongjeonJeongil Misu in 1829)

  • 김하윤;김명희;김아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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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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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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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nalyzed the Gichuk years JagyeongjeonJeongilJinchan Misu. The banquet, Misu is offered to the king by the crown prince, crown princess, and vassal, according to procedure. JagyeongjeonJeongil Misu are offered as 49 dishes spanning seven courses, so seven dishes in each misu are offered. Various types of food, such as Gawjeong, fruit, soups and side dishes, are placed. Misu involves only the king, crown prince, and crown princess in the banquet. The number of misu dishes are different for the King and prince. The table used is called the Joochil Sowonban and the tableware used is brassware and pottery. Sangwha used Peonies, Chinese rose, Red peach blossom-samjihwa, and Red peach blossom-byulgeonhwa in each misu.

조선후기 기록물 편찬과 관리 (Compilation of records and Management of those materials, in the latter half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 신병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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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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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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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조선후기 기록물의 편찬과 관리의 측면을 "승정원일기"와 "일성록", 의궤(儀軌)의 편찬과, 사고 및 외규장각의 설치, 실록청의궤와 실록형지안의 작성을 중심 소재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조선후기에는 고문서, 문집, 지리지 등 다양한 국가기록물을 편찬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주로 시기적으로 연속해서 간행된 거질의 편찬물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조선후기에 왕실이 중심이 되어 철저하게 기록물을 편찬, 보관, 관리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가 있었다. 국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에 담은 것은 무엇보다 정치의 공개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당대에 그치지 않고 영원히 기록물이 보존되는 전통을 확립하기 위하여 험준한 산간 지역에 사고를 설치하고, 강화도와 같은 국방상 안전하다고 판단한 지역에 외사고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왕명을 받은 사관이 정기적으로 사고에 가서 서책을 점검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기록물 점검의 전 과정을 실록형지안으로 작성하기도 하였다. 기록물에 대한 영구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는 왕명을 받은 사관이 포쇄 작업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였다. 이처럼 철저하게 기록물을 보존하고 관리한 결과 현재에도 거의 완전한 형태로 옛 문헌을 접할 수가 있다. 선조들이 남겨준 뛰어난 기록문화와 그 기록물을 철저히 보존한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현재에도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조선왕조 궁중음식(宮中飮食) 중 전복(全鰒)의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on the Abalone in the Royal Palace of Joseon Dynasty )

  • 오순덕;이숙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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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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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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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조선왕조 궁중의궤 17책에 수록되어 있는 궁중음식 중 전복(全鰒)에 대하여 문헌 고찰하였다. 궁중음식 가운데 전복(全鰒)을 이용한 음식은 총 273종이 소개되었다. 전복을 활용한 조리법으로 '탕(湯)'에 사용한 것은 37.4%, '전복초(全鰒炒)' 12.8%, '전복회(全鰒膾)'와 '화양적(花陽炙)'이 각각 9.9%, '전복절(全鰒折)'이 8.8%, '전복증(全鰒蒸)' 7.0%, 기타 6.2%, '전복숙(全鰒熟)' 4.4%, '어채(魚采)' 3.6% 순으로 나타났다. 전복초에는 대체로 전복과 소고기가 사용되었다. 생복(生鰒)이 들어가는 초(炒)·회(膾)·화양적(花陽炙)·증(蒸)·숙(熟)·해(醢)·만두(饅頭)에는 생복을 사용하였고 그 외에는 전복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수년간의 의궤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의 새로운 역할과 연구 결과의 학문적 가치를 강조한다. 우리는 이러한 연구 성과가 상품 개발 및 한식 식문화의 체계적인 정립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

조선 정조대왕 태실 연구(朝鮮 正祖大王 胎室 硏究) - 태실석물(胎室石物)의 구조(構造)와 봉안유물(奉安遺物)의 특징(特徵) - (A Study on the Taeshil of Great King Jungjo of Joseon)

  • 윤석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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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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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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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글에서는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조선시대 22대왕인 정조대왕(正祖大王) 태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장태문화(藏胎文化)는 신라시대에 시작되어 고려시대 왕실, 조선시대 왕실까지 오랜 기간 행해진 우리나라 고유의 왕실의식이라 할 수 있다. 전국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태봉의 수만 해도 약 300여 곳으로 대부분 조선시대 왕실자손들의 태봉이다.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태실은 일제강점시기에 대부분 훼손되었고, 그중 일부만 현재 국내 각 지역에서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다. 정조대왕 태실은 국내 현존하는 태실 중에 석물을 포함한 봉안유물과 문헌자료가 완벽하게 세트를 갖춘 상태로 잘 보존된 대표적인 태실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필자는 정조대왕 태실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우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정종대왕태실가봉의궤(正宗大王胎室加封儀軌), 지방사료 등에서 정조태실 조성과 관련된 문헌자료를 찾아 정리해 보았으며, 태봉의 풍수지리적 위치와 현황, 태실석물의 각 부재에 대한 세부 양식 검토, 봉안된 유물의 특징 등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자료는 추후 태실유적에 대한 연구와 정비 복원 등의 기초 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태실유적은 학계에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분야였으나, 최근 들어 태실유적에 대한 고고학적인 발굴조사와 미술사적인 접근이 이뤄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앞으로 태실유적은 문헌사, 고고학, 미술사 등 다방면에 걸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된다면 학술적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