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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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 및 인공지능 윤리의식, 윤리적 가치관, 전문직 자아개념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nursing students' biomedic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ethical values,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their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 박승미;장인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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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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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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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biomedic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ethical awareness, ethical values,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to then identify factors that can influence their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research method and was conducted from June 8 to 12, 2023, with 204 students from three nursing colleges in Ko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IBM SPSS 23.0. Results: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regression model was significant (F=18.88, p<.001) and that professional self-concept (β=.46, p<.001), ethics education (β=.23, p<.001), AI ethical awareness (β=.16, p=.020), and relativistic ethical values (β=.14, p=.035) explained 34.6% of the nursing students'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nclude professional self-concept, AI ethical awareness, and ethical values contents when constructing the curriculums of educational programs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요양병원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Self-Assertiveness on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es Working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김지아;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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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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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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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 자기주장성,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정도, 상관관계,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소재한 6개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49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행하였으며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평균 4.94점, 자기주장성 정도는 평균 3.17점,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평균 3.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주장성 정도는 도덕적 고뇌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에서는 직위와 윤리적 교육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382, p<.001)과 자기주장성(r=.224,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 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적 교육 경험 여부, 자기주장성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25.0%였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교육을 통한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관계에서 도덕적 민감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moral sensitiv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 강배화;조혜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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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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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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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to clarify the mediating effect of moral sensitivity which has a mutual influence o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Methods: The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January 23 to February 1, 2021 with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five nursing departments in two regions. The data collected in this study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3.0 program. Results: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nursing professionalism (β=.47) and moral sensitivity (β=.32) acted as important influencing factors on the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31.2%.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moral sensitiv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coefficient of moral sensitivity was .16.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suggested to prepare a plan to increase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moral sensitivity when planning interventions to improve nursing professionalism in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ethical decision making confidence of nursing students)

  • 최숙희;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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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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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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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를 확인하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3.83±.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2.118, p=.037), 삶의 성취감(F=3.851, p=.023)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윤리적 가치관(r=.153, p=.028), 비판적 사고성향(r=.477, p<.001), 전문직 자아개념(r=.566,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β=.254, p<.001), 전문직 자아개념(β=.418,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5.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관과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Nursing Professionalis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htical Values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mong Nursing Students)

  • 김미정;나은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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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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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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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관과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윤리적 가치관의 형성과 윤리적 의사결정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3학년 간호학과 163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하였고, Process macro 4.0 프로그램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윤리적 가치관 (r=.613, p=<.001), 간호전문직관(r=.548, p=<.001)과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윤리적 가치관과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과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은 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과정 편성 시 저학년 때부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윤리 교육과 간호전문관의 정립, 윤리적 의사결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 방법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thics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Professional Self Concept, Ethical Dilemma and Ethical Decision Making Confidence)

  • 방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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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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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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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원시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도 C시 소재, 3학년 간호대학생 총 57명이었고,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였다.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이론교육 3주와 CEDA 토론학습 6주로 총 9주 동안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t=13.816, p<.001)과 윤리적 딜레마(t=6.205, p<.001)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t=11.950, p<.001)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호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들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자신있게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윤리교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통한 치위생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성과 평가 (Evaluation of the Confidence and Learning Effects of Dental Hygiene Ethical Decision-Making through Dental Hygiene Ethics Subjects)

  • 손정희;신선정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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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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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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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본 연구는 일부 대학에서 진행한 치위생 윤리 교과목을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의 윤리적 의식과 윤리적 의사결정 역량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학습성과를 평가하였다. 연구방법: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1학기 G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각각 35명, 29명과 D대학교 치위생과 3학년 각각 53명, 43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운영하여 수업운영 성과를 도덕적 민감성,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감, 수업의 실제성, 학습성과, 수업만족도로 평가하였다. 각 평가항목은 Independent T-test와 Paired T-test를 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양 대학 모두 수업 후 도덕적 민감성,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감이 상승하였다(p<0.001). 치위생 윤리 교과목에 대한 수업의 실제성과 수업만족도는 학제 간 차이가 없었으며 4점 이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p>0.05). 학습성과는 4년제 학생들이 3년제 학생들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결론: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도덕적 민감성과 치위생 윤리적 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 등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되었다.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간호윤리와 전문직 교과목 수업개선에 관한 실행연구 (An Action Research to Improve Nursing Ethics and Professional Course using Visual Thinking and Window Panning)

  • 최한나;김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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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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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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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간호윤리와 전문직 교과목 수업개선의 실행과정과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통합연구방법설계의 실행연구이다. 이 연구는 G시 소재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 중 114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부터 9월까지 이루어졌다. 실행연구에 대한 개념적 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양적·질적 접근을 통해 통합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양적접근으로는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전문직관을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고, SPSS WIN 23.0 program 으로 분석하였다. 질적 접근으로는 수업참여에 대한 경험을 개방형 질문을 통해 면담하고 전사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결과 윤리적의사 결정자신감(t=6.748, p<.001), 간호전문직관(t=-3.5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 생명의료윤리의식(t=1.291, p=.199)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질적분석 결과, 신선한 경험, 낯설지만 편안한 느낌, 내것이 되어감, 부족한 시간, 이론 기반의 체계적인 사례연구 접근, 토의토론을 통한 협력과 조정능력함양, 다양한 전문직 분야에 대한 체감, 자긍심, 윤리적 책임의식, 학습내용의 현장적용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교수법은 간호교육에 있어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고 통합적인 학습이 일어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반영하여 간호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타교과목의 수업개선에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Panel Session toward Improved Communication and Engagement with the Public after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Study Reports and Discussion with Specialists from Relevant Fields

  • Yoshida, Hiroko;Kuroda, Yujiro;Kono, Takahiko;Naito, Wataru;Sakoda, Akihiro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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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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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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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From 2018 to 2020, the Expert Study on Public Understanding after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the Expert Study Group) identified and analyzed activities designed to promote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and radiation since the Fukushima accident, and held discussions on how to achieve public understanding in the situation where public confidence has been lost, and how experts should prepare for dealing with the public. This panel session was held at the 53rd meeting of the Japan Health Physics Society on June 30, 2020. Materials and Methods: First, three subgroup (SG) leaders reported their research methods and results. Then, two designated speakers, who participated as observers of the Expert Study Group, commented on the activities. Next, the five speakers held a panel discussion. Finally, the rapporteur summarized. Results and Discussion: SG leaders presented reports from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in health physics and environmental risks who provided information after the Fukushima accident. During the discussion, experts in sociology and ethics discussed the issues, focusing on the overall goals of the three groups, local (personal) and mass communication, and ethical values. Many of the activities instituted by the experts after the accident were aimed at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that is, to provide knowledge to residents), but by taking into account interactions with residents and their ethical norms, the experts shifted to supporting the residents' decision-making through public engagement. The need to consider both content and channels is well known in the field of health communication, and overlaps with the above discussion. Conclusion: How to implement and promote the public engagement in society was discussed in both the floor and designated discussions. Cooperation between local communities and organizations that have already gained trust is also necessary in order to develop relationships with local residents in normal times, to establish an information transmission system, and to make it work eff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