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cherichia coli 0157: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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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대장균(炳原性 大腸菌) O157:H7에 대한 유산균발효유(乳酸菌醱酵乳)의 발육억제효과(發育抑制效果)에 관한 실험적 연구(實驗的 硏究) (An Observative Study on the Growth Inhibitory Effect of Fermented Milk to the Pathogenic Escherichia coli 0157:H7 in Vitro)

  • 김지란;유제현;이낙형;이윤호;이원창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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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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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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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병원성 대장균(炳原性 大腸菌) O157:H7에 대(對)한 유산균 발효유(乳酸菌 醱酵乳)의 발육억제효과(發育抑制效果)에 관한 실험(實驗)을 시도(試圖)하여, 標準 유산균(標準 乳酸菌)의 균주(菌株)로는 Lactobacillus bulgaricus, L. acidophilus 그리고 L. cormatus를 이용하여 BL broth에 각각(各各)의 유산균주(乳酸菌株)와 대장균(大腸菌) O157:H7의 수(數)(10$^5$/ml)를 동일(同一)하게 접종(接種)하고 시간별(時間別)로 관찰(觀察)한바 배양(培養)된지 대략(大略) 18시간 전후(時間 前後)하여 대장균(大腸菌)의 발육(發育)이 억제(抑制)되었고, 시판유산균 발효유(市販乳酸菌 醱酵乳) 3종(種)에 접종(接種)된 병원성 대장균(炳原性 大腸菌) O157:H7 (10$^8$/ml)은 접종(接種)된지 대략(大略) 140${\sim}$200분내(分內)에 발육(發育)이 억제(抑制)되었음이 관찰(觀察)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미루어 보아 유산균 발효유(乳酸菌 醱酵乳)는 병원성 대장균(炳原性 大腸菌)O157:H7에 대(對)하여 생성(生成)된 산(酸)에 의(依)한 억제작용(抑制作用)과 일부 미지(一部 未知)의 항균물질(抗菌物質)에 依(依)한 부가작용(附加作用)이 있었을 것으로 믿어 계속적(繼續的)인 추구(追究)가 요망(要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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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초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의 Salmonella와 Escherichia coli O157 : H7에 대한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Natural Product Made by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Against Salmonella spp. and Escherichia coli O157:H7)

  • 김소현;권남훈;김지연;임지연;배원기;김준만;노경민;허진;정우경;박건택;이종은;라정찬;박용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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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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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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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항생제 및 항균 물질 등의 오, 남용으로 인하여 항생제 내성균들이 등장,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물이나 probiotics 등과 같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오래 전부터 민간 요법으로 사용되어 오던 백련초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를 이용하여 in vitro와 in vivo에서 Salmonella enteyica serova. Enteritidis (S. enteritidis), S. enterica serova. Typhimurium (S. Typhimurium) DT104 및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항균능을 평가하였다 백련초의 수용액이 포함된 Moulter Hinton agar에 Salmonella spp. 및 S. coli O157:H7를 접종한 결과 이들 균에 대한 억제능(inhibitory activity)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련초 제제를 경구투여한 군에서 분변으로 배출되는 S.typhimurium DT104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낀 후에는 더 이상 분변으로 균이 배출되지 않았으며, intestinal IgA가 유의적으로 증가함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백련초가 in vitro에서 S. enteritis, S. Typhimurium DT104와 E. coli O157:H7대한 항균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마우스의 gastrointestinal tract에서 역시 Salmonella에 대한 항균력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백련초 및 그 성분을 이용한 병원성 세균의 제거 및 면역 증진 효과 등과 같은 연구의 필요성이 확인되었고, 그 응용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시중 유통 중인 한우와 수입쇠고기의 유전자 비교 및 위생 시험 (Genetic Comparison and Hygienical Test Between Korean Native Beef(Hanwoo) and Imported Beef(Holstein) Available in the Market)

  • 서정희;홍준배;정윤희;김말남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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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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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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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시장개방화로 수입쇠고기의 물량은 급증하여 최종 유통과정에서 수입쇠고기가 한우로 판매되어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우와 수입쇠고기의 과학적 판별을 위하여 시중에 유통 중인 한우와 수입쇠고기를 최근 유전자 기법인 PCR-RAPD를 이용하여 연구하였으며 아울러 위생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점검하기 위하여 장관출혈성 대장균과 식중독 세균에 대한 미생물 시험을 실시하였다. PCR 분석에 사용된 DNA 증폭조건은 $1{\times}Taq$ polymerase buffer, 1.5 mM $MgCl_2,\;50\;\mu\textrm{M}$ dNTP, 100ng primer, 2.5 unit Taq polymerase(perkin Elmer AmpliTaq), 5~20 ng template DNA이며 최종 반응용액은 $50\;\mu\textrm{\ell}$이다. 증폭산물의 크기는 대개 0.5 kbp~2.0kbp 사이의 범위에서 검출되었다. 수입 쇠고기에서만 DNA 크기가 약 1.2kbp인 유전자 표지인자가 확인되었으며 이 유전자 표지인자의 확인으로 한우와 수입쇠고기가 90%이상 구별되었으며 이는 한우 육간의 품종판별에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위생 시험 결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장관출혈성 대장균 O157:H7, O26, 등을 비롯하여 주요 식중독균인 Salmonella spp. 과 Listeria monocytogenes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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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첨가 전통장류의 항균 및 항암활성 (Antimicrobial and Anticancer Activity of Korean Traditional Soy Sauce and Paste with Chopi)

  • 김근기;박현철;손홍주;김용균;이상몽;최인수;최영환;신택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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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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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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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초피나무(Z. piperitum) 열매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으며, 과피 용매추출물은 세균에 대한 강한 항균활성을 갖고 있어, 간장과 된장제조에 초피를 첨가하여 생리활성효과를 조사하였다. 초피를 간장제조에 1%, 2%, 4% 첨가하여 제조하고, 간장추출물을 식중독균(Sta. aureus, Sal. typhimurium, V. parahemolyticus, E. coli 0157:H7)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했다. 초피를 2% 첨가한 간장은 E. coli 0157:H7과 V. parahemolyticuS 의 생육을 각각 70%와 50% 억제했으며, Sal. typhimurium 과 Sta. aureus 에 대한 항균효과는 농도와 간장제조시기에 따라 40% ${\sim}$ 60% 의 생육을 억제했다. 초피된장의 용매추출물에서는 약한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피간장의 추출물을 백혈병세포 U-937에 처리하여 caspase-3 활성으로 항암활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초피의 량을 1%, 2%, 4% 첨가한 간장의 추출물은 초피를 침가하지 않은 간장보다 caspase-3 활성이 각각 4배, 12배, 15배 활성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어졌다. 이는 초피간장의 추출물이 apoptosis를 유도하는 것을 의미하며, 된장의 용매추출물은 caspase-3 활성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초피간장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의 죽음이 necrosis인지 apoptosis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세포내의 DNA fragmentation을 확인한 결과, 초피간장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는 DNA 단편화가 형성되어졌다. 초피틀 1% 첨가한 것에서는 fragmentation을 확인하기 힘들었고, 2%와 4%초피를 첨가한 간장추출물은 DNA fragmentation을 강하게 일으켰다. 초피를 첨가한 간장추출물이 caspase를 활성화시키고, DNA fragmentation을 일으키는 apoptosis 기작에 의해 암세포를 죽음으로 유도하는 초피간장의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Shiga-like Toxin I의 세포독성과 수용체 Gb3 발현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Gb3 Expression and Cytotoxicity of Shiga-like Toxin I)

  • 임석환;김기영;김형천;김영희;손용해;오양효;박영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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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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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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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Shiga-like toxin (SLT)을 생산하는 Esherichia coli에 의한 감염은 설사, 출혈성 대장염(hemorrhagic colitis) 및 용혈성 요독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5세 이하의 소아에게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SLT-I의 병인으로는 다양한 숙주 매개인자들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E. coli 0157 : H7 (ATCC 43890)로부터 정제한 SLT-I이 포유동물 세포들에 대한 세포독성과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의 생산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SLT-I의 수용체인 glycolipid globotriaosylceramide (Gb3)의 발현과 SLT-I의 세포독성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 법 : SLT-I과 SLT-I B를 순수분리 정제하고 SLT-I B-FLTC 접합체를 제조하여 vero 세포, 대식세포 및 수지상세포를 대상으로 세포독성능을 측정하고 세포독성능의 차이가 SLT-I의 수용체인 Gb3의 발현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Flow cyotmetry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식세포의 종양괴사인자 생산능은 ELISA법으로 시행하였다. 결 과 : SLT-I은 대식세포(Raw264.7)로부터 TNF-${\alpha}$의 생산을 증가시켰다. 연구 대상 세포 중 SLT-I에 감수성을 나타낸 Vero 세포와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s)는 Gb3 발현이 각각 83%와 68%로 높았으며, 29%의 낮은 Gb3 발현을 보인 Raw264.7 세포는 감수성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위의 결과로부터 SLT-I에 감수성을 보이지 않은 Raw264.7 세포를 대상으로 Gb3 발현 정도와 SLT-I의 세포독성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Gb3의 발현을 증가 시킨 후 SLT-I의 세포독성을 재차 평가하였다. 이 결과 TNF-${\alpha}$의 처리에 의하여 6 h에 Gb3의 발현이 정점(43.5%)에 이르렀으며 36 h에 정상 수준(25.0%)으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Gb3의 발현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SLT-I의 세포독성에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SLT-I에 의한 세포독성은 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며 또한, Gb3의 발현정도에만 의존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 론 : 이와 같은 결과는 E. coli 0157의 감염증 병인 연구에 있어 SLT-I과 Gb3의 발현의 상관관계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복합 박테리오신의 항균활성 및 축산식품 저장성 증진 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a Bacteriocin Mixture from Lactic Acid Bacteria against Foodborne Pathogens)

  • 한경식;오세종;문용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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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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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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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박테리오신을 생산하는 9종의 유산균 배양액으로부터 ammonium sulfate를 첨가하여 제조된 각각의 조박테리오신을 혼합하여 복합박테리오신용액을 제조하였다. 복합박테리오신의 항균 활성은 단일 박테리오신보다 우수하였으며 항균 범위 또한 넓어짐을 알 수 있었고 단일 박테리오신에 대하여 저항성을 나타내는 Listeria monocytogenes의 생육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합박테리오신은 pH와 열에강한 안정성을 보여 식품 가공 중에도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박테리오신을 프랑크소세지, 모짜렐라 치즈 및 돈육등심근에 첨가한 후 저장기간별 일반세균수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현상을 나타내었고 저장 28일 경과 후에는 모든 식품에서 1/10 또는 1/100 정도로 식품내 총세균이 억제되었다. 또한, 저장기간 중 VBN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돈육등심근과 모짜렐라 치즈의 경우 14일 이후부터 박테리오신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생육 시기에 따른 자두류 중 후무사의 식중독균에 대한 저해효과 (Antimicrobial Activities of 'Formosa' Plum at Different Growth Stages against Pathogenic Bacteria)

  • 이인선;김현정;유미희;임효권;박동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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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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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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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두류중 후무사를 6월 말경에 처음으로 수확하여 5일 간격으로 6차례 채취한 다음 최종 수확 10∼25일전 까지의 후무사 1-4를 미숙과로, 최종 수확 0∼5일전까지의 후무사 5, 6은 완숙과로 구분한 후 각각 메탄을 추출물을 제조하여 대표적인 식중독 세균 4종에 대한 항균력을 조사하였다. 각 균에 대한 후무사의 항균력은 시료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저해를 보였고, 특히 5.0 mg/disc의 농도에서는 이들 4종의 균 모두에서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완숙과에 비해 미숙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후무사 1, 2의 경우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E. coli O157:H7와 S. tyhimurium에 대한 후무사의 항균력도 완숙과에 비해 미숙과에서 항균력이 높았고, 특히 5.0 mg/disc 농도에서는 E. coli에 비해 S. typhimurium에서 항균활성이 감소되었다. 그람양성균인 고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한 후무사의 항균력도 완숙과에 비해 미숙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보이고, 시료 농도가 증가할수록 더 큰 억제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후무사 미숙과의 최소 저해 농도는 E coli의 경우 320 $\mu\textrm{g}$/mL, S. aureus에서 160 $\mu\textrm{g}$/mL, S. typhimurium과 L. monocytogenes은 640 $\mu\textrm{g}$/mL이었다. 이와 같이 후무사 메탄올추출물은 4종의 식중독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특히 완숙과에 비해 미숙과에서 높은 항균활성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장출혈성대장균 O157:H7 유래 재조한 Intimin의 발현과 그의 면역반응 효과 (Expression of Recombinant Intimin of Escherichia coli 0157:H7 and its Effect of Immune Response)

  • 김도균;이상래;김정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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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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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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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장출혈성대장균 O157:H7의 eae유전자 산물인 intimin은 장 상피세포의 부착성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Intimin의 C-말단 아미노산 잔기와(His)$_6$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plasmid를 작성하여 재조합 단백질(34kDa)을 발현시켰다. 발현된 재조합 intimin 단백질의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해 토끼와 산란계에서 항혈청 및 난황항체(IgY)를 제조하였다. O157:H7에서 분리한 세포외막단백질(OMPs)과 제조된 항혈청과의 western blot상의 반응에서 약 94kDa의 위치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발현된 재조합 단백질의 면역원성 효과가 확인되었다. 면역원성이 확인된 단백질을 산란계에 면역한 결과, 면역 후 4${\sim}$6주 경부터 높은 수준의 항체가 형성되었다. 재조합 intimin 단백질에 대한 난황 항체의 항원결합능력 조사를 위하여 중화반응시험을 수행한 결과, 재조합 intimin 단백질에 대한 난황 항체가 O157:H7과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발현된 재조합 intimin 단백질은 토끼와 산란계의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면역원임과 동시에 난황 항체 생산을 위한 항원으로의 이용가능성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