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rwini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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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균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LY34의 병원성 및 CMCase Isozymes 생성

  • 임선택;박용우;조수정;윤한대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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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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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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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oft-rot bacterial pathogen, Erwinia sp., was isolated from chinese cabbage tissue showing soft-rot symptom. This bacterial strain caused soft-rot to chinese cabbage and potato, and it was identified as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LY34 (E. c. subsp. carotovora LY34).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LY34 did not have hemicellulase but extracellular cellulase, pectinase, polygalacturonase, protease activity. The results of the microscopy showed that chinese cabbage tissue and potato tissue were macerated by infection of E. c. subsp. carotovora LY34. In analysis of the cellulases activity of the isolated cellulose-degradation enzymes from E. c. subsp. carotovora LY34 total protein, three cellulase activity bands were detected by non-denaturation gel electrophoresis method and five cellulase activity bands were detected by CMC-SDS-PAGE direct stai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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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부패병 방제를 위해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길항균 Pseudomonas fluorescens의 이용 (Isolation and Utilization of Antagonistic Pseudomonas fluorescens from Soils for the Protection of Soybean Sprouts Rot)

  • 김진호;주길재;최용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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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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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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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패된 콩이나 콩나물에 존재하는 33종$(K-1{\sim}K-33)$의 각종 미생물로부터 콩나물 부패에 관여하는 세균(K-17)과 진균(K-28)을 각각 1종류씩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Erwinia carotovora와 Fusarium sp.로 동정하였다. 콩나물 부패균에 길항하는 미생물은 각종 토양 균원시료로부터 분리한 350여종의 세균을 이용하여 콩나물 부패세균인 K-17 균주와 진균인 K-28 균주에 각각 길항력을 나타내는 J-232 세균을 최종 선발하였다. 길항균 J-232는 Pseudomonas fluorescens로 동정되었다. 콩나물 부패균 E. carotovora K-17과 Fusarium sp. K-28의 배양액으로 재배한 콩나물은 시루 아랫부분이 부패하였으나, 길항균 P. fluorescens J-232는 PDA 한천배지에서도 부패균들의 생육을 억제하였을 뿐만아니라 길항균 배양여액을 단독으로 콩나물재배에 처리할 경우에도 시루 내 콩나물은 부패되지 않았다. 콩나물 부패균 E. carotovora K-17과 Fusarium sp. K-28의 배양액에 길항균 P. fluorescens J-232의 배양액을 원액 또는 500배까지 희석하여 침지한 후 재배한 콩나물도 전혀 부패되지 않았으며 생육이 약간 촉진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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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주요재배시 실태조사 및 병원균 분리동정 (Identification of pathogen and actual culture state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하태문;지정현;주영철;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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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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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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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5년이후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전국의 큰느타리버섯 주요 재배농가에서의 종균관리, 배지제조, 배양 및 생육관리 등 전반적인 재배실태와 연작장해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와 균배양, 버섯발생, 자실체 생육과정에서 발생된 병원균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재배실태조사 결과 재배사 청결관리가 미흡하고 수확 후 재배사 세척 및 소독이 소홀하였다. 나. 발이유기시 습도가 90%이상, 환기는 소량 또는 억제하여 관리한 농가들에서 발이 유기부위에서 세균 및 곰팡이에 의한 오염과 기형버섯 발생 등으로 인해 수량이 낮았다. 다. 자실체 생육시 발이개체수가 과다하였고 환기 및 습도관리 미숙으로 자실체 갈변, 환기장해 등으로 자실체 생육이 불량하였다. 라. 강제흡기-강제배기 방식보다 강제흡기-자연배기 방식이나 자연흡기-강제배기 방식의 농가가 많아 발이 유기시 많은 양의 환기를 필요로 하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부적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마.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수집한 병원균은 총 28점으로 세균13점, 곰팡이15점이었고 채집부위별로는 배양병에서 8점, 발이유기부위에서 12점, 자실체에서 8점을 분리하였다. 바. 큰느타리버섯 재배시 문제가 되는 세균은 Pseudomonas sp. Erwinia sp 가 많았는데, 발이유기 배지표면 오염과 자실체 갈변 및 괴사와 관련된 병징을 유발하였고, 곰팡이는 대부분 Trichoderma sp. 이었으며 주로 배양병 및 발이유기부위에서 발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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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름병균 Erwinia chrysanthemi PY35의 CMCase isozymes 분리 (Isolation of CMCase Isozymes from Phytopathogenic Erwinia chrysanthemi PY35)

  • 박상렬;조수정;윤한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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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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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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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추로부터 연부균을 분리하여 조사한 결과 Erwinia chrysanthemi(Ech)로 동정되었으며 분리균 Ech PY35는 CMCase, pectinase, pectate lyase, protease 활성은 있었으나 hemicellulase 활성은 없었다. 배추와 감자의 조직에서 $24{\sim}48$시간 이내에 연부증상을 일으키며, 배추 조직보다 감자 조직에서 연부증상의 발병 진행속도가 느린 편이었다. 전자현미경관찰 결과 병원균의 식물 조직 내의 침투가 확인되었으며 이들이 분비한 세포벽분해효소에 의한 식물조직의 연부현상도 관찰되었다. 분리균의 체내 및 체외효소를 분리하여 CMC-SDS-PAGE에 의한 CMCase 직접활성 염색법을 이용하여 5종류의 CMCase isozyme으로 추정되는 활성밴드를 관찰할 수 있었다. 체내분비효소로 48 kDa, 34 kDa, 31 kDa의 3종류, 체외분비효소는 50 kDa, 29 kDa 2종류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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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大關嶺) 지역에서 작부체계 및 토양관리 방법의 차이가 토양화확성 및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Cropping System and Soil Management on Soil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Quality Assessment in the Daekwanryung Upland Soil)

  • 윤세영;김정제;양재의;정영상;최중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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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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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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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관령 고령지 경사지에 시험 포장을 선정하여 작물과 토양관리 방법을 달리 하면서 토양의 화학성 및 미생물상의 변화를 검토하여 다음과 길은 결과를 얻었다. 작물재배시험 후 화학성을 보면 각 성분 공히 등고선과 평행으로 경운한 구가 등고선과 직각으로 경운한 구에 비하여 높았다. 지표의 피복유무가 유기물 및 치환성 칼리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피복하지 않은 처리에서 함량의 감소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을 경작하지 않은 토양에 비하여 작물재배구의 일반미생물 및 병원성미생물수를 비교하면 작물 재배구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여 작물의 재배가 토양 미생물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세균 및 방선균수는 옥수수재배에 비하여 감자를 재배함으로써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비하여 사상균수는 두 작목간에 차이가 없었다. 세균수는 화학비료구에 비하여 유기물시용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운의 방향과 미생물수와의 관계를 보면 등고선방향으로 경운한 토양이 등고선과 직각으로 경운한 토양에 비하여 세균, 방선균 및 사상균수 모두 증가하였다. 토양병원성 세균비 일종인 Erwinia sp. 균수는 옥수수에 비하여 감자를 재배함으로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의 시용에 의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중 Fusarium sp. 균수는 화학비료가 사용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작목간, 피복유무 사이에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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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園藝作物) 모잘록병(Rhizoctonia solani $K\"{u}hn$)의 발생(發生)에 관여하는 근권길항균(根圈拮抗菌)의 분리(分離), 동정(同定) 및 생물적(生物的) 방제(防除) 검토(檢討)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Evaluation of Biocontrol Potentials of Rhizosphere Antagonists to Rhizoctonia solani)

  • 김희규;노명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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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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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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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부지방(南部地方)에 재배(栽培)되는 고추, 오이, 배추, 딸기 등(等)의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分離), 선발(選拔)된 길항미생물(拮抗微生物)을 이용(利用)하여 Rhizoctonia병(病)의 생물적(生物的) 방제(防除)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分離), 선발(選拔)된 길항균(拮抗菌)은 Trichoderma viride, T. harzianum, T. hamatum, T. polysporum, Gliocladium sp., Pseudomonas fluorescens, P. stutzeri, P. cepacia, Enterobacter sp., Serratia sp., Erwinia herbicola 등(等)으로 동정(同定)되었고, in vitro에서 우수(優秀)한 길항균(措抗菌)은 T. viride, T. harzianum, Gliocladium sp., P. stutzeri, P. cepacia, Serratia sp. 등(等)이었다. In vivo에서의 길항효과(拮抗效果)는 기주(寄主)와 균주(菌株)에 따라 다소 차이(差異)가 있었고, 살균토(殺菌土)에서 비살균토(非殺菌土)보다 길항효과(拮抗效果)가 더 좋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재선발(再選拔)된 6가지 길항균(拮抗菌)을 토양내(土壤內)에 접종(接種)($10^6cfu/g\;soil$) 했을 때, 길항효과(拮抗效果)가 가장 우수(優秀)한 것은 T. viride 이었다. 병원성(病原性)이 가장 강(强)한 오이 뿌리에서 분리(分離)된 균주(菌株)(AG 1)를 오이, 배추, 무우등(等)에 처리(處理)하여 길항균(拮抗菌)을 접종(接種)하였을 때는,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하여 길항효과(拮抗效果)가 약(弱)한 경향(傾向)(40%)이었으나, 고추(AG 1), 고추(AG 2-1), 수도(AG 1)에서 분리(分離)된 균주(菌株)에 대해서는 전반적(全般的)으로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각각(各各) 70% 정도의 발병(發病)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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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연부병균 Erwinia herbicola의 생육억제균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tagonistic Bacteria for Biocontrol of Erwinia herbicola Causing Vegetable Soft Rot)

  • 김교창;도대홍;김도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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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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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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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For the selection of powerful antagonistic bacterium for biological control of Ewinia sp. causing vegetable soft rot, two excellent strains (54, 565) were selected from 1, 196 strains of bacteria which were isolated from rhizospere in vegetable root rot suppressive soil. Selected 2 strains were identified to be a species to Pseudomonas fluorescens S4 and pseudomonas fluorescens S65 (PS65). The highest of inhibitory activity was produced in 523 synthetic broth medium at pH 7.0 and 25t during 3 ethyl-Al-folpet, and the antibiotics such as vancomycin, perucillin and lincomycin, only PS4 was resistant to erythromy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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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잎에 서식하는 세균 및 콩나물 부패균의 밀도 변화 (Population Density Changes of Bacteria and Soybean Sprout Rotting Bacteria on Soybean Leaves)

  • 최재을;이은정;신철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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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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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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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콩잎의 세균밀도는 4.60$\times$$10^2$~ 9.10$\times$$10^{5}$CFU/$\textrm{cm}^2$으로, 생육단계가 진전됨에 따라 세균밀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콩나물 부패 세균의 밀도는 콩잎에서 0~5.00$\times$$10^3$CFU/$\textrm{cm}^2$으로, 부패세균의 밀도는 생육단계에 관련이 없었으나 재배지역과는 관련이 있었다. 3. 나물 콩 품종과 콩나물 부패세균의 밀도는 품종과 관련이 적었으며 생육단계와 작물의 부위에 따라 변이가 심하였다. 4. 콩잎에서 분리된 콩나물 부패세균은 Erwinia cypripedii,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 Xanthomonas campestris pv. glycines, Staphylococcus sp., Micrococcus sp. 이며, E. carotovora subsp. carotovora, X. campestris pv. glycines가 밀도가 높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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