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riocheir japon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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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류의 양식에 관한 연구 I.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의 야외사육지별 성장효과 (Experimental Culture of the Korean Mitten Crabs I. Growth of Korean Mitten Crabs, Eriocheir japonicus at Different Outdoor Culture Methods)

  • 오봉세;김숙양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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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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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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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4년 7월 21일부터 1995년 10월 23일까지 논, 지수, 비닐하우스 야외사육지를 이용하여 동남참게를 사육한 결과, 1. 사육기간중 수온은 $1.5{\circ}C$~34.2${\circ}C$이었으나, 먹이를 정상적으로 먹은 기간의 수온은 15${\circ}C$~30${\circ}C$로 나타났으며, 이는 총 460일의 사육기간 중 281일(61.1%)에 해당되었다. 2. 증중량은 논(1,711.3 g), 지수(1,565.4 g), 비닐하우스(1,220.0 g)사육지의 순이었고, 생존율은 지수922.7%), 논(18.7%), 비닐하우스(18.3%)사육지의 순이었으며, 갑폭의 일간성장률은 논(0.61%), 지수(0.60%), 비닐하우스(0.59%)사육지의 순으로 논 사육지의 증중량 및 일간성장율이 타 사육지보다 다소 양호하였다. 3. 사육종료시 사육지별 갑폭의 출현모드를 보면 지수 및 비닐하우스 사육지의 모드는 3 cm군으로 나타난데 비하여 논 사육지는 모드가 4 cm군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증줄량과 일간성장율도 다소 높고 벼 경작도 병행할 수 있어 타 야외사육지보다 동남참게 양식에 적합한 사육지로 사료되었다. 4. 동남참게 내장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하여 조지방 함량이 다소적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영양성분상의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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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De Haan)의 종묘생산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3. 유생의 체액 삼투질 농도 및 산소 소비에 관한 생리학적 연구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3. Physiological Study of Osmolarity of the Body Fluid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Larvae)

  • 이복규;권진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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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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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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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유생의 수온 및 염분 농도에 따른 이온 농도, 삼투질 농도 및 산소 소비에 대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액의 $Na+$$Cl^-$ 이온 농도는 저염분 농도 ($30\%$ 해수) 이하일 때는 저온 $(16^{\circ}C)$에서 더 높았고, 고염분 농도 ($90\%$ 해수)일 떼는 고온 $(30^{\circ}C)$에서 더 높았다. 유생 령기가 어릴수록 매질의 염분 농도와 수온에 따른 체액의 이온 농도 변화폭이 컸다. 체액의 $K^+$ 이온 농도는 매질의 염분 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수온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 체액의 삼투질 농도는 모든 유생 령기들에서 매질이 $70\%\;(24.5\%o)$ 해수 농도일 때 거의 등장액을 나타내었다. 개체당 산소 소비는 모든 실험구에서 zoea 1, 2령기에서 특히 낮았고, $70\%$ 해수 농도에서 모든 령기들의 산소 소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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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참게(Eriocheir japonicus)의 난황단백질 정제와 그 전구체의 합성부위 구명 (Purification of the Yolk Protein, and Identification of the Synthetic Site of Its Precursor in Eriocheir japonicus (Decapoda, Brachiura))

  • 한창희;배현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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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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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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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의 난황단백전구체 합성부위를 면역조직화학적인 방법으로 구명하기 위하여, 난황단백질을 정제하고, 이 단백질에 대한 항혈청을 제작하여 난황단백질에 대한 면역학적인 성질을 밝힌 후, 난황단백전구체의 항체가 존재하는 항 난황단백혈청을 사용하여 PAP(peroxidase-antiperoxidase)법으로 생식소, 간췌장, 근육조직을 대상으로 면역조직화학 반응을 시켰다. 성숙한 암, 수혈청에 대한 면역전기영동과 Ouch-terlony 면역확산 실험에 의하여 암혈청내에는 암 특이성혈청단백질이 있음이 밝혀졌다. 암, 수혈청에 대한 항혈청과 난황형성중인 암혈청에 대한 조난황단백추출액에 대하여 면역전기영동과 Ouchte-rlony 면역확산 실험을 행한 결과, 암 특이성혈청 단백질은 난황단백전구체임이 밝혀졌다. 조난황단백추출액으로 부터 DEAE 이온교환 chro-matography와 sepharose CL-4B gel 여과법에 의하여 난황단백질을 정제하였으며, 이 난황단백질의 분자량을 sepharose CL-4B gel 여과법에 의하여 추정한 결과 분자량은 약 245,000 dalton이었다. 또한 난황단백질은 면역학적인 분석에 의하여 난황 단백질에 대한 항혈청에는 난황단백전구체에 대한 항체가 존재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난황단백질에 대한 토끼 항혈청을 이용하여 PAP법에 의한 면역조직화학반응을 시킨 결과, 난황형성중인 난모세포와 성숙한 암참게의 간췌장은 양성반응이 나타는데 반하여 난소내의 여포세포층과 난황형성전 난모세포, 근육층 그리고 성숙한 수참게의 간췌장은 전혀 양성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종의 난황단백전구체의 합성부위는 간췌장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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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서식 동남참게(Eriocheir japonicus)의 생식년주기와 암컷 생식소의 성숙과 포란에 미치는 환경적 요인 (Reproductive Cycle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onadal Maturation and Egg Breeding of the Freshwater Mitten Crab, Eriocheir japonicus Living in Sumjin River)

  • 이현기;임상구;김대중;김대현;이재용;김명희;김병기;한창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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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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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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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의 명확한 생식년주기를 밝히기 위하여, 그들의 자연 서식처인 섬진강에서 채집한 성체 참게의 생식소 조직의 계절적인 변화 그리고, 암 참게 생식소의 성숙과 산란에 미치는 환경요인 즉, 온도, 광주기 그리고, 염분 농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암 참게의 생식소 발달과 GSI의 계절적 변화를 기초로하여 생식년주기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하였다: 난황형성전기$9{\sim}10$월), GSI는 낮았으며, 난소내에는 난황형성전기와 감수분열전기의 난모세포들을 가지고 있었다; 성숙기(11월$\sim$다음해 3월), GSI는 점차적로 증가하여 난모세포내에는 난황구들이 축적되었다;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광주기 조건(12L12D, 9L15D)에 관계없이, $10^{\circ}C$ 실험군의 암 참게보다, $18^{\circ}C$ 실험군의 암 참게의 GSI가 더욱더 증가하였다. 그리고, $26^{\circ}C$ 실험군에서 두 개의 광주기 조건(12L12D, 9L15D)에서 암 참게의 GSI는 변화하지 않았으며, 난소내에는 난황이 축적되고 있는 난모세포들은 없었다. 산란은 수온과 염분 농도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으며, 난황형성중인 암 참게는 두 달간 사육하여도, $10^{\circ}C$에서는 전혀 산란을 하지 않았으며, $18^{\circ}C$$26^{\circ}C$에서 사육한 암 참게의 반 이상은 염분 농도 9.6%o와 19.2%o의 조건하에서 산란하였다. 그러나, 염분 농도 0.0%o의 조건에서는 산란한 암 참게가 한 마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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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유생의 성장에 따른 이료효과

  • 이복규;김홍권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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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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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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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게류의 유생에 관한 수온, 염분 및 먹 이에 관한 연구들의 대부분은 유생의 각 영기에 따른 형태적 특징 등을 중심으로 한 것이며 여러 종류의 먹이를 공급하여 그 효과를 다양하게 조사한 연구는 찾아 보기 어려웠다. 한편, 본종의 자원조성과 종묘생산을 위해서는 먹이에 대한 기초조사가 다양하게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팀에서 조사하여 발표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여러 종류의 자연 및 인공 먹이를 공급하여 여러 가지 먹이에 대한 섭이효과를 조사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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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시판 동남참게의 폐흡충 피낭유충 감염상 (Metacercarial infections of Paragonimus westermani in freshwater crabs sold in markets in Seoul)

  • 조승열;강신영;공윤;양현종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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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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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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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폐흡충증은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중요한 기생충질환으로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지난 10년간 105례가 발견되는 등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 환자중 시장에서 민물게를 구입하여 게장을 담궈 먹은 과거력이 54% 에서 증명되었다. 이 관습은 일부 가정에 남아 있으므로 폐홉충증은 가족단위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민물게장이 폐흡충증의 중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민물게의 퍼낭유충 감염상태에 대한 조사결과는 대단히 적다. 따라서 1990년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의 시장에서 동남참게 85마리를 구입하고 폐홉충 피낭유충 감염상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입한 민물게는 분류상 모두 동남참게 (nriocheir iaponicus)이었고 참게(5. sinensis)는 없었다. 종별 분 포에 대한 현지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참게를 파쇄(파수), 3회 세척 여과하고, 침전물을 해부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감염율은 11.8%이었고 평균 감염 충체수는 2.1개이었다. 3. 참게 무게별 감염율은 509 이하 43마리중 11.6%, 51∼1009 31마리중 12.7%, 1019이상 11마리중 9. l%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서울로 모아 판매하는 참게는 아직도 사람의 폐흡충 감염원이라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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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De Haan)의 종묘생산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1. 번식생태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1. Reproductive Ecology)

  • 권진수;이복규;이채성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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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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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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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의 인공 채란 방식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1990년11월-1991년7월까지 경남 하동군 섬진강 하구역에서 채집한 자웅성체를 사육하면서 교미로부터 산란 및 포난까지에 소요되는 시간, 난발생과 부화에 따른 온도와 염분농도와의 관계 등 생물학적 기초과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미로부터 산난개시까지에 소요되는 시간은 2-8시간이 걸리고, 산난개시로부터 포난이 완료될 때까지에는 대체로 3-9시간이 소요되며 난은 포난실내에서 체외수정을 한다. 인위적인 교미 조절에 의해 연간 최소한 4-6회의 산란을 시킬 수 있었으며, 포란수는 흉갑장의 길이가 6cm인 경우에는 대체로 $38\~41{\times}10^4$위 정도이다. 포란한 어미게의 부화에 따른 호적한 수온 및 염분농도는 각각 $17\~23^{\circ}C,\;14.0\~3l.5\%o$ 범위였다. 산란 개시로부터 부화까지에 달하는 소요일수는 수온 $14^{\circ}C$ 일때 42일, $17^{\circ}C$ 일때 28일, $20^{\circ}C$일때 21일 $26^{\circ}C$일 때 15일 그리고 $28^{\circ}C$ 14일이 소요되며, 수온(X)과 부화일수 (Y)와의 관계는 Log Y=Log 3.267-1.602 Log X의 식으로 표시된다. 수온 $18^{\circ}C$, 염도 $24.5\%o$ 조건하에서 란발생 진행과정은 산란후 7일이 지나면 배체가 형성되고 18일 만에는 복안이 형성되며 22일째가 되면 복절부의 굴신동작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25일째에 zoea 상태로 부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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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종류에 따른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De Haan) 초기유생의 생존율 (Survival of the early lavae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fed on different diets in the Laboratory)

  • 허윤성;권진수;이복규;김홍권;김병기;최주수;김양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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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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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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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남참게 초기유생에 대한 다양한 먹이를 공급하여 먹이에 따른 어린게까지 소요 일수와 생존율을 수온 22$\pm$1$^{\circ}C$ 및 염분 24$\pm$1% 상태에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투여구에서는 5일만에 조에아 I~2기 상태에서 모두 사멸하였고, 살아있지 않은 먹이인 삶은 계란 난황 건조분말, 삶은 대두 건조분말, 인공배합사료 분말, 삶은 수수 건조분말, 새우 생육세편, 담치 외투막 생육세편를 공급한 실험구에세는 7~9일 까지 생존하였으며 유생의 형태는 조에아 2~3기 상태였다. 식물성 단세포인 C. ellipsoid, S. costatum, 및 C. gracilis를 각각 단독으로 공급하였을 때 각각 10, 18과 19일 까지 생존하였고, 유생의 형태는 조에아 3~5기 상태였고, 동물성 플랑크톤인 Artemia nauplii and rotifer를 공급하였을 때 각각 24일과 25일만에 치게로 변태하였고 이때의 생존율은 각각 43%와 25%이었다. 한편, 조류와 동물성 먹이를 혼합하여 공급하였을 때 단독공급시보다 모든 실험구에서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고, 치게까지 도달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실험구는 규조류인 C. gracilis, Artemia nauplii and rotifer를 혼합공급한 실험구 이었고, 22일만에 치게로 변태하였으며 이때 생존율은 73%였다.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De Haan)의 종묘생산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4. 성장단계별 유생에 대한 脫皮 간격일수에 미치는 수온-염도의 복합적인 영향에 관하여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4. Combined Effects of Temperature-Salinity on the Moulting Intervals of Larvae)

  • 권진수;이복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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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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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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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3년 초순에 경남 하동군 섬진강 하류역에서 채집한 자웅성체를 동의대학교 생물생산 연구소내에서 사육$\cdot$채난하여 부화시킨 유생을 사용하여 그들의 생육에 따른 호적한 수온역을 $22^{\circ}C,\; 24^{\circ}C,\;26^{\circ}C,\;28^{\circ}C$와 호적한 염도수역을 $10.5\%o,\; 17.5\%o,\; 24.5\%o,\;31.5\%o,$ 의 4단계실험구로 각각 나눈후 그들의 수온과 염도를 임의로 조합시킨 복합적인 수온-염도의 생육조건하에서 부화유생으로부터 megalopa유생기를 거쳐 제 1기 치게로 변태하기까지의 생육에 따른 최적수역을 조사함과 아울러 그때의 각성장단계별 유생에 대한 탈피간격 및 제 1기 치게로의 변태간격일수를 비교$\cdot$조사하였다. 1. 수온-염도에 대한 복합조건하에서 초기유생의 생육에 따른 최적수역은 그들의 탈피$\cdot$ 변태속도와 변태생존율을 감안할때 $22^{\circ}C-24.5\%o,\;24^{\circ}C-24.5\%o,\;26^{\circ}C-24.5\%o$인듯하다. 2. 수온 $22^{\circ}C,\;24^{\circ}C,\;26^{\circ}C$인 어느 경우에서도 초기유생의 생육에 따른 최적염도인 $24.5\%o$을 기점으로 하여 사육수의 염도가 이보다도 낮아지든가 높아짐에 따라서 제1기 치게로 변태되기까지에 소요되는 일수는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며, 특히 사육수의 염도가 더욱 낮아질수록 높은 염도인 경우에 비하여 변태소요일수는 더욱 지연되며 그때의 변태생존율도 점진적으로 감소된다. 3. 최적염도역에서도 수온이 $26^{\circ}C$ 이상으로 높아지면 변태소요일수는 다소 단축되나 그때의 변태생존율은 급격하게 감소되며, 더욱이 이 같은 경우에도 사육수의 염도가 낮은 경우에는 높은 염도인 경우에 비하여 변태생존율은 더욱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4. 최적염도역에서도 수온 $28^{\circ}C$인 경우에 대한 각성장단계별 개체군의 탈피$\cdot$변태에 따른 간격일수는 수온 $26^{\circ}C$인 경우에 비하여 다소 단축되나 그때의 탈피$\cdot$변태생존율은 모든 유생기 및 제 1기 치게를 통하여 수온 및 염도에 관계없이 가장 현저하게 저하된다. 5. 수온-염도의 복합적인 조건하에서 각성장단계별 개체군에 대한 탈피 및 변태에 소요되는 간격일수는 체액의 삼투질농도 및 산소소비량등에 의한 신진대사작용과 적응성의 강도 등에 밀접한 영향을 받게됨으로 사육수의 염도 $24.5\%o$을 기점으로 하여 해수염도에 대한 농도간격이 넓어질수록 그들의 탈피 변태에 소요되는 간격일수의 차이는 점진적으로 지연되고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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