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vironmental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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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용 지표개발을 위한 과채류 농약사용실태 조사분석 (Survey on pesticide usage for the development of pesticide use indicator in fruit vegetables)

  • 오경석;임양빈;오홍규;이병무;경기성;김남숙;김백연;김정원;류갑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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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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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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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농약사용과 관련하여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환경영향 감소를 위한 농약사용 지표 개발에 활용하고자 고추, 딸기, 수박, 오이, 참외, 토마토 등을 대상으로 재배면적별 30지역 200농가를 선정하여 국내과 채류 재배 환경 중 농약의 사용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과채류 재배시 용도별 농약 사용량은 살균제 > 살충제 > 제초제 순으로 많았으며, 살균제의 사용이 약 $70\sim80%$를 차지하였다. 살균제의 주요 사용농약은 mancozeb, thiophanate-methyl, propineb 이었으며, 살충제는 imidacloprid, milbemectin, methomyl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 농약제형별 농약사용량은 수화제, 유제 중심으로 사용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단위면적당 농약 사용량은 고추 노지재배 (13.2 a.i.kg/ha), 오이 노지재배 (12.4 a.i.kg/ha), 참외 노지재배 (11.2 a.i.kg/ha) 등에서 많은 농약을 사용하였으나, 수박 시설하우스재배 (1.2 a.i.kg/ha), 참외 시설하우스재배 (2.2 a.i.kg/ha), 딸기 노지재배 (2.8 a.i.kg/ha) 등에서는 매우 작은 양의 농약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농약사용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농약에 대한 위해성을 경감하고, 농업환경의 보존을 반영시키는 정책개발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지방의료원의 경영수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ecisive Factors Impacting Business Profits of Regional Medical Centers)

  • 이진우;김영종;김용하;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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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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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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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논문은 지방의료원의 환경적 특성을 이용하여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알아봄으로써 재무건전성 확보와 수익성향상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사대상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31개 지방의료원의 진료실적 및 경영지표를 산출하였으며, 분석방법은 ANOVA, 다중회귀분석등을 이용하였다. 결과를 보면 총자본의료이익률에서는 부채비율(p<0.001)이 의료수익의료 이익률에서는 경상이익(p<0.01), 병상이용율(p<0.01), 병상회전율(p<0.01), 응급입원율(p<0.01), 외래환자 1인 1일당 평균진료비(p<0.01), 인건비율(p<0.001), 재료비율(p<0.001), 관리비율(p<0.001)이 경영수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병원의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정확한 경영분석을 통한 재무적 피드백 확인 및 다각적인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대구시 공원녹지에 대한 시민 만족도의 경시적 변화 분석 (Analysis of Changes in Citizen Satisfaction with Parks & Green Spaces in Daegu City, Korea)

  • 엄붕훈;한성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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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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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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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의 공원녹지를 대상으로 시민들의 공원녹지에 대한 만족도의 변화를 동일한 측정도구를 활용한 결과인 1986년도와 2001년도 및 2010년도 조사 자료들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 경시적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장 최근 조사인 2010년의 만족도 평균치들이 전반적으로 보통(4.0)수준을 상회하며 가장 높았고, 전반적으로 약간 불만족(3.0)에 가까운 수준이었던 1986년도에 비해 현저하고 지속적인 만족도 개선이 나타났으며, 3개 조사 시기 공히 시 전역 공원녹지에 대한 만족도가 거주지 주변 공원녹지에 대한 만족도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음을 볼 수 있었다. 둘째, 지표별로는 녹지의 다양성 지표에 대한 만족도 향상이 가장 두드러진 반면 녹지공간의 시설물의 관리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부진하게 나타났다. 셋째, 요인분석 결과, 만족도 평가인자는 기능별 만족도와 물리적 조건이 하나의 인자로 나타났고, 지표별 만족도 변수들이 하나의 인자로 묶여 전체적으로 2개의 인자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회귀모델에서는 전만적인 만족도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들로 녹지의 다양성, 수림의 관리상태, 녹지공간의 양적 수준, 정적 레크리에이션 기능, 시설물 관리상태, 배치의 체계성, 녹지공간의 질적 수준, 녹지공간의 규모, 크기 등의 순서로 채택되었으며, 이들 8개 변수들의 결정계수($R^2$)는 0.468이었다. 넷째, 녹지 유형별 만족도는 가로변 녹지(가로수)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현저하게 개선되었고, 공업단지 등 공장지역의 녹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불량하게 평가되었다. 섯째, 녹지유형들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도시공원계 녹지, 시설계 녹지, 지구(district)계 녹지 등의 3개 인자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土壤) 및 채소류중(菜蔬類中)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조사(調査) (Heavy Metal Contents in Soils and Vegetables in the Plastic Film House)

  • 정구복;정기열;조국현;정병간;김규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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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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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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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 전국 주요 시설재배지 토양을 표토 0-15cm와 심토 15-30cm 깊이로 구분하여 522점의 시료를 채취하고 중부지역에서 채소류 147점을 수확기에 채취하여 이들 토양 및 채소시료중에 함유된 Cd, Cu, Pb, Zn 및 As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양중 0.1N-HCl 가용성 중금속의 평균함량은 카드뮴 0.208(0.027~0.605), 구리 3.69(0.18~31.37), 납 2.49(0.02~33.55), 아연 23.3(2.1~113.2), 비소 0.65(0.03~2.2)mg/kg 이었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모두 '89년 조사한 일반 밭토양 자연함량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고, 특히 카드뮴 및 아연함량이 시설재배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시설 경작년수가 증가함에 따라 카드뮴, 구리 및 아연함량이 증가하였고 퇴비종류별로는 돈분퇴비 시용농가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그러나 시설재배지 토양의 중금속함량은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 우려 및 대책기준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함량수준으로 나타나 작물재배에 안전한 수준이었다. 채소 생체중의 중금속 평균함량은 카드뮴 0.015~0.047, 구리 0.341~0.802, 납 0.080~0.356, 아연 1.08~8.04, 비소 0.021~0.059mg/kg 으로 나타나 카드뮴 및 납의 경우 EU의 채소류 식품검토안(Cd : 0.10mg/kg, Pb : 0.50 mg/kg)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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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 분야 R&D 성과의 경제적 효과 분석 모델 개발 -도로교통연구원의 성과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an Economic Effect Analysis Model for R&D Performance of the Expressway & Transportation Research Institute)

  • 김동영;김병일;전현곤;김형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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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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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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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토해양부의 연구개발은 민간의 그것과 달리 국가경제 발전, 공공복리 증진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술 혁신적 성격을 띠고 있다. 2000년 450억 원에 불과하던 R&D 예산이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 23.9%에 힘입어 2010년 현재 5,750억 원에 달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처럼 공공적 성격을 띤 R&D 투자를 통해 국토해양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에 조력하였다. 하지만 국토해양 R&D의 성격을 고려해 투입(input) 대비 산출(output) 및 성과(outcome), 나아가 효과(impact)의 측면에서 R&D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토해양 분야의 공공적 성격을 고려해 R&D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R&D 결과의 확산과정을 고려함으로써 내부적 효용뿐만 아니라 외부적 효용까지 반영하였다. 실효성 있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부처 산하 연구기관의 모델을 벤치마킹 하였고, 이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문을 구하였다. 그 결과 4단계의 확산 유형 및 11개의 성과지표를 도출하였고 성과지표별 특성을 고려해 경제적 효과를 산출할 수 있는 수식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한국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의 R&D에 적용함으로써 모델의 활용방안 및 그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가 제시하는 모델은 공공적 성격의 R&D를 수행하는 다른 연구기관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충북 청주시 오송지구 유적 발굴지의 화분분석: 색생과 퇴적환경 고찰 (Pollen analysis from Osong Archaeological Site, Chungbuk Province: Vegetation and Environmental Implication)

  • 이상헌;김주용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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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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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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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북 청주시 오송지구 원평 II-3 보조단면 (B11칸 서벽)의 홀로세로 판단되는 퇴적물로부터 이 지역의 식생과 기후변화를 추정하였다. 트렌치 단면의 퇴적물들은 주로 조립질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유기물의 함유량이 대체적으로 낮았다. 비록 화분의 산출량은 높지 않았지만 우점 종과 일부 중요 종으로부터 중부 내륙 산간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이 변화가 있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화분군집상의 변화를 선행화 분분석 자료들과 대비하여 간접적으로 연대를 추정할 수 있었다. 초기 홀로세의 식생은 최종 빙기 이후 온난화로 전이되는 한랭기동안 번성하였던 주요 수목들이 사라져 단순한 산림형태화가 되었던 것으로 간주된다. 중기 홀로세에는 온난, 습윤의 최적화된 생육조건으로 낙엽활엽수림과 상록수형 활엽수 및 난온대성 소나무 등이 번성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후기 홀로세의 기후는 다시 한랭화가 진행되어 본 연구지역은 침엽수-낙엽활엽수 혼합림으로 천이되었다. 최상부 구간에는 농경활동 지표 종들의 산출로 이 지역에 본격적인 농경활동이 행해졌던 것으로 생각되며, 산림형태는 자연환경변화보다는 인간간섭에 의해 더 영향을 받은 특징을 보여주며 기후조건은 오늘날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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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객수에 영향을 미치는 TOD 계획요소 분석에 관한 연구 - 인천시 주요 지하철·전철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OD Planning Elements Affecting the Number of Public Transportation Users - Focused on the Subway and Railway Station in Incheon -)

  • 김기형;이주형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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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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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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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객 수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수도권의 주요 대중교통위주의 개발방식(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계획요소인 복합용도수준, 직주근접수준, 밀도와 순 밀도 비교 등을 통한 66개자치 시군구의 TOD계획요소 달성도, 지표를 선정하였다. 변수간의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모형을 도출하였다. 인천광역시 역세권 회귀분석결과, 대중교통 이용객 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종사자 수, 인구수, 역세권 내 버스정류장 수, 버스정류장-지하철 역 출입구 간의 거리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역세권내 종사자 수, 거주인구가 많을수록 대중교통 통행량이 많아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버스정류장이 많을수록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사간 거리가 짧을수록 대중교통 이용객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인천시 지역의 29개 지하철 및 11개 경인전철역 주변의 역세권은 이미 중요한 TOD 계획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각 지하철과 전철 역세권은 TOD가 상당부분 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적응 뉴로-퍼지를 이용한 도시부 비신호교차로 교통사고예측모형 구축 (Building a Traffic Accident Frequency Prediction Model at Unsignalized Intersections in Urban Areas by Using Adaptive Neuro-Fuzzy Inference System)

  • 김경환;강정현;강종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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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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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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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찰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26,878건으로 전체 교통사고 중 교차로가 차지하는 비중이 44.8%로 교차로 사고는 교통사고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신호교차로 교통사고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비신호교차로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환경적 요인으로 퍼지적 성격을 가진 교통량, 차로폭, 시거를 입력변수로 비신호교차로에서의 사고건수예측을 위한 ANFIS(Adaptive Neuro-Fuzzy Inference System) 모형을 구축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모형의 예측력은 검증자료를 이용한 실측치와 추론치를 비교함으로써 평가되었다. 본 모형의 예측력은 결정계수인 $R^2$와 평균절대오차(MAE), 평균제곱근오차(MSE)를 통하여 적합성을 평가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평가 결과 0.9817, 0.4773, 0.3037로 나타나 모형의 설명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의 비신호 교차로 사고예측분석 연구결과는 비신호교차로의 안전 대책 수립 및 교통사고 개선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별요소법을 활용한 경사각에 따른 스크루 컨베이어 모델 성능 평가 (Evaluation of Screw Conveyor Model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Inclined Angle by Discrete Element Method)

  • 박병관;최순욱;이철호;강태호;장수호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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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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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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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제적인 TBM 시공을 위해서는 현장 조건에 맞는 최적의 TBM 선정과 함께, 선정된 TBM의 굴착 성능을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개별요소법 (Discrete Element Method, DEM) 기법에 근거한 입자 역학 전용 해석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경사각에 따른 토압식 쉴드TBM의 버럭 배토 장비인 스크루 컨베이어의 각도에 따른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굴착 토사를 모사하기 위해 점성 특성을 갖는 입자들을 사용하였으며, 스크루 컨베이어의 경사각에 따른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11가지 스크루 컨베이어 모델을 적용하였다. 해석에는 네 가지 스크루 컨베이어 회전 속도 조건이 적용되었으며 스크루 컨베이어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토크, 소요 동력 이외에도 배토를 위해 추가로 소요되는 작업량 및 단위 시간당 배토량을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평가된 네 가지 성능 지표를 종합하여 주어진 해석 조건에서의 최적의 스크루 컨베이어 경사각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실제 TBM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크루 컨베이어 경사인 20.0°~30.0° 범위와도 부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률의 불평등 추이 (Trend of Socioeconomic Inequality in Participation in Cervical Cancer Screening among Korean Women)

  • 장숙랑;조성일;황승식;정최경희;임소영;이지애;강민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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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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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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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While cervical cancer is one of the leading cancers among women worldwide, there are a number of effective early detection tests available. However, the participation rates in cervical cancer screening among Korean women remain low. After the nationwide efforts in 1988 and thereafter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cervical cancer screening,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inequality on participation in cervical cancer screen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1) the level of socioeconomic disparities in receiving cervical cancer screening by age group and 2) if there was an improvement in reducing these disparities between 1995 and 2001. Methods : Using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Status, Health Behavior and Belief Survey in 1995,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from 1998 and 2001 (sample sizes of 2,297, 3,738, and 3,283), age-standardized participation rates were calculated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equivalized household income, and job status. Odds ratios and the relative inequality index (RII) were also calculated after controlling for age. Results : Women with lower education levels were less likely to attend the screening test, and the disparities by education level were most pronounced among women aged 60 years and older. The RIIs among women 60 years and older were 3.64, 4.46, and 8.64 in 1995, 1998, and 2001, respectively. Higher rates of participation were reported among those in the highest income category, which was more notable among the middle aged women (40s and 50s). An inconsistent trend in the rate of participation in cervical cancer screening by occupational level was found. Conclusions : Indicators of socioeconomic position seem to have varying impacts on the inequalities in the rates of participation in cervical cancer screening according to age group. These results demonstrate the need for more aggressive and age-based interventions and policy programs to eliminate the remaining inequa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