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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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질 함유 대두와 완두 중 Propineb 잔류분석을 위한 제단백 효과 (Improve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Propineb Residues in Glycine max (L.) Merrill and Pisum sativum L. using Deproteinization Process)

  • 함헌주;최정윤;허장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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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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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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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Dithiocarbamate fungicide propineb can be analyzed quantitatively by derivatization reaction followed by HPLC/UVD, which has high reproducibility and stability. However, the presence of high protein in soybeans and peas affects the derivatization process resulting in extremely low recoveries.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analytical method for analysis of propineb in soybeans and peas by applying a deproteinization process using chloroform-gel method. METHODS AND RESULTS: The deproteinization process was carried out up to 6 times for soybeans and 5 times for peas using 50 mL chloroform. After 4 times of deproteinization process followed by a derivatization reaction with methyl iodide, the recovery yields of propineb in both pulses were >90%. However, the recovery yield tended to decrease when the deproteinization process was performed more than 5 times. The method limit of quantification (LOQ) was 0.04 mg/L. The recovery conducted in triplicate at 10 times and 50 times of the LOQ ranged from 87.2 to 95.0 % with a coefficient of variation <10%.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ed that 4 times of deproteinization process using the chloroform-gel method was effective when derivatizing and analyzing dithiocarbamate fungicides in pulses with high protein content. However, depending on the initial protein content present in the pulse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recovery: the lower the protein content, the higher the recovery rate of propineb. It is expected that the method proposed in this study could be applied to remove high content of protein as analytical interference substance from agricultural samples.

제주 콩 클러스터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ganization and management of the Jeju soybean cluster)

  • 고성보;현창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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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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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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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의 콩산업은 식품 안전경쟁력, 품질경쟁력, 가격경쟁력, 시장교섭력이 열위에 있는 실정이다. 또한 콩가공제품은 단순가공 및 제품 다양화가 부족한 실정이고, 가공업체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의 콩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생산, 가공, 유통 및 조직 부문 전반에 걸쳐 수직적 수평적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제주 콩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 콩 클러스터는 제주 콩 클러스터 사업단을 설치하고 생산시스템, 연구개발시스템, 산업화지원시스템, 실용기술지원시스템, 서비스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둔다. 제주 콩 클러스터 사업단의 조직화가 확립되어 유통조직체계가 구축이 되면 농가에게는 환경친화적 콩 식품 원료를 생산하게 하고 또한 안정된 판매처와 소득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온라인 화훼서비스 디자인마케팅 연구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A Study on Online Flower Service Design Marketing)

  • 이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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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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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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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온라인으로 화훼를 구매하는 환경의 변화 속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화훼서비스에 대한 디자인 니즈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성향과 온라인 화훼구매 경향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꽃다발 제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화훼상품 서비스인 화훼 배달 전문쇼핑몰과 화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화훼 정기 구독 서비스의 시장 현황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화훼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는 브랜드화된 화훼제품을 구매하길 원하고 친환경 화훼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으며, 화훼디자인에 대한 개방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화훼 배달 전문쇼핑몰에서 주로 판매하는 크고 화려한 장미류의 디자인보다는 크고 작은 꽃이 섞인 자연스러운 품종의 꽃다발 디자인을 남녀 모두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밀레니얼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온라인 화훼서비스디자인이 개선되어 화훼구매가 활성화되고 새로운 온라인 화훼서비스 디자인 연구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중부지방 적합 자운영 (Astragalus sinicus L.) 형질 특성 및 유전적 연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for Morphological and Genet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Milk Vetch (Astragalus sinicus L.) to Select Suitable Line in Central Area of Korea)

  • 홍선희;김재윤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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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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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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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북부지방 적응성 자운영 선발 및 수집 계통간 형태적, 유전적 근연관계를 분석한 것으로서 총 수집된 16개 자운영 계통 중 파주종은 엽각이 적고, 지하부의 발육이 좋아 형태적 형질이 월동에 적합한 초형이었다. 또한 구례 수집종은 개화기가 타 수집종에 비해 일주일 가량 빨랐다. 유전적 근연관계를 검정하기 위해 8개 primer 조합으로 AFLP를 실시한 결과 총 579개의 밴드를 얻었으며, 이 중 polymorphism을 갖는 밴드는 61.54%인 336개 밴드였다. AFLP 데이터를 이용해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통 간 유사도 지수는 0.826~0.939 사이의 값을 가지며, 구례와 파주 수집종은 타 수집종과 유전적 유사도에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농업용(農業用) 멀칭 폐(廢)비닐로부터 인공어초(人工魚礁) 개발(開發) 및 상용화(商用化)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Artificial Reefs from Waste Mulch Plastic Films)

  • 김혜태;손상진;김명호;최미란;백욱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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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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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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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공어초는 수중에서 물고기들에게 피난장, 휴식장, 산란장 및 먹이장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구조물이다. 전통적으로 인공어초는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시멘트나 강재로 만들어져 왔다. 그러나 자원 고갈이 심화되어 감에 따라 인공어초의 본체에 다른 재질의 사용이 요구되고 있다. 반면 농업용 폐비닐은 국내에서만 연간 약 30만 톤 이상이 발생되지만 재활용의 패도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의미에서 영농용으로 사용된 농업용 멀칭 비닐을 수산증식용 인공어초로 재활용하면 자원순환사회구축에서 상징적인 면뿐만 아니라 실제적 면에서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특히 이들 멀칭 비닐 재활용 인공어초는 1) 탁월한 위집효과, 2) 우수한 수중생물의 초기부착도, 3) 극히 낮은 해수에서의 부식성, 4) 비중 조절의 용이성, 5) 제작, 운송 및 침설에서의 경제성, 6) 낮은 유해 물질 침출성 그리고 7) 사용 후 재활용의 용이성 등의 장점이 있다.

고추 역병과 탄저병에 대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방제 효과 (Controlling Effect of Agricultural Organic Materials on Phytophthora Blight and Anthracnose in Red Pepper)

  • 박세정;김가혜;김아형;이호택;권현욱;김주형;이경희;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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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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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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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등록되어 있는 농자재 중에서 무기염류, 오일류, 식물추출물, 그리고 키토산 등 총 20종을 선발하여 고추 역병과 탄저병에 대한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무기물류 중에서 수산화동은 배지상에서 역병균과 탄저병균의 생육을 모두 억제하였고, 아인산은 역병균의 생육만을, 그리고 황/생석회는 탄저병균의 생육만을 억제하였다. 식물정유, 로즈마리오일, 채종유, 그리고 매실/은행 추출물 역시 두 종류 식물병원균의 생장을 억제하였다. 고추 유묘를 이용한 역병 방제효과 검정에서는 4엽기의 유묘보다는 6엽기의 유묘에서 유기농자재의 효과가 효과가 우수하였다. 특히 수산화동, 황/생석회, 수용성칼슘, 아인산, 식물정유, 정향추출물 등이 8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실험에 사용한 모든 유기농자재는 역병에 대해서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열매를 이용한 탄저병에 대한 효과 검정에서도 대부분의 유기농자재는 치료 효과보다는 예방 효과가 우수하였다. 병원균을 무상처 접종하였을 때, 50% 이상의 효과를 보였던 수산화동, 황/생석회, 황산동/생석회, 과망간산칼륨, 식물정유, 채종유, 소리쟁이 추출물, 스테비아 추출물, 키토산 등은 병원균을 상처 접종할 경우 그 효과가 감소하여, 황/생석회, 채종유, 소리쟁이 추출물, 스테비아추출물 등에서만 79.9, 78.1, 66.6, 58.6%의 예방효과가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한 20종의 자재 중에서 수산화동에서만 병원균을 무상처 접종하였을 때, 75.6%의 치료효과를 보였다.

시설재배 부추(Allium tuberosum R.)와 쪽파(Allium wakegi Araki) 중 α-Cypermethrin과 Deltamethrin의 잔류특성 및 안전성 평가 (Study on Residual Properties and Risk Assessment of α-Cypermethrin and Deltamethrin in the Chives (Allium tuberosum R.) and Spring onion (Allium wakegi Araki))

  • 조영주;최정윤;함헌주;허장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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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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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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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safety assessment of αcypermethrin and deltamethrin in minor crops, chives and spring onion cultivated in greenhouse. METHODS AND RESULTS: The insecticides α-cypermethrin 2% EC and deltamethrin 1% EC used in the experiment were diluted 1,000 times and then sprayed on chives and spring onion twice with 1-week intervals at 0, 7, 14, and 21 days before harvest. The residual insecticides were extracted from the minor crops using QuEchERS method and analyzed by GC-MS/MS. The average initial residues of α-cypermethrin and deltamethrin in chives after 21 days decreased from 2.74 to 0.82 mg/kg and 1.12 to 0.16 mg/kg, respectively. Similarly, in spring onion the residues after the same periods decreased from 0.26 to <0.01 mg/kg for α-cypermethrin and from 0.07 to <0.01 mg/kg for deltamethrin. CONCLUSION(S): The PHIs (pre-harvest intervals) for α-cypermethrin and deltamethrin in chives are recommended as 14 days before harvest with twice applications of the pesticides, whereas for α-cypermethrin in spring onion PHI of 7 days before harvest is recommended with 3 times of applications and PHI of 21 days for deltamethrin. The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s of cypermethrin and deltamethrin were 68.8% and 64.2%, respectively, indicating that residues of both compounds did not pose considerable health risks to consumers.

Applications of Sugarcane by-products to mitigate climate change in Ethiopia

  • Habte, Lulit;Mulatu, Dure;Ahn, Ji Whan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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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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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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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limate change is one of the major issues in both the developed and developing world. Greenhouse gas (GHG) emission is one of the implications for climate change. It is increasing rapidly. Although the emission is much less when compared to the rest of the world, Ethiopia has also faced this global issue. The major source for GHG emission in Ethiopia is agriculture. Therefore, the agriculture sector has to be given more attention in Ethiopia. To overcome the problem, Climate-Resilient Green Economy (CRGE) strategy has been initiated. One way of executing this target is to create a sustainable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pathway to use agricultural byproducts. Sugarcane is one of the major plants in Ethiopia. Its byproducts are bagasse, molasses, and press mud. Since it is a waste product, it is economical and creates a sustainable and green environment by reducing GHG emissions. Sugarcane byproducts have versatile applications like as fuel, as cement replacing material, as a mitigation for expansive soils, as biosorbent for the treatment of water and wastewater and also as a wood material. However, Ethiopia has not used this byproduct massively as it is readily available. This paper reviews the possible applications of sugarcane byproducts to mitigate climate change.

국내 유기상추의 생산환경 조사분석 (Assessment of Pre-Harvest Environmental Factors in Domestic Production of Organic Lettuce)

  • 남궁민;김범석;허성진;최용범;허장현;박덕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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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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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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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재까지 신선 농산물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화학적 및 생물적 위해요인에 대한 연구는 주로 수확 후 또는 판매 농산물에 국한되었다. 그러나 최근 위해요인의 오염원 및 전염경로로 수확 전 생산환경 시료들이 주목되면서 생산환경 시료에 대한 위해요인 조사분석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토양, 관개수 및 퇴비 등의 수확 전 생산환경 시료와 수확 후 관리시료 들에 대한 화학적(잔류농약, 중금속) 및 생물적(호기성 미생물, 대장균군, 식품 위해미생물) 위해요인을 조사분석하였다. 조사시료수는 각각 화학적 위해요인 43 시료 그리고 생물적 위해요인 83 시료를 분석하였다. 유개재배지 시료 중에는 토양시료 1점에서 dimethomorph만이 미량으로 검출되었으나 관행재배지 살포농약의 오염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관행재배지 시료에서는 시료간 동일검출 항목을 제외한 총 20 종류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또한 중금속의 검출은 유기 및 관행재배지 각 시료에서 나타났으나, 모두 우려기준 이하로 조사되었다. 한편 호기성 미생물은 7 log CFU/g으로 조사되었으며, 대장균군은 이보다 매우 낮은 농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5종의 식품 위해미생물 중에서는 Bacillus cereus만이 검출되었으나, 신선편의 식품의 검출한계보다 낮은 농도로 조사되었다.

친환경농업기술 개발을 위한 벼 재배 시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대한 두과와 화본과 녹비작물의 효과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of Legume and Gramineae on Growth Responses and Yields in Rice Cultivation with Respect to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e)

  • 송범헌;이경아;전원태;김민태;조현숙;오인석;김충국;강위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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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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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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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작물과 하작물의 작부체계와 녹비작물을 활용하는 벼재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007년과 2008년의 2년 동안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농장 답작 시험포장에서 공시 녹비작물로는 두과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화본과작물인 호밀을 사용하여 배 재배시 녹비작물들의 효과를 조사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은 최고분얼기, 수잉기에서 출수기에 이르기까지 완만한 속도로 컸으며, 관행처리구에서 가장 큰 약 105 cm정도를 보였고, 녹비처리구들에서는 약 100 cm 정도로 뚜렷한 차이는 아니지만 헤어리베치, 헤어리베치+호밀, 호밀처리구순으로 초장의 크기를 보였다. 최고분얼기의 분얼수는 녹비처리구에서 관행처리구에서보다 더 많았으며 헤어리베치와 헤어리베치+호밀처리구는 비슷하고 호밀처리구는 관행구와 비슷한 분얼수를 보였다. 출수기의 유효분얼수도 최고분얼기와 비교해 그 수가 줄었지만 비슷한 경향이었으며, 헤어리베치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포기당 19개 정도였다. 벼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헤어리베치처리구가 관행구에 비해 주당수수가 뚜렷이 많았으며, 수수당 영화수도 2008년에는 관행구에서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헤어리베치구에서 많았다. 천립중과 등숙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주당수수와 수수당 연화수에 의해 정조수량은 헤어리베치처리구에서 관행구에서보다 2007년에는 5.3% 2008년에는 7.9%의 더 높은 수량을 보였다. 반면에 호밀구에서는 관행구에 비교해 수량이 현저히 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