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ial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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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재벌공사여하재재벌경제중생존((非财阀公司如何在财阀经济中生存)? ‐공사층면영소전략적분석(公司层面营销战略的分析)‐ (How Can Non.Chaebol Companies Thrive in the Chaebol Economy?)

  • Kim, Nam-Kuk;Sengupta, Sanjit;Kim, Dong-Jae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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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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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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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现有的文献广泛的关注财阀以及他们的所有权和支配权的优点和弱点, 但是几乎没有关于韩国非财阀公司的研究. 然而, Lee, Lee and Pennings (2001)并没有特别的探讨在韩国国内市场非财阀公司为求生存而对抗财阀公司的具有竞争力的战略. 本文的研究动机是通过四个探索性案例的研究, 韩国非财阀公司对抗财阀公司的成功的竞争战略和提出的建议可能会对其他的企业以及公共政策制定者有所帮助. 从产品相似性和公司内的合作关系分别定义竞争和合作的概念. 从这两个方面, 我们开发了以下$2{\times}2$ 矩阵, 为非财阀公司对抗财阀公司提供四种竞争战略. 在小组1的非财阀公司在高端市场对财阀公司让步, 但在低端市场有 "我也是在低端市场" 的产品, 同时承认在高端市场的财阀. 在小组2, 非财阀公司以供应商或互补企业的身份成为财阀公司的合伙人. 在小组3, 非财阀企业从事与财阀直接竞争. 在小组4, 非财阀企业的目标, 以产品创新或服务填补目标市场空白点. 我们选择的4个公司分别是E‐Rae电子企业公司(共存方), Intops(供应商), Pantech(竞争对手)和Humax(小众市场成员). 通过分析这4个案例, 相互提供更丰富的洞察力战略. 基于我们的概念框架, 提出下列假设 : 假设1 : 与财阀公司有合作关系的非财阀公司比没有合作关系的公司表现得更好. 假设1a: 共存方会比竞争方表现得更好. 假设1b: 合伙方会比小众市场成员表现得更好. 假设2: 与财阀公司的产品没有相似性的公司比有相似性的公司表现得要更好. 假设2a: 合伙方比共存放表现得更好 假设2b: 小众市场成员会比竞争方表现得更好. 假设3: 小众市场成员应比共存方表现得更好. 假设4: 按绩效的降序排列依次是合作者, 小众市场成员, 共存方, 竞争方. 一组专家按照我们4组的分类把216家非财阀公司分类. 用SPSS统计软件中的简单方差分析来检验假设. 结果发现. 与财阀公司有合作关系的以及提供与财阀公司不同的产品或服务比较好. 很明确的一点是, 平均来说, 若要对抗财阀公司中获利, 其战略是成为合伙人(供应商或组成部分). 直接与财阀公司硬碰硬的竞争是要付出极高代价的战略, 而这种代价不是非财阀公司能负担得起的. 避免与财阀公司迎面竞争的战略是用不同的产品服务于利己市场, 或是服务于被财阀公司忽视掉的低端市场. 些战略是比较好的生存战略. 本文说明在财阀环境中, 韩国的中小型非财阀公司有一些方法可以生存, 尽管不是没有风险. 根据不同的竞争组合, 合作的公司可以根据产品相似性以及合作关系的维度来选择定位从而制定自己的竞争战略. 例如共存方, 竞争对手, 合伙人, 小众市场成员. 根据我们的探索性案例分析, 合伙人对非财阀公司来说可能是最好的战略, 而竞争者则是有很大风险的. 小众市场成员和共存方处于中间, 但前者比后者要好. 很多中小型企业的管理者只是用简单的, 不是合作就是竞争的观点来审视市场的领导者‐典型的就是财阀. 结果. 很多非财阀公司变成被动的合作者或被自己的竞争对手财阀所击败. 事实上, 合作和竞争并不是互相排斥的, 是可以同时被追求的. 正如本文所建议的, 非财阀公司可以根据他们的环境, 内部资源和能力灵活的选择合作和竞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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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창업자 역량이 창업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경영 성과의 매개 역할 (How Entrepreneur Competency Impacted Startup Survival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Mediating Role of Business Performance)

  • 김봉근;유범준;황보윤;김영준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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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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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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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COVID-19 팬데믹은 인류에게 막대한 위기를 안겨준 것은 물론, 기업 생존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인간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글로벌 봉쇄 정책이 역설적으로 기업 생존 환경을 악화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외부 자원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던 기업들은 외부와의 단절로 예기치 못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COVID-19 팬데믹 초기의 선행연구들은 전통적인 재무 요인을 통해 경영 성과를 재차 진단하는 데 그쳤다. 이에 본 연구는 자원기반관점에서 위기 상황에서 창업자의 역량이 경영 성과를 향상하고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정책금융을 제공하는 기술보증기금(KOTEC)이 2016년에 평가한 1,127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말의 경영 성과를 측정하였다. 그 이후 엔데믹을 선언한 시점인 2023년 6월 말 연구 대상 기업의 생존 상태를 확인하여 창업자 역량과 기업생존과의 관계에서 경영 성과의 매개 역할을 규명하는 실증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창업자 역량의 하위요인으로는 기술적, 재무적, 마케팅 역량으로 정의하였고, 매출액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을 경영 성과의 하위요인으로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창업자의 기술적, 재무적 역량이 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와 생존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매출액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이 기술적 역량과 기업 생존 사이를 매개하였다. 하지만, 창업자의 재무적 역량은 고용 증가율을 통해서만 창업기업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창업기업의 생존요인을 규명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서, 자원기반관점에서 창업자의 역량이 중요한 생존요인이라는 이론적, 실무적 논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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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초기기업의 성장의도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tial Factors to Growth Intention and Performance in Early-stage Technology-based Start-up Companies)

  • 이창영;황인호;김진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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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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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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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술창업은 경제 성장,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기 때문에,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창업 후 1~2년이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죽음의 계곡(Death-Valley)을 극복하지 못하고 많은 기술창업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술창업 초기 기업이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한 성과에 미치는 영향변수에 대한 실증 연구이다. 기술창업기업 관련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성과(재무적 성과, 기술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성장의도를 제시하고, 인적 자원 특성(기업가 역량, 팀 몰입)과 성장의도와의 관계, 그리고 비즈니스네트워크의 조절 효과를 찾는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실시하였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였으며, 총 306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연구 가설을 SPSS 21.0과 Amos 22.0을 사용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 재무적 성과와 기술적 성과에 성장의도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기업가 역량(기술 역량, 전략적관리 역량, 창의역량)과 팀 몰입이 성장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한 비즈니스네트워크가 인적자원 특성과 성장의도간의 조절효과 관계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창업 초기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연구와 실무적 관점에 있어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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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제품개발 전략 실행과 제품개발 성과간의 관계에서 제품 혁신성의 매개효과 검증 (Exploring the Mediating Effect of Product Novelty of Business Ventur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duct Development Strategy Implementation and Performance)

  • 윤현중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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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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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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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벤처기업의 제품개발 전략 실행과 제품개발 성과간의 관계에서 제품 혁신성의 매개효과를 검토하고 있다. 벤처기업의 제품개발과 관련된 기존 연구들은 주로 벤처기업의 기술력에 초점을 맞추어 보유한 기술 수준과 연구개발 투자가 어떻게 제품개발 성과를 증대시키는 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들은 조직수준에 형성된 기업가정신이 제품개발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비록 벤처기업의 제품개발과 관련된 많은 중요한 논의들이 형성되어 있지만, 제품개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능 분화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제품개발 성과가 높은지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며, 조직수준에 형성된 기업가정신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제품개발 성과를 달성하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 또한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기능 분화로 나타난 연구개발 부서의 존재와 벤처기업에 형성된 기업가적 지향성이 제품개발 성과에 미치는 정(+)의 효과를 살펴보았으며, Day & Wensley(1988) 모형을 적용하여, 제품개발 전략 실행과 제품개발 성과간의 관계를 제품 혁신성이 매개하는 지를 확인하였다. 한국의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수집한 703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 부서의 기능 분화 및 기업가적 지향성 수준과 같은 제품개발 전략 실행이 제품 혁신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 혁신성은 제품개발 전략 실행이 제품개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대체로 매개하여 성과로 연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제품 개발의 경우, 연구개발 부서를 통한 제품개발 전략실행이 제품 혁신성을 높여 제품개발 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제품개발의 경우 기업가적 지향성이 제품 혁신성을 높여 제품개발 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벤처기업의 제품개발 전략 실행과 제품개발 성과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과 제품개발 전략이 제품개발 성과로 나타나는 과정을 파악하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기업가적 지향성과 경영성과 간 관계: 조직규모에 따른 신제품개발의 조건부 간접효과 (Causality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Conditional Indirect Effect of New Product Development and Organizational Size)

  • 추승엽;우형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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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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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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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업가적 지향성과 경영성과 간 인과관계에 있어서 조직규모에 따른 신제품개발의 조건부 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그동안 기업가적 지향성이 기업의 경영성과 및 신제품개발 성과에 각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개별적인 연구들이 축적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적 지향성-신제품개발-경영성과의 인과적인 경로를 통합적으로 파악하는 연구시도는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가적 지향성에 따른 최종 재무적 경영성과뿐만이 아니라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중간 성과인 신제품개발의 역할에 주목하여 인과적인 경로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2018 기업가정신 실태조사(기업편) 조사대상인 전체 업종 3,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적 지향성, 신제품개발, 경영성과 간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조직규모에 따라 효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지를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가적 지향성은 경영성과 및 신제품개발에 독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개발은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기업가적 지향성-신제품개발-경영성과로 이어지는 과정(간접효과)은 조직규모가 큰 조건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기업가적 지향성으로부터 발현된 신제품개발 성과가 최종 경영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제품의 개발을 넘어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시장과 고객에게 소구할 수 있도록 하는 조직역량이 갖추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지역혁신체제관점에서의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 혁신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Innovation Performance of SMEs in the Daejeon and Chungcheong Region)

  • 김영진;김병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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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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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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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전충청지역의 지역혁신체제의 특성 및 지역 내 기업 혁신성과 결정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의 대상지역인 대전충청지역은 대학, 연구소와 같은 연구기반과 대규모의 하이테크 산업단지, 이들 지원하는 혁신지원네트워크를 잘 갖추고 있다. 기존의 지역혁신체제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업의 내부적 요인인 내부역량과 외부적 요인으로서 지역혁신역량을 모두 고려하여, 이들이 기업의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기업의 연구개발역량, 마케팅역량, 기업가지향성과 지역혁신역량이 혁신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와 지역혁신역량이 내부역량들과 기업가지향성과 혁신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위해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120개의 설문을 회수 하였으나 부실응답 56개를 제외한 64개의 설문지가 연구 데이터로 사용되었다. 요인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기업의 연구개발역량, 마케팅역량, 기업가 지향성으로 측정한 내부역량이 기술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내부역량이 혁신의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주장한 기존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업가지향성은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가 지향성만이 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험감수적 기업가지향성은 혁신성과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혁신역량도 기업 혁신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혁신역량은 위험감수적 기업가지향성과 혁신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타트업 기업의 국제마케팅역량이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lobal Marketing Capabilities on Export Outcomes of Korean Startup Firms)

  • 김수경;김문영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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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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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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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ways to increase the export performance of start-up companies, as opportunities are rising along with more companies entering the global market. Thus the study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export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by mainly looking at the international marketing capabilities of enterprises type of marketing strategy and internal environmental capabilities. The following were derived as factors for marketing 4P strategy: innovation of product, flexibility of export price, differentiation of distribution channels, diversity of promotional activities, and positive-ness of promotion. For internal capabilities of enterprises, innovation of CEO, initiative of CEO, risk susceptibility of CEO, information power of export market, and information power of competitor were derived as factors. Two types of performances were considered for export performance, financial and non-financial. Among innovation of product and risk susceptibility of CEO the non-financial performance of export performance, and only differentiation of distribution channels of marketing 4p strategy the financial performance. It showed that since performance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entrepreneurship of the CEO, only innovative products differentiated from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risk susceptibility of CEO increased export outlook by corporate acknowledgment and image, creation of potential customers, and financial performance affected only differentiation in distribution channel rather than entrepreneurial spirit, information power, or organizational flexibility because of short business career and insufficient period enough to gain trust. Therefore, start-up companies need to improve their non-financial export performance by increasing innovation of product and risk susceptibility of the CEO. The companies need to widen the differentiation of distribution channels in the financial export performance.

공급망경영(SCM) 내 사회적책임이 중소기업 사회적책임 이행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ope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Supply Chain Management (SC-CSR) on the Willingness to Initiate CSR i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 윤현덕;성종수;서리빈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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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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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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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이 단일기업의 노력만이 아닌 공급망 전체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면 보다 효율적이며 동기부여 측면에서 효과적인 사회적책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를 "사회적책임의 SCM적 접근"이라고 간주하면 SC-CSR(Supply Chain - Coope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해, 단일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보다는 공급망전체의 사회적책임 이행이 그 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현재의 사회적책임 이행에 대한 동기부여에 공급망에서의 사회적책임 이행요구 또는 이행실시 등이 더해진다면 미래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동기부여는 더욱 강화되는 것을 실증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적책임의 이행 특히, 중소기업의 이행을 위해서는 단일 중소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의지보다는 공급망 전체의 이행요구와 분위기가 촉매역할을 하여 사회적책임의 이행의지를 높이는 것을 SC-CSR적 접근을 통해 실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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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에서 기업가정신의 발현과 마켓리더십 (Entrepreneurship and Market Leadership in Culture Industry)

  • 한유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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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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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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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문화산업은 인간의 창작성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문화산업에서는 기업가의 역할보다는 개인 창작자의 영감과 아이디어 등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왔다. 하지만 최근 "한류(韓流)" 등의 영향으로 인해 문화산업에서 기업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리더의 혁신지향성, 위험감수성, 선발자우위, 종업원에 대한 보상, 재도전용이성이 마켓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위험감수성, 선발자우위, 종업원에 대한 보상, 재도전용이성의 경우에는 모두 마켓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리더의 혁신 지향성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지 못하였다. 이는 문화산업에서 마켓리더십을 가지기 위해서는 리더의 직관보다 구성원들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문화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전략을 수립하거나 정부에서 정책을 결정할 때, 기업가정신이 강조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Affordable Loss 개념을 중심으로 한 The Effectuation Theory의 함의 (Implication of Effectuation Theory related to Affordable Loss Concept)

  • 이석희;김병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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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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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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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Startup 기업들이 기업 경영과정에서 동원 가능한 자원을 확대하는지(Effectuation Model)를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기업 활동을 영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Effectuation 모델이 창업 초기 기업들의 행태를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한 정책적 시사점을 살펴보면, 앞으로 창업을 위한 정부 정책은 정교한 비즈니스 모델과 가상의 수익 모델에 기초한 기업 선정이 아니라, 현재는 다소 무모해보이더라도 도전적인 아이템이거나, 창업자의 지식과 가장 부합하는 영역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제도로 방향을 맞출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창업의 확산을 위해서는 업력, 혹은 창업 경험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창업자가 모든 금융 위험을 부담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현재의 창업 관련 금융제도를 과감하게 전환하여 사회와 창업 관련 금융이관이 창업의 위험 일부를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창업의 위험을 줄여주는 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