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ial Competence

검색결과 63건 처리시간 0.022초

기업가정신역량기반 교육 연구: 대학 창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EntreComp(Entrepreneurship Competence) Frame 도출 (Entrepreneurship Competency-Based Education Research: EntreComp (Entrepreneurship Competence) Frame for Advancement of University Startup Education)

  • 변지유;이장희
    • 벤처창업연구
    • /
    • 제15권6호
    • /
    • pp.189-207
    • /
    • 2020
  •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국내 대학에서는 창업교육의 양적 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학문적·정책적·실무적 관점에서 창업교육을 체계화시키고 교육과 창업지원 성과 간 관계를 밝힘으로써 효과적인 교육을 도모하려는 관심과 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다년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기업가정신역량(EntreComp: Entrepreneurship Competence)체계를 구축하여 타인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며 역량이 국민의 전 생애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있는 반면 국내 대학에서의 창업교육은 주로 교양 수준의 창업스킬에 머물러 있거나 경영학 관점에서 접근하기 수월한 교육주제에 편중되고 있어 체계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 창업교육의 고도화를 위하여 기업가정신역량기반 창업교육 체계를 설계하였다. 다음으로 EntreComp 관련 국내외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FGI(Focus Group Interwiew) 및 델파이(delphi)조사법 등을 통해 대학생을 위한 8개의 EntreComp frame을 도출하였으며, 2018년도 42개 창업선도대학의 919개 학부 창업교육을 전수조사 하여 EntreComp별 교육현황을 밝혔다. EU의 EntreComp를 연구한 Bacigalupo et al.(2016) 자료를 포함한 25개의 기업가정신역량에 대한 선행연구를 조사하였고 연구 빈도와 교육·창업 관점에서의 중요도를 반영하고 본 연구에서 제시한 대학 창업교육의 목적을 근거로 spotting opportunities, value creation, self improvement, mobilising resources, technology application, strategic management, relationship, learning through experience의 총 8개로 구성된 기업가정신역량 체계를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도출하였다. 그리고 역량별 교육 현황, 역량교육 반영 정도와 각 대학의 재학생수를 모수로 하는 창업지원성과 간 추가분석을 통해 향후 대학에서 EntreComp 관점으로 창업교육을 체계화해 나가는데 있어 방향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도모하였다. 본 연구는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이 가져야 할 창업교육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역량 프레임을 제시하였고, 일정 기간 창업선도대학에서 운영된 창업교과목 자료를 활용하여 전수조사를 하였다는 점에서 연구 차별성을 가지지만 창업선도대학의 표본수가 제한적이라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한계를 가진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역량 관점에서 대학 창업교육을 고도화시키고 미래 요구역량 함양 및 타인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제안하고 기업가정신역량 프레임에 대하여 더욱 본질적인 관점으로 연구의 틀을 마련함으로써 후속연구에 좀 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창업가의 디지털 역량이 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창업가 혁신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Digital Competencies on Start-up Companies' Sustainabil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Entrepreneurial Innovativeness)

  • 경성림;김용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4호
    • /
    • pp.405-410
    • /
    • 2022
  • 디지털 혁신으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산업 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창업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서 데이터를 획득하고 분석하며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은 기업의 성공여부를 좌우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 창업자의 디지털 역량과 혁신성에 초첨을 두고 이들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창업자들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실증분석을 통해 가설 검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창업자의 디지털 역량은 창업자의 혁신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창업자의 혁신성은 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자의 혁신성은 이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규명하는 점에서 연구가치가 있다.

기술창업기업의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trepreneur's Competence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on Business Performa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s)

  • 양수희;김명숙;정화영
    • 벤처창업연구
    • /
    • 제6권4호
    • /
    • pp.195-213
    • /
    • 2011
  • 기술창업 기업의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는 이론적 실무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한 최근 기술사업화 관련 연구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자원기반이론의 측면에서 볼 때도 기업가의 역량을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술창업기업의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을 각각 독립변수로 하여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 역량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밝혀내기 위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대전 지역에 소재한 기술창업기업 125개를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적합한 표본을 추출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 역량은 기술사업화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기술사업화 능력은 경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의 검증결과 기업가 역량은 기술사업화 능력을 거쳐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기업가의 역량요소 중 전략적 사고 역량이 기술사업화 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 PDF

아시아여성대학생의 기업가역량 연구: 4개국 비교 (Examining Entrepreneurial Competences of Asian Female University Students: A Four Country Comparison)

  • 김명희;안진원;김미성;김미란
    • 벤처창업연구
    • /
    • 제17권3호
    • /
    • pp.33-50
    • /
    • 2022
  • 전세계적으로 여성기업인이 늘어나면서 여성기업가정신이 지속가능경제발전의 추진 동력의 하나로 점점 인식되고 있으나, 여성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서구권 이외의 지역에서의 연구는 더욱 미진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아시아의 4개국(인도네시아, 한국, 필리핀, 베트남) 여성대학생의 기업가역량 현황, 국가별 기업가역량 격차, 기업가역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온라인설문을 사용하여 총 516명의 여성 대학생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해서, 6개 차원의 기업가역량(기업가정신역량, 분별력역량, 기업경영역량, 관계경영역량, 전략경영역량, 다중작업역량) 현황 및 국가 간 차이점을 고찰해 보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교과목 이수 경험, 교내 기업가정신 활동 경험, 교외 기업가정신 활동 경험, 기업가의향의 4개 변수가 6개의 기업가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자료분석결과, 아시아 여성대학생들은 전체 집단 차원에서 상당히 높은 기업가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특히 필리핀학생들이 6개 역량에서 가장 높은 기업가역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역량에 미치는 4개 변수가 전체집단의 회귀분석에서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교내 기업가정신 활동 경험은 6개 기업가역량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긍정적 효과를 시현하였으며, 기업가정신교과목 이수 경험과 기업가의향은 3개 기업가역량에서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교외 기업가정신 활동 경험은 부정적 효과를 나타냈으나, 그 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한편 개별국가 집단에서는 각각 다른 요소가 기업가역량의 각기 다른 차원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여성기업가정신을 기르기 위한 방안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창의성역량 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Creativity Competency Education on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through Parent Cooperation)

  • 안태욱;이일한;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 /
    • 제12권6호
    • /
    • pp.25-39
    • /
    • 2017
  •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에서 사회진출을 하기 위한 진로 측면을 강조되어왔고, 최근에는 창업을 진로의 측면으로 강조하여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창업을 자신의 진로 측면에서 선택하는 청년들은 비교적 적다. 정부의 주도로 대학 창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와 학생 창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는 매우 낮다. 여전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럼으로 창의성 역량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고 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사회적지지(부모지지)가 어떤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교육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393개의 표본을 최종적으로 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혁신적 업무행동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혁신적 업무행동 능력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협업적 의사소통능력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에 사회적지지(부모지지)의 조절효과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교육을 통해 창의성 역량에 대한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고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있는 연구결과 도출하였다. 따라서 대학들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개설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학생창업을 위한 정책 수립과 창업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 PDF

창업자의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기업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창업기업 경영성과를 매개로 하여 (Impact of Entrepreneurial Business Start-up Motivation, Entrepreneurial Spirit,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Start-up Companies' Sustainabil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tart-up Companies' Business Performance)

  • 강한혁;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3호
    • /
    • pp.59-71
    • /
    • 2019
  • 규모가 축소되고 소수인력만을 활용하는 고비용 창출이라는 국제적 추세의 영향으로 현재 국내의 실업률이 심각하게 증가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국가는 창업진흥정책을 전개 중이지만 과다한 창업자 생성과 특정분야에의 집중으로 인하여 이들은 생존조차 불분명한 상황인 바, 본 연구는 창업자들의 내적 특성에 해당되는 창업동기와 창업가정신 그리고 외적특성인 역량특성이 경영성과를 매개로 하여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성공적 창업을 위한 유용한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역량특성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경영성과는 지속가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역량특성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경영성과는 모두 매개되었다. 현재까지의 경영성과와 기업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들은 본 연구의 독립변인들을 개별적으로 혹은 2가지 변인으로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창업자의 내적특성과 외적특성을 다각도로 검증하여 실무적 방향성을 총체적으로 검증한 본 연구는 차후 창업 준비 특성과 같은 창업자 배경적 특성이 추가되어 더욱 포괄적으로 진행된다면 더욱 심도 깊은 결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창업자 역량이 창업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경영 성과의 매개 역할 (How Entrepreneur Competency Impacted Startup Survival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Mediating Role of Business Performance)

  • 김봉근;유범준;황보윤;김영준
    • 벤처창업연구
    • /
    • 제19권3호
    • /
    • pp.155-172
    • /
    • 2024
  • COVID-19 팬데믹은 인류에게 막대한 위기를 안겨준 것은 물론, 기업 생존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인간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글로벌 봉쇄 정책이 역설적으로 기업 생존 환경을 악화시킨 것이다. 이에 따라 외부 자원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던 기업들은 외부와의 단절로 예기치 못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COVID-19 팬데믹 초기의 선행연구들은 전통적인 재무 요인을 통해 경영 성과를 재차 진단하는 데 그쳤다. 이에 본 연구는 자원기반관점에서 위기 상황에서 창업자의 역량이 경영 성과를 향상하고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정책금융을 제공하는 기술보증기금(KOTEC)이 2016년에 평가한 1,127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말의 경영 성과를 측정하였다. 그 이후 엔데믹을 선언한 시점인 2023년 6월 말 연구 대상 기업의 생존 상태를 확인하여 창업자 역량과 기업생존과의 관계에서 경영 성과의 매개 역할을 규명하는 실증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창업자 역량의 하위요인으로는 기술적, 재무적, 마케팅 역량으로 정의하였고, 매출액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을 경영 성과의 하위요인으로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창업자의 기술적, 재무적 역량이 창업기업의 경영 성과와 생존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매출액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이 기술적 역량과 기업 생존 사이를 매개하였다. 하지만, 창업자의 재무적 역량은 고용 증가율을 통해서만 창업기업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창업기업의 생존요인을 규명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서, 자원기반관점에서 창업자의 역량이 중요한 생존요인이라는 이론적, 실무적 논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PDF

창업교육 및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tart-up Education and Consulting on Start-up Intention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Start-up Competency)

  • 황균정;경성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6호
    • /
    • pp.23-28
    • /
    • 2021
  •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창업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 영향관계에 있어 창업역량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위하여 광주·전남 지역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중분석 결과, 창업교육 및 창업컨설팅은 창업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창업역량은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이 창업의지의 영향관계에서 매개변수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과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지를 향상키서 양호한 창업문화를 형성하는 게 연구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참여자 지향적 대학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for Developing a Participant-Oriented University Startup Education Program)

  • 장광희
    • 아태비즈니스연구
    • /
    • 제10권3호
    • /
    • pp.113-124
    • /
    • 2019
  • With the decline in the college student population and the increase in the youth unemployment rate, the university began to be interested in starting a business. Under the initiative of the government, the start-up support project was reflected in the university's educational programs, which led to the university students receiving various start-up support benefits. In response to the expansion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various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and support programs were applied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efforts to start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students'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willingness to start up increased. College student entrepreneurs and entrepreneurs are increasing. The increase of university student start-up companies is taking place in the entrepreneurial education environment within the university, and the support of university, community, and start-up support institutions for university student start-up, the starting point of the start-up ecosystem, is paying off. It can be seen that the youth entrepreneurship ecosystem based on univers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 is in place. The university supports the entire business process from idea development, such as start-up classes, start-up club support, patent application support, prototype development support, and investment linkage. However, there is a university that develops and operates a unique program for each school and a university that does no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that can produce efficient res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pport the start-up program of the university to be the consumer-centered start-up support.

창업 여성CEO의 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aracteristics of Female Corporate Founders on Managerial Achievements)

  • 민경세;안상철
    • 벤처창업연구
    • /
    • 제6권4호
    • /
    • pp.1-20
    • /
    • 2011
  • 본 연구는 창업 여성CEO들을 대상으로 여성CEO의 특성과 경영성과 사이에는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창업 여성CEO의 특성과 역량을 중심으로 하여 선행연구와 기존 문헌을 토대로 여성CEO의 특성요인으로서 경력 특성, 행위적 특성, 역량 특성 등 결정요인을 도출하고 이들 요인과 경영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 과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 여성CEO의 경력 특성과 경영성과간의 관계를 검증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전공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직장 또는 창업경험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 여성CEO의 행위적 특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는 창업동기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실패 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한 대처 노력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 여성CEO의 역량 특성과 경영성과에서는 관리적 역량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기업가적 역량 요인과 기술적 역량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