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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자 특성과 도덕적 정화방법이 행위자에 대한 도덕적 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rongdoer's Characteristics and Moral Cleansing Method on Moral Evaluation)

  • 진승재;이형철;김신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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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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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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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부도덕한 행동 이후에 발생하는 정화행동에 대한 도덕적 평가가 행위자의 자원 가용성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검증했다. 이를 위해 행위자 특성(사회경제적 수준, 신체건강 수준)을 달리하여 도덕적 정화방법(기부, 봉사)에 따른 자원 가용성을 조작했으며, 참가자들은 도덕적 정화행동에 따른 고통, 위선의 정도, 그리고 용서 가능성을 평정했다. 연구 1에서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거나 낮은 사람이 기부 혹은 봉사를 통해 도덕적 정화행동을 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부유한 사람의 기부는 고통스럽지 않았을 것이며, 위선적이고 용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연구 2에서는 신체가 건강하거나 병약한 사람이 기부 혹은 봉사를 통해 잘못을 정화하는 내용을 제시했다. 그 결과 병약한 사람의 봉사활동은 고통스러웠을 것이며, 덜 위선적이며 (다른 조건에 비해) 용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매개분석 결과 연구 1, 2 모두에서 정화행동의 고통이 클수록 위선을 약하게 판단하며, 이는 용서 가능성을 높이는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동일한 정화행위라도 행위자의 자원 가용성에 따라 도덕적 판단이 달라짐을 보여준다. 즉, 사람들은 도덕적 정화행동은 고통을 수반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그 행위는 위선적이며 용서하기 어렵다고 평가함을 알수 있다.

유죄판단 역치에 대한 배심설시 절차의 효과 (An Effect of the Jury Instruction Procedure on The Level of the Threshold for the Decision to Convict)

  • 성유리;박광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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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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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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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민참여재판에서 판사가 배심원에게 제시하는 법설시에는 범죄사실에 대해서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렀을 때 유죄를 인정해야 한다는 "합리적 의심의 초월 기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 합리적 의심의 초월 기준은 일반적으로 배심원들이 평의를 시작하기 직전에 설명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설시절차(증거 이전, 증거 이후)에 따라 피고인에 대한 유죄/무죄 인정에 차이가 생긴다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그 인지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배심원 자격을 가진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89명을 대상으로 합리적 의심의 초월 기준에 대한 설명을 증거 전과 후에 받은 집단이 증거 후에만 설시를 받은 집단과 설시를 받지 않은 집단보다 피고인에 대한 유죄인정비율이 낮은지 분석한 후, 설시 제시절차와 유죄인정비율 사이의 두 가지 인지과정을 확인하였다: 1) 유죄판단 역치 생성, 2) 증거의 증명력 평가. 분석 결과, 설시를 증거 전후에 받은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피고인의 유죄를 판단하기 위한 역치가 높게 형성된 것을 확인하였으나, 증거의 증명력은 설시 제시절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배심원이 재판에서 설시를 증거 전에 받았을 때, 각 증거의 증명력을 합리적 의심의 초월 기준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유죄결정을 위한 역치수준을 조정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피고인에 대한 최종판단을 한다고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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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모니터링을 위한 광섬유 센서와 온도센서 배열 케이블의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Comparison between an Optical Fiber and a Thermal Sensor Cable for Temperature Monitoring)

  • 김중열;송윤호;김유성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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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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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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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여러 지점의 온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두 가지 온도 모니터링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하나는 고유주소를 가지고 있는 온도센서로 구성된 온도센서 배열 케이블을 이용하는 기법이며, 다른 하나는 광섬유 센서를 이용하여 분포 온도를 측정하는 기법이다. 이 두 기법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온도센서 배열 케이블은 온도센서가 위치하는 정확한 지점의 온도를 측정하게 된다. 그에 대한 온도 측정의 정밀도 및 분해능은 그 온도 센서의 성능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광섬유 센서는 레이저 펄스가 광섬유를 따라 보내질 때 생성되는 Raman 역산란파를 분석함으로써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분포 개념의 온도를 측정하게 된다. 그에 대한 온도 분해능은 측정거리, 측정시간 및 온도측정 거리분해능에 따라 결정된다. 본 논문은 두 가지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의 장단점을 비교함으로써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의 응용분야를 면밀히 검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두 기법을 이용한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검토해 보면 온도센서 배열 케이블은 300m 범위 내의 지하수 흐름, 지열 분포 및 그라우팅 효과 검증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광섬유 센서는 상대적으로 긴 거리에 걸친 분포 온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파이프 파인 감시, 터널 화재 감시 및 전력선 모니터링과 같은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1차압밀과정중의 크리프의 영향을 고려한 연약 점성토지반의 침하거동 해석 (An Analysis of the Settlement Behavior of Soft Clayey Ground Considering the Effect of Creep during the Primary Consolidation)

  • 백윈진;송전전;최우정;김찬기;송병관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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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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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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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1차압밀 중의 크리프의 영향과 Yin이 제안한 탄-점-소성 모델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탄성모델을 이용한 일반적인 압밀이론은, 1차압밀 과정을 표현할 수 있으나 2차압밀을 표현할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2차압축을 표현할 수 있는 점성에 기인하며, 때로는 Ladd 등(1977)이 제안한 가정 A 및 B와 같은 스케일효과(실험실 공시체와 현장조건 사이의 점토층 두께의 차이)와 관련되어진다. 통상적으로 1차압밀 중의 크리프의 존재는 많은 연구자에 의해 확인되어졌으며, 가정 B가 잘 맞는 것으로 되어있다. 한편, 대형압밀시험을 통해 가정 A와 B의 중간적인 특성이 Aboshi(1973)에 의한 가정 C로써 제안되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1차압밀 중의 침하-시간관계에 대한 크리프의 영향을 명백히 하기 위해, peat와 점토에 대해 분할형 압밀시험기를 이용하여 가정 B의 압밀시험을 행하였다. 그리고 Yin의 탄-점-소성 모델을 이용하여 실험결과를 해석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차압밀 종료시에 분할 공시체의 압축은 과잉간극수압 소산속도의 차이에 의해 동일하지 않았다. 또한 분할형 압밀시험기에 의해 측정된 평균변형률과 Yin의 EVP 모델을 이용한 해석치는 잘 일치하였다. 그러나 과잉간극수압의 소산에 대해서는 측정치가 Yin 모델에 비해 빨리 소산되었다.

고려시대 대혜보각선사서의 보존처리 및 과학적 조사 (Conservation Treatment and Scientific Investigation of Daehye Bogakseonsaseo (Letters of Master Bogak) in the Goryeo Dynasty)

  • 장연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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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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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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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대혜보각선사서는 1387년에 제작된 고려시대 서책으로 2005년 입수 되었으며 전체적인 손상이 매우 심각하였다. 이에 장황 특성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제작기법과 재료를 조사하였고 이를 토대로 전체 보존처리가 진행되었다. 서지학적 특성으로 장황형태는 오침안선장본(五針眼線裝本)이며 판식은 광곽이 사주단변(四周單邊), 계선은 무계(無界)이다. 보존처리는 기본 형태 조사 와 보존처리 과정을 살폈다. 형태는 겉표지와 원표지, 면지, 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지는 0.04~0.07mm로 일반적인 책지에 비해 매우 얇은 특성을 보인다. 표지와 내지 모두 열화로 인한 부서짐이 심각한 상태로 판단되어 전체 해체를 통해 보존처리가 진행되었다. 보존처리는 해체-클리닝-결손부 보강-스캔-제책 과정을 거쳤으며 오동나무상자를 제작하여 보관하도록 하였다. 해체 시 내지와 책 끈의 시료를 채취하여 섬유식별을 진행하였다. 내지 섬유식별은 사프라닌과 C-stain 염색으로 식별하였다. 사프라닌 염색 결과 섬유벽이 두껍고 마디와 왜곡, 투명막이 확인되었고, C-stain 염색결과 탁한 적색을 띠고 있어 닥나무 섬유로 식별하였다. 책 끈은 단면이 편평한 원형의 형태이며 중앙부분에 루멘이 관찰되어 면섬유로 판별하였다.

소아 척추 결핵: 투약 후의 병의 정지와 치유점, 그리고 후만 변형 (Spinal Tuberculosis in Children: Predictable Kyphotic Deformity after Cure of the Tuberculosis)

  • 문명상;김동현;김상재;문한림;김성수;김성심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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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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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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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화학요법만으로 치료한 소아 척추 결핵 환아들에서의 후만의 경시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세부터 15세 사이의 101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단순 방사선 영상과 소수에게서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치료 시작 시와 치료 종결 시의 잔존 성장판에 의한 후만 변형의 변화를 살폈다. 결과: 영상상 초진 시 추간판의 완전 파괴로 판정한 예들은 경추의 경우 40명 중 2명(5.0%), 흉추 내에서는 30명 중 8예(26.7%), 그리고 요천추에서는 31명 중 6명(19.4%)이었다. 나머지 예들에서는 성장판이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잔존하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101명 중 후만 변형이 변치 않고 유지된 경우는 20명(19.8%), 후만각 감소 예는 14명(13.9%), 그리고 후만각의 증가 예는 67명(66.3%)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반수 이상의 환아에서 치료 시작 시점에서 이미 병이 심히 진행되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후만 변형의 진행 여부는 일차적으로 치료 시작 시점에서 예측 가능하나 그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후만 변형의 변화의 보다 정확한 증거를 확인할 수 있는 투약 종료 시점에서 실시할 것을 권한다. 진행형과 자연 교정군에서는 성장 종료 시까지의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참전복(Haliotis discus hannai)의 장거리 수송을 위한 적정 수온 및 염분 조건 탐색 (Investigation of Optimal Temperature and Salinity for Long Distance Transport of the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양성진;민병화;이정용;전제천;명정인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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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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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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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생존율은 염분과 관계없이 8℃, 10℃일 때는 98.7~100%였으나, 4℃일 때는 생존율이 25~55%로 나타났다. 혈림프액 내 SOD와 glutathione 농도와 같은 스트레스 지표는 모든 염분구에서 4℃, 6℃일 때 높게 나타났다. THC, hemocyte population, apoptotic cell및 necrotic cell의 비율은 염분 별로는 26 psu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6℃일 때 다른 실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26 psu의 염분과 6℃ 이하의 수온에서는 참전복의 스트레스 반응이 증가하였으나, 30, 34 psu의 염분과 8, 10℃의 수온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어, 참전복의 수송을 위한 적정 수온 및 염분 조건은 8~10℃, 30~34 psu인 것으로 나타난다.

부정류 모의 기반 오프라인 저류지 조성에 따른 홍수위 변화 민감도 분석 (Sensitivity Analysis on Flood Level Changes by Offline Storage Creation Based on Unsteady Flow Modeling)

  • 장은경;지운;김상혁;류지원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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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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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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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금강 장동지구를 대상으로 홍수완충공간을 오프라인 저류지로 조성하여 운영하는 경우에 대해 홍수위 저감 효과를 1차원 부정류 수치모의를 통해 분석하였다. 특히 오프라인 저류지의 횡월류 위어 높이와 폭 (길이)의 변화에 따른 수위변화의 민감도를 분석하여 홍수관리시설 (제방)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정량적으로 제공하였다. 첨두 홍수량 및 홍수위를 기준으로 오프라인 저류지의 홍수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공간적으로는 홍수완충공간 조성 예정지와 하류구간에서 홍수조절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하류에서 가장 큰 홍수저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횡월류 위어의 설계 조건별로는 50년 빈도 홍수위 기준의 월류고와 125 m의 횡월류 위어 폭 (길이)을 고려한 조건에서 가장 큰 홍수저감 효과가 나타났다. 오프라인 저류지 조성으로 최대홍수량 도달 시간이 지연되는 효과 또한 부정류 모의를 통해 제시하였다.

DSLR을 이용한 효율적인 스택스매싱 공격탐지 방법 (Efficient Stack Smashing Attack Detection Method Using DSLR)

  • 황도영;유동영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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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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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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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IoT 기술이 꾸준하게 발전되면서 의료 시스템, 스마트 TV 시계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66%가 메모리 공격에 취약한 C 언어를 통해 개발되고 C 언어를 사용하는 IoT 기기에 위협적으로 작용한다. 스택스매싱 오버플로 공격은 사용자가 정의한 버퍼 크기보다 큰 값을 삽입하여 반환 주소가 저장된 영역을 덮어쓰게 하여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게 한다. 메모리 가용량이 적은 IoT 기기는 스택스매싱 오버플로 공격에 취약하다. 또한, 기존의 백신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IoT 기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한다. 연구에서는 IoT 기기에 대한 스택스매싱 오버플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여러 탐지 방법 중 카나리아를 사용하여 각각 무작위 값, 체크썸, DSLR(무작위 저장 위치)로 조건을 설정했다. 2개의 카나리아를 버퍼 내에 배치하여 하나는 버퍼의 끝인 반환 주소 앞에 배치하고 나머지 하나는 버퍼 내 무작위 위치에 저장했다. 이는 고정된 위치에 저장된 카나리아 값은 공격자가 위치를 예측하기 쉬우므로 무작위한 위치에 카나리아를 저장하여 공격자가 카나리아의 위치를 예측하기 어렵게 했다. 탐지 프로그램 실행 후 스택스매싱 오버플로 공격이 발생 후 각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설정한 조건을 각각 조합하여 8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었고 이를 테스트했다. 이를 통해 IoT 기기에는 다중 조건을 사용한 탐지 방법보다 DSLR을 이용한 탐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2007년 남해동부해역의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과 소멸에 미치는 환경 특성 (Characteristic of Environmental Factors Related to Outbreak and Decline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 in the southeast coastal waters of Korea, 2007)

  • 임월애;이영식;이삼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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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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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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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7년 남해동부해역에서 발생한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의 발생, 진행 및 소멸현상을 식물플랑크톤, 물리 화학적 환경요소와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007년 남해동부해역에서 C. polykrikoides 적조발생은 3단계로 특징 지을 수 있다. 첫 단계는 예년에 비해 예외적으로 강하게 지속된 남풍에 의해 남해중부해역에서 이미 발생한 C. polykrikoides 적조가 8월 초에서 8월 말 조사해역으로 간헐적으로 유입되면서 C. polykrikoides 개체수 변화가 크게 나타난 시기이다. 두 번째 단계는 8월 말에서 9월 중순 풍향이 남풍에서 북동풍으로 변화하여 외해수가 유입되고 적조발생 호적환경이 조성된 단계로 고밀도의 C. polykrikoides가 출현한다. 마지막 단계는 9월 중순이후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폭우로 인한 연안해역의 저염분화가 C. polykrikoides의 호적 성장환경을 파괴되고, 경쟁 식물플랑크톤의 우점화로 C. polykrikoides가 소멸하는 시기이다. 이상의 결과들은 2007년 남해동부해역에서 고밀도로 장기간 지속된 C. polykrikoides 적조발생 기작을 설명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