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mpath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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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plomacy, Soft Power and Language: The Case of the Korean Language in Mexico City

  • Hernandez, Eduardo Luciano Tadeo
    •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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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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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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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blic Diplomacy (PD) is the third pillar of South Korean foreign policy.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PD aims to attract foreign audiences by means of art, knowledge transmission, media, language and foreign aid. When it comes to the Korean language, its global profile has seen an especially marked increase in recent years (Kim, 2009). Thus, this paper's objective is to explain the relevance of the Korean language in the generation of South Korea's soft power. I draw from $C{\acute{e}}sar$ Villanueva's reflections in order to problematize how language promotion can be translated into soft power at five different levels: the empathetic, the sympathetic, the geopolitical, the diplomatic and the utilitarian. I observe that in the case of the Korean language in Mexico City, soft power has the potential to be generated on three levels: it helps to increase knowledge of Korean culture (empathetic); it exercises symbolic persuasion (geopolitical), since the products of cultural industries are mostly in Korean; and it is used as a tool for economic transactions in Mexico City (utilitarian).

한국어-영어 공감대화 데이터셋과 성격을 기반으로 한 언어모델 평가 (Language Model Evaluation Based on Korean-English Empathetic Dialogue Datasets and Personality)

  • 이영준;현종환;이도경;성주원;최호진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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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3년도 제35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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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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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다양한 대규모 언어 모델들의 한국어/영어 공감 대화 생성에서 성능을 실험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것과 개인의 성향과 공감 사이에서의 상관 관계를 실험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 공감 대화 데이터셋인 KorEmpatheticDialogues 를 구축하였고, personality-aware prompting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을 통해, 총 18개의 언어 모델들 간의 공감 대화 생성 성능을 비교 분석하였고, 개인의 성향에 맞춤형 제공하는 공감이 더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코드와 데이터셋은 게재가 허용되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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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따른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xiety and College Adjustment according to Communication Style of Nursing Freshmen)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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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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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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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Q 방법론으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신입생 89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3월 7일부터 2016년 9월 23일까지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의사소통 스타일은 PC-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의사소통 스타일별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배려 공감형', '긴장 수동형', '예민 산만형', '촉진 주도형'의 4개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은 '긴장 수동형'과 '예민 산만형' 이 '배려 공감형'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배려 공감형'이 '예민 산만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고려한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불안 감소 및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지도 지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SNS에서 30/40대 여성들의 공감 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카카오스토리 중심으로 (The Factors Motivating Empathic Responses of Women in their 30s and 40s: Focusing on Kakao Story)

  • 강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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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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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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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페이스북 같은 개방형 SNS에서 공감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차 폐쇄형 SNS로 옮겨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의 무반응 또는 부정적인 반응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와 설문조사를 통해 SNS의 활성화를 위해 공감표현을 돕는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감 표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특히, 관계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카카오스토리에서 주 사용자인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공감 반응을 하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과 공감 반응을 유발 시키는 사진의 유형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댓글을 통한 공감표현은 주로 친분과 콘텐츠에 동일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에 모두 적극적인 사용자들은 댓글을 남길 때 친분 보다 내용에 더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느낌 아이콘을 통한 공감표현은 주로 반응하는 사람의 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공감 반응을 하고 싶은 사진의 유형은 영상미가 좋고 상황이 파악되는 사진으로 보여 졌다. 댓글을 남기고 싶은 사진의 유형은 주로 귀엽거나 밝고 긍정적인 사진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느낌 아이콘만 남기고 싶은 사진은 주로 시각적으로 세련된 이미지로 유추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향후 공감 표현을 유도하고 강화하는 디자인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괴물의 언어: 다문화시대의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 (The Language of Monsters: Frankenstein and Dracula in Multiculturalism)

  • 정순국
    • 영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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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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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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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onsters cannot speak. They have been objectified and represented through a particular concept 'monstrosity' that renders the presence of monsters effectively simplified and nullified. In contemporary monster narratives, however, the site of monsters reveals that they could be the complex construction of society, culture, language and ideology. As going into the structure that concept is based on, therefore, meanings of monsters would be seen to be highly unstable. When symbolic language strives to match monsters with a unified concept, their meanings become only further deferred rather than valorized. This shows the language of monsters should disclose the self-contradiction inherent in 'monstrosity,' which has made others—namely beings we define as 'different' from ourselves in culture or physical appearance—embodied as abject and horrifying monsters. Unable to be understood, accepted, or called humans. I analyse Frankenstein and Dracula that firmly converge monstrous bodies into a symbolic meaning, demonstrating how this fusion causes problems in the multicultural society. I especially emphasize the undeniable affirmation of expurgated others we need to have empathetic relations with, because their difference, unfamiliarity, and slight divergences are likely to be defined as abnormalities. In the multicultural society, thus, we must learn to embrace diversity, while also having to recognize there are many others that have been thought of as monsters; ironically enabling us to think about an undeniable imperative of being responsive to other people. In this respect, the monstrous inhuman goes to the heart of the ethical undercurrent of multiculturalism, its resolute attempt to recognize and respect someone else's difference from me. A focus on empathetic relations with others, thus, can strengthen the process of creating social mechanisms that do justice to the competing claims of different cultural groups and individuals.

소비자 공감반응의 연속성에 관한 연구 -소비자 공감반응은 자기 공감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가?-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ontinuity of Consumer Empathy Response -Can Consumer Empathy Response expand on a Self-empathetic basis?-)

  • 옥정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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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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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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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소비자 공감반응의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소비자 스스로가 자기 공감화하는 과정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탐색적 차원에서 심층면접을 적용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 소비자 공감과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들은 공감이론을 바탕으로 소비자 공감의 반응적 차원을 이성적, 감성적 차원으로 구분을 하고 있으며, 현재의 관점에서 제시되는 자극에 국한하여 소비자가 지각하는 공감적 반응을 살펴보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소비자 스스로가 해당 콘텐츠에 대하여 재생산 및 재개발 과정의 창조적 거리를 형성하는 자기공감화의 과정으로 나아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아성찰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심층면접을 통한 탐색적 연구결과, 특정 마케팅 자극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적 반응은 선행연구들이 강조하고 있는 차원과 함께 보다 창조적이고 자기공감적 차원에서도 존재하고 있음이 간접적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 공감적 반응은 단순히 하나의 단일차원을 넘어 다차원적 구조를 형성함과 동시에 공감적 자기화의 확장적 구조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소비자의 공감적 반응이 특정 차원으로 설명되기보다는 공감적 반응의 연속성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가 탐색적인 성격의 초기 연구로서 의의를 가지지만 여러 가지 내용적 타당성의 보완 및 연구방법의 정교화는 후속연구를 통하여 보완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 공감의 반응이 타인공감을 넘어 창조적 차원의 자기공감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이해의 폭이 확장됨과 동시에, 향후 이와 관련된 많은 후속 연구들이 파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association of physicians' caring attitude with patient satisfaction: an analysis of the national e-survey data

  • Park, Chanhyun;Kim, Namhyo;Shin, Dong Yeong;Feldman, Steven R.;Balkrishnan, Rajesh;Chang, Jongwha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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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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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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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환자의 만족도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 결과물을 위한 중요 요소이기에, 환자만족도와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는 그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의사의 환자를 향한 공감적(empathetic) 태도와 같은 잠재적 요인이 환자만족도와 어떤 연관성을 가졌는지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한 환자설문조사 자료 중 총 273,994 개의 사례들을 분석한 단면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의 독립변수 및 종속변수들은 각각 의사의 태도 및 의사와 진료소(office setting or clinic) 관련 환자만족도로 정의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의사와 진료소 관련 환자만족도는 각각 100점 만점에 평균 78.08과 78.62로 나타났고 상응하는 표준편차는 각각 0.14와 0.12였다. 또한, 의사의 태도가 의사와 진료소 관련 환자만족도와 유의한 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p < 0.001). 의료에 대한 환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사의 공감적 의사소통 능력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기울여져서 환자에 의한 의사의 공감적 태도가 인지되어 질 수 있기를 본 연구는 제언한다.

심장 반응 동기화를 이용한 공감 인식 방법 (Empathy Recognition Method Using Synchronization of Heart Response)

  • 이동원;박상인;문성철;황민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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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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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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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공감은 사회관계의 중요한 요소로, 소통 및 과제 수행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공감하기 위해 상대방의 얼굴 표정, 말투, 움직임 등을 무의식적으로 모방을 한다. 이 때 생리 반응인 심장 반응도 동기화 되는 현상을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두 사람 사이의 심장 리듬 동기화를 통해 공감의 유무를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인식하는 규칙을 정의하고자 한다. 피험자 74명은 두 명씩 그룹을 지어 공감을 유발하는 표정 모방 과제를 수행하며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를 측정하였다. 공감 유무에 따른 두 사람의 심장 리듬의 동기화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 리듬 패턴(heart rhythm pattern, HRP)과 일관성(heart rhythm coherence, HRC) 신호에서 정량적으로 분석 가능한 지표들을 추출하였고 독립 표본 t검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공감하는 경우 심장 리듬 패턴과 일관성에서 두 신호의 상관계수(correlation, r)가 공감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SDNN(the standard deviation of NN intervals) 차이와 우세한 피크의 주파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낮은 형태를 보이며 동기화되었다. 공감도 규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표로 단계적 판별 분석을 수행하여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공감도 규칙을 직무, 인사 관리에 활용한다면 어떤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감이 잘 일어나는지 정량적 판단이 가능해 효율적인 팀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가상 캐릭터가 제공하는 감정에 따른 학습자의 감정적 반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otional changes of learners according to the emotions provided by virtual characters)

  • 최동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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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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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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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실제 교실 환경과 반복 훈련을 제공하는 가상 환경 기반 시뮬레이션을 교사교육에 활용하는 데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뮬레이션 학습환경이 더욱 정교하게 학습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감정적 상호작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감성은 창의적 사고, 영감, 집중력, 학습동기에 중요한 요소이기 학습자와의 정서적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이를 교수 시뮬레이션에 적용하는 것은 필요한 활동이다. 본 연구는 학습자의 EEG(Electroencephalogram)와 시선추적을 통해 공감적 반응을 위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감성교수 시뮬레이션 설계를 위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결과는 의도된 공감적 반응이 제공되었고, 상황적 감성이 학습자의 정서 반응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교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의 개발 및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상황에 적합한 시나리오의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교사교육 시뮬레이션의 설계에 시사점을 갖는다.

뉴트로 패션 스타일의 시각적 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isual Image of Newtro fashion style)

  • 김정후;김정미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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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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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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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newtro fashion style and extract key descriptive terms for visual image evaluation based on the style. To achieve this, a literature review, case study, and survey were conduc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Newtro fashion exhibited a variety of styles depending on the items being considered. In particular, the windbreaker style is composed of windbreakers, sweatshirts, and training pants, the blazer style consists of blazers, sweatshirts, and denim pants, and the padding style is characterized by short padding, sweatshirts, and jogger pants. 2) A total of 28 terms were identified as vocabulary to represent the visual images of newtro fashion. Among these, 17 terms appeared with a frequency of 30 or more times across the three styles. Commonly used terms included 'emotional', 'desirable', 'empathetic', 'unique', 'moody', 'retro', 'sophisticated', 'stylish', 'vintage', 'confident', 'youthful', 'trendy', and 'modern'. 3) By examining terms with a frequency of 50 times or more, the visual images associated with each style were compared. For the windbreaker style, the newtro fashion image was predominantly described as 'desirable', 'youthful', 'modern', 'stylish', and 'emotional'. The blazer style was associated with 'retro', 'unconventional', 'stylish', 'trendy', 'empathetic', 'modern', 'intricate', and 'unique'. In the padding style, the newtro fashion image was characterized as 'youthful', 'intricate', 'cute', 'stylish', 'modern', 'unique', and 'conf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