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otional Re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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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배려행동에 미치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영향 (The Effect of Young children's Empathicabili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in Forming relationships on Caring behavior)

  • 마지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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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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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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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배려행동에 미치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배려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소도시 I시의 4,5세 유아 152명이며, 검사도구는 배려행동, 공감능력,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질문지를 활용하였으며, 교사에 의해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공감능력과 배려행동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배려행동 중 가치부여적행동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치부여적행동과 공간능력의 하위영역인 기쁨과 심적부담이 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배려행동과 대인관계형성능력 전체는 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사회적 반응성과의 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규범적 행동과 사회적반응성, 능동적행동과 지시따르기, 가치부여적행동과 긍정적 상호작용, 정서적행동과 사회적반응성과 가장 높은 정적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배려행동 중정서적행동에는 사회적반응성이 정적인 예측변인이며, 관계형성하기는 부적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능동적 행동에는 지시따르기가 정적예측 변인이며, 심적부담은 부적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규범적 행동은 사회적반응성이 정적인 예측변인, 관계형성하기와 심적부담 부적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부여적행동에는 긍정적 상호작용이 정적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유아의 배려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반응성, 지시따르기,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내용을 포함해야할 것이며, 유아의 관계형성능력과 불안의 요소를 줄이는 내용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업 SNS 내 소비자의 상호작용과 몰입이 소비자의 애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Interaction and Flow of Consumers within the Company SNS on the Consumers' Affection)

  • 김한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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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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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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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업 SNS 내 소비자의 상호작용과 몰입이 소비자의 애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콘텐츠 이용 동기 측면과 상호작용성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상호연대감(가설1-1), 영향력(가설1-2), 연결성(가설1-3), 반응성(가설 1-4) 모두 상호작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콘텐츠 이용 동기 측면과 몰입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상호연대감(가설2-1), 영향력(가설2-2), 연결성(가설2-3)이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응성(가설 1-4)은 몰입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콘텐츠 특성과 상호작용과의 관계는 오락성(가설3-1),정보성(가설 3-2)모두 상호작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콘텐츠 특성과 몰입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정보성(가설4-2)만이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오락성은 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상호작용과 몰입 그리고 애착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상호작용성과 몰입과의 관계(가설 5)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상호작용성(가설6)과 몰입(가설7)은 모두 애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SNS를 이용하는 실무자에게 다양한 시사점과 의의를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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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자극에 따른 세타파와 알파파의 스펙트럼적 반응 (Spectral Perturbation of Theta and Alpha Wave for the Affective Auditory Stimuli)

  • ;이효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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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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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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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감정을 유발하는 청각자극에 따라 발생되는 EEG(Electroencephalographic) 스펙트럼 강도와 감정 반응 간의 상관관계는 중요한 변수이다. 약 20여 년 전 쾌감을 주는 청각자극에 대하여 측정된 신호의 강도가 전전두엽에서 비대칭적으로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극관련 스펙트럼적 반응(Event-related Spectral Perturbation: ERSP)이 전두엽에서 비대칭적으로 발생되는지 고찰하기 위하여 청각자극 실험을 수행하였다. 30명의 건강한 대학생 지원자들이 IADS(International Affective Digital Sounds) 실험에 참여하였다. 이 청각자극은 행복, 공포, 그리고 중립의 3단계로 분류되었으며, 데이터의 분석은 세타파(4-8Hz)와 알파파(8-13Hz)에서 이루어졌다. 알파대역의 ERSP 지도는 오른쪽 전두엽에서 행복감과 공포감의 자극에서 높은 신호의 강도를 보여주는 반면 중립성 자극에서는 왼쪽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가 발생되었다. 그러나 세타파는 행복감과 공포감의 자극에 따라 좌측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가 나타나는 반면, 중립적 자극에 따라 우측 전두엽에서 높은 신호를 보여주었다. 높은 쾌감성 자극(행복)은 상대적으로 우측 전두엽에서 높은 EEG 신호가 측정되었으며, 낮은 쾌감성 자극(중립과 공포)은 왼쪽 전두엽에서 측정되었다. 또한 가장 큰 세타파의 변화가 전두엽의 중앙에서 발생되었다. 알파파에서 행복한 청각자극에 가장 강한 신호가 전두엽 전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은 기존의 감정들과 일치되며, 세타파와 알파파가 감정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Basic Emotions Elicited by Korean Affective Picture System Can be Differentiated by Autonomic Responses

  • Sohn, Jin-Hun;Estate Sokhadze;Lee, Kyug-Hwa;Imgap Yi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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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대회 및 국제 감성공학 심포지움 논문집 Proceeding of the 2000 Spring Conference of KOSES and International Sensibility Ergonomics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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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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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utonomic responses were analyzed in 323 college students exposed to visual stimulation with Korean Affective Picture System (KAPS). Cardiac, vascular and electrodermal variables were recorded during 30 sec of viewing affective pictures. The same slides intended to elicit basic emotions (fear, anger, surprise, disgust, sadness, happiness) were presented to subjects in 2 trials with different experimental context. The first time slides were shown without any instructions (passive viewing), while during the second with instruction to exert efforts to magnify experienced emotion induced by pictures (active viewing). The aim of the study was to differentiate autonomic manifestations of emotions elicited by KAPS stimulation and to identify the role of instructed emotional engagement on physiological response profiles. The obtained results demonstrated reproducibility of responses in both trials with different contexts. Pairwise comparison of physiological responses in emotion conditions revealed the most pronounced differentiation for "ear-anger" and "fear-sadness" pairs (in electrodermal and HR variability parameters). "Fear-surprise" pair was also well differentiable. The typical response profile for all emotions included HR acceleration (except happiness and surprise), an increase of electrodermal activity, and a decrease of pulse volume. Higher cardiovascular and electrodermal reactivity to fear observed in this study, e.g., as compared to data with IAPS as stimuli, can be explained by cultural relevance and higher effectiveness of KAPS as stimuli, can be explained by cultural relevance and higher effectiveness of KAPS in producing certain emotions such as fear in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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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가족기능, 충동성, 스트레스 수준이 집단따돌림 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amily Function, Impulsive Behavior and Stress on Bullying Types of Adolescents)

  • 이혜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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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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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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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가족기능, 충동성, 스트레스가 집단따돌림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중 고등학생 627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program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집단따돌림 유형(가해 및 피해)은 가족기능, 충동성, 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따돌림 가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기능의 하부요인에서 정서적 반응성, 충동성의 하부영역에서 무계획 충동성, 스트레스의 하부요인에서 친구관련 스트레스, 일반적 특성에서 음주경험(있음), 부모 우울문제 경험(있음)로 확인되었으며, 34.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집단따돌림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기능의 하부요인에서 의사소통, 충동성의 하부영역에서 운동 충동성, 스트레스의 하부요인에서 친구관련 스트레스,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남학생), 학년(중학생)으로 확인되었으며, 30.9%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유형(가해 및 피해)에 가족기능, 충동성, 스트레스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과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유형에 따른 중재방안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사회불안장애 환자의 얼굴 관련 영역을 잇는 갈고리다발 하부경로 : 예비연구 (The Uncinate Fasciculus Sub-Tract Connecting Face-Specific Regions in Patients with Social Anxiety Disorder : A Preliminary Study)

  • 강봉석;이윤지;이재연;최수희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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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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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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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Social anxiety disorder (SAD) is characterized by fear of social threat and exhibits limbic hyper-reactivity toward social stimuli such as emotional faces. A previous study identified the uncinate fasciculus (UF) sub-tract as particularly related to facial memory. To explore the white matter tract relating to face-specific brain regions, we investigated the UF sub-tract in SAD. Methods : The diffusion tensor images of 22 patients with SAD and 20 healthy controls were analyzed with tractography. The UF sub-tract was delineated using the regions of interest of face patches in the anterior temporal lobe and the orbitofrontal cortex, and fractional anisotrophy (FA) and total number of streamlines (ST) were analyzed. We examined the group comparison of FA and ST of the UF sub-tract and correlations of FA and ST with the social anxiety symptoms such as the Liebowitz Social Anxiety Scale (LSAS), the 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SIAS), the Social Phobia Scale (SPS) and the Fear of Negative Evaluation scale (FNE) in SAD. Results : There were no group differences in FA and ST of the UF sub-tract. However, negative correlations were observed between ST of the right UF sub-tract and severity of social anxiety symptoms (LSAS, rs=-0.480, p=0.024; SIAS, rs=-0.580, p=0.005; SPS, rs=-0.590, p=0.004; FNE, rs=-0.675, p=0.001) in patients with SAD. Conclusion : Although patients with SAD did not show quantitative abnormalities in the UF sub-tact connecting face-specific brain regions, this structure seems to play a role in the symptom severity of SAD.

Behavioral and cardiac responses in mature horses exposed to a novel object

  • Lee, Kyung Eun;Kim, Joon Gyu;Lee, Hang;Kim, Byung Su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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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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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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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breed, sex, and age affected temperament differently (more or less neophobic) in mature horses during a novel object test. The study included Jeju crossbred (n = 12, age = 9.42 ± 4.57 y), Thoroughbred (n = 15, age = 10.73 ± 3.09 y), and Warmblood horses (n = 12, age = 13.08 ± 3.55 y) with the females (n = 22, age = 11.36 ± 4.24 y) and geldings (n = 17, age = 10.65 ± 3.66 y). Jeju crossbreds (Jeju horse × Thoroughbred) are valuable considering their popular usage in Korea, but limited studies have explored temperament of Jeju crossbred horses. A trained experimenter touched the left side of the neck with a white plastic bag (novel object). The test ended when the horse stopped escape response and heart rate (HR) dropped to baseline. Behavioral score and escape duration were measured as behavioral variables. Multiple variables related to HR and heart rate variability (HRV) were measured to reflect emotional state. These included basal HR (BHR), maximum HR (MHR), delay to reach maximum heart rate (Time to MHR), standard deviation of beat-to-beat intervals (SDNN), root mean square of successive differences (RMSSD), and ratio of low to high frequency components of a continuous series of heartbeats (LF/HF). Statistics revealed that Thoroughbreds had significantly higher behavioral scores, and lower RMSSD than Jeju crossbreds (p < 0.05), suggesting greater excitement and fear to the novel object in Thoroughbreds. None of the behavioral or cardiac parameters exhibited sex differences (p < 0.05). Ag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DNN and RMSSD (p < 0.05), indicating that older horses felt more anxiety to the novelty than younger horses. Thoroughbreds and females had distinct correlations between behavioral and HRV variables in comparison with other groups (p < 0.05), implying that escape duration might be a good indicator of stress, especially in these two group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improve equine welfare, safety and utility, by providing insights into the temperament of particular horse groups, to better match reactivity levels with specific functions.

AHP 분석을 통한 선박사고 취약성 평가지표 및 가중치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Vulnerability Assessment Indicators and Weights for Ship Accident Using AHP Analysis)

  • 정우송;편용범;윤홍식;이재준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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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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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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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선박사고 발생에 있어 취약성 지표를 선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해상에서의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성 평가지수를 도출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선정한 취약성 지표의 타당성과 가중치 도출을 위해 전문가(해군 및 여객선 향해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후 Likert 척도를 활용하여 타당성 검증을 하였으며, 상대적 가중치를 계산하기 위해 AHP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전(全) 평가지표에 대하여 Likert 척도 사용결과 5점 척도에서 3.5 이상의 점수로 타당성을 도출하였으며, AHP 분석결과 9개 평가지표에 대한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는 해상에서의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평가지표의 상세기준을 설정하여 취약성 평가지수를 개발하였다.

본태성 고혈압 환자의 자기실현 및 욕구구조에 관한 연구 (Manifest Weeds and Self-Actualization of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 강익화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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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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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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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Much of a person's energy is spent in the effort of becoming a productive member of to-day's complex society. This activity may cause tension, and chronic unrelieved tension is an influential factor in blood pressure elevation. The proble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manifest needs and self-actualization of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and to analyse and compare their manifest needs and selt-actualization with the selected general characteristics of We, sex, religion, occupation and level of education with a control group of patients with normal blood pressure readings. The purpose was to contribute to the planning of nursing interventions toward reducing the impact of complex psycho-somatic factors on the anxiety of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The instruments used included selected items from the Edwards (1959) Personal Preference Schedule (EPPS) as adapted by Hwang (1965) and from the Personal Orientation Inventory (POI) (Shostrom 1964, 1974) adapted by Kim and Lee (1977) to measure manifest needs and self-actualization. The convenience sample was chosen from 149 persons who presented themselves for general physical examinations at Ewha University Medical Centre and 41 patients diagnosed with essential hypertension at three general hospitals in Seoul during June 1 and August 31, 1977. Forty-nine persons from the Ewha group with blood-pressure readings exceeding 150/90 were ad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Data were analysed by the S.P.S.S. computer programme using t-test and tests for statistical significance.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dings were as follows: A. Blood Pressure and Manifest Needs. 1. with the exception of Autonomy, patients with hypertension had significantly high scores on all variables Abasement, Achievement, Affiliation, Aggression, Dominance, Emotionality, Exhibitionism and Sex. 2. When mean scores of normal persons were compared by age groups,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in the following order on Abasement (50's, 40's, 20's, 30's), Achievement (50's, 30's, 40's, 20's), Affiliation (50's, 40's, 30's, 20's), Dominance (50's, 40's, 40's, 20's) and Exhibitionism (30's, 50's, 40's, 20's). In each ca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irst and last age group scores. 3. When the mean scores of normal persons were compared by sex, normal men had higher scores than women on Achievement, Affiliation, Aggression, Dominance, Exhibitionism and Sex. Male patients had higher scores than female patients on Achievement, Dominance, Exhibitionism and Sex, but female patients scored higher in Emotionality. 4.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related to religion in the following order on Achievement (Buddhism, no religion, Christianity). Hyper tensive patients had higher scores on. Exhibitionism (no religion, Christianity, Buddhism). 5.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related to occupation in the following order on Achievement and Exhibitionism (unemployed, office workers, teachless, businessmen), Emotionality (office workers, unemployed, businessmen, teacher) and Sex (office workers, unemployed, teachers, businessmen). Hypertensive patients had higher scores on Achievement and Aggression (teachers, businessmen, office worker, unemployed), Dominance and Exhibitionism (businessmen, teacher, of ace workers, unemployed) and Sex (teachers, office worker, businessmen, unemployed). 6.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related to level of edification in the following order on Abasement, Emotionality and Autonomy (secondary school graduation, university). Hypertensive patients had higher scores on Abasement (no education, primary, university, secondary), Achievement (no education, secondary, university, primary) , Dominance (university, no education, secondary, primary), Exhibitionism (university, secondary, no education, primary), and Sex (university, secondary, primary, no education). B. Blood Pressure and Self_Actualization 1, Patients with hypertension had significantly lower scores on all variables. 2.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related to age groups in the following order on Existentiality (20's, 30's, 40's, 50's). Hypertensive patients showed no significantly different scores. 3. Normal women had higher scores than men on Time Competence. Normal men had higher scores on Feeling Reactivity. Male patients had higher scores than women on Self-Actualizing Value and Self-Regard. 4. Normal persons ha 1 higher scores related to religion on spontaneity (Buddhism, no religion, Christianity). Hypertensive patients had higher scores on Time Competence and Nature of Man (Buddhism, Christianity, no religion). 5.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related to occupation in the following order on Existentiality (teachers, office workers, businessmen, unemployed) and Self-Regard (unemployed, office workers, teachers, businessmen). Hypertensive patients showed no significantly different scores. 6. Normal persons had higher scores related to level of education in the following order on Existentiality and Self-Acceptance (university, secondary). Hypertensive patients had higher scores on inner-Director (university, secondary, no education, primary) and Existentiality (university, secondary, primary, no education). Recommendations for nursing interventions with hypertensive patients with emotional problems or low self-actualization were made. 1. The nurse should encourage the patient through her interactions with other members of the medical team to accept counselling and health education. 2. Through her therapeutic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the patient, the nurse should help him discover the causes of his emotional tension. 3. Through her health teaching with the family, the nurse should encourage them to participate with the medical team in the patient's therapeutic plan and in providing him with the minimum possible emotional support. 4. Through frequent counselling with the obsessive-thinking and inflexible patient, the nurse should reevaluate the patient's behaviour and her interventions. 5. Seriously ill patients should be given needed reeducation by members of the professional medic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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